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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CJ온스타일 오하루 자연가득 최화정과 ‘웰니스 시장’ 공략

웰니스 브랜드 ‘오하루 자연가득’이 7년만에 두유 제품을 리뉴얼하고 방송인 최화정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오하루 자연가득은 CJ온스타일이 운영하는 자체 웰니스 식품 브랜드다. 2014년 론칭 이후 두유와 견과류를 앞세워 주문 금액 2000억원을 돌파하며 웰니스 카테고리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방송마다 1초당 400팩씩 판매된 ‘서리태 맷돌 두유’는 2019년 론칭 이후 누적 4300만 팩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오하루 자연가득은 스테디셀러 ‘서리태 맷돌 두유’를 고객 의견을 반영해 ‘더 진한 서리태 콩물 두유’로 업그레이드했다. 수년간 방송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오하루 자연가득 제품을 즐겨온 방송인 최화정을 모델로 기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번 리뉴얼 제품을 브랜드 핵심 제품(캐시카우)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신제품 ‘더 진한 서리태 콩물 두유’는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여타 첨가물을 배제하고 서리태콩, 천일염, 해조분말 등 원물을 농축해 단맛을 줄이고 고소함과 원재료 본연의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방송인 최화정은 맛과 염도 조율 등 샘플 테스트 과정에도 직접 참여했다.‘더 진한 서리태 콩물 두유’는 오는 14일 오후 8시 45분 ‘최화정쇼’에서 첫 선을 보이며, 론칭을 기념해 4박스 구매 시 1박스를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오하루 자연가득 브랜드 관계자는 “최화정은 웰니스 트렌드에 관심이 높고 브랜드와의 히스토리가 탄탄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최화정과 함께 만든 ‘더 진한 서리태 콩물 두유’가 아침 식사 대용 및 간편식 카테고리에서 웰니스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1.13 09:14
스타

박나래 前 매니저 반격…“난 10년 경력자, 누가 월급을 진행비로 쓰나” [전문②]

박나래 전 매니저 A씨가 앞서 공개된 박나래와의 통화 녹취 공개 내용에 대해 사실 관계를 정정했다.12일 박나래 전 매니저 A씨는 일간스포츠에 “최근 박나래 측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언론을 통해 반복적으로 보도되고 있어, 실제 경과를 시간 순서에 따라 정리한다”며 장문의 입장문을 전달했다.A씨는 자신의 경력과 4대 보험 관련해서 해명했다. A씨는 “2015년도부터 계속 엔터 법인 대표로 있었지만 이전 소속사인 JDB에서도 4대 보험을 정상적으로 받았으며, 박나래와 함께 일할 때에도 우리 팀장매니저와 모두 지속적으로 4대 보험 가입을 요구했다”며 “실제로 금액 관련 사항이나 4대 보험을 포함한 주요 결정은 모두 박나래의 동의와 컨펌이 있어야만 진행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제가 4대 보험 적용을 원하지 않았던 것처럼 보도되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또한 ‘월급을 300만 원만 받겠다’ ‘더 줄여도 된다’고 동의하지 않았다며 박나래의 프로그램 미팅을 위한 진행비를 일컫는 내용이었다고 바로잡았다. 자신이 ‘월급 170만원 신입’이 아니라며 A씨는 “2026년 기준, 전 10년 이상 된 법인을 운영하며 무명 연습생 발굴, 데뷔, 방송, 월드투어, 앨범 제작 등 경력을 갖고 있다”며 “법인이 있다는 사실과 향후 계획을 JDB 모든 관계자와 박나래에게 알렸다. 박나래와 JDB 측은 이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경력으로 인해 박나래가 자신을 스카웃했다고 부연했다.끝으로 A씨는 “이렇게 모든 사실을 밝히는 것은 저 또한 매우 안타깝고 화가 나는 상황이며, 저는 이러한 허위 보도와 왜곡된 주장에 대해 법적 소송을 통해 명확히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퇴사이후 박나래와 모친분이 수차례 저희에게 합의를 요구했고 저번주까지도 모친분이 저와 팀장매니저에게 연락이 왔다”며 “12월 8일 그날 새벽 만남 당시에도, 이후에도 법적 합의는 단 한 차례도 존재하지 않았다. 만남 이전에 이루어진 통화 일부만을 발췌해 합의가 있었던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시간 순서와 사실관계를 왜곡한 것이다. 정식 합의는 변호사를 통해 서면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그 어떤 합의도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일방적인 입장과 보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이하 박나래 전 매니저 A씨 입장문②또한 4대 보험과 관련해서도 사실과 다르게 보도되고 있습니다. 저는 15년도부터 계속 엔터 법인 대표로 있었지만 이전 소속사인 JDB에서도 4대 보험을 정상적으로 받았으며, 박나래와 함께 일할 때에도 우리 팀장매니저와 모두 지속적으로 4대 보험 가입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박나래 측에서 언급하는 카톡 캡처 내용에서 제가 회계팀에게 “(박나래와) 얘기해보고 알려주겠다”는 발언 역시, 모든 최종 결정 권한이 박나래에게 있음을 명확히 한 취지의 발언이었습니다. 실제로 금액 관련 사항이나 4대 보험을 포함한 주요 결정은 모두 박나래의 동의와 컨펌이 있어야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제가 4대 보험 적용을 원하지 않았던 것처럼 보도되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저와 팀장, 매니저에게 지속적으로 잘못된 의혹을 제기하는 시도에 대해 바로잡고자 합니다.월급관련해서도 기자님이 박나래가 500만원 준다고 했는데 제가 300만원만 받는다고 했냐 라고 물어봐서 위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누가 월급으로 500준다고 하는데 300만 달라고 하냐 라는 답변을 했습니다.근데 질문없이 제 답변과 박나래측이 제공한 카톡캡쳐본만 비교하면서 제가 동의를 했다는 식으로 보도가 계속 되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누가 월급을 미팅 진행비로 씁니까.. 해당 카톡도 보면 제가 '미팅 때 쓸 진행비로 충분하다'라고 답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박나래가 지금도 저 카톡을 두고 '박나래는 저에게 500만원을 주기로 했는데 제가 300만원만 월급으로 받아도 충분하다'라는 의사를 표명한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박나래 입장에서는 '저의 개인적인 월급'도 '박나래의 프로그램을 위한 미팅 진행비로 쓰는게 당연한 것'으로 이해하였다는 것일까요? 그럼 저는 어떤 돈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나요?게다가 박나래가 제공한 카톡내용만 보더라도 300만원 정도의 돈은 미팅때 진행비로 쓰겠다고 제가 말하며 진행비를 더 줄여도 좋다고 하자 박나래가 이에 대해 다시 얘기하자고 한 내용도 있습니다. 이 때 다시 얘기하자고 한 내용이 바로 JDB와 본인(박나래)과 10년이 넘었는데, JDB에서 본인의 여러 사생활 약점들을 쥐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해꼬지를 할 수 있으니 처음에 저한테 제안한 회사와 아티스트 표준계약처럼 7:3 혹은 8:2는 1년뒤에 하고 월급 500+10%로 먼저 하자 라는 이야기 였습니다.현재 언론에서 저를 경력이 적은 신입 매니저로 묘사하고 있지만, 사실과 다릅니다. 2026년 기준, 저는 10년 이상 된 법인을 운영하며 무명 연습생 발굴, 데뷔, 방송, 월드투어, 앨범 제작 등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후 다른 회사에서도 연예인 매니지먼트 경험을 쌓았습니다. JDB에 입사 당시, 저는 이전에 가수와 배우만 담당 했었고, 예능인은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법인이 있다는 사실과 향후 계획을 JDB 모든 관계자와 박나래에게 알렸습니다. 박나래와 JDB 측은 이에 동의했으며, 저는 예능 관련 경험이 부족했기에 JDB에서 배우고 싶다는 마음으로 신입 연봉을 받고 입사했습니다. 수습 3개월 동안은 통장에 찍힌금액이 약 170만 원, 이후 약 200만 원 이상을 지급받았습니다. 그러나 경력 자체는 사라지지 않으며, 박나래 측은 이를 왜곡해 제 나이로만 판단하고 신입으로만 묘사하고 있습니다.JDB와 박나래 재계약당시 JDB 박**과 박나래가 저를 서로 붙잡았고, 박나래는 저를 스카웃하면서 모두 제가 다재다능하게 현장 매니저, 팀장, 실장, 이사 등 모든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박나래를 따라 나와 1년 동안 모든 업무를 수행했고, 박나래 또한 제 역할에 만족하며 지냈습니다. 당시 박나래가 JDB 박**의 약점을 잡기 위해 저보고 녹취를 해오라고 요구했을 때, 저는 해당 녹취를 박나래와 박나래 남자친구에게 전송했고, 현재까지도 보관 중입니다.제 생일과 관련해서도 사실관계를 바로잡습니다.2025년 제 생일에는 아침에 요리를 준비한 뒤 「나 혼자 산다」 체육대회 촬영 스케줄을 소화했고, 이후 박나래의 병원 방문에 동행해 링겔 치료를 받는 과정을 함께했습니다. 그날 저녁에는 박나래 집으로 이동해 사용했던 용기, 칼과 도마 등을 정리하고 설거지까지 마친 뒤 귀가했습니다.2024년 제 생일 역시 개인적인 휴식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오전 미팅을 마친 후 점심 이후 박나래의 당시 남자친구 전**과 대화를 나눈 뒤 박나래 집으로 이동했고, 촬영에 필요한 요리 레시피와 재료를 조사하고 맛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개인적인 대화도 있었으나, 해당 일정은 밤늦은 시간부터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일부 언론에서는 이를 다른 방향으로 물타기하고 있으나, 실제 경과는 시간의 흐름만 보더라도 명확합니다.이렇게 모든 사실을 밝히는 것은 저 또한 매우 안타깝고 화가 나는 상황이며, 저는 이러한 허위 보도와 왜곡된 주장에 대해 법적 소송을 통해 명확히 하고자 합니다.정리하면, 퇴사이후 박나래와 모친분이 수차례 저희에게 합의를 요구했고 저번주까지도 모친분이 저와 팀장매니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12월 8일 그날 새벽 만남 당시에도, 이후에도 법적 합의는 단 한 차례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만남 이전에 이루어진 통화 일부만을 발췌해 합의가 있었던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시간 순서와 사실관계를 왜곡한 것입니다. 정식 합의는 변호사를 통해 서면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그 어떤 합의도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일방적인 입장과 보도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그리고 샵 헤어원장에 대해서는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연예인하고 계속 일해야하는 입장 충분이 알지만 그렇다고 거짓말을 하면 안됩니다. 이전 내용은 박나래 전 매니저 A씨 입장문①서 이어집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2 12:20
프로농구

프로농구 올스타전, 타마요·하윤기 부상 OUT…이관희·라건아 대체 발탁

KBL은 1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참가 선수 명단을 변경했다.올스타 24인으로 선발된 칼 타마요(창원 LG)와 하윤기(수원 KT)가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올스타 투표 차순위인 이관희(서울 삼성)와 라건아(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대체 선수로 선발됐다. 이관희는 팀 코니, 라건아는 팀 브라운 소속으로 참가한다.아울러 타마요와 렌즈 아반도(안양 정관장), 조엘 카굴랑안(수원 KT)은 부상으로 인해 팀 아시아 소속으로 출전 예정이었던 올스타 전야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타마요는 1v1 콘테스트에, 아반도는 덩크 콘테스트에도 불참한다.한편, 1월 17일(토)에 열리는 전야제 경기는 ‘7분 4쿼터제’로 운영된다. 또한 전야제 사전 이벤트인 1v1 콘테스트 예선전은 전야제 경기 1쿼터와 3쿼터 타임아웃에 각각 3경기, 2경기씩 진행할 예정이다.김희웅 기자 2026.01.12 11:30
프로야구

하루에 115명씩 테스트 가능? 울산 웨일즈 1차 서류 230명 사실상 '100% 합격' [IS 포커스]

프로야구 최초의 시민구단인 울산 웨일즈가 선수 공개 모집 1차 서류 전형에서 사실상 모든 지원자를 합격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2차 실기 전형에는 200명이 넘는 선수들이 대거 몰리게 됐다.지난 9일 울산 웨일즈가 발표한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는 총 230명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울산시체육회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230여 명의 선수가 지원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를 고려하면 사실상 지원자 전원이 합격한 셈이다. 35명 안팎으로 선수단을 꾸릴 계획인 울산시 체육회는 1차 서류 전형 공고 당시 자기소개서를 기준으로 '모집예정 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겠다'고 안내한 바 있다. 서류 전형 합격자가 예상보다 많이 늘어난 가운데, 울산 웨일즈는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실기 전형을 실시한다. 울산시체육회가 공개한 훈련 일정에 따르면 13일에는 오전 A조 55명, 오후 B조 58명이 테스트받으며, 14일에는 오전 C조 59명, 오후 D조 58명이 각각 실기 평가에 나선다. 하루 평균 115명을 평가해야 하는 빠듯한 일정이다. 한 구단 관계자는 "선수를 원활하게 체크하려면 1차 서류 전형에서 어느 정도 정리가 이뤄져야 했거나, 그렇지 않다면 테스트 일정을 더 늘리는 편이 나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한편 2026시즌부터 퓨처스(2군)리그에서 경쟁할 예정인 울산 웨일즈는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창단하는 최초의 KBO리그 참가 구단이다. 1월 중순까지 코칭스태프 7명과 선수 35명 등 최소 인원의 선수단을 구성해야 한다. 우선 지난 2일 공개 채용 면접을 거쳐 장원진 전 두산 베어스 코치를 감독으로, 김동진 전 롯데 자이언츠 경영지원팀장을 초대 단장으로 선임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11 16:34
연예일반

[영상] 클로즈 유어 아이즈, 밸런스 게임이 의리 테스트로? ‘뜻밖의 선택에 술렁’ [밸런스게임인터뷰]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일간스포츠와 함께 밸런스 게임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평생 사랑해 못 하기 vs 평생 사랑해 못 듣기’, ‘5살 경배 키우기 vs 5명 경배 키우기’ 등 다양한 주제의 밸런스 게임 질문에 깊은 고민에 빠지는 모습을 보이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특히 한국어 질문을 어려워하는 켄신과 마징시앙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질문의 뜻을 설명해 주며 함께 게임을 이어가는 훈훈한 모습도 포착됐다.또한 ‘같은 날, 같은 시간 1년 전부터 약속한 멤버들과의 해외 여행 vs 꼭 나가고 싶던 단독 유명 예능 미팅’이라는 질문은 순식간에 ‘의리 게임’으로 번지며 멤버들의 뜻밖의 선택이 이어져 현장을 놀라게 했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멤버 전원이 MBTI N 성향이라 과몰입하며 더욱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하며 “2026년에도 팬분들과 더 깊이 사랑하고 싶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한편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오는 31일 서울에서 열리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비욘드 유어 아이즈(Beyond Your Eyes)’를 시작으로 2월 도쿄, 나고야, 오사카를 순회하는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6.01.10/ 2026.01.10 13:10
스타

“선배인 줄 알았는데 동기?”…씨엔블루X십센치, 데뷔일 공방전 (‘쓰담쓰담’)

'더 시즌즈-십센치의 쓰담쓰담'이 무대와 토크가 밀도 있게 교차하는 시간을 완성했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십센치의 쓰담쓰담'에는 에이핑크, 김세정과 적재, 씨엔블루가 출연해 각자의 히트곡과 진솔한 이야기를 무대 위에 올렸다.데뷔 15주년을 맞은 에이핑크는 'Mr. Chu', 'NoNoNo'로 이어지는 히트곡 메들리로 시작부터 뜨거운 떼창을 이끌었고, 데뷔곡 '몰라요'를 현재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알아요' 무대 또한 선보였다. 십센치가 에이핑크를 향한 '정마에와 쿵치따치' 정동환의 팬심을 대신 고백하자, 정동환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하트로 성덕 모먼트를 드러냈다. 이에 에이핑크는 "'박재범의 드라이브' 출연 당시 'MY MY' 영상이 1110만 뷰를 기록했고, KBS Kpop 채널 쇼츠 3위에도 올랐다"고 당시를 떠올리며 정동환의 피아노 반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하영은 십센치를 향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오셨는데, 토트넘 팬이라고 들었다"고 직설적으로 묻기도 했다. 이에 십센치는 정은지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에이핑크에 대한 애정을 강조했고, 응원팀에 대한 소신을 지키겠다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김세정은 아이유의 '이름에게' 무대를 통해 오랜만에 본업의 무대에 섰다. 김세정은 "매년 실력 테스트처럼 불러온 곡인데, 발성 수업을 꾸준히 받으면서 작년부터 조금씩 달라졌다"며 "어릴 때는 부족한 부분에만 집중하다 보니 너무 좋아하는 노래조차 상처받을까 봐 멀리했던 시간이 있었다. 지금은 그 노래를 온전히 마주할 수 있게 돼 울컥했다"고 솔직한 감정을 털어놨다.아이오아이(I.O.I)와 구구단 활동을 거쳐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인 김세정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소회와 함께 성시경의 '태양계'를 리메이크하게 된 과정도 전했다. 이어 아이오아이와 구구단 시절의 히트곡을 댄스 메들리로 선보이며 지난 시간을 무대로 풀어냈고, 연기에서 도움을 받았던 하지원의 조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김세정과 함께 '태양계'를 작업한 적재도 무대에 올랐다. 결혼 후 '더 시즌즈'를 찾은 적재는 감사를 전하며, "처음엔 규모가 큰 프로젝트라 2026년이 따뜻하겠다고 생각했는데, '태양계' 발매 이후 계획이 미뤄져 아쉬웠다"고 솔직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십센치의 반전 매력을 언급하며 "내가 가야 할 길인가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11년 만에 정규 3집으로 돌아온 씨엔블루는 "눈 마주치고 이야기하는 건 처음이라 연예인을 만난 기분"이라며 십센치와의 대면 소감을 전했다. 정용화는 '가요대축제' 당시 화장실에서 십센치를 만났던 기억을 꺼냈고, 십센치는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고 있던 정용화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묘사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십센치가 씨엔블루와 같은 해 데뷔한 동기라는 사실을 언급하자, 씨엔블루와 십센치는 데뷔 월을 두고 짧은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이어 십센치는 "꼭 사과하고 싶은 일이 있다"며 과거 음악방송 1위 경쟁을 언급했다. 씨엔블루가 '이렇게 예뻤나'로 전 방송사 1위를 기록하던 당시, 십센치의 '봄이 좋냐??'가 1위를 뺏은 일화를 꺼낸 것. 이에 씨엔블루는 "그때 방송 출연도 안 하지 않았냐"고 받아쳤고, 씨엔블루와 십센치는 당시 엔딩과 1위 발표 장면을 직접 재연하며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비주얼 밴드라는 수식어답게 서로를 '왕자님'이라 부른다는 소문을 부인한 씨엔블루는 페스티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으로도 주목받았다. 십센치가 "관객들의 영혼을 빼놓는 수준"이라고 말하자, 정용화는 "웃으면서 보내고 싶지 않다. 다 같이 힘들고 끝났으면 한다"고 답하며 무대에 대한 철학을 드러냈다. 이후 'Killer Joy', 'RACER', '99%' 무대가 이어지며 스튜디오는 페스티벌 현장을 방불케 했다.'더 시즌즈-십센치의 쓰담쓰담'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0 10:36
스타

혜리, 번아웃 고백하며 눈물 뚝뚝 “너무 힘든데…”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성격 검사를 받던 중 눈물을 보였다.9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 ‘완전 정곡을 찌르신 이광민 원장님. 이숙캠에서 실제로 하는 테스트 저도 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광민 정신건강의는 혜리의 성격을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요약하면서 “내가 잘났다는 게 아니라 세상에 믿고 의지할 사람은 기본적으로 나여야 한다는 뜻”이라며 “내가 열심히 살아서 내 신념으로 내 인생 살아가는 것이다. 이건 좀 짠하긴 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혜리는 울컥해하며 “이런 검사를 받으면서 (사람들이) 왜 우나 했는데 그렇네”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나의 스트레스를 일까지 가져가지 말자”는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기도 했다.구체적으로 혜리의 성격을 분석한 이 원장은 특히 혜리의 번아웃을 경고했다. 이 원장은 “심히 염려되는 부분은 에너지가 너무 고갈되셨다. 긴장모드다. 배터리가 반 정도밖에 안 남았다”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엄청 체감하는 게 진짜 게을러졌다. 평소에는 깔끔히 해놓고 사는 스타일인데 청소를 못하겠더라. 바쁜 것도 있는데 시간이 있어도 에너지가 안 생긴다. 여력이 안 생긴다”고 생활 속 느끼는 번아웃을 고백했다. 혜리의 말을 들은 이 원장은 “별도로 나를 위한 휴식 시간을 갖고 계시지 않는 거 같다”면서도 “혜리 씨가 버텨낼 수 있는 건 두 가지다. 하나는 성취고 또 하나는 지지. 그건 사람”이라 말했다. 이 원장의 말에 혜리는 결국 눈물을 쏟았다. 그는 “성과가 안 날 때는 몇 달 동안 쉬기도 했는데 최근에 1~2년 동안 거의 쉬지를 못했다. 그걸 버틴 게 진짜 신기한 게, 팬분들이 저를 좋아해주시는 거다. 그게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게 신기했다. 몸은 힘들고 진짜 쓰러질 것 같은데도 너무 좋아해주시니까 힘이 생겼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9 19:43
금융·보험·재테크

금감원, 은행법 위반 하나은행에 과태료 3.7억 부과

하나은행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날 하나은행에 과태료 3억7000만원과 함께 퇴직자 직원 주의 2명, 직원 주의 1명, 준법 교육 조건부 조치면제 8명 등을 통보했다.하나은행은 대주주 특수관계인에 기준 금액을 넘게 신용 공여하면서도 이를 금감원에 바로 보고하지 않고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공시도 하지 않았다. 또 이후 공시에서도 관련 내용을 포함하지 않았다.은행법에 따르면 은행은 대주주 특수관계인에 자기자본의 1만분의 10에 해당하는 금액 혹은 50억원 중 적은 금액 이상을 신용공여 하면 미리 이사회 의결을 거치고, 이를 금감원에 지체 없이 보고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공시해야 한다.또 매 분기 말 현재 대주주에 대한 신용공여 규모, 분기 중 신용공여의 증감액, 신용공여의 거래조건 등을 매 분기가 지난 후 1개월 이내에 공시해야 한다.하나은행은 이 외에도 전자금융거래법상 인터넷·모바일뱅킹 시스템의 전산자료 보호 대책 의무 등도 위반했다.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여러 계좌에 분산된 자금을 한 계좌로 모아주는 프로그램을 테스트할 때 '계좌 소유주 검증 절차'를 누락해, 타법인 계좌의 자금을 집금요청법인 계좌로 부정 이체할 수 있도록 운영한 것이다.이에 한 고객이 타 법인 계좌를 대상으로 여러 차례 집금을 시도해 수억원을 자신의 법인 계좌로 부정 이체하는 일이 발생했다.또 은행법상 금융거래 약관 변경 시 보고의무와 전자금융거래법상 약관 변경 시 고객통지 의무 위반, 은행법상 20% 초과 지분증권 담보대출 보고의무 위반 등도 있다.김두용 기자 2026.01.09 16:03
LPGA

김수지·유해란·윤이나·방신실·이동은 장타자들 신났다, "드라이버 바꾸고 볼 스피드 향상, 새 시즌 기대" [IS 현장]

"새 시즌 기대가 됩니다."테일러메이드의 새 드라이버로 무장한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들이 새 시즌 활약을 자신했다. 드라이버를 새로 바꾸면서 볼 스피드와 비거리가 늘어났다는 평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며 3승을 거둔 유해란은 9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Qi4D 공개 행사에 참석, "신년마다 신제품 드라이버를 테스트를 하는데, 이번 제품을 사용하니 볼 스피드 향상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유해란은 한국을 대표하는 장타자다. 지난해 LPGA투어에선 평균 270.05야드를 기록하며 투어 전체 19위에 올랐다. 볼 스피드 향상은 곧 비거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유해란은 "미국에서 드라이버 연습을 많이 해봤다. 최적의 샤프트와 피칭을 찾는 데에도 시간을 많이 썼는데, (드라이버를 바꾸고) 올해 코스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겠다"라고 자신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퀸(261.06야드)' 이동은 역시 새 드라이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동은은 "이전 모델보다 볼 스피드가 5m/s가 더 나왔다. 나도 많이 놀랐다. 헤드 임팩트가 좋아 비거리가 많이 나가겠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올해 LPGA투어에서 뛰는데, 원하는 스윙 템포 그대로 최대 볼 스피드를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보다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LPGA 투어 데뷔 시즌을 치른 윤이나는 지난해 투어 장타 11위(273.32야드)에 오른 장타자다. 2024년 KLPGA 장타 2위(254.98야드)의 면모를 미국에서도 이어갔다. 윤이나는 역시 "볼 스피드가 많이 올라가더라. 장타는 내 장점이라고 생각하기에, (새 모델과 함께 하는) 이번 시즌이 기대가 된다"라며 새 모델과 함께 새 시즌 호성적을 자신했다. 2023~2024년 KLPGA 장타왕이자, 지난해 장타 2위(258.75야드)에 빛나는 방신실은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데이터 상으로 (비거리가) 10m 차이가 난다고 느낀다. 볼 스피드도 그만큼 향상되는 것 같다"라며 "올 시즌엔 조금 더 과감하고 자신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웃었다. 2023년부터 비거리 중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장타자로 자리잡은 김수지는 오래 썼던 모델을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교체했다. 김수지는 "수치 상으로는 헤드 스피드도 2~3마일 더 가까이 나오고, 비거리도 10야드 정도 더 나가는 것 같다"라며 "테스트해보고 너무 좋아서 바꿨다. 안정적으로 멀리 칠 수 있는 드라이버라 마음에 든다"라고 전했다. 새 드라이버와 함께 이들의 장점인 장타력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은 자신의 장점을 살리되, 더 정교한 스윙으로 새 시즌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방신실은 "단순히 장타를 넘어 정교함까지 갖춘, 정교한 숏게임과 좋은 멘털을 가진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동은 역시 "지난 시즌 좋았던 비거리에 이어 그린 적중률과 위기 관리 능력, 퍼팅 등에 더 집중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광진구=윤승재 기자 2026.01.0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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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쌍둥이 자매에 “남편 속여봐” 제안... 흥미 폭발 (퍼펙트 글로우)

박민영이 뉴욕에서 격정 뷰티 드라마 ‘내 남편을 속여줘’를 기획한다.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는 대표 라미란, 실장 박민영을 필두로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메이크업 전문가가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DANJANG)’을 열고 현지에서 직접 K-뷰티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8일 방송되는 ‘퍼펙트 글로우’ 10회에서는 뉴역 현지를 열광하게 했던 K-글로우숍 ‘단장’의 마지막 영업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 가운데 ‘단장’의 상담실장 박민영이 특별한 기획에 도전, 영업 마지막 날 손님들에게 재미를 안긴다.이날 ‘단장’은 개업 이래 최초로 일란성 쌍둥이를 손님으로 맞이한다. 상담을 맡은 박민영은 이목구비 모두가 거푸집 수준인 언니 사라와 동생 리아의 외모에 “우와, 두 분 진짜 쌍둥이네요”라며 정신을 차리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박민영의 머리 속에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메이크오버 이후 사라 남편과의 트리오 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는 말에 “남편을 속여보는 거 어때요?”라며 메이크오버 후 남편이 아내를 구별해낼 수 있을지 테스트해보자고 제안한 것. 이에 사라와 리아가 흥미를 폭발시키며, 박민영 기획의 격정 뷰티 드라마 ‘내 남편을 속여줘' 프로젝트가 크랭크인한다는 후문이다.한편 이날 레오제이는 언니 사라를, 포니는 동생 리아의 메이크업을 담당한다. 뜻밖에 같은 얼굴 다른 메이크업을 진행하게 된 레오제이와 포니는 서로를 의식하고, 이에 차홍은 “이거 대결구도가 된 것 같은데? 경쟁구도 된 거 아냐?”라며 두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링 위에 올린다. 이에 대결을 앞둔 포니는 “아 벌써 재밌다! 벌써 맛있다!”라고 외치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는 전언이다.한편 ‘퍼펙트 글로우’는 영상 누적 조회수 3억 3천만 뷰(CJ ENM 유튜브 멀티 채널, 인스타그램, 틱톡, 네이버, 페이스북 합계/26.1.4 기준)에 육박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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