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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느낌인데?”…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남 정체에 깜짝

12기 모태솔로남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21일 방송하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경악한 모태솔로남 라인업이 공개된다. 앞서 ‘나는 솔로’는 모태솔로 특집인 12기를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터. 드디어 베일을 벗은 12기 솔로남들은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3MC의 ‘동공대확장’을 유발한다. 실제로 한 솔로남의 등장에 데프콘은 “저분이 모솔이라고? 박해일 느낌이 있는데”라고 감탄한 뒤, “제작진! 이거 뻥 아니야? 진짜야?”라며 과몰입한다. 뒤이어 등장한 솔로남에 대해서도 데프콘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이분도 모솔이라고?”라며 화들짝 놀란다. 송해나 역시 “너무 귀엽다”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그런데 또 다른 솔로남이 나타나자, 데프콘은 “진짜 모솔이라고? 이해가 안 되네”라며 고개를 내젓는다. 잠시 후 ‘솔로나라 12번지’에 모두 모인 모태솔로남들은 반전 직업까지 깜짝 공개한다. 한 솔로남의 직업을 들은 3MC는 동시에 “어?”를 외치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데프콘은 “이분들이 모태솔로 같으냐? 그냥 내 동생이야”라며 친근감과 애정을 쏟아낸다. 모태솔로 12기 정체는 21일 오후 10시 30분 ENA,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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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정규 편성 '자본주의학교' 합류

래퍼 데프콘이 정규 편성된 '자본주의학교'에 합류한다. 17일 첫 방송되는 KBS2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 설 파일럿에서 정규로 돌아왔다. 정규 편성된 '자본주의학교'에는 새로운 패널도 합류한다. 바로 타고난 입담과 재치로 예능계를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 중인 데프콘. 경제 공부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는 그는 "뒤늦게 주식을 시작해서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고 있다"며 '자본주의학교'를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10대 아이도,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도 아니지만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자세로 경제 생존법을 배우겠다 작심한 것. 이어 데프콘은 경제 전문가 슈카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 종목의 현황부터, 특정 주식을 살지 말지를 묻는 등 질문 폭격을 퍼부었다고. 제대로 된 경제 공부 이전에, 사리사욕부터 채우려는 테프콘을 보며 홍진경은 MC로서 일침을 가했다는 전언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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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모닝엔젤 신세경, 상큼발랄 매력에 남심흔들

신세경이 순발력이 돋보이는 예능감을 선보이며 1박2일 멤버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에서는 전북 군산 '자유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모닝엔젤로는 배우 신세경이 나섰다. 그는 피아노로 기상송을 연주하면서 멤버들의 아침을 열였다. 테프콘은 약장수 북과 핸드벨을, 김준호는 해금을, 차태현은 멜로디언을 가지고 신세경과 함께 합주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신세경을 본 '1박 2일' 멤버들은 연신 "정말 신세경이야?"를 외치며 사심을 드러냈다. 특히 신세경과 비슷한 나이대인 정준영은 "좋은 걸 어떻게 해"라며 산만하게 굴어 웃음을 자아냈다.신세경은 기상 미션에 성공한 멤버들을 위해 손수 미소국과 주먹밥을 만들어 아침으로 대접했다. 멤버들은 그의 의외의 요리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이후 '1박 2일' 멤버들은 정준영과 신세경의 러브라인 만들기에 나섰다. 신세경은 이미지 관리를 하기 보다는 자신 역시 정준영이 남자로 보인다며 솔직한 발언으로 털털한 성격을 인증했다.신세경의 털털하면서도 재치있는 예능감을 접한 네티즌은 "신세경 1박2일 고정멤버해도 될 듯" "신세경 정준영이랑 너무 잘 어울려" "신세경 예능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9.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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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와의 동침' 데프콘, 태진아 권유에 트로트 전향 고민

가수 테프콘이 대선배 태진아로부터 트로트 가수 전향을 제안 받았다.데프콘은 최근 진행된 JTBC '보스와의 동침' 녹화 중 특유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태진아의 히트곡 '미안미안해'를 불러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현장에 있던 출연진들의 박수가 이어진 가운데 '3대 보스'로 출연한 태진아 역시 호평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이어 태진아는 "트로트를 불러도 좋을 것 같다"며 진지하게 스카우트를 제안해 데프콘을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다. 방송은 16일 밤 8시 25분이다. J엔터팀 사진=JTBC 제공 2014.08.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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