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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진제약,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

지난 10일 주식회사 동진제약은 금산군 남일면 황풍리 일원에서 대전봉사체험교실, 호국보훈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제10회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를 진행했다. ㈜동진제약, 호국보훈기념사업회 이해균 회장은 ㈜동진제약, ㈜동진바이오, 호관원프리미엄골드, 모모단 프리미엄 플러스, 호당원 프리미엄 골드 직원들과 함께 붕어, 메기, 빠가사리, 대농갱이, 뱀장어 등의 토종물고기 1만여마리가 금강 지류에 방류했다. 금산지역에 흐르는 금강 지류의 수질환경을 개선하고 더불어 생태계 보존을 통해 자연과 공생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동진제약 이해균 회장,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 ㈜동진제약 이선호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군 남일면 황풍리 징검다리에서 10번째 토종물고기(치어)방류 행사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토종물고기의 방류를 통해 금산 지역 하천의 생태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개최됐다. 2022.04.11 15:12
경제

이해균 동진제약 회장,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 참가

지난 26일 대전환경생태보존회는 대전봉사체험교실, 충남일보와 공동으로 제9회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를 진행했다. ㈜동진제약 이해균 회장은 호관원 홍보대사인 2021년 미스코리아 대전 세중 충남선발대회, 진 김연수, 선 이유정, 미 조현정 등 참여, 직원들과 함께 붕어, 메기, 빠가사리, 대농갱이, 뱀장어 등의 토종물고기 1만여마리를 유등천에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 소장, 최하철 대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목요언론인클럽 한성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중구 유등천 징검다리에서 9번째 토종물고기(치어)방류 행사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토종물고기의 방류를 통해 대전 지역 하천 생태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동진제약 이해균 회장에게 호국보훈기념사업회 이사장에 위촉했다. 2022.03.28 15:00
생활/문화

[바다 권역별조황] 동·서해 선상낚시가 붐빈다

▲인천~태안권 화창한 계절의 여왕 5월답게 나들이객이 크게 늘었다. 인천항·전곡항·궁평항·신진항 등이 특히 인기 절정. 시화방조제에도 나들이 출조객이 우럭·노래미로 손풀이했다. 선상낚시는 주말 휴일은 예약 필수. 인천 남항과 전곡항에서는 30~50㎝급 우럭 5~20수 조과를 보였고, 태안 안흥 신진방파제에서는 우럭·노래미 잔재미가 좋은 편. 당진 석문방조제 일대도 나들이 출조지로 안성맞춤. 화성 바다레저 031-357-4556 당진 본전낚시 041-358-8878▲완도~여수권 내만권 감성돔낚시는 출조가 주춤한 가운데, 참돔·벵에돔·농어 출조가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 거문도·삼부도·참돔·벵에돔 출조가 활발하며, 돌돔도 낱마리 조과를 보이고 있다. 고흥 내만권에서는 간간이 선상낚시를 나서지만 조황은 2~3수. 가거도 객선이 매일 운항되고 있어 출조 여건이 좋은 편. 추자도에서도 돌돔 씨알이 굵게 낚인다. 여수 내만권은 학공치 조황이 좋은 편. 문의 완도 국제낚시 061-553-7000 순천 남해피싱 061-742-0110▲통영~부산권 통영 내만 밤볼락낚시가 절정을 맞았다. 추도 나무여·사량도 일대 출조가 많은 편. 좌사리도에서는 참돔이 마릿수 조과를 보여 출조객 많은 편. 거제 내만에서는 벵에돔·참돔·감성돔이 각각 낱마리 조황을 보인다. 진해 내만에서는 야간 붕장어(아나고)낚시가 양호. 부산 형제섬·외섬에서는 선상낚시에 참돔 마릿수 조과를 보였다. 문의 욕지도 등대리조트 055-641-6285 진해 갯바위낚시 055-552-4755▲울산~고성권 울산쪽에서는 전갱이·학공치·도다리 조황이 좋아 나들이객이 잔재미를 즐겼다. 울산 동진방파제에서는 해질 무렵 농어가 붙어 60~90㎝급의 강한 바늘털이를 즐길 수 있다. 포항 내만권은 벵에돔 낱마리, 청진 오도 갯바위에서 벵에돔 입질이 좋다. 포항 신항만에서는 우럭 낚시도 좋은 편. 울진 후포항에서도 웜에 우럭이 물어준다. 고성 대진항에서 나서는 가자미 낚시는 마릿수 대호황. 문의 포항 만어낚시 054-252-8853 고성 대진항 033-681-0022 권범로 한국낚시채널 FTV 이사●파주 임진각낚시터 물낚시 개장 파주 임진강역 옆의 임진각낚시터가 휴장 4년여 만에 물낚시터를 오픈했다. 파주 마장저수지를 관리하던 윤광호 씨가 수면 임대를 받아 유료터로 개장, 토종붕어·임진강 잉어·참게 등 토종물고기 전용터로 운영한다. 개장에 앞서 낚시터 주변의 쓰레기 등 수백t을 수거 폐기하고, 토종붕어와 임진강 잉어를 방류했다. 이곳은 임진강과 연결된 수로의 상류로 자연산 숭어와 참게·강붕어가 서식하고 있어 다양한 어종으로 손맛을 볼 수 있다. 임진각낚시터는 서울역과 신촌역에서 도라산을 운행하는 기차를 이용하여 출조가 가능해, 수도권 나들이객은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한 경로 장애인 등의 출조가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입어료 1만5천원. 문의 031-957-6564 2007.05.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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