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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건전화 통합 플랫폼 ‘위드토토’ 공식 오픈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체육진흥투표권 이용자를 위한 건전화 통합 플랫폼 ‘With toto(위드토토)’를 공식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위드토토’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건전화 관련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이용자가 보다 체계적으로 건전화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까지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온라인 플랫폼이다.이번 플랫폼 오픈을 통해 스포츠토토 이용자는 ▲도박중독 및 스포츠토토 몰입지수 자가진단 ▲불법스포츠토토 신고 ▲과몰입 완화 프로그램(토토 힐링데이, 토토 리프레쉬) ▲교육 프로그램 및 건전 캠페인 정보 ▲중독 상담실(유관기관과 연계) 등의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특히 위트토토에서는 과몰입 수준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CPGI(도박중독 자가진단)와 TGSI(스포츠토토 몰입 지수 자가진단) 기반의 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이용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맞춤형 정보와 프로그램 안내를 받을 수 있다.또한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와 전문 상담기관 정보를 함께 제공해,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과 이용자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건전화 서비스 접근 경로를 통합함으로써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는 점도 이번 플랫폼의 주요 특징이다.한국스포츠레저는 2026년부터 위드토토를 중심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건전화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신규 개발한 스포츠토토 특화 몰입 지수(TGSI)를 기반으로 위험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과몰입 완화 프로그램 규모 확대와 자체 콘텐츠 제작, 건전 캠페인 운영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위드토토는 스포츠토토 이용자가 스스로 이용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 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건전화 통합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보호와 공공성 강화라는 사업 취지에 부합하도록 건전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건전화 통합 플랫폼 ‘With toto(위드토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12.30 17:23
해외축구

‘1등 미적중으로 4억원 이월’...축구토토 승무패 84회차 적중 결과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지난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및 잉글랜드 챔피언십(EFL)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84회차의 적중결과를 발표했다. 28일 베트맨에 공지된 적중결과에 따르면, 1등(14경기 모두 적중)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아 총 4억 1,112만 750원의 이월금이 다음 회차로 이월됐다.이어, 2등은 4건(4,111만 2,080원), 3등은 99건(83만 550원), 4등은 940건(17만 4,950원)이었으며, 이를 모두 합산한 총 적중 건수는 1,043건, 총 환급금액은 4억 1,112만 5,770원으로 집계됐다.첼시 홈 패배 등 이변 발생…무승부까지 더해진 축구토토 승무패 84회차축구토토 승무패 84회차 14경기 결과는 승(홈팀 승) 6경기, 무승부 3경기, 패(원정 승) 5경기로 나타났다.잉글랜드 무대에서는 일부 경기에서 예상과 다른 결과가 이어졌다. 이번 84회차 중 최대 이변으로는 첼시가 안방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에 1-2로 패한 경기가 꼽힌다. 아스톤 빌라가 최근 연승 흐름 속에 리그 3위(승점 39점)에 올라 있었지만, 홈경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리그 5위(승점 29점)의 첼시 역시 충분히 승리를 노려볼 수 있었던 맞대결이었다는 점에서 예측 난이도를 높인 결과로 평가된다.또한 중·하위권 대결로 압축됐던 번리–에버턴전을 비롯해, 잉글랜드 챔피언십(EFL) 경기였던 스토크 시티–프레스턴전에서도 나란히 0-0 무승부가 나오며 승부 예측에 부담을 더했다.반면, 맨유가 뉴캐슬을 1-0으로 꺾고, 아스널이 브라이턴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등 일부 전력 우위 경기는 예상 흐름을 유지했다. 다만, 세 개의 대상경기에서 무승부 결과가 발생하면서 단순 전력 비교만으로는 접근이 쉽지 않았던 회차로 분석된다. 한편, 축구토토 승무패 85회차는 지난 12월 28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개시해 오는 29일 오후 11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회차에는 ▲레스터시티–더비카운티(2경기) ▲번리–뉴캐슬(10경기) ▲첼시–본머스(11경기) ▲노팅엄-에버턴(12경기) ▲웨스트햄–브라이턴(13경기) ▲아스널–아스톤빌라(14경기)전 등 EPL과 EFL 경기들이 선정됐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84회차는 무승부 결과와 함께 이변 경기들이 함께 발생하며, 4억여 원의 1등 적중금이 차회로 이월됐다”며 “2025년에 마지막으로 발매를 진행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85회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축구토토 승무패 84회차 적중결과와 85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12.29 15:28
배구

[스포츠토토 공동기획] 반환점 앞둔 V리그, 대한항공·도로공사 선두 질주- 현대캐피탈·현대건설 호시탐탐

2025~26 진에어 V리그가 30일 반환점을 통과하면서 봄 배구를 향한 순위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남자부는 대한항공이 개막 후 줄곧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2위)과 KB손해보험(3위)이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배구 명가' 삼성화재(3승 15패·7위)의 몰락 속에 4~6위 한국전력-OK저축은행-우리카드가 호시탐탐 포스트시즌(PS) 진출을 노린다. 여자부는 선두 한국도로공사와 2위 현대건설이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3~4위 흥국생명과 GS칼텍스가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고 있고, 최하위로 추락했던 '우승 후보' IBK기업은행(5위)은 분위기 반전과 함께 중위권까지 치고 올라왔다. 2라운드 초반까지 6승 2패로 깜짝 돌풍을 일으켰던 페퍼저축은행은 하위권으로 추락했고, 지난 시즌 챔프전 진출팀 정관장은 좀처럼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스포츠토토와 공동기획으로 토토 팬들에게 올 시즌 V리그 후반기 판도 및 관전 포인트를 분석, 예측하는 특집 콘텐츠를 준비했다. 2025~26시즌 V리그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고, 더 재미있게 스포츠토토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한항공·도로공사 이대로 우승?대한항공은 공격과 수비 밸런스가 뛰어나다. 27일 기준 정지석과 카일 러셀(등록명)이 공격종합 부문 1~2위다. 브라질 출신 '명장' 헤난 달 조토 감독이 올해부터 지휘봉을 잡은 데다 베테랑 세터 한선수와 백업 세터 유광우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더해져 독주 채비를 갖췄다는 평가다. 중앙을 책임지는 김규민과 김민재는 속공 능력이 탁월하다. 대한항공의 강점 중 한 가지는 두꺼운 선수층이다. 다만 발목 부상으로 8주 진단을 받은 정지석의 공백을 메우느냐가 중요하다. 도로공사는 공수 밸런스와 신구 조화가 좋다.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와 강소휘,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의 화력이 엄청나다. 한 팀에서 득점 10위 안에 든 선수가 3명(모마 2위·강소휘 8위·타나차 9위)이나 된다. 미들블로커 김세빈은 블로킹 1위. 리베로로 변신한 문정원은 리시브 1위·수비 2위·디그 4위. 특히 도로공사는 경기 후반 또는 승부처에서 강한 집중력을 자랑한다. 관건은 세터 이윤정과 김다은이 얼마나 안정감을 보여주느냐에 달려 있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둘 중 한 명이 꾸준히 해줘야 한다"라고 바랐다. 호시탐탐 1위 노린다 대한항공과 도로공사의 1위 자리를 위협하는 상대는 현대캐피탈과 현대건설이다. 지난 시즌 30승 6패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2025~26시즌 반환점을 돌기 전에 벌써 7패(10승)째를 당했다. 그러나 주전 세터 황승빈이 이달 중순 부상을 털고 복귀했고, 공격수 허수봉의 컨디션 회복에 기대를 걸고 있다. 비시즌 줄곧 대표팀에 차출된 허수봉은 3라운드 국내 선수 득점 1위, 공격종합 전체 1위에 올라 있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등록명 레오)는 득점과 공격종합 3위로 건재하다. 탄탄한 멤버를 자랑하는 3위 KB손해보험은 국대 출신 세터 황택의의 볼 배급 속에 나경복-임성진-모하메드 야쿱(등록명 야쿱) 등 아웃사이드 히터의 최적 조합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건설은 최근 6연승을 달려 도로공사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특히 지난 18일 도로공사를 3-1로 물리치고 기세를 올렸다. 비시즌 모마와 위파위 시통(정관장 방출) 이다현(흥국생명) 고예림(페퍼저축은행)이 떠나 전력 변화가 컸지만, 기대 이상의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관건은 부상 회복 및 컨디션 관리다. 카리 가이스버거(등록명 카리)를 비롯해 양효진·정지윤· 김희진 등이 크고 작은 부상을 안고 뛰고 있다. 봄배구 도전, 이 팀을 주목하라 한국전력(4위)은 최근 10경기 7승3패를 기록하며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특히 2~3라운드에서 현대캐피탈과 KB손해보험과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 '상위팀 킬러'의 면모를 보인다. 2라운드 이후 성적만 놓고 보면 2위에 해당한다. 신영석과 서재덕, 정민수 등이 베테랑을 중심을 잡아주고 사실상 1순위로 뽑힌 쉐론 베논 에반스(등록명 베논)가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이번 시즌 부산으로 연고지를 옮긴 OK저축은행은 신영철 감독이 '봄 배구 전도사'의 명성을 이어갈지 이목을 끈다. 지난 시즌 꼴찌(7승 29패)였던 OK저축은행은 반환점을 돌기 전에 8승(9패·5위)을 기록했다. 김연경이 은퇴한 흥국생명은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 체제에서 리빌딩 와중에도 3위로 선전 중이다. GS칼텍스는 '득점 1위' 지젤 실바를 앞세워 봄 배구에 도전한다. 후반기 기업은행의 변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KOVO컵 우승으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기업은행은 시즌 초반 최하위로 추락했다. 여오현 감독 대행 체제로 팀을 재정비한 뒤 일단 분위기를 반전했다. 외국인 선수의 포지션 변경이 적중했다. 세터진의 안정이 중요해 보인다. 메가왓티 퍼티위와 반야 부키리치, 표승주가 한꺼번에 떠난 정관장은 주전 세터 염혜선의 복귀와 함께 최근 V리그 데뷔전을 치른 인쿠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2025.12.29 08:00
스포츠일반

‘100만 배 넘는 고배당 적중 발생’...농구토토 스페셜N 136회차 적중결과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농구토토 스페셜N 136회차에서 100만 배가 넘는 고배당 적중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2월 19일(금) 오전 8시부터 21일(일) 오전 11시 30분까지 발매를 진행한 농구토토 스페셜N 136회차에서는 트리플 게임 1건이 적중, 1,008,315배의 배당률이 적용됐다. 이에 따른 환급금은 1억 83만 1,500원이었다. 더블 게임에서는 73건이 적중됐으며, 1,295.5배가 적용됐고 총 1,723만 150원이 환급될 예정이다. 농구토토 스페셜N 136회차, 고난도 경기 결과 속에서도 유일한 적중 나와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기존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과 같이 지정된 미국 프로농구(NBA)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이번 136회차에 선정된 세 경기는 서로 다른 득점 양상과 경기 흐름을 보이며 적중 난이도를 높였다.먼저, 유타–올랜도전은 127-128(적중결과, 120~129점·120~129점)의 스코어로 마무리되며 고득점 접전 양상을 연출했다. 경기 내내 빠른 공격 전개와 외곽 득점이 이어졌고, 종료 직전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새크라멘토–포틀랜드전은 93-98(적중결과, 90~99점·90~99점)로 상대적으로 낮은 득점 속에서 접전이 펼쳐졌다. 양 팀 모두 수비 집중도가 높았고, 공격 효율이 제한되면서 끝까지 5점 차 승부가 이어졌다.반면, LA 클리퍼스–LA 레이커스전에서는 전력상 우위에 있던 레이커스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경기 결과는 클리퍼스가 103-88(적중결과, 100~109점·89점 이하)로 승리하는 이변이 발생했다.이 경기에서 카와이 레너드는 32점 12리바운드, 제임스 하든은 21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5연패에서 구해냈다. 반면, 르브론 제임스는 36점을 득점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클리퍼스는 LA 더비 4연패를 끊어냈고, 레이커스는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이처럼 고득점 접전, 저득점 접전, 전력 열세 팀의 승리 등 다양한 경기 양상이 한 회차에 모두 등장하면서, 이번 136회차에서는 트리플 적중이 단 1건만 발생했고, 그 결과 100만 배가 넘는 고배당이 형성됐다. 농구토토 스페셜N 140회차, 25일 오전 8시부터 발매 시작한편, NBA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N 140회차는 25일(목) 오전 8시부터 12월 27일(토) 오전 10시까지 발매를 진행한다.멤피스–밀워키전은 양 팀 모두 핵심 선수 부상 공백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멤피스는 자 모란트의 발목 부상 공백,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종아리 부상 공백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뉴올리언스–피닉스전은 최근 ‘슈퍼 조커’로 활약하고 있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인사이드 파워와, 데빈 부커를 중심으로 한 피닉스의 외곽 득점력이 맞붙는 양상이다. 득점 분포에 따라 경기 흐름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경기로 평가된다. 마지막으로 유타–디트로이트전은 유서프 너키치를 앞세운 유타가 케이드 커닝햄과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득점력을 어떻게 방어할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136회차에서는 경기마다 차이가 큰 득점 흐름과 전력 이변이 겹치며 100만 배를 넘는 고배당 적중이 발생했다”라며, “140회차 역시 핵심 선수들의 맞대결과 팀 전력 흐름을 함께 고려한 점수대 예측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농구토토 스페셜N 136회차 적중결과와 140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5.12.24 15:06
축구일반

2026년 대한축구협회 예산 1387억원…코리아컵 추춘제 개편·W코리아컵 신설

대한축구협회가 23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2025년도 마지막 이사회인 제11차 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예산안과 주요 사업 계획을 심의·확정했다.이날 이사회에서 의결된 2026년도 대한축구협회 예산은 총 1387억원(천만원 이하 생략)이다. 이 가운데 일반 예산은 약 1048억원이며, 나머지 약 339억원은 코리아풋볼파크(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관련 예산이다.수입 항목을 보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파트너사 후원금 ▲A매치 및 중계권 수익 ▲FIFA와 AFC 보조금 ▲교육 및 등록비 등 협회 자체 수익이 약 1181억원으로 2025년도 828억 대비 43% 증가했다. 이는 북중미 월드컵 등으로 인한 FIFA 보조금 및 후원사 수익 증가분이 반영된 수치다.이밖에 주최단체지원금(스포츠토토기금)과 국민체육진흥기금은 유·청소년 및 저변 확대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일반 예산 가운데 가장 큰 지출 비중은 각급 대표팀 경쟁력 강화 예산으로, 총 320억원이 편성됐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의 해인 점을 비롯해 여자 아시안컵, 아시안게임 참가, 각급 연령별 대표팀 운영 등이 반영됐다. 이밖에 기술 발전 및 지도자·심판 육성에 138억, 각종 국내 대회 운영에 103억, 생활축구 활성화 및 저변확대 사업에 약 83억 등 협회 핵심 사업 전반에 예산이 배분됐다.이사회는 예산안 심의와 함께 2026년 각급 리그 및 전국대회 일정도 확정했다.특히 협회는 내년도부터 코리아컵을 개편한다. 이는 ACL 일정 및 국제 축구의 흐름에 발맞추고, K리그 팀들이 리그와 코리아컵에 모두 최상의 전력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이에 따라 2026년도 코리아컵의 1~4라운드(16강)는 7월과 8월에 개최되고, 8강부터 결승은 2027년도 5~6월에 열린다. 협회는 코리아컵 대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일정 개편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브랜드 리뉴얼 및 상금제도 개편도 진행해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여자부에서는 W코리아컵이 신설되며, 아마추어 전국 8:8 챔피언십 도입도 추진된다. W코리아컵은 대회 원년인 2026년도에는 WK리그 8팀 및 대학부 7팀 등 총 15개 팀이 참가한다. 단판 토너먼트 4라운드로 진행하며 향후 성인 및 대학 동호인 팀까지로 참가팀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회규정 및 상금 등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김희웅 기자 2025.12.23 16:27
스포츠일반

‘토트넘 vs 리버풀’ 주말 EPL 경기 대상 프로토 승부식 150회차 게임 발매 개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5~26시즌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150회차가 발매 개시를 앞두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150회차에서 EPL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뉴캐슬-첼시 ▲본머스-번리 ▲브라이턴-선덜랜드 ▲맨시티-웨스트햄 ▲울버햄프턴-브렌트퍼드 ▲토트넘-리버풀 ▲에버턴-아스널 ▲리즈유나이티드-크리스털팰리스 ▲아스톤빌라-맨체스터유나이티드전이다. 각 게임은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의 다양한 유형으로 즐길 수 있으며, 발매가 개시되는 12월 19일(금) 오후 2시부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토트넘과 리버풀이 맞대결을 펼친다. EPL 11위(6승4무6패, 승점 22점) 토트넘과 7위(8승2무6패, 승점 26점) 리버풀의 만남으로, 중위권 판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경기다.최근 흐름에서는 리버풀이 다소 앞선다. 토트넘은 최근 7경기에서 1승2무4패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인 반면, 리버풀은 같은 기간 3승2무2패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리그 맞대결은 아직 성사되지 않았지만, 지난 시즌 리그 2경기와 잉글랜드 리그컵 2경기를 포함한 최근 4차례 맞대결에서는 리버풀이 3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해당 네 경기에서 토트넘은 4득점에 그친 반면, 리버풀은 15골을 기록하며 공격력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이번 경기는 토트넘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거취와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0-3으로 완패한 이후 경질설이 한층 힘을 얻고 있다. 손흥민 이적 이후 전력 공백을 메우지 못한 데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기대만큼의 보강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성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리버풀 역시 시즌 초반에는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 아래 점차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이번 원정에서도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강하다.이처럼 최근 경기력과 상대 전적, 팀 분위기 전반을 고려할 때 이번 맞대결은 리버풀이 주도권을 쥘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반면, 토트넘은 안방의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불안정한 전력과 부진한 성적을 거둔 최근 흐름을 감안할 때 쉽지 않은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주말 EPL 경기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50회차가 발매를 개시한다”며,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주말 해외 축구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스포츠토토 게임에 많은 스포츠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5~26시즌 EPL 경기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50회차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5.12.18 10:56
스포츠일반

연말 스포츠관전, 프로토 승부식 소액 구매로 건전하게 즐긴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프로토 승부식의 소액 구매 방식을 통해 건전하고 부담 없는 스포츠 관전 문화를 확산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스포츠토토의 프로토 승부식은 100원부터 참여 가능한 조합형 게임과 1,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한경기구매’ 유형 등으로 구성돼, 연말 시즌 주요 스포츠 경기를 소액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프로토 승부식의 가장 큰 특징은 적은 금액으로도 스포츠 관전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복수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조합형 게임은 최소 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최소 두 경기만 선택해도 참여가 가능하다. 보다 간편한 방식을 선호하는 이용자는 단, 한 경기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한경기구매’ 유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1,000원부터 참여할 수 있다.또한 프로토 승부식에는 일반 승·패 예측 외에도 SUM 유형이 제공되고 있다. SUM 유형은 대상 경기에서 양 팀의 최종 점수 합이 홀수인지 짝수인지를 맞히는 방식으로, 규칙이 간단해 스포츠토토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프로토 승부식은 스포츠 관전의 몰입도를 높이면서도 이용 부담을 최소화해, 건전한 이용 문화 정착이라는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의 제도적 취지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이와 관련해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프로토 승부식은 소액 구매를 기본으로 다양한 유형을 선택할 수 있어 이용자 성향에 맞는 참여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부담 없는 구매를 통해 스포츠를 건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프로토 승부식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5.12.17 13:59
스포츠일반

‘브런슨 vs 웸반야마’ NBA컵 결승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148회차, 현재 발매 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 T-모바일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홈)-샌안토니오 스퍼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148회차가 발매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번 경기는 프로토 승부식 148회차의 ▲일반(85번) ▲핸디캡(86번) ▲언더오버(87번) ▲SUM(88번) 등 다양한 유형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경기 시작 시간인 17일 오전 10시 30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NBA컵 결승 무대에서 뉴욕 닉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정면 승부를 펼친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어느 팀이 승리하더라도 구단 창단 이후 첫 NBA컵 우승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된다.먼저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서부 콘퍼런스 선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샌안토니오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열린 NBA컵 준결승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11-109로 꺾으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NBA컵 결승 무대를 밟았다.이날 경기에서는 약 한 달 만에 코트로 복귀한 샌안토니오의 에이스 빅터 웸반야마의 활약이 빛났다. 종아리 부상으로 지난달 중순 전력에서 이탈했던 웸반야마는 벤치에서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22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한편 동부 콘퍼런스에서는 뉴욕 닉스가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뉴욕은 같은 날 열린 준결승전에서 올랜도 매직을 132-120으로 완파하며 팀 역사상 처음으로 NBA컵 결승에 진출했다. 제일런 브런슨은 40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공격을 주도하며, 팀 승리의 중심에 섰다.결승에서 맞붙는 샌안토니오와 뉴욕은 올 시즌 정규리그 맞대결이 아직 없다. 지난 2024~2025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양 팀이 1승 1패로 팽팽한 균형을 보였다. 최근 10경기 성적에서는 뉴욕이 9승 1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샌안토니오 역시 7승 3패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양 팀 모두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만큼, 접전 양상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경기다. NBA컵은 NBA 30개 팀이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 팀과 2위 팀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2개 팀이 8강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다.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정규리그와 병행해 진행된다. 2023~2024시즌 초대 챔피언은 LA 레이커스였으며, 2024~2025시즌에는 밀워키 벅스가 정상에 오른 바 있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NBA컵 결승전 경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148회차가 현재 발매 중이다”라며, ”뉴욕과 샌안토니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NBA컵 결승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스포츠토토 게임에 많은 스포츠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5-2026 NBA컵 결승전, 뉴욕 닉스(홈)-샌안토니오 스퍼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48회차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5.12.16 11:17
스포츠일반

한 회차에서만 환급금 38억’...축구토토 승무패 82회차 적중결과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및 이탈리아 프로축구(세리에A)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82회차의 적중결과를 발표했다.15일 베트맨에 공지된 적중결과에 따르면, 1등(14경기 모두 적중)은 3건이었고, 이에 따른 개별 환급금액은 각 8억 6,024만 340원이다. 이어, 2등은 142건(349만 350원), 3등은 2,308건(10만 7,380원), 4등은 20,491건(2만 4,190원)이었으며, 이를 모두 합산한 총 적중 건수는 22,944건이었으며, 총 환급금액은 38억 1,986만 1,050원으로 집계됐다.축구토토 승무패 82회차, 무난한 승전보 이어지며, 적중자 다수 발생…83회차, EPL 및 세리에A 빅매치 대거 포함축구토토 승무패 82회차 14경기 결과는 승(홈팀 승) 6경기, 무승부 1경기, 패(원정팀 승) 7경기로 나타났다. 이번 회차는 무난한 승부 흐름이 이어지며 다수의 적중자가 발생한 회차가 됐다.이번 회차에서는 EPL과 세리에A에서 전력 차이가 비교적 뚜렷했던 경기들이 포함되며, 다수 경기 흐름이 예상 범위 내에서 전개됐다.먼저, EPL에서는 노팅엄 포레스트가 홈에서 토트넘을 3-0으로 제압하는 이변이 발생했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원정 경기에서도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3-0의 완승을 거두며 전력 우위를 입증했다. 또한, 리버풀은 브라이턴을 2-0으로 제압했고, 선덜랜드 역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으며 기세를 이어 나갔다.세리에A에서는 상위권 팀들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전반적으로 두드러졌다. 라치오는 파르마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확보했고, 유벤투스 역시 볼로냐를 상대로 1-0 승리를 챙기며 예상된 결과를 만들어냈다. 리그 선두 인터밀란도 제노아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두는 등 다수 경기에서 객관적 전력이 우위에 있는 팀들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으며, 적중자 증가로 이어졌다.한편, 오는 12월 18일(목) 오전 8시부터 20일(토) 오후 9시 30분까지 발매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83회차에는 EPL과 세리에A의 주요 빅매치가 대거 포함됐다. 이번 회차에는 ▲뉴캐슬–첼시(1경기) ▲토트넘–리버풀(6경기) ▲유벤투스–AS로마(7경기) ▲에버턴–아스널(8경기) ▲A빌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12경기) 등 흥미로운 맞대결들이 대상 경기로 선정됐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82회차는 전력 우위가 비교적 명확했던 경기들이 많아 다수의 적중자가 발생했다”라며 “83회차 역시 EPL과 세리에A 빅매치가 포함된 만큼, 참여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축구토토 승무패 82회차 적중결과와 83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5.12.15 13:00
해외축구

아랍컵 8강전 빅매치 대상 프로토 승부식 146회차, 게임 마감 임박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FIFA 아랍컵 카타르 2025 8강전 두 경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146회차 게임들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146회차에서 아랍컵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12월 11일 오후 11시30분에 칼리파 국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모로코-시리아(150~153번)전과 12일 오전 2시 30분에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팔레스타인-사우디(162~165번)전 등 총 2경기다. 해당 경기는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의 다양한 유형으로 즐길 수 있으며, 11일 오후 11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지난 12월 1일 개막한 FIFA 아랍컵(Arab Cup)은 아랍권(아프리카·중동) 국가들이 참가하는 국제 축구 대회다. 총 16개국이 출전했으며, 현재 모로코, 시리아, 팔레스타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라크, 알제리, 아랍에미리트가 8강 진출을 확정했다. 8강전부터 결승까지는 모두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과거 카타르 월드컵이 치러졌던 6개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종 결승전은 오는 12월 18일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FIFA 랭킹에서는 모로코가 11위, 시리아가 87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팔레스타인은 96위 사우디는 60위를 기록하고 있어,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모로코와 사우디가 앞서지만, 토너먼트 특유의 변수에 따라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아랍권 국가 간 자존심 경쟁이 펼쳐지는 아랍컵 8강전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축구팬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프로토 승부식의 다양한 게임 유형들을 통해 관전과 승부 예측의 재미를 동시에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FIFA 아랍컵 카타르 2025 8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46회차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12.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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