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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무도 추억"…'놀면뭐하니?' 토토닭 미션, 재미+의미 다 잡았다

이 조합, 그리웠다. 23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서는 치킨의 맛을 설계하는 닭터유와 그의 양념 파트너 치명이 뉴 치킨 프로젝트 ‘토토닭(토요일 토요일은 닭이다)’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놀면 뭐하니?’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에서 2부 5.9%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막바지로 치닫는 ‘토토닭’ 드라이브 스루 무료 나눔 장면과 치명 박명수가박장군으로 변신한 장면(19:36, 19:38)으로 9.7%를 기록했다. ‘토토닭’은 코로나19 여파로 여전히 대면 영업이 어려운 상황,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치킨을 무료 나눔 하는 프로젝트다. 닭터유와 치명이 치킨 100마리 나눔 미션을 완수하면, 치킨 1,000마리 쿠폰을 ‘토토닭’이 열린 마포구의 결식 아동에게 기부하는 의미 있는 이벤트였다. 닭터유와 치명을 돕기 위해 일일 인턴 정준하와 배구 여제 김연경이 합류했다. 닭터유와 치명은 치킨을 튀겨보고 양념 대량을 준비하는 등 영업을 대비했다. ‘토토닭’의 대장 닭터유는 손님으로 변신해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는 치밀함을 뽐냈다. 본격적으로 ‘토토닭’ 무료 나눔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닭터유는 프라이드, 치명은 양념치킨 마스터로 요리를 담당했다. 정준하는 닭터유와 치명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A.I 멀티 인턴으로 변신했다. 김연경은 주문을 담당했다. 또 박명수와 뜻밖의 티키타카를 뽐냈다. 여기에 둘째이모 김다비가 등장해 치킨 박스 접기부터 고객 응대를 담당, 만점 활약을 펼쳤다. ‘토토닭’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덕분에 손님들은 “겉바 속촉” “자연스러운 양념 맛” “정말 맛있다”며 치킨 맛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예상 못 한 퇴근 시간 러쉬와 프라이드 반 양념 반, 반반의 습격이 ‘토토닭’ 트럭을 덮쳤다. 이때 응원 차 하하가 깜짝 방문했고 뜻하지 않게 1일 알바로 변신했다. 요식업 경력자 하하는 노련한 고객 응대와 특급 친화력으로 힘을 보탰다. 드라이브 스루 콘서트도 펼쳐졌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대기시간이 길어지자 ‘주라주라’ 즉석 무대로 챌린지 현장을 뒤집어 놨다. 와이퍼와 비상등으로 호응하는 손님들은 물론 ‘토토닭’ 멤버들 역시 한마음으로 즐겼다. 100마리 무료 나눔 미션 달성까지 단 12대 차량만을 남겨두게 되자 치명은 ‘박장군’에 빙의 “적진이 12대밖에 남지 않았다. 닭익진을 펼쳐라!”라고 외치며 독려, 웃음을 자아냈다. 닭터유를 필두로 100마리 무료 나눔을 위해 최선을 다한 멤버들은 값진 도전에 성공, 치킨 1,000마리를 결식 아동들에게 선물할 수 있게 됐다. 듬직한 대장 닭터유부터 미친 친화력 알바 하하까지. ‘토토닭’ 6인의 환상 케미와 찐 일꾼 활약이 시너지를 이루며 꿀잼과 훈훈한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선한 영향력은 물론, 재미까지 꽉 잡으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 중인 ‘놀면 뭐하니?’만의 독보적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 방송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만남 성사 소식만으로 온라인을 들썩이게 만든 ‘유재석X이효리X비’ 예고편이 공개됐다. 세 레전드가 무대 위에서 한 팀처럼 댄스를 펼치는 모습이 전해진 가운데, 연습생 유재석이 댄스계 두 레전드 이효리와 비와 혼성 그룹을 결성할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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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치킨 트럭을 구할 닭터유..전쟁터 진두지휘

MBC ‘놀면 뭐하니?’ 닭터유 유재석이 밀려드는 주문에 멘붕에 빠진 ‘토토닭’ 치킨 트럭을 진두지휘하며 대장 포스를 뽐낸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는 치킨의 맛을 설계하는 부캐 닭터유와 ‘치킨의 명수’ 치명 박명수가 드라이브 스루 치킨 무료 나눔에 도전하는 ‘토토닭(토요일 토요일은 닭이다)’ 특집이 그려진다. 그동안 특급 트레이닝으로 치킨 맛을 갈고 닦아온 닭터유와 치명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치킨 100마리를 무료 나눔 하는 ‘토토닭’ 챌린지에 도전한다. 닭터유와 치명이 치킨 100마리를 튀겨낼 경우 900마리를 더한 치킨 1000마리를 ‘토토닭’이 열린 마포구 결식 아동에게 선물한다. 닭터유는 일일 인턴 정준하와 김연경에게 역할을 분배하는 등 시작부터 리더십을 발휘한다. 그런 닭터유를 본 치명은 왜 대장 노릇을 하느냐며 불만을 토로한다. 이에 닭터유는 “노릇이 아니야. 대장이지!” 한 마디로 상황을 정리, 닭 대장에 등극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또 닭터유는 영업 전 직접 드라이브 스루 손님으로 변신해 주문 담당 김연경에게 조언을 건네는 등 시뮬레이션을 무사히 마친다. 그러나 닭터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예상 못 한 손님들의 연이은 양념 반 프라이드 반 ‘반반의 습격’에 주방이 혼란에 빠진다. 닭 대장 닭터유는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닭터유와 아웅다웅 파트너 치명 외에도 일일 인턴 ‘정중앙’ 정준하와 마포구 보안관 하하까지 오랜만에 뭉친 4형제의 케미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준하는 AI 스피커처럼 연신 자신을 찾는 닭터유의 모든 요구를 묵묵히 다 들어주며 주방의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활약한다. 또 실제로 SNS로 ‘토토닭’ 개업 소식을 접하고 달려온 마포구 보안관 하하는 손님으로 왔다가 일꾼으로 변신하는 의리를 뽐낸다. 요식업 경력자인 하하는 특유의 노하우와 영업 센스로 ‘토토닭’을 찾은 손님들에게 기분 좋은 추억까지 선물했다는 전언이다. 닭터유와 모이면 시끄러운 일꾼들이 함께한 ‘토토닭’ 특집은 오늘(2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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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전쟁터" '놀면 뭐하니?' 정준하X김연경, '토토닭' 新인턴 합류

'놀면 뭐하니?' 닭터유 유재석과 '치킨의 명수' 치명 박명수가 100대 차량에 맞선다. 드라이브 스루 치킨집을 한시적으로 개업해 치킨 100마리를 튀겨야만 1000마리를 결식 아동에게 선물할 수 있는 '토토닭' 챌린지에 나선다. 내일(2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에는 닭터유와 치명이 드라이브 스루 치킨 판매에 도전하는 '토토닭(토요일 토요일은 닭이다)' 특집이 그려진다. 치킨의 맛을 설계하는 부캐 닭터유는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치킨 업계에 힘을 더하기 위해 등장했다. 닭터유와 그의 양념 파트너 치명은 치킨계 무림의 고수를 만나 맛의 비결을 배우고, 본사 MBC 구내식당에서 치킨 100인분을 튀겨내는 특급 트레이닝을 거쳐 빠르게 성장했다. 제작진은 닭터유와 치명이 날로 일취월장하자 시청자들에게 이들의 치킨을 맛볼 기회를 선물하기 위해 작은 치킨 매장 운영을 계획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면서 여전히 필요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로 치킨을 판매하는 '토토닭'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 '토토닭'은 마포구에 한시적으로 오픈한 100마리 한정 판매 드라이브 스루 치킨집으로, 닭터유와 치명이 100마리를 모두 판매할 경우 900마리를 더한 치킨 1000마리를 해당 지역 결식 아동에게 선물할 수 있는 챌린지이기도 하다. 닭터유와 치명은 구내식당 '제1차 치킨 100인분 전쟁'을 치르며 밀려드는 손님을 맞이해 본 경험자이지만, 구내식당과는 차원이 다른 끝없이 이어지는 차량 대기 행렬을 접하곤 멘붕에 빠진다. 두 사람이 '토토닭' 챌린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닭터유와 치명을 도울 일일 인턴 정준하와 김연경, 요식 업계 고급 인력 둘째이모 김다비, 하하, 이지혜 등이 릴레이로 합류한다. 닭터유와 치명 단 두 명으로 턱없이 부족해 보였던 '토토닭' 챌린지는 구세주의 등장으로 시끌벅적하게 운영된다. '제2차 치킨 100인분 전쟁' 드라이브 스루 판매를 앞둔 닭터유와 치명은 비장한 자세로 치킨을 튀겨보고, 홍보용 치킨 이미지를 직접 촬영하는 등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또 가장 먼저 합류한 인턴 정준하와 김연경에게 "여긴 전쟁터야!"라고 강조하며 정신을 바짝 차릴 것을 당부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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