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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유럽 No.1 호주 와인 브랜드 하디스, 한국 등 아시아 캠페인 진행

글로벌 와인 그룹 아콜레이드 와인의 유럽 No.1 와인 브랜드 하디스(Hardys)가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지역 No.1을 위한 본격적인 캠페인을 전개한다.하디스는 1853년 설립된 이래 5대에 걸쳐 내려온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다. 19세기에 영국 수출에 성공한 최초의 호주 와인 브랜드이며, 2010년부터 영국 오프 트레이드 채널에서 ‘1위 와인 브랜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등 영국 시장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유럽 전역으로 브랜드 파워가 확장되며, 지난 2022년 IWSR(The International Wine and Spirits Research)에서 발표한 ‘유럽 내 No.1 와인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아콜레이드 와인 그룹은 유럽 시장에서의 이러한 인정과 성공을 아시아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팬아시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에 발맞춰 아콜레이드 와인 코리아는 국내의 각 유통 채널에서 연말연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하디스는 많은 국제 와인 박람회에서 상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약 9,000개 이상의 수상 실적을 이뤄냈다. 토마스 하디의 조카인 톰 메이필드(Tom Mayfield)의 아내 아일린 하디(Eileen Hardy)는 일찍 세상을 뜬 남편을 대신해 하디스 와이너리를 이끌었는데, 호주 와인 산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1976년 영국 버킹엄궁에서 여왕으로부터 대영제국 훈장을 받기도 했다. 세계 무대에서 품질을 입증한 하디스는 현재 전 세계 130여 개국으로 수출돼 매일 2백만 잔 이상 소비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23년에는 와이너리 설립 170주년을 맞았는데, 와인메이커 헬렌 맥커시(Helen McCarthy)의 방한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성대하게 기념한 바 있다. ‘확실성’은 하디스의 브랜드 캠페인으로 ‘언제 어디서 어떤 와인을 선택하든 믿고 마실 수 있어 전 세계 소비자들이 확신을 갖고 선택하는 와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일리 와인부터 최고급 와인까지 하디스는 국내에서 토마스 하디, 아일린 하디, HRB(Heritage Reserve Bin), 틴타라, 스탬프 등 다섯 가지 라인업으로 총 12종의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하디스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연말연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요 판매처는 JW 메리어트 서울 마고 그릴, 안다즈 서울 조각보,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와인나라 와인샵, 사브 서울, 무드 서울, 모와 서울, 클럽 코라뱅, 롯데마트, GS25 등이며, 프로모션 가격은 각 판매처에 문의하면 된다. 2024.12.12 10:33
스타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 “미공개 정보이용無, 이정재·정우성 조사대상 아냐” [전문]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최대 주주로 있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구 와이더플래닛) 측이 선행매매 등 부당거래 의혹에 관한 입장을 전했다.11일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금번 금융위원회 조사 과정의 전말과 언론 보도에 있어서의 왜곡된 사실관계를 바로잡음으로써 더 이상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앞서 한 매체는 지난 6일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선행매매 의혹으로 수사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또 11일에는 3건의 후속보도를 내보냈다. 이와 관련해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은 “금융위원회 조사가 개시됐을 당시 조사관들로부터 당사 내부 임직원들 및 주요주주들은 미공개정보이용행위와 관련해 전혀 혐의점이 없으며 외부에 미공개 정황이 포착돼 회사에 자료 협조를 요청한다는 사실을 전달 받았다”고 설명했다.이어 “당사는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전달했다. 다만 당사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조사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 과정에서 어떠한 잡음도 없었고 요청받은 자료 또한 모두 성실히 제공했다”고 부연했다.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당사는 전현직 임직원에 대한 전사적인 내부 감사를 진행했고 선행매매, 미공개 정보 이용행위와 관련해 어떠한 불법적 행위가 없음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외부 미공개정보이용 의혹에 대해서도 당사의 정보 제공행위나 업무상 과실 역시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정재, 정우성이 사내이사로 있는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대해 (압수수색) 조사 대상이 아니었다며 “주요주주인 박인규 前 위지윅스튜디오 대표, 이정재, 정우성이 마치 주가조작 의혹을 받고 있거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처럼 보도했으나 금번 조사는 외부인의 미공개정보이용행위에 대한 것이고 주요 주주들은 어떠한 혐의점도 없으며 수사대상도 아닌 명백한 오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은 “악의적이고 심각한 왜곡 보도로 인해 당사는 지난 몇 영업일간 하한가에 가까운 주가 하락과 상한가에 가까운 주가 상승을 오가며 기업의 본질가치, 사업방향성과는 전혀 무관하게 불안정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며 “당사 또한 악의적 언론보도에 따른 주가하락, 합병 무산 등 리스크 대응 관점에서 사태를 매우 심각히 바라보고 있으며 피해를 보실 주주분들을 감안해서라도 민형사상 조치를 비롯한 모든 법적 조치와 노력을 취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AI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한 코스닥 상장사로, 지난 11월 이정재, 정우성이 이끄는 매니지먼트사 아티스트 컴퍼니에 합병됐다.아티스트컴퍼니에는 안성기,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임지연, 신정근, 김준한, 원진아, 고아성, 표지훈, 김혜윤 등이 소속돼있다.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최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등을 만든 아티스트스튜디오(구 래몽래인)를 인수, 몸집을 키우며 다양한 콘텐츠 제작 기틀을 구축했다. 또 영화 ‘그녀가 죽었다’ 배급, 드라마 ‘살롱 드 홈즈’ 제작에 이어 지난 4일 개봉한 송강호, 박정민 주연의 영화 ‘1승’을 공동 배급하며 제작·배급 부문도 강화했다.이하 아티스트유나이티드 공식입장 전문.2024년 12월 11일자 뉴데일리 기사에 대한 반박입장문지난 12월 6일 뉴데일리에서 단독으로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선행매매 의혹으로 본격 수사 착수되었다는 보도가 나갔고 이후 오늘 12월 11일까지 뉴데일리에서만 3건의 후속 보도를 단독으로 내면서 보도내용과 관련된 각종 추측과 의혹들로 인해 당사는 연일 언론 대응, 주주 대응으로 업무에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12월 6일과 12월 9일에는 각각 19.73%, 24.58%에 이르는 큰 폭의 주가 하락까지 있게 되면서 선량한 주주분들께 피해가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당사는 아티스트컴퍼니와의 합병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이러한 주가 하락이 합병에도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습니다. 금번 합병은 기존 사업부문인 DSP(Demand Side Platform) 부문의 최근 사업 적자를 타개하고 아티스트컴퍼니의 매니지먼트, 제작 사업부문을 붙여 회사의 재무건전성, 경영지속성을 높이는 회사의 주요의사결정 사안으로 이러한 의혹성 언론보도로 인해 무산되는 경우 회사와 회사를 믿고 지지해주신 주주분들의 손해로 이어지게 됩니다.이에 당사는 금번 금융위원회 조사 과정의 전말과 언론 보도에 있어서의 왜곡된 사실관계를 바로잡음으로써 더 이상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합니다.지난 12월 3일 금융위원회 조사가 개시됐을 당시 조사관들로부터 당사 내부 임직원들 및 주요주주들은 미공개정보이용행위와 관련하여 전혀 혐의점이 없으며 외부에 미공개 정황이 포착되어 회사에 자료 협조를 요청한다는 사실을 전달받았습니다. 이에 당사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전달했고 다만 당사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조사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떠한 잡음도 없었고 요청받은 자료 또한 모두 성실히 제공하였습니다.그 과정에서 당사는 전현직 임직원에 대한 전사적인 내부 감사를 진행했고 선행매매, 미공개 정보 이용행위와 관련해 어떠한 불법적 행위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외부 미공개정보이용 의혹에 대해서도 당사의 정보 제공행위나 업무상 과실 역시 없음을 확인했습니다.이처럼 당사는 금번 미공개정보이용 의혹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혐의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매체에서 마치 당사 및 당사의 주요 주주가 시세 조종이나 주가 조작과 관련된 것처럼 보도함으로써 당사와 주주가치에 심각한 훼손을 일으키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합니다.뉴데일리의 12월 6일자 보도에서는 “미공개정보이용 의혹 5개회사 동시다발 압수수색”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이정재, 정우성 두 배우가 사내이사로 있는 아티스트컴퍼니가 압수수색을 받은 것처럼 보도하고 있으나 실제로 아티스트컴퍼니는 조사 대상 회사가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당사도 압수수색이 아닌 임의제출의 형태로 관계 당국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치 뉴데일리의 기사에서는 당사와 아티스트컴퍼니가 혐의점이 있는 피의자처럼 오인케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특정 세력이 이정재 사단의 인수사실을 미리 알고 ‘정치테마주’로 부각시켜 주가를 고의적으로 부양해 막대한 시세차익을 거둔 정황을 포착하고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고 보도했으나 금번 금융위원회 조사는 주가 부양, 시세 조종이 아닌 미공개정보 이용행위에 대한 조사로 사실과 다릅니다.12월 7일자 보도에서는 “와이더플래닛 주가조작 의혹의 숨은 그림자… 이정재, 정우성의 ‘깐부’는?”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당사 주요주주인 박인규 前 위지윅스튜디오 대표, 이정재, 정우성이 마치 주가조작 의혹을 받고 있거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처럼 보도했으나 금번 조사는 외부인의 미공개정보이용행위에 대한 것이고 주요 주주들은 어떠한 혐의점도 없으며 수사대상도 아닌 명백한 오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익명의 자본시장 전문가의 입을 빌려 “이정재와 한동훈이라는 펄(Pearl)을 이용해 주가를 부양함으로써 막대한 이득을 봤다”는 표현을 썼는데 이정재, 정우성, 박인규 등 투자자들은 1년간 전량 보호예수가 걸려있어 아직까지 어떠한 경제적 이득도 취한 바가 없습니다.12월 9일자 보도에서는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에도 등장하는 이정재의 동업자… ‘숨겨진 카르텔’에 커져가는 의혹이라는 기사와 함께 코스닥 상장사 ‘초록뱀미디어’와의 관련성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나, 당사와 주요주주들 모두 ‘초록뱀미디어’와는 어떠한 관련성도 없으며 인수를 제안한 적도 없습니다. 시장에 매물로 올라온 것을 확인하고 재무상태 파악을 위해 LOI(인수의향서)를 제출한 바는 있으나 구체적인 인수 금액을 전달하지도, 계약 논의 단계에 이르지도 않았습니다. 기사에 실린 것처럼 당사가 래몽래인의 현금 200억원으로 초록뱀미디어를 인수하자고 제안했다는 사실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그리고 “회사들을 인수한 뒤 사업 확장이나 내실을 다지기보다 회사가 보유 중인 자금을 활용해 이른바 ‘돌려막기식’ M&A를 추진한 정황을 두고 자본시장 전문가들은 기업사냥꾼으로 의심할 소지가 있다”는 등의 지극히 주관적 의견을 인용하여 악의적 문구를 사용했는데 이정재를 비롯한 투자자들은 와이더플래닛(현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인수 시에도 전량 보통주 유상증자 방식으로 투자했고 이는 당시 자본잠식위기였던 회사의 자본확충 및 재무건전성 개선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이후 자금력을 바탕으로 영화 2개 작품 배급(‘그녀가 죽었다’, ‘1승’) 및 드라마 1개 작품 공동제작을 진행하며 사업 확장 및 내실다지기에 전력을 기울였습니다. 아티스트스튜디오(전 래몽래인) 인수건을 제외한 단 한 건의 인수·합병도 없었습니다.12월 11일자 보도에서는 “’와이더플래닛 주가조작 게임’의 실체는?... 컴투스 그룹으로 쏠리는 불편한 시선”이라는 자극적인 타이틀과 함께 당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 타 회사나 타 회사의 임원에 대한 수사 상황을 적시하고 마치 당사나 당사의 주요주주와 관련성이 있는 것처럼 추측성 문구를 보도하여 주주들의 불안함을 조성하고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진 이후 당사의 주가가 하락했고 주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합병에 대해서도 반발과 불만의 글이 많다는 문구를 사용하며 네이버 종목토론방에 일부 게시물들만 편파적으로 보도하여, 마치 전체 주주들이 합병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것처럼 보도했습니다. “합병을 하면 시가총액이 3배로 늘어나고 이정재 정우성만 대박 난다”, “주주 입장에서는 주식이 희석되는 효과밖에는 없고 주식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는 근거없는 추측성 게시물을 아무런 객관적 사실관계 확인없이 공익적 성격을 요하는 언론사임에도 불구하고 추측성 보도를 하였습니다.이와 같은 악의적이고 심각한 왜곡 보도로 인해 당사는 지난 몇 영업일간 하한가에 가까운 주가 하락과 상한가에 가까운 주가 상승을 오가며 기업의 본질가치, 사업방향성과는 전혀 무관하게 불안정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선량한 주주분들도 불안감을 호소하며 회사에 각종 문의를 하고 계신 상황으로 회사 본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당사 또한 악의적 언론보도에 따른 주가하락, 합병 무산 등의 리스크 대응 관점에서 사태를 매우 심각히 바라보고 있으며 피해를 보실 주주분들을 감안해서라도 민형사상 조치를 비롯한 모든 법적 조치와 노력을 취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존경하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주주 여러분,앞으로도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주주 가치에 대한 위협에 적극 대응하고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감사합니다.주식회사 아티스트유나이티드 드림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1 18:33
스타

‘차쥐뿔’ 이영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4천만원 기부 [공식]

래퍼 이영지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거액을 쾌척했다. 10일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은 지난 4일 이영지와 웹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으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4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의 치료비, 이식비, 재활치료비로 1000만원, 그리고 3000만원으로는 갑작스러운 자녀의 발병으로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진단 초기 환자 가족에게 보내는 신환키트지원사업 ‘함께해 희망상자’ 300박스 제작에 지원될 예정이다.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 ‘차쥐뿔’ 한정판 굿즈 판매 수익금과 진행자 이영지의 개인 기부금이 더해 조성됐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낯선 생활과 달라진 환경을 마주한 소아암 어린이 가족에게 함께 응원하는 든든한 지지자가 있다는 마음을 전해준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프로그램과 이영지 래퍼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영지는 내년 상반기 tvN ‘뿅뿅 지구오락실3’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2.10 09:05
뮤직

에이티즈, 英 오피셜 차트 3주 연속 차트인… 글로벌 흥행 가도

그룹 에이티즈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6일(현지 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가 3주 연속 차트인 했다. 해당 앨범은 영국 오피셜 차트의 ‘스코티시 앨범’ 차트 73위, ‘앨범 세일즈’ 차트 86위에 랭크됐다.에이티즈는 지난 11월 15일 미니 11집을 발매한 이후 영국을 포함하여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최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26일 자)에 2위로 첫 진입한 후에 7일 연속 상위권을 유지한 가운데 ‘주간 앨범 랭킹’(12월 9일 자)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12월 9일 자)에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세계 양대 차트인 영국 오피셜 차트와 미국 빌보드에서 각각 3주와 2주 동안 차트에 머무르는 등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또한 빌보드 재팬이 지난 6일 발표한 2024년 연말 결산 차트(2023년 11월 27일~2024년 11월 24일 집계)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해당 차트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림으로써 눈길을 끌었다. ‘톱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는 일본 싱글 3집 ‘낫 오케이’가 33위, 일본 싱글 4집 ‘버스데이’가 56위를, ‘다운로드 송’ 차트에서는 컬래버 음원 ‘허쉬-허쉬’가 85위를,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는 100위를 기록했다.이어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과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은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52위와 61위를 차지하였는가 하면, ‘핫 앨범’ 차트에서는 각각 56위와 64위에 자리하며 총 5개의 차트를 점령했다.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는 가요계에 이어 예능계도 접수에 나섰다. 멤버 홍중과 종호가 7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독일’에 출연한다. 각자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인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동방신기의 ‘포옹(HUG)’를 부르고 있는 모습으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홍중은 직접 챙겨온 하모니카를 불며 아름다운 멜로디를 완성시킨 것은 물론, 종호는 에이티즈의 메인 보컬다운 감미로운 음색을 선보였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이들의 음악적 내공과 역량이 ‘나라는 가수’를 통해 발휘되며 겨울 밤 안방극장을 힐링으로 물들일 전망이다.이렇듯 글로벌 차트에서 연이은 호재를 맞이하며 명실상부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한 에이티즈의 존재감이 날이 갈수록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화제 속 중심에 선 에이티즈가 멈추지 않는 인기로 앞으로 어떤 신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에이티즈의 홍중과 종호가 출연하는 ‘나라는 가수 인 독일’은 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07 10:55
해외연예

샤론 스톤‧케빈 코스트너, 핑크빛 기류 “서로 번호 물어봐”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과 케빈 코스트너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터 등 현지 매체들은 지난달 17일 한 시상식에서 두 사람이 번호를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은 소식통의 입을 빌려 “이들이 확실히 잘 맞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샤론 스톤은 지난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해 1992년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샤론 스톤은 지난 1998년 언론인 필 브론스타인과 결혼해 아들 한 명을 입양했으나, 2003년 이혼했다. 케빈 코스트너는 지난 1982년 데뷔해 영화 ‘보디가드’, ‘늑대와 춤을’ 등에 출연했다. 1978년 신디 코스트너와 결혼해 네 자녀를 뒀으나 이혼했다. 이후 2004년 19살 연하 아내 크리스틴 바움가르트너와 재혼해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낳았지만, 지난해 18년 만에 이혼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06 13:34
뮤직

클라씨, 스포티파이 100만 스트리밍 돌파... ‘사이코 앤 뷰티풀’ 핫하네

그룹 클라씨의 신곡 ‘사이코 앤 뷰티풀’이 글로벌 상승세를 타고 있다.클라씨는 지난달 15일 미니 3집 ‘러브 엑스엑스(LOVE XX)’로 컴백했다. ‘러브 엑스엑스’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스펙트럼을 클라씨만의 색으로 담아낸 앨범이다.타이틀곡 ‘사이코 앤 뷰티풀’과 수록곡 ‘러브 게임’ 총 2곡이 담겼으며, 클라씨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은 물론 성장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컴백 이후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탄탄한 실력에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SNS에서는 타이틀곡 ‘사이코 앤 뷰티풀’을 향한 관심이 커졌다.팬들은 물론 대중 역시 클라씨를 향해 “노래 정말 좋다”, “계속 흥얼거리게 된다”, “트렌디하면서 구성이 꽉 찬 노래” 등 호평을 보내는가 하면, 이러한 입소문을 타고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7위까지 오르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사이코 앤 뷰티풀’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여기에 ‘데일리 바이럴 송’ 한국과 말레이시아 차트에서 각각 35위, 53위를 기록했으며, 틱톡 바이럴 송 차트에도 안착하는 등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다.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바이럴 송 차트는 유행에 민감한 음악 시장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읽을 수 있는 객관적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런 만큼, ‘사이코 앤 뷰티풀’로 돌아온 클라씨의 화제성이 국내외로 뜨겁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05 16:20
뮤직

투어스, 싱글 1집 ‘라스트 벨’ 日 오리콘 데일리 정상

투어스 싱글 1집이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4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3일 자)에 따르면, 투어스의 싱글 1집 ‘라스트 벨’이 일본 발매 첫날 6만 2477장 판매돼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로 직행했다.이로써 투어스는 미니 2집 ‘썸머 비트!’에 이어 2연속 발매 첫날 오리콘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고,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까지 모든 음반이 일간 랭킹 1위를 찍는 기쁨을 누렸다. 투어스는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현지에서 인기 있는 연말 음악 특집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이들을 향한 남다른 관심을 증명했다. 투어스는 지난달 14일 요미우리TV⋅니혼TV ‘베스트 히트 가요제 2024’에 출연한 데 이어 지난 4일 후지TV ‘2024 FNS 가요제’에 얼굴을 비췄다.‘2024 FNS 가요제’에서 상큼한 교복 차림으로 등장한 멤버들은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에 맞춰 칼각 군무를 펼쳤다. 풋풋한 비주얼과 대비되는 활기찬 에너지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현지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세상에서 가장 프레시하고 좋은 춤실력을 가졌다”, “멋진 퍼포먼스였다. TWS의 활동을 응원할 것”, “정말로 귀여웠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한편 투어스는 지난달 25일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로 컴백했다. 타이틀 곡은 ‘마지막 축제’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05 09:17
산업

올리비아로렌, 추위에도 끄떡없는 ‘페미닌 롱 패딩룩’ 인기

올리비아로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추위에 입기 좋은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페미닌 롱 패딩룩’을 선보여 폭넓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4일 OVLR에 따르면 최근 갑작스러운 한파와 폭설로 인해 따뜻한 겨울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보온성 높은 롱 패딩 판매가 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올해 겨울 캐주얼부터 포멀까지 활용 가능한 롱 패딩을 출시해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특히, 사복 패션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배우 기은세가 착용한 롱 패딩이 화제를 모았다. 기은세는 올리브 색상의 롱 패딩에 포근한 니트와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하고, 어그부츠를 신어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딩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기은세가 선택한 ‘폭스 벨티드 롱 다운’은 탈부착 가능한 허리 벨트와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따뜻한 구스 다운에 목 부근 폭스 퍼 디테일로 보온성을 높였다. 출근 등 일상부터 겨울철 나들이, 야외 활동까지 어디서나 착용하기 좋다.또 브랜드 모델 이지아는 ‘2024 겨울 컬렉션’ 화보에서 긴 기장감에 슬림한 라인을 살리고, 네크와 소매에 탈부착 가능한 밍크 퍼를 더한 고급스러운 롱 패딩룩을 선보였다. 보온성 높은 구스 다운에 따뜻한 톤의 브라운 색상이 어떤 이너와도 어울려 한겨울 데일리 아우터로 제격이다.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최근 역대급 폭설과 갑작스러운 한파가 찾아오면서 따뜻한 롱 패딩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보온성은 물론, 슬림한 핏으로 페미닌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올리비아로렌의 롱 패딩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4.12.04 14:28
프로야구

[조아제약 시상식] '준우승' 삼성, 최고투수·최고타자·코치 주요 타이틀 수상 "내년엔 감독상까지"

정규시즌 2위 팀 삼성 라이온즈가 주요 부문 상 3개를 획득했다. 삼성은 3일 열린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에서 최고투수상(원태인)과 최고타자상(구자욱), 코치상(이진영 타격코치) 등 3개의 상을 수상했다. 올해 최고의 투수와 타자, 코치에게 주어진 주요 트로피들을 들어 올렸다. 최고투수상은 원태인(24·삼성 라이온즈)이 받았다. 원태인은 올해 정규시즌 28경기에 나와 15승 6패 평균자책점(ERA) 3.66을 기록했다. 15승을 올린 원태인은 곽빈(25·두산 베어스)과 함께 다승왕에 올랐다. 2019년 프로 데뷔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다승왕에 등극했다. 국내 선수가 다승 1위에 오른 건 2017년 양현종(36·KIA) 이후 7년 만이다. 또 원태인은 타자친화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하면서도 국내 선수 중 가장 낮은 ERA(3.66)를 기록했다. 이닝당출루허용률(WHIP)도 1.20으로 국내 선수들 가운데 성적이 가장 좋다. 이날 시상대에 오른 원태인은 "좋은 무대 위에서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푸른 피 에이스'라 불리고 있는데, (원조인) 배영수 선배님의 훌륭한 투수 이름을 이어받아야 한다는 책임감이 강하다. 호칭에 걸맞은 투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고타자상의 주인공은 구자욱(31·삼성 라이온즈)이었다. 올 시즌 구자욱은 129경기에 나와 타율 0.343, 33홈런, 115타점, 92득점, 출루율 0.417, 장타율 0.627을 기록했다. 데뷔 처음으로 30홈런을 쏘아 올린 그는 110개 이상의 타점을 올리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구자욱은 타율과 타점, 출루율 부문에서 리그 4위에 이름을 올랐다. 장타율 3위, 홈런 5위 등 중심타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1.044)도 2위로 장타와 출루에서 모두 빛났다. 코치상은 이진영(44) 타격코치의 몫이었다. 지난해 팀 홈런 88개(8위)였던 삼성 타선은 올해 홈런 185개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2003년(213개) 이후 21년 만에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때려낸 팀이다. 이진영 타격 코치는 삼성 선수들에게 가장 편안한 타격 폼으로 스윙할 수 있게 해 장타력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이 코치는 "타자들에게 이 상의 영광을 돌리겠다"며 "캡틴 구자욱부터 막내 김영웅까지, 시즌 내내 소통하면서 신뢰를 쌓았다. 선수들이 정말 잘했다"라면서 수상 소감을 전했다. '현장' 선수단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들을 휩쓸었다. 다만 감독상은 올 시즌 KIA 타이거즈의 우승을 이끈 이범호 감독에게 돌아갔다. 삼성의 캡틴 구자욱은 "우리 팀에서 최고타자와 최고투수를 모두 수상해 기쁘다. 이진영 타격코치님까지 코치상을 받아 더욱 기쁘다"라면서도 "내년엔 우리 박진만 감독님이 감독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내년 시즌 우승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내년에도 삼성의 캡틴으로 활약하는 구자욱은 "(원)태인이와 함께 팀을 잘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올 시즌 2등의 아픔을 간직해서 내년 시즌 잘 준비했으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윤승재 기자 2024.12.03 18:04
프로야구

[조아제약 시상식] 최고타자상 구자욱 "2등의 아픔 간직, 내년엔 감독상까지 휩쓸겠다"

"최고타자에 최고투수, 코치상까지…내년엔 감독상까지 탔으면."구자욱(31·삼성 라이온즈)이 2024시즌 KBO리그 최고의 타자에 선정됐다. 구자욱은 3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타자상을 받았다. 구자욱은 올 시즌 타격 신기원을 쓴 김도영(21·KIA 타이거즈)과 한 시즌 최다 안타(202개) 기록을 세운 빅터 레이예스(30·롯데 자이언츠) 홈런왕(46개) 맷 데이비슨(33·NC 다이노스) 타율 1위(0.360) 길레르모 에레디아(33·SSG 랜더스)와 경쟁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 시즌 구자욱은 129경기에 나와 타율 0.343, 33홈런, 115타점, 92득점, 출루율 0.417, 장타율 0.627을 기록했다. 데뷔 처음으로 30홈런을 쏘아 올린 그는 110개 이상의 타점을 올리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장타율 역시 데뷔 13년 만에 최고 기록을 작성했다. 구자욱은 타율과 타점, 출루율 부문에서 리그 4위에 이름을 올랐다. 장타율 3위, 홈런 5위 등 중심타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1.044)도 2위로 장타와 출루에서 모두 빛났다.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구심점 역할도 잘 해냈다. 젊은 선수들과 고참 선수들, 코치진의 가교 역할을 해내며 팀을 하나로 만들었다. 삼성이 정규시즌 2위에 이어, 2015년 이후 9년 만에 한국시리즈(KS)에 진출한 것도 구자욱의 힘이 컸다. 포스트시즌(PS)에선 부상 투혼으로 팀의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무릎 부상을 입고도 절뚝이며 홈까지 쇄도한 모습은 팀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빠른 복귀를 위해 일본에서 치료를 받고 오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을 가장 먼저 맞는 모습으로 주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최고투수상 원태인(24·삼성 라이온즈)과 함께 시상대에 오른 구자욱은 "우리 팀에서 최고타자와 최고투수를 모두 수상해 기쁘다. 이진영 타격코치님까지 코치상을 받아 더욱 기쁘다. 내년엔 우리 박진만 감독님이 감독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 시즌 감독상은 KIA 타이거즈의 우승을 이끈 이범호 감독이 받았다. 구자욱은 내년에도 삼성의 캡틴으로 활약한다. "감독님께서 1년 더 주장을 맡아달라고 하셔서 흔쾌히 하겠다고 했다"고 선임 배경을 전한 구자욱은 "옆에 있는 (원)태인과 함께 팀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올 시즌 2등의 아픔을 간직해서 내년 시즌 잘 준비했으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윤승재 기자 2024.12.0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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