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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불혹의 퇴폐미" 권상우·김희원·김성균·허성태 '비주얼 한수'

이 구역의 바둑 고수들이다.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리건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권상우·김희원·김성균·허성태·원현준이 하이컷 화보를 통해 강렬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번에 공개된 하이컷 화보는 묵직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5인 배우들의 조합이 돋보이는 단체 화보와 각 배우들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개별 화보로 구성된다. 흑과 백, 바둑의 시그니처 색깔로만 구성된 '신의 한 수: 귀수편' 하이컷 화보는 5인5색 바둑 고수들을 한 자리에 모은 색다른 단체 화보에 이어, 각 배우 별 개성이 담긴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다. 내달 7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0.3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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