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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원어스 건희, 팬심 사로잡는 훈훈 비주얼 "드디어 오늘"

그룹 원어스 건희가 컴백 디데이를 맞아 인사를 전했다. 건희는 19일 원어스 공식 SNS에 "드디어 오늘! 'TO BE OR NOT TO BE' 최초 공개! 원어스 컴백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달님(원어스 팬덤 투문 애칭)들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이따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건희는 흰 셔츠에 블랙 슈트, 은색 주얼리 등으로 스타일링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건희가 속한 그룹 원어스는 오늘(19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LIVED(라이브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타이틀 곡 'TO BE OR NOT TO BE(투비오어 낫투비)'는 비극적인 운명 속 양자택일의 기로에 서 있는 위태로움을 담은 곡. 강렬하면서 애절함이 느껴지는 비트에 거칠지만 섬세한 감정을 표현한 보컬, 가감 없는 직설적인 래핑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처하는 원어스의 모습을 담아냈다. 원어스의 'TO BE OR NOT TO BE(투비오어 낫투비)' 컴백 무대는 내일(2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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