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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소속사 ‘건강 이상설’ 일축… “원래부터 완전 괜찮아”

그룹 2NE1(투애니원) 박봄이 건강 이상설을 직접 부인했다.박봄은 8일 자신의 SNS에 “저 건강 원래부터 완전 괜찮아요, 걱정 마세요 여러분”이라는 글을 남겼다.앞서 그는 지난 6일 SNS에 “박봄♥ #박봄 #bompark #parkbom #bomparkelizabeth”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올렸고, 해당 게시물을 수정해 8일 새로운 문구를 덧붙인 것으로 보인다. 박봄이 SNS에 게시물을 올린 건 약 2주 만이다. 박봄은 지난달 22일 YG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을 상대로 2NE1 활동 당시 수익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공개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박봄의 2NE1 활동과 관련된 정산은 이미 완료되었으며, SNS에 업로드된 고소장은 접수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이후에도 박봄의 돌발 SNS가 이어지자 소속사는 “현재 박봄은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SNS 게시글이 여러 경로를 통해 확산되면서 사실과 다르게 해석되거나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박봄 본인은 물론, 가족과 지인들에게까지 피해가 번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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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 치료 절실” 소속사 밝힌 현 상태는 [종합]

그룹 2NE1(투애니원) 박봄의 돌발 행동 및 발언은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서 나온 ‘사실과 다른’ 이야기라는 공식입장이 나왔다.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에 “최근 박봄의 개인 SNS 게시글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고 운을 뗐다.소속사는 “현재 박봄은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SNS 게시글이 여러 경로를 통해 확산되면서 사실과 다르게 해석되거나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 때문에 박봄 본인 뿐만 아니라 지인들까지도 피해가 번지고 있다”며 “게시물에 대한 무분별한 공유를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상대로 한 고소장 사진을 기습 공개했다. 해당 고소장에는 고소인이 박봄, 피고소인이 양현석으로 적혀 있다. 박봄은 “피고소인은 고소인이 참여한 음원 발매, 공연,방송, 광고, 행사, 작사, 작곡 등 모든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을 정당하게 지급하지 않았다”며 “그 금액은 약1002003004006007001000034 64272e조억 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고소인이 정당하게 받아야 할 수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산 내역을 제공하지 않았고, 고소인에게 단 한 차례의 정당한 지급도 이뤄지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이어 “이로 인해 고소인은 심각한 경제적 손실과 정신적 피해를 입었으며, 이는 명백한 사기 및 횡령 행위에 해당한다”라고 말했다. 박봄의 돌발 고소에 대한 설왕설래가 이어졌지만 고소장은 실제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는 “박봄의 2NE1 활동 관련 정산은 이미 완료됐다”며 “SNS에 게시된 고소장은 접수된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 박봄은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8년 만에 2NE1 멤버들과 재결합, 아시아투어를 이어왔으나 지난 8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박봄이 2NE1 향후 일정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며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만큼,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하지만 박봄의 현재 건강 상태가 통제 불가능한 수준에 다다르며 팬들을 비롯한 누리꾼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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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네이션 측 “박봄,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소통 원활하지 않아” [전문]

돌발 발언 및 행보를 보이고 있는 그룹 2NE1(투애니원) 박봄이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하다는 소속사의 공식 입장이 나왔다.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에 “최근 박봄의 개인 SNS 게시글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고 운을 뗐다.소속사는 “현재 박봄은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SNS 게시글이 여러 경로를 통해 확산되면서 사실과 다르게 해석되거나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 때문에 박봄 본인 뿐만 아니라 지인들까지도 피해가 번지고 있다”며 “게시물에 대한 무분별한 공유를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봄은 앞서 자신의 SNS에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를 고소하겠다고 밝혀 파장을 일으켰다. <다음은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 최근 박봄의 개인 SNS 게시글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더불어 많은 격려를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현재 박봄은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SNS 게시글이 여러 경로를 통해 확산되면서 사실과 다르게 해석되거나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박봄 본인은 물론, 가족을 비롯한 지인들에게까지 피해가 번지고 있습니다.게시물에 대한 무분별한 공유를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또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도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당사는 아티스트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여 보다 나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팬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4 17:21
스타

쿠시♥비비엔, 9년 열애 결실… “10월 11일 결혼” [공식]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쿠시와 비비엔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8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일간스포츠에 “쿠시, 비비엔 두 사람이 10월 1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이외에 결혼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쿠시와 비비엔은 지난 2016년 7월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약 9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오랜 사랑 끝에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2003년 듀오 스토니스컹크로 데뷔한 쿠시는 2007년 작곡가로 전향해 YG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하며 빅뱅, 지드래곤, 투애니원 등의 대표곡을 만들어왔다.비비엔은 2015년 패션잡지 쎄씨 모델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방송과 음악 작업을 병행해왔으며, 지난해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2: N/a’에 뮤직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걸그룹 이즈나의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08 10:44
뮤직

투애니원→권은비, ‘워터밤 발리’ 뜨거웠던 현장

투애니원, 지코, 찬열, 백호, 권은비 등과 글로벌 DJ들이 ‘워터밤 발리’ 무대를 채우며 1만여 관객과 함께 특별한 여름의 순간을 나눴다.지난 6, 7일 발리 아틀라스 비치클럽에서 ‘워터밤 발리 2025(Waterbomb Bali 2025)’가 진행됐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호주, 러시아, 한국,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팬들이 찾아와 바다와 노을, 풀장 위 워터 캐논이 어우러진 무대를 즐겼다.올해는 투애니원, 지코, 샘 펠트, 배이스재커스, 찬열, 백호, 권은비, PH-1, 어센트, 인사이드코어, 레이든 등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각 아티스트는 관객과 교감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워터밤 특유의 물과 음악이 결합된 퍼포먼스는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만들었다.주최사 WAAO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발리만의 매력과 워터밤의 에너지가 잘 어우러졌다”며 “내년 ‘워터밤 발리 2026’에서는 더욱 다채로운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9 17:06
스타

박봄, 윙크 셀카로 전한 근황…여전한 인형 미모 [AI 포토컷]

가수 박봄이 연일 근황 업데이트 중이다. 박봄은 11일 자신의 SNS에 윙크 셀카를 게재하며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박봄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윙크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미모가 강렬한 인상을 준다.팬들은 “부담스럽긴 하지만 적응이 된다” “건강하길” “다시 무대로 돌아오길 기다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봄은 현재 투애니원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지난달 6일 "박봄이 투애니원 향후 일정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 박봄이 회복할 수 있도록 팬들의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09.11 18:04
연예일반

트레저, 결국 빛난 보석... YG 전략이 만든 ‘러브 펄스’ 성적 [IS포커스]

그룹 트레저가 이름값을 증명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펄스’가 발매 일주일 만에 113만 장 이상 판매되며 팀 역사상 가장 높은 초동 성적을 달성했다. 단순한 수치를 넘어, 데뷔 때부터 ‘YG 차세대 보석’으로 불리던 잠재력이 본격적으로 현실화됐다는 평가다.지난 1일 공개된 ‘러브 펄스’는 첫 주에만 총 113만 1346장이 팔렸다. 이는 전작 스페셜 미니앨범 ‘플레저’의 71만 6697장보다 약 1.6배 증가한 기록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발매 이틀 만에 선주문 100만 장 돌파를 발표하며 밀리언셀러를 예고했고, 실제 초동 성적은 이를 뛰어넘었다. 트레저는 이번 기록으로 확실히 한 단계 도약했다. 타이틀곡 ‘파라다이스’의 성적도 고무적이다.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 무드의 브라스 사운드, 청량한 보컬과 래핑이 어우러진 이 곡은 발매 직후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AWA와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안착했다. 조회수는 8일 만에 3000만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덤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이 같은 커리어하이에는 여러 요인이 맞물렸다. 무엇보다 글로벌 활동 모멘텀과 전략적 마케팅이 큰 힘이 됐다는 분석이다. 트레저는 올해 초 뉴욕, 워싱턴 D.C.,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첫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오는 10월 서울 KSPO돔을 시작으로 일본, 타이베이,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홍콩, 방콕 등을 도는 새 월드투어 ‘펄스 온’을 앞두고 있다. 대규모 공연 일정이 예고되면서 글로벌 팬덤의 기대감이 앨범 판매로 선반영된 것이다.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마포구 스타 스퀘어에서 운영된 팝업스토어도 눈길을 끌었다. 팬들이 음반을 직접 체험하고 굿즈를 구매하는 과정이 ‘콘텐츠 소비→현장 경험→추가 구매’로 이어지며 충성도를 끌어올렸다. 오픈 첫날에만 웨이팅 등록 고객 1000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덤 확대 시점에 맞춘 전략적 이벤트였다.투자 업계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화투자증권 박수영 연구원은 “트레저의 신보 초동 판매량은 팬덤 규모를 고려했을 때 기대 이상으로 고무적”이라며 YG엔터테인먼트를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특히 10월부터 시작되는 새 월드투어를 통한 매출 기여가 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트레저에게 이번 기록은 상징적 의미도 크다. 2020년 데뷔 당시 YG가 차세대 주자로 내세웠지만 ‘가능성은 크지만 지표는 아쉽다’는 평가가 따라붙었다. 빅뱅·투애니원·블랙핑크의 전성기급 서사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시선도 있었다. 그러나 초동 113만 장은 이러한 평가를 뒤집기에 충분했다. 이는 단순한 판매 수치가 아니라 “트레저가 마침내 자기 자리를 찾았다”는 선언에 가깝다.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밀리언셀러 그룹이라는 타이틀은 유지하는 것보다 이어가는 것이 관건이다. 오는 10월 시작되는 월드투어는 그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해외 팬덤의 결집력이 실제 티켓 판매로 이어진다면 트레저는 글로벌 대표 보이그룹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한 가요 관계자는 “시장 상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데도 트레저가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가장 큰 동력은 꾸준히 이어온 해외 투어라고 본다”며 “통상 다른 그룹들이 커리어 하이를 찍은 뒤에는 정점에서 거품이 빠지며 안착하는데, 트레저는 아직 성장 곡선이 꺾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고 평가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11 05:40
뮤직

키키, ‘트렌디 타이베이 코리아 걸스 파워’ 오프닝 뜨겁게 달궜다

‘젠지미(Gen Z美)’ 그룹 키키가 화려한 무대로 글로벌 팬심을 물들였다. 키키는 지난 6일(현지시각)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트렌디 타이베이 코리아 걸스 파워’ 무대에 올랐다.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무대 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것은 물론, 독보적인 '젠지미' 스타일링과 눈부신 비주얼로 현장을 찾은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이날 공연의 오프닝을 맡은 키키는 지난달 6일 발매된 ‘댄싱 얼론’을 시작으로, 데뷔 앨범의 수록곡 ‘BTG’, ‘그라운드워크’, 데뷔곡 ‘아이 두 미’ 등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2NE1(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 나가’, ‘아이 돈 케어’ 커버 무대까지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는 오프닝을 열었다.이번 공연에선 키키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이들은 ‘댄싱 얼론’으로 청춘의 에너지를 전하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가 하면, ‘BTG’와 ‘그라운드워크’로 파워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전했다. 또 ‘아이 두 미’로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 각기 다른 콘셉트의 곡들을 완벽히 소화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또한, ‘내가 제일 잘 나가’와 ‘아이 돈 케어’를 통해 파워풀한 보컬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가 하면, 포인트 안무를 키키만의 스타일로 풀어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키키는 무대 중에도 관객들과 눈을 맞추고 호응을 유도하는 등 적극적인 교감으로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쌓았고, 반갑게 인사를 전하는 등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에 관객들은 열정적인 응원으로 화답하며 함께 만드는 무대를 완성했고, 키키는 마지막까지 완벽한 무대를 마쳤다.키키는 현지 무대를 통해 “타이베이에 와서 티키(공식 팬클럽명)들과 이렇게 얼굴을 마주하고 공연할 수 있어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현장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무대를 맘껏 즐긴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키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키키팡팡’과 ‘티키타카’를 전개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7 15:00
예능

빅뱅 태양 “대성 방, 빈티지 샵 냄새” 폭로… 지드래곤 “집인 척 할 것” (‘집대성’)

빅뱅 태양이 대성의 집에 대해 폭로했다.22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우리 파티할 고야~ 친구들 부를 고야~ 너도 놀러 올 고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빅뱅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출연해 데뷔 19주년을 기념하며 파티를 즐겼다.파티 자리에서 태양은 “대성이가 진짜 자린고비인 게 뭐냐면 데뷔 때부터, 심지어 데뷔 전부터 입었던 수많은 옷들을 하나도 안 버리고 있다”며 “그래서 대성이 방에 들어가면 빈티지 샵 냄새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투애니원 CL은 “오빠, 그거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말했고, 지드래곤은 “쟤 건강이 안 좋겠냐”고 응수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태양은 이어 “제작진에게 제안을 하자면 빈티지 쪽 관련해서 하는 유튜브 채널 중에 하나를 가면 좋을 것”라고 제안했으며, 지드래곤은 “그런 촬영을 하면 어디 집을 얻어서 집인 척할 것”이라고 농담을 덧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2 20:45
연예일반

박봄, 2NE1 활동 중단 후 근황 전해

건강상의 이유로 투애니원(2NE1) 활동을 중단했던 박봄이 근황을 전했다.박봄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화장실에서. 박봄”이란 짧은 글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룹 활동 중단 선언 일주일만이다.앞서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박봄이 건강상 이유로 2NE1 활동에서 빠진다고 알렸다. 당시 소속사 측은 “많은 팬 분이 2NE1 완전체 활동에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만큼 이러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마음이 무겁다”면서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만큼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박봄은 지난 6월 미국 LA 공연을 비롯해 7월 태국 방콕 공연, 워터밤 부산 무대 등 2NE1 활동에도 불참한 바 있으며, 멤버들과 함께한 마지막 무대는 지난 3일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프타임 축하공연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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