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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네오위즈홀딩스, 네오플라이 사명 ‘네오위즈파트너스’로 변경

네오위즈홀딩스는 17일 자회사 네오플라이의 임시주총를 열고 사명을 ‘네오위즈파트너스’로 변경했다고 밝혔다.네오위즈파트너스 측은 “이번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국내외 VC(벤처캐피탈), PE(사모펀드) 등 투자 전문회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LP(기관투자자) 참여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라며 “특히 AI, 로봇 등 신기술 분야 선도기업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미래 성장을 도모해 나간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사업은 네오위즈파트너스의 자회사 아부다비 현지법인 'H LAB(에이치랩)'이 중간지주사 역할을 맡아 투자와 관리를 담당한다. 블록체인 사업 운영은 기존과 동일하게 에이치랩 자회사인 '네오핀'에서 수행한다. 이를 통해 ‘네오위즈파트너스’와 ‘에이치랩’은 각각 투자전문회사와 블록체인 전문 회사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7.17 14:06
연예일반

임창정 측 “1조 파티? 게스트로 참석…당시 주식계좌도 없었다” [공식입장]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이른바 ‘SG증권발’ 주가조작 의심 세력에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의 핵심으로 의혹 받고 있는 라덕연 투자전문업체 회장의 ‘1조 파티’에 참석했다는 보도에 대해 “단순 송년회 모임의 초대손님으로 초청받아 아내와 6살 자녀와 함께 참석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임창정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대환은 29일 공식입장을 내고 “당시 임창정은 라덕연 회장을 알게 된 지 한 달이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행사의 내용도 행사에 참석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됐다”며 “또한 간단한 인사말을 드리고 식사를 마친 후 먼저 자리를 떠난 것이 사실관계의 전부”라고 설명했다. 임창정 측은 “해당 파티에 참석하게 된 것은 당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논의 중이었던 라덕연 회장으로부터 송년행사 모임에 초청을 받아서 게스트의 자격으로 참석했던 것”이라고 재차 해명하며 “주최 측의 일원으로 참석했던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행사일인 지난해 12월 2일은 라덕연 회장과 사이에 주식투자에 관한 협의도 진행되지 않던 상황이었고, 임창정 씨 명의로 주식계좌도 개설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임창정 측은 “최근 JTBC를 비롯한 언론에서 주가조작단 1조 파티에 임창정 씨가 참석했다고 보도됐다. 마치 임창정씨가 주가조작단과 범죄를 공모한 것으로 보여지도록 오해가 유발돼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리는 것”이라며 “앞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과장, 추측성 보도들에 대하여는 명확한 사실관계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임창정은 최근 금융당국이 국내 상장사 6개 종목이 무더기로 급락세를 보이는 현상이 발생돼 주가조작 가능성을 두고 수사에 나서면서 이번 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 JTBC는 임창정이 연예기획사 지분 일부를 이들에게 재투자했다가 자신도 30억원의 피해를 입었다는 인터뷰와 함께 동료가수 A가 임창정을 믿고 투자했다가 피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 27일 해당 투자업체의 소속으로 일했다는 내부 직원의 인터뷰를 인용해 임창정 부부가 ‘주가조작단 일당 운용자금 1조원 돌파 축하파티’에 참석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임창정은 주가조작 사실을 모른 채 투자했다가 피해를 입었다고 강하게 호소하고 있다. 임창정에게 권유받아 투자했다가 손해를 봤다고 보도된 동료가수 A로 지목된 박혜경 또한 자신이 무지해 투자를 한 것이며, 임창정에게 투자 권유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29 15:00
산업

한세예스24파트너스, 8개 스타트업에 투자

한세예스24그룹의 투자전문 법인 한세예스24파트너스는 제1회 ‘2022 한세예스24 파트너스 데모데이’를 통해 총 8개 스타트업에 투자를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2022 한세예스24파트너스 데모데이’는 문화, 콘텐츠, AI,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총 10억원이며 사업 멘토링과 네트워킹, 비즈니스 협업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석환 한세예스24그룹 부회장은 “이번 데모데이는 한세예스24파트너스에서 개최한 첫 공개 스타트업 IR행사로, 앞으로 데모데이를 정례화해 스타트업 도약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확보한 많은 기업이 한세예스24파트너스의 데모데이를 미래 도약 발판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세예스24파트너스는 지난해 설립된 투자 전문법인이다.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설립됐다. 최근까지 약 20여개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완료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08.30 12:23
생활/문화

SK스퀘어 박정호 "기존에 없던 투자회사…차별화 성장 스토리 써나갈 것"

박정호 SK스퀘어 대표가 37년 만의 기업 분할을 앞두고 공격적인 투자를 예고했다. 31일 박정호 대표는 신규 홈페이지 인사말에서 "SK스퀘어는 검증된 투자 역량을 기반으로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액티브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컴퍼니'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SK스퀘어는 반도체·플랫폼·미래 ICT(정보통신기술)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포트폴리오 자산과 투자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상장회사로서 누구나 SK스퀘어의 투자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했다. 이어 "기존에 없던 투자전문회사 아이덴티티(정체성)로 차별화된 성장 스토리를 써나가며 국내 ICT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여러 이해관계자에게 투자의 결실을 돌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11월 1일 통신 사업을 영위하는 존속법인 SK텔레콤과 반도체·ICT 투자를 맡는 신설법인 SK스퀘어로 쪼개진다. 사명의 '스퀘어'는 '광장' 또는 '제곱'을 의미한다.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여러 회사의 가치가 모여 시너지를 내는 장을 만들고, 투자로 현재의 가치를 더 큰 미래 가치로 키우겠다는 회사 비전을 담고 있다. SK스퀘어의 2021년 1분기 기준 AUM(총관리자산)은 26조원에 달한다. 반도체 회사 SK하이닉스가 73.9%로 압도적 비중을 자랑한다. 다음으로 11번가 9.5%, SK쉴더스(전 ADT캡스) 5.0%, 티맵모빌리티 3.6%, SK플래닛과 원스토어 각 1.6%, 콘텐츠 웨이브 1.5%의 순이다. 올해 7월 기준 SK스퀘어의 지분은 SK주식회사가 30.01%를 보유하고 있다. 외국인이 46.17%, 국내 기관·개인 및 법인이 13.95%, 국민연금이 9.87%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11.01 04:00
생활/문화

토종 원스토어, '갑질' 구글 정면 대응…MS 투자 유치

올 하반기 수수료 인상 정책을 펼치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맞서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가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개발사와 이용자를 위한 차별화 혜택을 마련하는 등 경쟁력을 키워 국내 앱 생태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다. SK텔레콤은 원스토어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도이치텔레콤의 투자전문회사 DTCP로부터 총 168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원스토어는 전년 동기 대비 35.2% 성장했다. 글로벌 앱마켓 성장률 대비 약 4.5배에 달한다. 원스토어는 앱마켓 수수료 인하 정책을 시행하는 등 개발사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그 결과 11분기 연속 거래액 성장 기록을 세웠다. 원스토어는 최근 웹소설·웹툰 등 콘텐트 사업 강화를 위해 장르 소설 전문 출판사인 로크미디어를 인수했다. 예스24와 콘텐트 스튜디오 합작법인(JV)을 설립하기도 했다. 이번 투자는 SK텔레콤의 원스토어가 경쟁사인 KT, LG유플러스로부터 총 26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지 3개월여 만이다. SK텔레콤과 원스토어는 MS, 도이치텔레콤과 중장기적으로 게임 생태계 육성, 국내 게임 크리에이터와 콘텐트에 대한 새로운 기회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투자 여력 확보를 위한 IPO(기업공개)도 가속한다. 이처럼 존재감 없던 원스토어가 영역을 확대하는 가운데 구글은 자체 결제시스템을 강제 도입하도록 하는 정책을 오는 10월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사전작업으로 6월 한 달간 플레이스토어에서 결제액의 15%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혜택을 받으려면 플레이스토어의 자체 결제시스템을 이용해야 한다는 조건을 걸었다. 지금까지는 앱 개발사가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해 이용자가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곧 구글이 개발한 시스템을 필수적으로 이용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30%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부담은 고스란히 개발사와 이용자에 전가된다. 업계의 반발이 거세지자 구글은 매출 약 100만 달러(약 11억원) 미만 개발사의 수수료를 15%로 낮추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6.01 11:44
연예

문화콘텐츠 전문 투자 플랫폼 '펀더풀' 오늘(31일) 론칭

콘텐츠 투자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다. 최초의 문화콘텐츠 전문 투자 플랫폼 펀더이 3월 31일 론칭해 콘텐츠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금융위원회로부터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 인가 등록을 받은 펀더풀(funderful.kr)은 드라마부터 영화, 웹툰/애니메이션, 음악, 공연/전시, 트래블까지 다양한 콘텐츠에 누구나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을 표방한다. 펀더풀은 자금 조달을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팀과 콘텐츠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를 연결하는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전문투자기관에 국한됐던 대중문화콘텐츠 투자의 기회를 일반 투자자들에게 확장시킨다는 점에서 콘텐츠 산업의 큰 변화를 의미한다. 콘텐츠 제공사 역시 새로운 자금 조달 수단을 통해 더 많은 창작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문화콘텐츠 투자는 검증되지 않은 프로젝트, 콘텐츠 투자에 대한 낮은 정보 접근성, 여기에 프로젝트 성과 관리의 어려움까지 여러 한계가 존재했고, 이로 인해 투자 관계가 지속되기 어려웠다. 펀더풀은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서비스의 네 가지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첫째는 리드 인베스터(lead investor)가 확정된 콘텐츠만 진행하는 팔로우온 투자(follow-on Investment)라는 점이다. 전문투자기관이 투자를 확정한 프로젝트에 한해서만 중개를 진행하여, 투자의 안정성을 최대한 높인다는 전략이다. 둘째는 문화산업 전문 투자가 그룹이 모인다는 것이다. 문화콘텐츠에 관심이 있었지만 그동안 투자에 참여하기 힘들었던 개인, 법인 등의 투자가들과 함께 한국 문화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셋째는 ‘펀더풀 검증 시스템’을 거친 작품만 투자 중개한다는 점이다. 펀더풀은 ‘금융전문가’, ‘콘텐츠 투자전문가’, ‘플랫폼 서비스기획 전문가’, ‘마케팅 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든 플랫폼이다. 각 전문가들이 오랜 논의를 통해 만든 자체적인 검증 시스템으로 선택된 프로젝트만 선보일 계획이다. 넷째는 글로벌 파이낸싱 플랫폼(Global Financing Platform)이다. 일회적인 투자 관계가 아닌 투자자와 콘텐츠 제작팀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만들고, 나아가 해외 투자가들이 K-콘텐츠에 투자할 수 있는 청약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성욱 펀더풀 대표는 “새로운 자금 조달 수단과 콘텐츠 투자에 대한 수요가 지속됨에 따라 문화콘텐츠 전문 투자 플랫폼을 준비하게 되었다. 펀더풀은 기존 문화콘텐츠 투자의 한계점을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국내 상위 금융사와의 제휴를 통해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중개시장을 만들고자 노력한다. 향후 해외 투자자도 K-콘텐츠에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투자의 시대 속에서 문화콘텐츠 투자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펀더풀은 론칭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 영화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31 08:24
생활/문화

카카오, 1년간 게임사 22곳 총 700억원 투자

카카오가 지난 1년여 간 22개 국내 게임사에 총 7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진행 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카카오 게임 부문의 전체 매출 대비 약 22%에 해당한다.카카오는 "적극적인 투자 활동은 공격적으로 전개 중인 카카오 게임 사업에 장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게임산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 전문 계열사인 카카오게임즈가 15개 게임사에 총 477억원으로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이 중 슈퍼노바일레븐과 로이게임즈, 피플러그, 레프트라이트 등 중소형 및 인디 모바일게임 개발사들을 계열 회사로 편입했다.카카오 게임 부문도 지난해 남궁훈 부사장 취임 직후 투자전문자회사 케이큐브벤처스와 함께 조성한 카카오 성장나눔 펀드로 9곳의 게임사에 총 229억을 투자했다. 핀콘·시프트업과 솔트랩 등 중소 및 스타트업 개발사는 물론, 플레이스낵, EVR스튜디오 등 VR(가상현실)게임 기업들도 있다. 카카오는 다양한 플랫폼에 경쟁력있는 콘텐트를 더해 향후 게임 사업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회사 측은 투자 성과도 이미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2016년 하반기 최고의 흥행 돌풍을 일으킨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와 카카오가 직접 퍼블리싱을 맡은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 등이 선전한 가운데 작년 게임 부문 연결 매출은 3202억원으로 전년 대비 37.8% 성장했다. 투자 대상 기업들을 통해 개발 중인 수십 종의 모바일, PC온라인, VR게임들이 올해 이후 카카오게임 플랫폼과 카카오게임즈의 해외 법인에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남궁훈 카카오 게임사업 총괄 부사장 겸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는 “국내 유망 게임사들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아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6.12 19:15
경제

다음카카오, 내년 투자회사 케이벤처그룹 설립

다음카카오는 투자전문회사인 케이벤처그룹(가칭)을 설립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을 투자해 법인 설립을 완료하기로 의결했으며 설립 예정일은 내년 1월 23일이다.케이벤처그룹은 다음카카오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찾고,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투자 및 인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다음카카오는 설명했다. 또 공격적 투자로 실리콘밸리 벤처 생태계와 같은 벤처 생태계를 만드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다음카카오는 당장 서비스가 가시화되지 않더라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벤처, 넥스트 모바일을 꿈꾸며 차세대 플랫폼에 대한 고민을 하는 벤처 등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벤처를 적극 발굴해 투자 및 인수할 계획이다. 케이벤처그룹의 초대 대표 이사로 내정된 박지환 대표는 “단기간의 재무적 투자가 아닌, 국내 성장 가능성과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실력있는 벤처를 대상으로 장기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4.12.2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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