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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色 걸스웨그"..트라이비 소은·현빈·미레, 프롤로그 필름

데뷔를 앞둔 그룹 트라이비(TRI.BE) 멤버들의 강렬한 프롤로그 필름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부터 8일 0시까지 3일간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트라이비 멤버 소은, 현빈, 미레의 개인 프롤로그 필름을 각각 공개했다. 프롤로그 필름 세 번째 주자 소은은 매혹적인 눈빛과 과감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했다. 앞서 공개된 '트라이비 설명서'와 리얼리티 웹예능 '렛츠트라이비(Let's try! be)'를 통해 귀엽고 유쾌한 텐션을 자랑했던 소은은 무대 위에서는 180도 상반된 반전 매력을 뽐내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네 번째 주자 현빈은 파워풀하고 리듬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걸스웨그를 발산했다. 현빈은 물 흐르듯 막힘없이 펼쳐지는 댄스로 혼자서도 화면을 풍성하게 채우며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 트라이비 프롤로그 필름 다섯 번째 주자 미레는 어린 나이답지 않은 충만한 필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본 락킹 배틀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는 미레는 그에 걸맞은 눈부신 댄스 실력을 자랑하며 글로벌 팬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로 구성된 7인조 신인 걸그룹 트라이비는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와 우월한 비주얼, 개성 넘치는 매력을 겸비한 멤버들로 이뤄졌다. 데뷔 싱글 'TRI.BEDaLoca (트라이비 다 로카)'는 타이틀 곡 '둠둠타 (DOOM DOOM TA)'와 수록곡 'Loca (로카)' 2개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가요계 대표 히트 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그룹 EXID 멤버 엘리(ELLY)가 공동 작사·작곡을 맡았다. 트라이비는 데뷔 전까지 단체 및 개인 콘셉트 이미지, 프롤로그 필름, 음원 프리뷰, 리릭 티저 이미지, '둠둠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둠둠타' 프롤로그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021년 가요계를 강타할 K-POP 유망주 트라이비의 데뷔 싱글 'TRI.BEDaLoca'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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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사촌동생 합류한 신인 걸그룹 트라이비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걸그룹 트라이비(TRI.BE) 멤버들을 직접 소개했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트라이비 설명서’ 영상 1탄을 공개했다. 트라이비는 가요계 대표 히트 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공동 제작한 7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먼저 송선이 ‘트라이비 설명서’의 포문을 열었다. 신사동호랭이와 엘리는 “EXID 노래의 가이드 녹음을 도맡았었던 멤버”라며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특히 송선은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사촌 동생이었고, “처음엔 제가 가수 준비하는 걸 반대했었는데 제가 춤추고 노래하는 걸 본 이후에는 잘한다고 칭찬해주면서 끝까지 버티라 했다”며 유리의 조언을 전했다. 송선은 끝으로 “항상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고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까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트라이비 설명서’의 두 번째 멤버는 엘리의 원픽 진하였다. 신사동호랭이는 “엘리가 좋아하는 보이스와 톤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고, 엘리는 “하니랑 비슷한 느낌이 있다”며 진하의 특징을 설명했다. 진하는 “저는 퍼포먼스와 보컬은 물론 다양한 방면으로 잘하고 싶다. 그래서 엄청나게 연습 중이니까 다양하게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세 번째로는 팀의 막내이자 일본인 멤버 미레가 등장했다. 미레는 “3년 전부터 락킹과 힙합을 배웠고, 댄스배틀에도 많이 나갔었다”며 댄스에 강점이 있음을 드러냈고, 능숙한 한국어 실력에 대해 “용돈으로 한국어 공부책을 사서 배웠다”고 털어놨다. 또, 노래에도 욕심이 많다고 밝힌 미레는 비비의 ‘나비’를 짤막하게 가창하며 맑고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였다. 미레는 끝으로 “춤, 노래 등 다양한 걸 모두 잘하고 싶다. 앞으로 더 좋은 퍼포먼스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은 현빈이 장식했다. 신사동호랭이와 엘리는 “팀내 유일한 무쌍꺼풀 멤버다. 또, 윗입술이 두꺼워서 서양인 입술 같은 느낌”이라며 현빈만의 매력 포인트를 소개했다. 멤버들을 메이크업해주고 꾸며주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고 밝힌 현빈은 “앞으로 연차가 쌓이고 팬들이 많아지면 멤버들과 다 같이 직접 작사, 작곡한 팬송을 만드는 게 목표다. 트라이비를 단어로 표현한다면 ‘하나’라고 하고 싶다. 저희는 한 명이라도 빠지면 완벽해지지 않기 때문”이라며 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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