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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랜선 조카들의 입덕 포인트 공개!

MBNxNQQ ‘병아리 하이킥’의 ‘병아리 관원’ 6인방이 한도 초과의 ‘귀염뽀짝’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병아리 하이킥’은 하하-김동현-나태주-태미-김요한 등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이 병아리 관원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 예능. 태동태권도장에 호기롭게 발을 들인 ‘병아리 6인방’ 최태혁-하지해-맹레오-홍채윤-최서희-이로운은 사범단의 가르침으로 매회 몰라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각자의 매력을 폭발시키며 새로운 ‘랜선 조카’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와 관련 한 명도 놓칠 수 없는 6인방의 ‘심쿵 포인트’를 전격 분석해본다. #‘에너자이좌’ 현영 아들 최태혁현영의 아들 최태혁 군은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의 실제 후예답게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에너자이좌’로 등극했다. 사범단과의 기초 체력 훈련에서 교범 김동현의 발을 꽁꽁 묶는 ‘장사 체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절정의 친화력을 보이며 태권도장의 분위기를 주도한다. 특히 태혁 군은 수업 도중 집중력이 떨어지는 순간마다 나태주 관장과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다가도, 차분한 훈육으로 순식간에 발전하는 태도를 보여 육아의 ‘감동’을 선사하곤 한다. #‘토끼좌’ 하승진 딸 하지해토끼를 닮은 깜찍한 외모의 ‘토끼좌’ 하승진 딸 하지해 양은 매사 적극적인 자세로 수업에 임하며 비타민 같은 매력을 발산한다.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아빠 하승진의 DNA를 닮아 기초 체력 훈련에서 놀라운 ‘두 발 뛰기’ 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타고난 승부욕으로 1:1 대결에 진지하게 임한다. 매회 산다라박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소유자다. #2개 국어 ‘능력좌’ 알베르토 아들 맹레오맹레오 군은 아빠 알베르토를 닮아 한국어와 이탈리아어를 모두 유창하게 구사하는 2개 국어 능력자로, 언어뿐만 아니라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예술적 재능까지 드러내며 ‘능력좌’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태권도 수업에서는 사범단의 수업 내용을 가장 귀 기울여 듣는 ‘모범생’으로서 성실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김요한 사범을 꼼짝 못하게 만든, 허를 찌르는 ‘입담’ 또한 레오 군의 매력 포인트다. #‘명상좌’ 홍인규 딸 홍채윤등장부터 대부 하하의 심장을 아프게 만든 홍인규의 딸 홍채윤 양은 5세의 어린 나이에도 누구보다 수업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병아리 관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명상’을 평온하게 진행하며 ‘명상좌’에 등극하는가 하면, 버피 테스트 같은 고난도 체력 훈련도 척척 해내며 ‘물개박수’를 유도한다. 도장에서는 누구보다 의젓하지만, 집에서는 먹기 싫은 야채 반찬을 모두 뱉어내는 ‘막내美’로 반전을 안긴다. #‘왕눈좌’ 키즈 셀럽 이로운깜찍한 외모의 ‘왕눈좌’ 이로운 군은 첫 수업 당시 두 시간이나 도장에 진입하지 못하며 적응에 애를 먹었던 병아리. 그러나 또래 친구 태혁 군을 비롯해 ‘다둥이 아빠’ 하하의 맞춤형 케어로 수업에 빠르게 동화되며 드라마틱한 변화를 선사했다. 트레저의 노래만 나오면 자동으로 일어나 완벽한 안무를 선보이고, 태혁 군과의 다툼에서도 “네가 화를 내서 얼마나 무서웠다고”라고 말하며 화해를 주도하는 등, 예상외의 성숙한 매력으로 놀라움을 안기는 인물이다. #‘부동좌’ 키즈 셀럽 최서희태동관에 입성한 후 자리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아 ‘부동좌’로 불린 최서희 양은 낯가림이 해제된 뒤 놀라운 ‘태권 능력’을 선보이며 사범단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드는 주인공이다. 송판 격파에서 놀라운 타격 능력을 발휘한 데 이어, 사범 김요한도 해내지 못한 ‘주먹으로 촛불 끄기’를 단 한 번 만에 완벽하게 성공시켜 ‘특전사 딸’의 위엄을 드러냈다. ‘부동좌’를 탈피해 ‘에이스’에 등극한 서희 양의 향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과 5~6세 병아리 관원들의 조합으로 폭발적인 온라인 화제성과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병아리 하이킥’은 오는 4회 방송부터 편성을 변경, 기존 밤 11시에서 한 시간 반 앞당겨진 오후 9시 30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17일(월) 밤 9시 30분 4회가 방송된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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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랜선 집들이 나섰다..모닝콜 요정→멤버들 방 공개

YG 신인 트레저(TREASURE)가 랜선 집들이를 통해 꾸밈없고 개구진 면모로 팬들과 소통하며 친근감을 한층 높였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낮 12시 공식 블로그와 트레저 유튜브 채널에 '트레저 맵'(TREASURE MAP) 22화를 게재했다. 트레저 랜선 집들이를 위해 방예담과 도영이 나섰다. 집들이에 앞서 두 사람은 모닝콜 요정으로 변신해 멤버들을 만나러 갔다. 가장 먼저 들어간 방은 준규와 하루토의 방이었다. 준규와 하루토가 곤히 자고 있던 덕분에 방예담과 도영은 '자고 있는 멤버와 셀카 찍기' 미션을 가볍게 성공했다. 이후 비몽사몽한 상태로 미션을 전달받은 준규는 처음에는 실패했지만 이후 '애교 3종 세트' 미션을 성공시켜 미소를 자아냈다. 막내 소정환은 '10초 안에 트레저 멤버 이름 말하기' 기상 미션을 단번에 성공해 방예담과 도영을 놀라게 했다. 이어 박정우도 잠이 덜 깬 상태로 '미쳐가네'를 휘파람으로 부는 미션을 성공했다. '부모님께 전화해서 사랑해 듣기' 미션을 받은 아사히는 부끄러워했지만 어머니가 전화를 받자마자 '엄마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애교 넘치는 아들의 면모를 보였다. 어머니 역시 기분 좋게 웃으시며 '아들 사랑해'라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등장한 멤버들도 미션을 원활하게 수행하면서 트레저 전원이 기상 미션에 성공했다. 본격적인 랜선 집들이를 시작하기 전, 최현석과 윤재혁은 마치 처음 들은 것처럼 "아 이럴 줄 알았으면 청소 좀 해둘걸"이라고 능청맞게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랜선 집들이의 스타트는 소정환 방이었다. 옛날 사진부터 촬영 때 사용했던 소품까지 다 모아둔 소정환의 방을 보며 방예담과 도영은 "추억을 모으는 우리 막내"라며 기특해했다. 준규는 지난 '트레저 맵'을 통해 배웠던 '종이학 접기'가 취미가 되었다면서 이를 공개했고, 하루토는 본인의 애착 인형들을 공개하며 귀여움을 뽐냈다. 최현석과 지훈은 방예담과 도영을 배려하며 방안 구석구석을 직접 소개했다. 트레저 '공식 룸메이트' 윤재혁과 박정우는 인간미 넘치는 방을 공개했다. 방을 소개하던 중 수건 더미가 발견되자 윤재혁은 "정우가 했어요"라며 선 긋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반면에 마시호는 완벽하게 정리 정돈된 방을 공개하며 깔끔왕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요시와 아사히 역시 본인들의 취향에 맞게 스타일리시하게 꾸며놓은 방을 공개했다. 평소 음악 작업을 많이 하는 아사히는 재즈 음악을 틀어놓고 방을 소개하던 중 "데스크는 제 심장이죠"라고 말해 방예담의 감탄을 유발했다. 이어 "이 방의 최고 장점은?"이라는 도영의 질문에 "침대가 좋아요"라고 엉뚱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트레저 멤버들은 다 함께 거실에 모여 숙소 규칙을 세웠다. 이후 하루 종일 고생한 방예담과 도영에게 박수를 쳐주며 랜선 집들이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7월 공식 데뷔를 확정했다. 이에 앞서 데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5일 방예담이 첫 솔로곡 '왜요 (WAYO)'를 발표해 글로벌 음악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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