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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김추리, 활동 8개월만 ‘멋지다’ 발매

김추리가 지난 4일 테크노풍 댄스 트로트 ‘멋지다’를 발매했다.김추리는 지난 12월 KBS 전국노래자랑 ‘공주시 편’을 시작으로 신곡 ‘멋지다’ 활동을 시작했다. 소속사 엠브로스 엔터테인먼트는 사전 마케팅의 일환으로 앨범 발매 전부터 공연 및 라이브무대에서 신곡을 홍보했다. 유튜브에서 공연 영상 외에는 스트리밍 할 수 없어 음원 발매에 대한 팬들의 요청이 있었다. 이에 활동 8개월이 지난 시점에 앨범 발매를 결정했다.‘멋지다’는 각박한 현대 생활속에서도 각자의 길 안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던지는 응원가이며 힐링송이다. 나 하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우리를 먼저 생각하고 타인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존중과 존경으로 바치는 헌정가이기도 하다. 선하고 착한 사람이 성공하고 인정받는 시대가 온다는 내용의 ‘멋지다’ 뮤직비디오에는 김지완 배우가 출연하기도 했다.김추리의 ‘멋지다’는 작사가 박진복과 작곡가 문선수가 만나 완성한 곡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05 09:56
연예일반

“아프지 마시고 하늘서 영원히 빛나길”…故 현철, 유족·동료 후배 눈물 속 영면 [종합]

‘트롯계의 큰 별’ 고(故) 현철이 유족과 동료 후배들의 눈물 속 영면했다. 18일 오전 고 현철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 및 발인식이 엄수됐다. 국내 가요계에서 처음으로 협회 이름을 달지 않은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진 이날 장례에는 유족을 비롯해 이자연 태진아 설운도 배일호 현숙 인순이 김용임 강진 유지나 박상철 진성 박구윤 등이 참석,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고 현철의 이승 마지막 길에 하늘도 울었다. 발인에 앞서 진행된 영결식에서 조사를 맡은 박상철은 “선배님의 이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게 귓가에 맴돌고 있다.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빌었는데 밝고 맑은 목소리 왜 절절이 가슴아프게 들립니까”라며 “흥겹게 부르시던 모습이 그립던 선배님 다시 보고 싶고 존경한다”며 영면을 기원했다.김용임의 애도사에 이어 고 현철과 함께 ‘트롯 4대천황’으로 활약한 태진아, 설운도의 추모사도 이어졌다. 태진아는 “선배님을 사랑했던 모든 이들이 이별의 아픔에서 한없이 애통해하고 있다. 늘 편안한 웃음을 전했던 모습이 그립다”면서 “앞으로 평생 큰 별로 남아있을 것이다. 세상의 짐을 내려놓으시고 아픔의 고통이 없는 곳에서 부디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말했다. 설운도는 “트로트 4인방의 맏형께서 가셨다. 평생 노래하면서 가정에 큰 점수를 받지 못했다. 늘 가족들에게 미안했던 마음이 있고 이 시간을 빌어 (유족분께) 미안하다는 말을 전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설운도는 이어 “한평생을 국민들의 애환과 아픔을 노래로 위로한 애국자셨다. 전 세계를 돌며 고생도 많이 하셨다. 마지막 무대를 서고 싶으셨을 것이다. 형님 편안히 가세요”라며 눈물을 삼켰다. 이자연과 현숙도 “영원히 빛나길 바란다”며 “하늘나라 가셔서도 아프지 마시고 편안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현철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2세. 유족에 따르면 현철은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히트곡 ‘내 마음 별과 같이’를 들은 뒤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 그는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 신경 손상 등으로 요양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현철은 1969년 ‘무정한 그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오랜 무명 생활을 거쳐 1980년대에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인가 봐’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다.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현철은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와 함께 ‘트롯 4대 천황’으로 불렸다. 현철은 2010년대까지 신곡을 내며 활동했지만, 2018년 건강상의 이유로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KBS1 ‘가요무대’가 현철의 마지막 무대가 됐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18 08:40
연예일반

故 현철 발인식 오늘(18일) 엄수…트롯계 큰 별, 하늘로

‘트롯계의 큰 별’ 고(故) 현철의 발인이 18일 엄수된다. 18일 오전 고 현철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 및 발인식이 엄수된다. 장례는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질 예정으로 유족을 비롯해 동료, 후배 가수들이 현철의 마지막 길을 애도한다. 현철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2세. 그는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 신경 손상 등으로 요양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유족에 따르면 현철은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히트곡 ‘내 마음 별과 같이’를 들은 뒤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 빈소에는 현철의 대표곡 ‘봉선화 연정’을 쓴 박현진 작곡가를 비롯해 가수 강진, 김흥국, 주현미, 현숙, 장윤정, 장민호, 방송인 이상벽 등 가요계 동료들의 조문이 줄을 이었다. 강진은 “항상 웃는 모습으로 후배들을 맞아주시던 모습이 그립다”고 했고, 김흥국은 “1989년 ‘호랑나비’로 활동할 당시 형님과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대결하던 사이였다”면서 고인과 각별한 사이였음을 이야기했다.고 현철은 1969년 ‘무정한 그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오랜 무명 생활을 거쳐 1980년대에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인가 봐’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다.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현철은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와 함께 ‘트롯 4대 천황’으로 불렸다. 현철은 2010년대까지 신곡을 내며 활동했지만, 2018년 건강상의 이유로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KBS1 ‘가요무대’가 현철의 마지막 무대가 됐다. ‘가요무대’와 KBS2 ‘불후의 명곡’ 측은 현철 추모 특집 영상 등을 통해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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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4대천황’ 현철, 지병으로 별세…팬들 애도 물결[종합]

트롯 가수 현철이 별세했다. 향년 82세.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현철은 오랜 투병 생활 끝에 지난 15일 밤 유명을 달리했다. 현철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나빠져 투병을 이어오다 끝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1942년생인 현철은 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 오랜 무명 시기를 보냈다. 1980년대 들어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인가봐’ 등의 히트로 도약했으며, 1988년 발표한 ‘봉선화 연정’으로 이듬해 1989년 KBS ‘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또 이듬해엔 ‘싫다 싫어’를 히트시키며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그는 설운도, 태진아, 송대관과 함께 ‘트로트 4대 천황’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고인은 2010년대까지 신곡을 내며 활동했으나 2018년 ‘가요무대’ 출연 당시 무대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샀고,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 2020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하춘화와 함께 레전드 가수로 출연한 것이 방송에서의 마지막 모습이다.현철의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애도를 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 시절 TV만 틀면 나오던 분이 돌아가시다니” “세월이 무상하다.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 마시길” “‘봉선화 연정’ 가사 너무 좋았는데” 등 다양한 글로 추모를 이어갔다. 현재 고인은 서울 구의동 혜민병원에 임시 안치돼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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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수, 글로벌 트로트 스타로 도약하나

트로트 가수 강재수가 국경 초월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강재수는 2019년 KBS2 ‘노래가 좋아’의 특집 방송인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 주 장원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뚜렷한 이모구비에 느낌 충만한 감성소울 보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미스터트롯2’ 이후에는 싱글 ‘아픈 손가락’을 발표하는가 하면 ‘제30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보였다. 트로트계 ‘의리남’으로 꼽히는 그는 동료들의 콘서트 게스트와 팬미팅 MC, 행사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미스터트롯2’ 대학부에서 만난 강태풍, 장송호와 함께 ‘트로트를 싣고 달리는 삼형제’라는 의미의 프로젝트 팀 ‘트로이카’를 결성, 새로운 도전에도 나서고 있다. 트로이카는 지난 4월 첫 싱글 ‘백점만점’을 발표했으며 지난 달엔 일본에서 총 26회차에 걸쳐 공연을 선보이며 K-트로트 선봉장으로 활약했다. 현재 강재수는 8월 중 발표 목표로 신곡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새로운 프로젝트팀 네시아 멤버로 확정돼 인도네시아를 교두보로 아세안 시장 공략에도 나설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02 17:05
연예일반

오승하, 남아메리카서 K-트롯 전도사 된다… “트롯 알릴 기회 영광”

가수 오승하가 남아메리카에서 K-트롯 전도사로 나선다.오승하는 7월 1일~7일 페루에서 열리는 ‘2024 한국문화주간’ 일정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K-Pop World Festival) 페루 예선에 축하 가수로 초청됐다.이번 행사는 10월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의 페루 예선대회로 댄스와 보컬 부문 본선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오승하는 국악 출신 트롯 가수의 이력을 살려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과 트로트의 감동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오승하의 페루행에는 소속사 한 식구인 마술사 이훈도 동행한다. ‘2024 한국문화주간’은 주페루 대사관이 페루 정부 및 지자체, 외교단, 학계 및 예술기관 인사,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페루 시민을 초청해 갖는 행사로서 오승하와 이훈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이훈은 조선시대의 마술사를 뜻하는 ‘얼른쇠’라는 이름으로 전통을 살린 마술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홍진영의 뷰티 브랜드 ‘시크블랑코’ 뷰티박람회에서 깜짝 마술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오승하와 이훈은 7일 ‘한국 전통문화 공연’ 무대에도 오른다. 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인 오승하와 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전수자인 이훈의 특별 초청 공연으로 의미를 갖는다.11월 페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다음 개최국이 한국으로 결정돼 페루 및 세계 각국에 우리의 음악과 전통을 알리는 공연 무대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1시간 동안 한국전통민요와 트로트, 한국전통마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승하는 스페인의 전통 명곡을 스페인어로 열창할 예정이다. 또한 페루 측에서는 현지에서 유명한 LENIN(creador Q-poop)이 우리 민요 ‘아리랑’ 무대를 갖는다.신곡 녹음을 마치고 7월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는 오승하는 “국악 출신 트로트 가수로서 남미 페루에서 열리는 행사에 초청된 사실만으로도 영광이다”라며 “우리의 전통과 대중음악을 함께 알리는 민간 외교관으로서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9 11:13
연예일반

SBS 아나운서 출신 윤지영, 오늘(17일) 신곡 ‘여자의 마음’ 발표

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자 성악 전공자인 방송인 윤지영이 신곡 ‘여자의 마음’을 발표했다17일 음원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여자의 마음’은 히트메이커 최송학, 김호남 콤비의 작품으로 슬픈 사랑과 헤어짐의 아픔에 대한 노래이다.인트로의 구슬픈 첼로 선율이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가운데 애절한 윤지영의 보컬이 어우러지며 명품 트로트 발라드의 탄생을 알렸다.첫 번째 싱글 ‘안녕! Adagio’, 두 번째 싱글 ‘신호등 사랑’에 이어 세 번째 싱글인 ‘여자의 마음’은 윤지영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순수함이자 윤지영의 감성을 극대로 표현한 완성 작품이다.‘MBN 스타 유전자 X파일’ 진행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윤지영이 부르는 이별 노래가 어떤 여운을 남길지 음악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17 18:52
연예일반

송민경, 오늘(15일) 신곡 ‘진인짜멋짜’ 발매... 중독성 머선일이고

가수 송민경이 올여름을 책임질 상큼한 서머송으로 컴백한다.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소속 송민경은 15일 중독성 강한 트로피칼 트롯송 ‘진있다멋짜’를 발표한다.지난해 9월 발표한 ‘머선일이고’에 이어 약 9개월 만에 컴백이다.신곡 ‘진있다멋짜’는 여름을 떠오르게하는 사운드에 딱 맞춘 드럼과 트럼펫, 우쿨렐레 등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서머송으로 ‘머선일이고’에서 합을 맞췄던 프로듀싱팀 그놈이놈이 송민경을 위해 만든 독보적인 색깔의 트로피칼 트롯송이다.특히 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의 멜로디와 몽글몽글한 가사를 통해 사랑에 빠진 여성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듣기만해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즐거움과 중독성을 리스너들에게 선사한다.또한 MZ세대를 대표하는 밈중 하나인 ‘큰거온다’, ‘머선일이고’를 활용한 음악으로 남녀노소에게 큰 사랑을 받은며 독창적인 음악 색깔을 뽐내고 있는 송민경은 이번 신곡을 통해서 ‘서머 트롯퀸’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독보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 그리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송민경은 현재 BBS ‘송민경의 아무튼 트로트’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5 17:53
연예일반

홍준보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서 입담‧노래 실력 뽐내

가수 홍준보가 입담과 노래 실력을 뽐냈다.MBC 라디오 표준FM 신규 프로그램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PD 하정민, 작가 김신욱)’의 수요일 코너 ‘내일은 해뜰날’에 출연 중인 홍준보가 뛰어난 입담과 노래 실력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이끌고 있다.지난 5일 방송에서 홍준보은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배우 송강호, 최민식 성대모사는 물론, 장인어른의 칠순잔치에 부를 노래를 선곡해달라는 사연자의 요청에도 센스 있는 선곡을 선보였다. ‘아빠의 청춘’을 선곡한 홍준보는 직접 노래를 가창하며 가사 또한 자유자재로 개사하여 재치 있게 무대를 마무리했다.한편,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의 수요코너 ‘내일은 해뜰날’의 고정 게스트인 홍준보는 신곡 ‘터미널에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07 11:24
연예일반

허찬미, 꼬리 춤 챌린지 화제… 중독성 있는 ‘토요일 밤에’

가수 허찬미가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토요일 밤에’를 발표하며 컴백 활동에 나선 허찬미는 전국 각지 축제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바쁜 봄 시즌을 보내고 있다.신곡은 음원 발표 당시 트롯 댄스곡으로 소개된 후 일명 ‘꼬리춤’으로 알려진 안무가 인기를 얻으며 SNS를 통해 댄스 챌린지가 현재 진행형으로 관심이 폭발했다. 특히 음악 전문가들은 이번 신곡이 속도감 있는 트로트로서 댄스 트롯이 아니라 80년대 복고풍 성인가요로서 귀에 익숙한 멜로디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곡으로 인기를 예고했다.한 방송 관계자는 허찬미의 신곡 ‘토요일 밤에’에 대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비창’ 3악장을 샘플링 해 누구나 들으면서 경쾌하게 리듬을 탈 수 있고, 여름철 청량감을 안겨주는 신선한 발상이 접목된 노래”라고 평가했다.허찬미의 신곡 무대가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아이돌 연습생과 멤버로 활약한 경력이 녹아들어 있다는 점이다. 꼬리춤과 곡의 박자를 치밀하게 계산해 만들어 내는 손과 발동작이 춤 선이 예쁘다는 허찬미의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한편 허찬미는 지역축제 행사 무대를 비롯해 6월에는 K-팝 아이돌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등에 출연해 매력 넘치는 ‘토요일 밤에’의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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