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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캐롤리나 헤레라, 7월에 어울리는 비비드 미니 드레스 선보여
뜨거운 태양이 무르익는 7월, CH 캐롤리나 헤레라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하고 비비드한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선보였다.서머룩의 모티브로 매년 사랑을 받고 있는 열대 식물과 야자수가 뒤섞인 화려한 트로피컬 프린트의 레드와 실버가 믹스된 미니 드레스는 이국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메탈릭한 색상의 샌들이나 볼드한 뱅글을 매치하면 모던한 클래식 서머룩을 연출할 수 있다. 발랄한 미니 플라워 패턴의 핑크 컬러 드레스는 우아한 여성미를 표현한다. 그 자체로 편안한 실루엣을 살려 입거나 벨트를 적절히 활용하여 허리라인을 잡아주면 볼륨 있는 라인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강렬한 느낌의 네온 핑크 드레스는 원색의 심플한 매력을 살리면서 동시에 당당한 여성미를 느낄 수 있다.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의 패브릭을 사용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강렬하고 비비드한 컬러가 매력적인 미니 드레스로 올 여름 트렌디하면서도 모던한 서머 룩을 연출해보자. 제품은 서울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와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6.23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