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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 소개하는 '돈돈돈' 즐기는 법

박현호가 지난 4일 솔로 데뷔곡 '돈돈돈'을 발매하고 가수 인생 제2막을 시작했다. '돈돈돈'은 신나는 EDM과 트로피컬 소스가 적절히 섞인 트로피컬 EDM 장르 곡으로, 돈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박현호는 '돈돈돈'을 통해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가득 전하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알렸다. 노래는 트로피컬 EDM이라는 신선한 장르에서 나오는 경쾌함에 박현호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더해져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듣는 순간 저절로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드는 '돈돈돈'은 리스너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리는 새로운 '전국민 힐링송'을 노린다. '돈돈돈'은 다양한 킬링 포인트를 갖고 있다. '가진 게 뭣이 대수라고', '뭣이 뭣이 중한지 아직 모르겠나요' 등 사투리를 활용한 재치 넘치는 가사는 단번에 귀를 잡아끈다. '제발 좀 돈돈 거리지 마요'라는 가사에 맞춰 손으로 돈을 뿌리는 동작을 취하는 포인트 안무 역시 무대를 보는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박현호는 완성형 외모로 일찌감치 대중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무엇보다 다양한 디자인의 슈트로 무대의 완성도를 한껏 높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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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 압도적 흥+세련미 폭발 '돈돈돈'

가수 박현호가 압도적 흥과 세련미를 더한 '돈돈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박현호는 지난 14일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솔로 데뷔곡 '돈돈돈' 루프탑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세련된 인디고 블루 슈트를 입은 그는 유쾌한 매력을 선사했다. 다채로운 표정과 제스처 역시 영상을 보는 재미를 한껏 높였다. 라이브는 화려한 불빛이 가득 찬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해 눈길을 끌었다. 박현호는 음악 방송보다 더 자유로운 느낌의 루프탑에서 '돈돈돈' 무대를 즐기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돈돈돈'은 신나는 EDM과 트로피컬 소스가 더해진 트로피컬 EDM 장르 곡이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박현호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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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 솔로 활동 본격 시동…'더쇼' 출격

그룹 박현호가 '더쇼'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박현호는 7일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솔로 데뷔곡 '돈돈돈' 첫 음악 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시원시원한 목소리와 탄탄한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현호의 독보적인 흥과 넘치는 끼, 완성형 비주얼 역시 무대를 보는 재미를 한껏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돈돈돈'은 신나는 EDM과 트로피컬 소스가 더해진 트로피컬 EDM 장르로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내용의 가사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지난 2013년 그룹 탑독의 리드보컬 서궁으로 데뷔한 박현호는 2016년 아임(I'M)이라는 이름으로 첫 싱글 '트라이(Try)'를 발표했다. 이어 지난 4일 솔로 데뷔곡 '돈돈돈'을 발매하고 가수 인생 제2막을 열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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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현호 'EDM 장르와 트로피컬 소스'

가수 박현호(Park Hyun Ho)가 3일 오전 솔로 데뷔곡 '돈돈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그룹 탑독(TOPPDOGG) 멤버 박현호가 타이틀곡 '돈돈돈'을 선보이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09.03/ 2021.09.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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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독 출신 박현호, '돈돈돈'으로 화려한 솔로 데뷔

그룹 탑독 출신 박현호가 솔로로 출격한다. 소속사 HG엔터테인먼트는 2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현호의 솔로 데뷔곡 '돈돈돈'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엔 문이 열린 후 블랙 슈트를 장착한 박현호가 등장한다. 화려한 패턴의 슈트와 강렬한 레드 슈트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독보적인 흥이 느껴지는 '돈돈돈' 멜로디가 흘러나와 귀를 사로잡았다. 짧은 시간 안에도 강력한 중독성을 예고하며 깊은 인상을 남겨 '돈돈돈'을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돈돈돈'은 신나는 EDM 장르와 트로피컬 소스가 더해진 트로피컬 EDM 노래로,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임영웅의 '히어로(Hero)', 장민호의 '대박 날 테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멧돼지와 김시온이 박현호를 위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곡을 완성했다. 박현호는 지난 2013년 그룹 탑독의 리드보컬 서궁으로 처음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6년에는 아임(I'M)이라는 이름으로 첫 싱글 '트라이(Try)'를 발표했다. 최근에는 MBC '편애중계'와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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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텔&] 파라다이스시티, 정글 바비큐 인 파라다이스 개최

파라다이스시티가 열대우림 테마 풀 사이드에서 이국적 시푸드와 바비큐 뷔페를 만끽할 수 있는 ‘정글 바비큐 인 파라다이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6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야외 수영장 풀 사이드에서 진행된다. 영종도 노을을 배경으로 아마존 열대우림과 트로피컬 비치를 구현해 여름 파티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으며, 트로피컬 조형과 센터 피스로 울창하고 시원한 밀림의 초록빛을 담았다.호텔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최고급 시푸드 요리와 바비큐 등 정글 컨셉트의 그릴 메뉴가 준비돼 수풀 속에서 캠핑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또 정글 무드의 애피타이저·디저트·트로피컬 음료 등 신선하고 다채로운 여름 맛으로 테이블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뷔페 메뉴는 메인 컨셉트인 정글 분위기와 어울리는 꼬치구이 요리로 차별화했다. 토마호크 스타일의 스테이크·그릴양고기구이·레몬버터소스를 곁들인 전복구이가 정글 속 캠핑 분위기를 완성한다. 감자·옥수수·양파 등 바비큐 메뉴와 잘 어울리는 신선하고 다채로운 야채구이도 제공된다. 또 페퍼소스의 미니버거·인도네시아 스타일의 링귀니파스타·중국식 야채볶음밥 등 유니크한 세계 음식으로 방문객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준다.이 밖에 열대림과 바다와 싱그러운 여름을 연상시키는 원색의 트로피컬 음료와 코코넛 열매 통주스도 무제한 제공된다. 감성 가득한 어쿠스틱 통기타 공연과 함께 인스타그램 액자 프레임으로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트로피컬 아치 포토 존도 구성돼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정글 바비큐 인 파라다이스는 6월과 9월 두 달에 걸쳐 운영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9.05.29 07:00
경제

스톤월 키친, 망고피치잼-피치잼 출시

미국 프리미엄 내추럴 푸드 ‘스톤월 키친(Stonewall Kitchen)’이 망고피치잼, 피치잼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피치잼은 미국 동부 메인 주 따사로운 태양을 받아 알맞게 익은 복숭아를 매년 여름 수확하여 복숭아의 은은한 향과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망고피치잼은 트로피컬 망고와 복숭아의 환상적인 조합이 돋보인다.특히 망고피치잼, 피치잼에 라임주스, 마늘, 올리브 오일을 더한 달콤한 샐러드 드레싱, 크레페, 와플, 머핀, 셔벗에 곁들이는 시럽, 소스 등 자신만의 베리에이션을 통해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 가능하다. 미국 프리미엄 내추럴 푸드 스톤월 키친은 제철 재료만을 엄선하여 철저한 제품 관리를 통해 생산되는 최고의 스페셜티 푸드 메이커로서 1995년 세계적 권위의 ‘팬시 푸드쇼(Fancy Food Show)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프리미엄 푸드 브랜드로 명성을 얻게 되었다. 스톤월 키친은 잼은 물론, 크래커 컬렉션, 팬케익 믹스 컬렉션, 스페셜 시럽 컬렉션까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맛있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스톤월 키친 잼, 크래커, 팬케익 믹스, 시럽은 신세계, 갤러리아, 현대 백화점,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12.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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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대로 즐기는’ 연말 포트럭 파티 대세

지인들과 송년모임을 준비하던 직장인 이씨는 장소 대여비, 파티식음료 등 파티준비에 쓰이는 만만치 않은 비용 때문에 포트럭 파티(Potluck-Party)를 계획 중이다. 포트럭 파티란 호스트는 장소와 음료만 제공하고 참석자들이 각자 한 가지씩 음식을 준비해 오는 파티다. 외식을 하는 것 보다 비용이 훨씬 절감되고 만들어온 음식을 먹으며 편안하게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고 색다른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젊은 층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이러한 경향을 반영하듯 여러가지 홈메이드 칵테일 레시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조리식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시판 되고 있는 홈메이드 음식을 잘 이용하면 1만원 이하의 비용으로 파티 구성원 각자의 개성이 담긴 포트럭 파티를 즐길 수 있다.파티의 시작과 끝에 빠질 수 없는 칵테일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V에너지’는 달콤한 과일펀치를 완성시킬 베이스 음료로 유용한 제품이다. 제품과 오렌지 주스를 1:2비율로 혼합해주고 사과, 오렌지 등 과일을 넣어주면 파티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파티음료가 된다. 상큼한 시트러스향을 담은 ‘V에너지그린’과 달콤한 트로피컬향을 담은’V에너지 블루’ 2종이다. 전국 이마트나 GS편의점, 현대백화점 등에서 1800원에 판매한다. 고급 와인이 없어도 클래식한 파티에 어울리는 샹그리라를 만들 수 있다. 시판되고 있는 포도쥬스를 이용하면 된다. 입구가 넓은 병에 사과, 복숭아, 레몬등 과일 슬라이스를 넣고 포도쥬스를 채운다. 기호에 맞게 설탕을 첨가하고 탄산수나 청량음료를 조금 넣어주면 된다. 아침에주스 듀엣은 듀얼 패키지에 오렌지 140㎖와 포도 140㎖가 하나의 용기 안에 따로 담겨있는 신개념 커플주스다. 오렌지 주스로는 과일펀치를 포도주스로는 샹그리라를 동시에 만들 수 있다. 100% 프리미엄 냉장 주스로 일체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생산에서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함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800원이다.고급 레스토랑이 집으로, 홈스토랑 인기 각종 면요리CJ제일제당의 프레시안 스파게티 2종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정통 이탈리안 스파게티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프리미엄 냉장 스파게티로 프레시안 까르보나라와 프레시안 칠리토마토 2종이다. 특히 까르보나라 제품은 베이컨, 생크림, 토마토 등 신선한 원물재료 함량이 높아 까다로운 입맛에도 안성 맞춤이다. 유럽 정통 치즈인 그라나파다노, 그뤼에르, 이탈리안 블루치즈를 사용해 크림소스의 치즈 풍미를 살렸다. 영양이 풍부하고 느끼하지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좋다. 가격은 2인분 기준 8000원선이다.풀무원식품 맛있는 세계의 건강면은 중국, 일본, 한국 등 각국의 건강 면요리를 정통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냉장 면요리 브랜드다. 중국의 작장면, 한국의 전골탕면 2종 등 총6종이다. 작장면은 황장콩을 발효해 만든 중국식 춘장인 황장소스에 수타 생명을 담은 오리지널 북경식 자장면이다. 전골탕면은 보양식 콘셉트의 탕면으로 사골과 돈골을 세 번 깊게 우리고, 세 번 깔끔하게 걸러내는 궁중비법으로 만든 맑은 전골 육수가 특징이다. 작장면 전골탕면 2종 모두 2인분 6000원대로 즐길 수 있다.파티의 마무리는 달콤한 디저트로삼양사 큐원 홈메이드 흑미꿀호떡믹스는 국산 흑미에 검은깨, 꿀 등 몸에 좋은 원료를 넣은 호떡믹스다. 프라이팬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만드는 방법은 간편하다. 호떡믹스에 물을 넣고 동그랗게 빚어낸 반죽에 제품에 포함된 소를 넣어 프라이팬에 부쳐주면 된다. 이 때 좋아하는 재료를 추가하면 만드는 사람의 개성이 담긴 특별한 호떡을 즐길 수 있다. 어린시절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호떡 8장을 만들 수 있는 한 팩의 가격이 대형마트 기준 3580원.CJ제일제당은 다크초콜릿을 사용한 백설 소프트 브라우니믹스는 설탕 사용량을 줄이고, 프리미엄 다크초콜릿을 사용해 단맛을 줄인 부드러운 케익이다. 브라우니믹스에 알맞은 양의 물을 넣고 잘 섞어준 후 전자레인지에 넣어주기만 하면 먹음직스러운 브라우니가 된다. 기호에 따라 견과류를 넣어주면 영양을 생각한 건강한 견과 브라우니를 완성된 제품에 아이스크림을 올리면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브라우니 선데를 즐길 수 있다. 대형 할인점, 마트, 백화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할인점 기준 3980원 선이다. 프리미엄 에너지드링크 V에너지 관계자는 이 같은 경향에 대해 “최근 합리적인 가격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포트럭 파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파티음료로 제품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청량음료처럼 달콤한 맛 때문에 여러가지 칵테일 레시피에 응용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2.12.17 14:02
경제

음료·제과·외식업계 이국적 식품 바람

인도·덴마크·동남아·지중해의 영양을 먹는다. 어디에서? 안방에서다. 외식업체는 물론 제과·음료수 시장에까지 이국적 컨셉트의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안방에 앉아서도 쉽게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외식업체는 외국을 주요 컨셉트로 잡아 새로운 메뉴를 내놓았다. 오므토 토마토는 아시안 스타일 메뉴로 3종을 선보였다. ▲해물이 듬뿍 들어간 소스, 부드러운 계란 오믈렛, 쌀누룽지의 바삭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중국풍의 상하이 씨푸드 크런치 오므라이스▲또옴얌 소스로 매콤하게 맛을 낸 돼지고기 스튜에 게살 춘권이 잘 조화된 태국풍의 파타야 포크스튜 오므라이스 ▲비프 스튜에 살짝 튀긴 쌀국수를 아삭하게 씹히는 야채에 더한 싱가포르풍의 싱가포르 비프 & 바삭 누들 오므라이스가 그들이다. 롯데리아는 네덜란드산 내추럴 치즈 에담과 고다를 사용한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를, 빕스는 프랑스의 3대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거위 간)·에스카르고(달팽이)·트러플오일(송로버섯)에 랍스터 껍질로 만든 비스크 소스를 곁들인 파리스그릴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피자에땅은 인도풍 탄두리 치킨을 토핑으로 얹은 탄두리 피자를 각각 내놓았다.  제과업체들도 발 빠르게 이국적 맛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스페인 세빌리아산 천연 올리브를 통째로 갈아 넣어 올리브 과육 특유의 맛과 건강함을 느끼도록 한 올리바와플을, 롯데제과는 웰빙 추세에 맞춰 기존 카스타드 제품에 프랑스산 까망베르치즈와 영양 성분을 첨가한 카스타드 까망베르를, CJ는 미국·유럽 등 선진국에서 즐겨 먹는 고급 견과류인 캐슈넛이 85% 이상 함유된 맛너츠를, 기린은 북유럽의 맛을 담은 냉동빵 해팅을 각각 출시했다. 음료수 시장도 마찬가지다. 매일유업은 발효 공법으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첨가해 재현한 인도 전통 건강 음료인 라씨를 선보였다. 인도의 전통 음료로 레몬 과즙과 허브 추출물이 들어 있는 스윗플레인과 파인애플 퓨레를 첨가한 파인애플 두 가지 종류이다. 서울우유의 지중해아침은 무화과와 올리브잎 추출물을 원료로 한 요구르트로 맛이 부드럽다. 한국코카콜라의 환타는 카리브해의 낭만을 담은 상큼한 맛의 자메이카 그린 애플맛과 남미의 열정을 담은 브라질 포도맛등 이국적 컨셉트의 환타 월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39환타와 함께 세계적으로 놀자&#39란 월드 컨셉트의 환타 월드 제품이다. 한국야쿠르트의 보네떼는 칼슘 흡수가 뛰어난, 숙성하지 않은 부드러운 치즈 맛의 정통 유럽풍이랄 수 있는 떠먹는 요구르트다. 인공 색소·첨가물·합성 보존료를 넣지 않은 것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오가닉 천연 과일 주스 아이스 바인 주시스도 국내에 상륙했다. 뉴질랜드와 호주에서는 14년 전부터 초등학교 간식으로 제공되고 있는 제품으로 애플·파인애플·트로피컬·와일드 베리 등 총 네 가지 과일 맛이 있다. 김천구 기자 2007.06.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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