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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BA, 3x3 KOREA TOUR 2025 코리아리그 참가팀 모집

대한민국농구협회(KBA)가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KBA 3x3 KOREA TOUR 2025시즌 코리아리그에 참가할 남녀 팀을 모집한다.KB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KBA 3x3 KOREA TOUR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그중 코리아리그는 2017년부터 이어져오는 코리아투어의 한 종별이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5회차 대회에 모두 참가하는 프로리그이며, 2022년부터는 국내 여자 3x3 활성화를 위하여 여자 리그팀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모집 기간은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남자부 12팀, 여자부 9팀을 모집한다. 매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국가대표 선발의 출발점으로 자리매김한 코리아리그는 매회차 대회마다 그 순위에 따라 트로피와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코리아리그 참가 선수도 2025~26시즌 국제농구연맹(FIBA)이 주최하는 공식 3x3 국가대표 국제대회에 출전 대상자가 될 수 있다.자세한 대회 정보 확인 및 참가 접수는 대한민국농구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5.01.17 17:07
뮤직

츄 ‘스트로베리 러시’, 美 포브스 재조명…올해 재생목록 추가 필수

가수 츄가 새해를 맞아 포브스로부터 재조명을 받으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재생 목록에 추가할 2024년의 K-Pop 및 인디 노래 6곡’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츄의 ‘스트로베리 러시’를 재조명하는 내용을 게재했다. 포브스는 “‘스트로베리 러시’는 지난해 6월에 발매됐을 당시 한국 언론 매체에 극찬을 받았고 일부 한국 음악 차트에 진입했지만, 여전히 2024년 가장 과소평가된 K-팝 노래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했다.포브스는 곡에 대해 “활기찬 멜로디, 신나는 템포, 상상력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이 노래는 흥미진진하고 장대하고 계속 귓전을 맴돌며, 새해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츄가 레이저 총을 쏘고 은하계를 가로질러 경주하는 기발한 카우걸로 변신하는 매우 창의적인 뮤직비디오도 함께 제공한다”고 뮤직비디오도 극찬했다.츄는 2024년 ‘열일’ 했다. 지난해 6월 발매한 츄의 미니 2집 앨범의 동명의 타이틀곡 ‘스트로베리 러시’는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엉뚱 발랄한 히어로 소녀로 변신한 츄의 하루를 레일을 질주하는 듯한 사운드로 표현한 노래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츄는 광고는 물론 OST, 드라마까지 접수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갔다.채널A ‘강철부대W’에서는 MC로 활약하며 진심어린 공감을 전한 가운데,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주인공 강민주 역할에 캐스팅돼 그만의 솔직 당당한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07 11:07
뮤직

‘시상식 올킬’ 에스파, ‘MMA 2024’ 대상 3개… 총 7관왕 최다관왕 영예

그룹 에스파(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대상을 포함한 7관왕으로 ‘MMA 2024’까지 접수했다.에스파는 지난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멜론 뮤직 어워드 2024’에 참석해 올해의 앨범, 올해의 베스트 송, 올해의 아티스트 등 대상 3개를 포함해 TOP10, 밀리언스 TOP10, 베스트 퍼포먼스, 베스트 그룹까지 총 7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최다관왕에 올라 다시 한번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이날 대상 3개를 싹쓸이하는 쾌거를 이룬 에스파는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을 이를 갈고 준비했는데, 그만큼 저희의 마음이 잘 전달된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고 2024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그런 한 해를 만들어 주신 스태프와 마이(팬덤명) 여러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저희의 음악에 대해 고민이 많은 한 해였는데 보상 받은 것 같아서 감사하다. 앞으로 3년, 5년, 10년, 열심히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에스파는 자신들의 성장 서사를 압도적 스케일의 무대로 표현, ‘Game Changer’를 테마로 ‘위플래시’와 ‘슈퍼노바’, ‘아마겟돈’ 등 올해 3연타 흥행을 기록한 무대를 웅장한 스케일로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게다가 에스파는 이날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위플래시’로 발매 2달 차에도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하는 겹경사를 누리며 올해 최고의 인기와 화제성을 증명하기도 했다.앞서 에스파는 ‘2024 마마 어워즈’에서도 대상 ‘송 오브 더 이어’를 포함해 베스트 피메일 그룹, 베스트 걸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코레오그래피, 베스트 뮤직비디오, 팬스 초이스 등 6관왕으로, 최다관왕에 등극한 바 있다.한편, 에스파는 오는 2025년 1월 11~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서울 콘서트에 참여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01 09:35
연예일반

‘5세대 선두’ 제로베이스원, 청량하게 컴백…팬덤형 넘어설까 [IS포커스]

마치 한여름인 듯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가요계도 여름보다 더 뜨거운 봄날을 준비 중인 가수들의 행보로 유난히 분주하다. 크고 작은 아이돌 그룹들이 사흘이 멀다하고 컴백 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5세대 아이콘’ 제로베이스원(이하 제베원)도 세 번째 미니앨범 컴백을 일찌감치 확정하며 5월 가요계 컴백 대전에 불씨를 당겼다.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베원은 오는 5월 13일 세 번째 미니앨범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로 컴백한다. 이들의 국내 컴백은 지난해 11월 6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트’ 이후 약 6개월 만으로, 계절감을 살려 청량하면서도 에너제틱한 컴백을 예고했다. 컴백에 앞서 공개한 스포일러 필름은 푸른 하늘과 바다, 모래사장 위에 그려진 하트 등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배경과 오브제로 가득 차 있어 지난해 여름 한복판에 데뷔했던 이들이 맞이하는 ‘두 번째’ 여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더할 나위 없이 뜨겁던 데뷔 원년…소포모어 어떨까 제베원은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9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7월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데뷔했다.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까지 개성 강한 아홉 멤버들은 서바이벌 종료 후 하나의 팀으로 뭉쳐 ‘제베원’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완성했다. 서바이벌 출신답게 데뷔 전부터 막강한 팬덤을 형성한 상태에서 데뷔한 이들은 첫 해에 발표한 두 장의 미니 앨범이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데뷔와 동시에 5세대 ‘톱 티어’로 자리매김한 이들은 데뷔한 해 국내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 9관왕을 포함, 15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화려한 여정을 이어갔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최근 일본 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제베원이 지난달 발매한 일본 첫 번째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ゆらゆら -運命の花-)’는 3월 출하량 기준으로 50만 장 이상의 누적 출하량을 달성하며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발매 첫 주에만 30만 장 이상 판매하며 역대 해외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경신한 이들의 일본 접수 기세는 거세다. 최근 2~3년새 일본 내 K팝 인기가 한층 높아진 가운데 제베원 역시 데뷔 첫 팬콘서트를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성황리에 개최하며 오프라인 화력을 입증했다. ◇ 청량에 에너지 더했다…보이그룹 정석 밟을까제베원을 비롯해 라이즈와 투어스가 5세대 보이그룹 경쟁 구도 선두에 나선 가운데 데뷔 2년차 첫 컴백을 맞이하는 제베원이 어떤 음악적 결과물로, 어떤 성적표를 써낼지도 K팝 팬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미 팬덤의 파괴력을 입증한 이들이 라이즈나 투어스처럼 음악과 무대로써 대중의 마음을 한층 더 파고들지 주목된다. 5세대 보이그룹 붐 업 분위기가 계속되는 만큼, 일단 업계는 제베원의 컴백 활동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하재근 대중음악 평론가는 “제베원과 라이즈, 투어스 모두 데뷔와 동시에 팬덤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활동에 가속을 이어가고 있다”며 “보이그룹의 경우 팬덤이 어느 정도 구축되고 위상이 올라가면 계속 성공가도를 달리게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제로베이스원의 컴백 역시 전망은 밝으며, 콘텐츠의 퀄리티에 따라 인기가 폭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하 평론가는 “지난해 청량미를 내세운 부드러운 콘셉트가 성공했기 때문에 그런 기조로 가면서 자기 브랜드로 굳혀가지 않을까 싶다”며 “이번 컴백이 그룹의 색을 공고히 하면서도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 가는 중요한 지점이 될 것”이라 짚었다. 앨범 컴백에 앞서 제베원은 오는 24일 신보의 수록곡 ‘스웨트’를 먼저 공개한다. 여름처럼 뜨거운 컴백을 예고한 아홉 멤버는 곡 제목처럼 여름의 뜨거움과 열정을 청량한 비주얼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그려낼 예정이다. 음악방송 활동도 예정된 가운데 이들의 신곡이 음원 차트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 지 주목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5 06:00
축구일반

베스트일레븐, 문경 풋볼 페스타 5월 개최…참가팀 선착순 접수

축구전문 미디어 베스트일레븐이 경북 문경시와 함께 5월 4일부터 이틀 간 문경 풋볼페스타를 개최한다. 유치부부터 초등1·2학년부, 3학년부는 4인제 풋살로 진행되고, 4~6학년부와 중등 1~3학년부는 8인제 축구로 운영된다.또 이벤트 매치로 엄마·여성풋살과 아빠족구도 함께 열린다. 참가팀 신청·접수는 4월 5일까지 베스트일레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베스트일레븐은 문경 풋볼 페스타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에게 기념품을 선물하며 입상팀에게는 시상금과 부상,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한다.대회 관계자는 "문경 풋볼 페스타는 참가선수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5월의 축구 축제로 문경시의 대외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 상승,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김명석 기자 2024.04.02 17:30
NBA

‘환상 유로스텝’ 엠비드, 41득점으로 요키치에 판정승…“네가 최고야” 존중까지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센터 조엘 엠비드가 최우수선수(MVP) 레이스 경쟁자 니콜라 요키치에 판정승을 거뒀다.엠비드는 17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덴버 너게츠와의 2023~24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 38분 33초 동안 3점슛 3개 포함 41득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활약을 펼치며 팀의 126-121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59.1%의 야투 성공률은 물론, 자유투도 12개나 꽂아 넣으며 승부처를 접수했다.이날 경기는 엠비드와 요키치의 매치업으로 기대를 모았다. 두 선수는 지난 몇 년간 MVP 레이스에서 꾸준히 다툼을 벌이는 라이벌. 요키치가 2020~21시즌부터 2년 연속 트로피를 가져갔고, 엠비드가 지난 시즌 득점 1위를 차지하며 반격했다. 올 시즌 역시 양상은 같다. NBA 소식을 다루는 NBA 닷컴은 지난 13일 올 시즌 MVP 레이스 후보 톱5를 공개하면서 엠비드와 요키치의 이름을 1, 2위에 올렸다. 해당 시점 기준 엠비드는 평균 34.6득점 11.8리바운드 6어시스트, 요키치는 25.5득점 11.8리바운드 9.2어시스트로 빼어나다.경기는 기대대로 치열했다. 14번의 동점과 역전이 나왔다. 전반 종료 시점 78-78로 팽팽한 화력전이 열렸다. 요키치가 15득점, 엠비드는 23득점으로 불타올랐다. 3쿼터에 앞서간 건 덴버였다. 요키치가 12분을 모두 뛰며 5득점 6리바운드를 몰아쳤다. 엠비드 역시 자유투 득점으로 응수했지만, 팀 야투 성공률이 37.5%에 머물며 화력이 식었다. 하지만 승부처인 4쿼터엔 달랐다.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연속 8득점으로 추격한 필라델피아는 타이리스 맥시의 동점 레이업, 엠비드의 역전 레이업으로 앞섰다. 엠비드는 요키치 앞에서 절묘한 유로스텝 레이업에 성공하며 하이라이트 필름을 찍었다.엠비드는 이후 연속 9득점을 더해 순식간에 40점 고지를 밟았다. 덴버는 요키치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의 득점으로 뒤늦게 추격했지만, 결국 맥시의 자유투 득점에 힘입은 필라델피아가 승리를 가져갔다.요키치는 25득점 19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엠비드의 파괴력이 한 수위였다. 두 선수는 경기 뒤 깊은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이어 엠비드는 경기 뒤 요키치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중계사와 인터뷰에서 “나는 그에게 ‘네가 리그 최고의 선수’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과연 엠비드가 다시 한번 MVP를 수상해 요키치와 동률을 이룰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인다. 김우중 기자 2024.01.17 15:00
연예일반

‘성악 어벤져스’ 이름값 증명…라포엠, 2023년 빛냈다

그룹 라포엠이 2023년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며 ‘성악 어벤져스’ 수식어를 제대로 증명했다.라포엠은 2023년 상반기 두 번째 미니 앨범 ‘디 알케미스트’(The Alchemist)를 발매한 데 이어 하반기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를 발매하며 차별화된 음악 세계를 보여줬다. 앨범뿐만 아니라 공연, 방송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 라포엠의 활약을 되짚어봤다.◇대중성+음악성 모두 잡았다…크로스오버 흥행 주역라포엠은 지난 3월 ‘디 알케미스트’를 발매했다.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해 앨범 곳곳에 그룹의 색을 녹여냈고 다양한 장르적 시도를 통해 라포엠만의 음악적 색을 한층 공고히 했다. ‘디 알케미스트’는 발매 첫날 약 1만 장이 판매된 데 이어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에 전곡이 이름을 올렸다.지난 10월 발매된 ‘시·詩·POEM’는 가곡계 부흥을 이끈 김효근, 조혜영, 윤학준, 최진부터 국내외 가곡 작곡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신예 작곡진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시·詩·POEM’는 발매 직후 벅스 앨범 차트 1위로 직행한 데 이어 초동 물량이 빠르게 매진돼 추가 물량을 제작하기도 했다.◇’불후의 명곡‘ 3번의 우승…’크로스오버 대명사‘ 등극라포엠은 다수의 무대를 통해 쌓은 내공을 증명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라포엠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3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치트키’의 면모를 보여줬다.라포엠은 ‘최정원 특집’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넘버 ‘더 팬텀 오브 디 오페라’(The Phantom of the Opera)를 재해석한 무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어 ‘김수철 특집’에서는 ‘왜 모르시나’로 3연승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오 마이 스타 특집4’ 2부에서는 정훈희와 함께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으로 또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라포엠은 웅장하고 묵직한 하모니로 현장을 압도하는 무대를 선사했다.◇‘공연 어벤져스’ 활약…3번의 공연 성료→해외까지 접수2023년 3번의 단독 공연을 개최한 라포엠은 매 공연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라포엠은 지난 3~4월 ‘디 알케미스트’ 발매를 기념하며 서울, 부산, 고양, 수원 등 4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특히 공연 중간 데뷔 1000일을 맞아 팬들과 자축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그런가 하면 지난 6월부터 3주간 총 6회에 걸쳐 개최한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에서는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OST 무대로 ‘공연 어벤져스’의 진가를 입증했다. 지난달에는 6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단독 콘서트 ‘라포엠 심포니’(LA POEM SYMPHONY)를 개최해 웅장하고 아름다운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라포엠은 2024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다음 달 6일 개최되는 ‘제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출연을 시작으로 새 앨범 발매, 다양한 형태의 공연, 자체 콘텐츠 등으로 팬들과 꾸준히 만날 계획이다. 여기에 하반기에는 첫 해외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3년을 발판 삼아 글로벌을 향해 도약할 라포엠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2.30 15:37
해외축구

축구·수익 다 ‘1등’…‘친한 구단’ 맨시티, 트레블→매출 1조 1552억원 ‘2년 연속 최고’

세계 최고의 팀으로 우뚝 선 맨체스터 시티가 2년 연속 최고 매출과 수익을 달성했다.맨시티가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2~23시즌 연차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7억 1280만 파운드(1조1571억원) 수익은 8040만 파운드(1353억원)를 기록했다. 증가세가 눈에 띈다. 2021~22시즌보다 매출이 9980만 파운드(1620억원) 늘었고, 수익 역시 3870만 파운드(622억원) 증가했다. 2년 연속 최다 매출과 수익을 기록했다. 방송 중계권 매출 증가가 폭발적이었다. 전년보다 20.2% 증가한 2억9940만 파운드(4860억원)에 달했다. 맨시티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과 FA컵에서의 성공이 주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맨시티는 ‘2023 브랜드 파이낸스 풋볼 50 리포트’에서 15억 1000만 유로(2조 1384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이 부문 1위에 올랐다고 알렸다. 칼둔 알 무바라크 맨시티 회장은 “UCL 우승을 차지하고 트레블(리그·FA컵·UCL 우승)을 달성한 후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어떻게 하면 이 기록을 넘어설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며 “그 해답은 우리에게 성공을 가져다준 입증된 철학과 관행을 두 배로 강화하고 경기장 안팎에서 새로운 수준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지는 성공이 오히려 구단에 부담보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는 말씨였다. 알 무바라크 회장은 “우리는 계속해서 모든 업계 표준에 의문을 제기하고, 성공을 평가하고, 실패로부터 배울 것이다. 오늘의 성공은 곧 내일을 위한 더 많은 투자를 의미한다. 우리의 재정적 건전성과 경기장 안에서의 성공은 맨시티와 연결된 모든 사람이 신나게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공동의 성과는 앞으로 우리가 함께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큰 자신감을 준다”고 했다.막대한 매출과 수익은 맨시티가 세계적인 인기구단으로 발돋움했다는 지표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축구와 화려한 성과로 팬들을 끌어모아 높게 평가받는다. 2016년 7월부터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동행한 맨시티는 점차 유럽 중심의 팀으로 자리 잡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특유의 패스 축구를 이식했고, 서서히 그에 맞는 좋은 선수들도 맨시티로 모였다. 경쟁이 가장 치열하기로 소문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독주하는 팀으로 변모했다. 맨시티에 리그 우승은 연례행사가 됐고, 유럽 정상 등극만이 유일한 과제였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차세대 골잡이 엘링 홀란을 품으면서 유럽 접수에 나섰다. 기존의 선수단과 홀란이 시너지를 내면서 기어이 꿈에 그리던 빅이어(UC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유럽 최고 구단으로 우뚝 섰다. 맨시티는 마케팅 등 축구 외적으로도 훌륭한 자취를 남기고 있다. 특히 맨시티는 ‘친한 구단’으로 유명한데, 설날, 어린이날, 수능,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한국의 대소사를 잘 챙기기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여름에는 선수단이 방한해 수준 높은 경기와 화끈한 팬 서비스로 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김희웅 기자 2023.11.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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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광인 성인가요] '명가수는 죽어서 노래를 남긴다'…제16회 오기택 전국가요제 개최

제16회 ‘땅끝 해남 오기택 전국가요제’가 오는 11월 4일 전남 해남군의 해남미남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이번 가요제는 2013년생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주최를 맡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해남지회로 접수하면 된다. 음반 발표자 및 유사대회 대상 수상자는 참가 자격을 주지 않는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성명 나이 출신지 곡명 연락처를 기재해 팩스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전화 접수도 받는다.참가를 신청한 사람은 21일 오후 2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예선을 통과하면 11월 4일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다.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300만원의 상금 및 트로피를 수여하며 가수 인증서도 발급해준다. 또 금상 수상자에겐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은상 수상자에겐 70만원과 트로피를 시상한다. 시상은 동상, 장려상, 참가상까지 선정해 진행한다.지난 2022년 3월 23일 오랜 투병 끝에 별세한 오기택은 해남군이 낳은 최고의 가수이자 스포츠맨이었다. ‘땅끝 해남 오기택 전국가요제’는 그가 살아 있던 2007년부터 시작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는데 ‘명가수는 죽어서 노래를 남긴다’는 것을 오기택이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그는 일제 강점기였던 1939년 11월 18일 전남 해남군 북일면 흥촌리에서 태어났다. 세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해남중학교에 재학 중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나자 서울에 살던 외삼촌의 도움으로 상경해 성동공업고등학교 기계과를 졸업했다. 동화백화점에서 가수 고복수가 운영하던 동화예술학원에 다니며 노래를 배웠다.1961년 제1회 KBS 직장인 콩쿠르에 동화백화점 대표로 참가해 1위를 했다. 당시 이 콩쿠르를 TV로 본 작곡가 김부해 선생이 스카우트해 ‘영등포의 밤’, ‘가버린 영아’, ‘우중의 여인’ 등을 취입하고 신세기레코드사와 계약을 하면서 오기택의 신화가 시작된다. 1962년 12월 ‘영등포의 밤’이 담긴 데뷔 음반이 나왔다. ‘영등포의 밤’은 나오자마자 히트를 쳤다.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던 이미자의 ‘동백아가씨’의 기세를 꺾을 정도였다.당시 신세기레코드사는 부도로 망하기 직전이었는데 ‘영등포의 밤’이 담긴 레코드가 밤새 찍어도 모자랄 정도로 잘 팔려 회사가 되살아났다고 한다. ‘영등포의 밤’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엄앵란과 남궁원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2010년에는 서울 영등포구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영등포의 밤’ 시비를 건립하기도 했다.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오기택은 1963년 4월 해병대에 지원, 입대했다. 진해에서 훈련을 받고 서울 한남동 군예대에서 근무했다. 해병대에 근무할 때 취입한 영화 주제가 ‘아빠의 청춘’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해병대를 제대한 다음 해인 1965년은 오기택의 황금기였다. 그해 발표한 ‘고향무정’을 비롯해 ‘충청도 아줌마’와 ‘마도로스 박’ 등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고향무정’의 반응은 ‘영등포의 밤’을 능가할 정도로 폭발적이었다. 라디오를 틀었다 하면 ‘고향무정’이 나왔고 전파사와 레코드가게 등 서울 시내 가는 곳마다 그 노래가 나왔다.그러나 이 무렵 혈기왕성한 오기택은 MBC 라디오의 모PD와 주먹다짐을 벌이면서 방송활동을 중단하다시피 했다.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준 KBS에는 계속 출연했지만 MBC에선 오기택의 노래를 금지시켰기 때문이다.오기택은 그 후 방송활동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고 골프에 빠졌다. 아마추어 골퍼로 전국체육대회에 전남대표로 출전해 메달을 4개나 목에 걸었다. 그러나 음반회사들이 오기택을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았다. 돈을 싸들고 찾아와 방송활동을 하지 않아도 좋으니 불러만 달라고 요청하곤 했다. 그렇게 해서 취입한 곡이 무려 1000여 곡에 이르렀다.1979년 추자도 인근 염섬에서 홀로 낚시를 하다가 당한 뇌출혈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불굴의 투지로 건강을 회복하기도 했다. 2008년 중풍으로 다시 쓰러져 언어장애와 전신마비 증세로 14년 동안 투병하다 끝내 별세했으나 이 불세출의 가수가 부른 노래들은 살아남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석광인 대기자전 스포츠조선 연예부장전 예당미디어 대표현 차트코리아 편집인 2023.10.04 05:48
e스포츠(게임)

'워3 전설' 장재호 "청년 때 실패는 원동력, 속도보다 방향 중요"

글로벌 e스포츠 '워크래프트3'의 살아있는 전설로 평가받는 프로게이머 장재호가 청년들의 희망 메신저를 자처했다. 꿈을 향한 도전이 결코 쉽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다 보면 빛을 보게 될 것이라고 응원했다.청년의 날 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장재호는 14일 "대한민국 청년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며 열심히 달려오고 있었는데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는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청년과미래·일간스포츠·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국무조정실·교육부·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한다.20년간 프로게이머로 활약하고 있는 장재호는 지금껏 수상한 트로피가 셀 수 없을 정도다.국내 리그를 일찌감치 접수한 그는 글로벌 톱 대회인 2008년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WWI)과 ESWC 마스터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이어 2011년 IEF 2011, 2018년 넷이즈 골드리그 윈터, 2020년 WCG 단체전에서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현재 DRX 소속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국 플랫폼에서 개인방송을 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장재호는 e스포츠가 초기 외면을 받던 시절부터 이를 갈고 노력해 지금의 위치에 왔다. 그는 "밥 먹고 자는 시간을 빼고 한 가지 일에 몰두했다"며 "팔목에 모래주머니까지 차면서 연습했다"고 회상했다.또 "겉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수상 실적을 쌓아도 선수 생활이 짧아 또 다른 진로를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하고 싶은 일이 명확하다면 더 늦기 전에 철저히 준비해서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청년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장재호는 "청년 때 실패는 경험이 돼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기회가 자주 오지 않지만 속도보다 방향을 제대로 정한다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조언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9.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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