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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트롤’ 월‘트’스타 브로존 컴백 기념 스틸 공개

12월 극장가를 신나게 터뜨릴 드림웍스의 신작 ‘트롤: 밴드 투게더’가 스틸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6일 공개된 ‘트롤: 밴드 투게더’ 스틸은 한 세대를 풍미한 레전드 월‘트’스타 아이돌 브로존의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브로존의 황금막내 브랜치와 리더 존 도리의 재회 장면은 퉁명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브랜치와 대비되는 존 도리와 브로존의 깜찍한 열혈 팬 파피의 해맑은 표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에 브로존 멤버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파피의 스틸은 표정만으로도 설렘과 기쁨을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해체 이후 일반인의 삶을 살아가며 못 알아볼 정도로 변해 버린 브로존 멤버들의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잊지 않은 본능적인 무대 매너는 마치 십여 년 만에 재결합한 레전드 아이돌 그룹의 무대를 보는 것과 같은 재미를 주기도 한다.북미 박스오피스 역주행 흥행의 화제작 ‘트롤: 밴드 투게더’는 오는 20일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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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로운, 씨네21 커버 장식 "첫 더빙, 큰 에너지 느꼈다"

그룹 SF9 로운이 영화 매거진 씨네 21의 커버를 장식했다. 로운은 영화 ‘트롤: 월드 투어’를 통해 첫 영화 더빙에 참여하며 영화 매거진 씨네21의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트롤: 월드 투어’ 씨네 21 커버스토리에서 로운은 브랜치 캐릭터 인형과 함께 장난스러운 미소로 애니메이션 영화의 밝은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로운은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질 때의 에너지가 훅 다가왔다.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결말도 좋았다. 영화를 보고 나니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보다, 한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고 ‘트롤: 월드 투어’에 대한 첫인상을 전했다. 로운이 참여한 '트롤: 월드 투어'는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루어진 6개의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익사이팅 뮤직 배틀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로운은 ‘트롤: 월드 투어'에서 준비성 철저한 ‘파피’의 친구 브랜치를 연기했다. 매사 경계하는 태도를 지닌 브랜치는 다른 트롤 마을을 공격한 바브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믿는 파피의 생각에 동의할 수 없지만 특유의 준비성 넘치는 모습으로 파피의 곁에 머무르며 힘이 되어 준다. 로운은 첫 더빙 연기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목소리 연기와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로 브랜치의 매력을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영화에 삽입된 다수의 노래를 능숙하게 소화해 가수로서 장점도 발휘했다. 특히 로운은 지난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받으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트롤: 월드 투어’ 더빙으로 스크린에 첫 도전해 다양한 장르에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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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월드투어'의 주인공이 된 SF9 로운..목소리 연기·노래 합격점

SF9의 로운이 '트롤: 월드 투어'의 한국어 더빙에 참여해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로운의 더빙 현장 스틸과 소감 영상이 공개됐다. 레드벨벳 웬디와 SF9 로운이 '트롤: 월드 투어'의 주인공인 파피와 브랜치의 국내 더빙판 목소리를 연기한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안방극장에 이어 스크린 접수에 나선 로운의 대세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롤: 월드 투어'는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루어진 6개의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익사이팅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 '트롤: 월드 투어'에서 준비성 철저한 파피의 친구 브랜치 역으로 전격 발탁된 로운은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로 브랜치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공개된 더빙 현장 스틸 속 깜찍한 브랜치 인형을 들고 있는 로운의 모습은 브랜치와 로운의 케미스트리를, 진지하게 목소리 연기에 임하는 모습에서는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어 브랜치로 완벽 변신한 로운의 활약에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실제 목소리 더빙 연기와 노래를 모두 능숙하게 소화해낸 로운의 모습에 현장 스탭들 모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메가박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로운의 더빙 소감 영상 역시 눈길을 끈다. 로운은 “저뿐만 아니라 파피 역의 웬디 선배님까지 참여한 '트롤: 월드 투어'는 귀엽고 유쾌한 트롤들은 물론, 세상 모든 음악이 쏟아지는 신나는 뮤직 배틀로 관객 여러분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더불어 “K팝 트롤로 깜짝 변신한 레드벨벳 선배님들의 ‘러시안 룰렛’부터 싸이 선배님의 ‘강남스타일’까지 등장한다”라는 사실을 알리며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롤: 월드 투어'는 오는 4월 29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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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XSF9 로운, 드림웍스 '트롤:월드투어' 더빙 도전

레드벨벳 웬디와 SF9 로운이 드림웍스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 '트롤: 월드 투어'의 주인공인 파피와 브랜치의 국내 더빙판 목소리를 연기한다.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신작 '트롤: 월드 투어'가 레드벨벳 웬디와 SF9 로운의 한국어 더빙 참여 소식을 1일 알렸다. '트롤: 월드 투어'는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루어진 6개의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익사이팅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 레드벨벳의 메인 보컬인 웬디는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긍정 팝 트롤 파피의 명랑한 에너지를 표현해내며 영화에 경쾌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웬디만의 맑은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통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최근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연기대상 신인상까지 수상한 로운은 준비성 철저한 파피의 친구 브랜치로 변신했다. 로운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은 브랜치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이처럼 실감 나는 더빙 연기와 노래로 파피와 브랜치의 매력을 극대화한 웬디와 로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를 높인다. 웬디는 “'트롤: 월드 투어'에 레드벨벳이 K팝 트롤로 출연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무척 기뻤다. 저희 멤버들 모두 즐겁게 녹음했고, 저 역시 K팝 트롤과 파피 역을 맡아 최선을 다했다”라고 더빙 연기 도전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로운 또한 “목소리 더빙과 노래를 같이 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게 연기할 수 있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면서 봐주시면 좋겠다”라며 더빙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 세계 3억 5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트롤'(2016)의 속편 '트롤: 월드 투어'는 전편보다 확장된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어드벤처 스토리를 다룬다. 여기에 팝부터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외모와 노래를 가진 새로운 트롤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더욱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오는 4월 29일 전국 극장과 VOD에서 동시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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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들 온다" 드림웍스 신작 '트롤' 2월 개봉확정

드림웍스의 새 애니메이션 '트롤'이 2017년 2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슈렉' '쿵푸팬더' 등 흥행작들을 배출한 드림웍스의 기대작 '트롤'이 오는 2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믿고 보는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첫 번째 뮤지컬 애니메이션인 '트롤'은 영화 삽입곡이자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신곡 ‘Can’t Stop The Feeling!’이 발매 직후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제59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영화음악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화제성을 입증, 신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입지를 다졌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라는 카피와 함께 커다란 손에 붙잡혀있는 주인공 파피의 모습이 드러나있다. 또 ‘머리카락 곤두서게 행복한 요정’이라는 태그는 트롤들에게 머리카락이 중요한 포인트임을 암시, 영화 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기, 노래, 스타성까지 두루 갖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안나 켄드릭, 그웬 스테파니, 주이 디 샤넬 등 재능 넘치는 스타들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트롤'은 치명적인 귀여움과 신나는 음악을 무기로 관객들을 만날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2017.01.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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