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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홍잠언, 박하남매 재회 영종도行 '깜짝 독박육아'

홍잠언이 박하남매를 다시 만났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박현빈과 박하남매 하준·하연이의 영종도 집에 찾아간 홍잠언의 모습이 전해진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이는 아빠와 오빠를 향해 열심히 기어가고 있다. 빵긋 웃으며 기어가는 하연이가 너무나 사랑스럽다. 이어 박하남매를 찾아온 트로트 가수 잠언이가 보여 이들의 만남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날 하연이는 기어 다니기부터 보행기 걸음마까지 다양한 운동에 도전했다. 현빈 아빠와 하준이는 그런 하연이를 돕기 위해 열심히 장난감과 과자를 흔들며 트레이너 몫을 톡톡히 했다. 계속되는 운동에도 열심히 기고, 걷는 하연이의 모습이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 이어 박하남매의 집에는 하준이가 좋아하는 형 잠언이가 찾아왔다. 박하남매와 홍잠언은 트롯소년단 프로젝트를 통해 만난 바 있다. “자몽이 형”이라며 잠언이를 반기는 하준이와 잠언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하연이까지, 아이들은 마치 친남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 특히 잠언이는 현빈 아빠가 씻는 동안 독박 육아에 도전하기도 했다. 과연 열 살 잠언이는 혼자서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을까. 아기인 하연이가 우는 돌발 상황에 잠언이는 어떻게 대처할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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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트롯소년단 프로젝트, 송가인 조카들도 출격

트롯소년단에 더욱 쟁쟁한 실력차들이 찾아온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지난주 시작된 여름방학 특집 트롯소년단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트롯소년단 프로젝트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아빠와 아이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안방에 트로트의 흥겨움을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주 방송된 트롯소년단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박현빈을 비롯한 트로트 멘토 홍잠언, 김수찬, 노지훈의 특별한 축하 공연과 월드컵 영웅 이천수의 딸 주은이와 앞서 ‘슈돌’에도 나온 적 있었던 김인석의 아들 태양이의 트로트 실력을 볼 수 있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더욱 많은 참가자들이 트롯소년단 프로젝트를 찾아온다. 그중에는 트로트 여신 송가인의 조카들도 있다. 송가인은 트롯소년단에 나가는 조카들을 위해 직접 원 포인트 레슨도 해줬다고. 아이들은 송가인을 닮은 노래 실력은 물론 남다른 예능감으로 현장을 점령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트롯소년단 멤버들이 하나둘씩 모이며 북적북적해진 대기실에서는 아빠들의 뜨거운 육아 열기도 느낄 수 있었다.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만나 흥이 극도로 오른 아이들을 돌보느라 대기실의 모든 아빠들이 쉴 틈이 없었던 것. 그중 이천수가 뜻밖의 육아 고수 포스를 뽐내며 대기실을 평정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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