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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온 트롯' 서인영 "꺾기에 큰 욕심, 트로트 잘하고 싶어"
'내게 ON 트롯' 서인영이 트로트 가수에 의욕을 내비쳤다. 15일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SBS플러스 '내게 ON 트롯'(내게 온 트롯)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채리나, 유리상자 이세준, 왁스, 서인영, 이창민, 배우희, 김동한, 김태형 SBS플러스 제작국장이 출연해 프로그램 소개에 나섰다. 서인영은 "발라드를 많이 했는데 '신데렐라'가 워낙 세서 댄스가수로 많이 기억해주시는 것 같다. 솔직히 활동하면서 여러가지를 했다. 리얼리티도 많이 해서 더 이상 뭘 해야하지 할 때 나에게 '내게 온 트롯'이 왔다"고 프로그램 도전 이유를 밝혔다. 이어 "과거 '언프리티 랩스타'도 왔었는데 그건 무리수였다. 트로트 통해 효도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더 늦기 전에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하게 됐다. 무엇보다 내가 의욕적이다. 꺾기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잘 불러보고 싶다"고 의욕을 불태웠다. 채리나, 이창민, 유리상자의 이세준, 서인영, 토니안, 왁스, 배우희, 김동한과 함께 선배님 4인방 강진, 조항조, 신유, 윤수현이 함께 한다. 16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5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