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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연예인 뱃놀이 경계”… ‘요리 예능 제패’ 류수영이 새롭게 선보이는 ‘류선생 어남선’ [종합]

“새로운 곳에서 호의호식하는 모습이 불편할 수 있죠. 어디를 나가서 촬영하더라도 ‘연예인 뱃놀이’는 경계합니다.”‘편스토랑’, ‘정글밥’, ‘길바닥 밥장사’ 등 각종 요리 예능을 제패하고 있는 배우 류수영이 ‘류학생 어남선’에 출연하면서 ‘기시감’과 ‘뱃놀이’를 경계하고 있다고 밝혔다.15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류수영, 윤경호, 몬스타엑스 기현이 참석했다. ‘류학생 어남선’은 자타공인 '요잘알'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함께 현지로 떠나 해외에서 다양한 백반을 체험하고 세계 레시피를 배워 ‘자신만의 킥’으로 요리 레시피를 완성하는 예능이다. 세 사람은 첫 촬영으로 포르투갈의 항구도시 포르투로 떠났다. 이날 류수영은 “한국은 반찬 문화가 있다. 백반을 한상 차려먹는 것이 우리 식문화다. 해외에도 그런 백반이 있어서 배워왔다”며 “밤마다 먹었던 음식들을 재해석해서,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냈는 과정을 담았다”고 ‘류학생 어남선’에 대해 설명했다.류수영은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에 대해 “솔직한 감정으로 시청자들이 피로를 느낄까봐 걱정이 된다. 프로그램 릴리즈 시점이 비슷해서 불편을 드릴까봐 걱정했다”면서 “다른 프로그램들과 다른 점은 윤경호와 기현이 있다는 점이다. 소소하게 식사를 하고 일상적 대화를 한다. 인간적인 느낌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차별점을 짚었다. 윤경호는 ‘류학생 어남선’에서 보여주는 ‘형제 케미’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봐달라고 당부했다. 윤경호는 “처음에는 함께한 출연진들과 케미를 기대하지 않았다. 류수영은 너무 요리 전문가다. 바빠서 저를 챙겨주실 수 있을지, 말이나 붙여볼 수 있을까 생각했다”며 “기현 역시 몬스타엑스 기현이다. 아이돌이고 옆에서 보기만 해도 광채가 난다. 같이 있으면 과연 투샷이 어떻게 보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막상 촬영을 끝내고 나니 셋이 함께한 추억 생각이 많이 났다. 카메라가 꺼져 있을 때도 밤새 피곤한 줄 모르고 떠들던 생각이 난다. 형제 같은 케미였다”고 덧붙였다. 기현은 “‘류학생 어남선’에서 특급 막내를 맡고 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기현은 “어제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많은 팬들, 몬베베(팬덤명)가 요리를 하는 사람으로 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조금보다는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나서 돌아왔다”며 “몬베베에게 제대로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동안 SNS로 짧은 영상, 사진을 통해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제대로 보여준 적 없었다. 요리 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류수영은 연예인이 해외로 가서 먹고 즐긴다는 점에서 ‘연예인 뱃놀이’라는 지적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해외에서 연예인이 호의호식하는 모습은 새로운 경험이 될 수도 있지만 불편할 수도 있다. 그래서 늘 경계하는 부분이다. 때문에 이번 프로그램은 연예인 뱃놀이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고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류수영은 해외 촬영에 대해 “사실 타지에서 일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촬영하고 회의하고 장보고 요리한다.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다”며 “최대한 그냥 여행을 간다면 못 느끼실 것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류학생 어남선’은 17일 오후 5시 20분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15 12:48
예능

몬스타엑스 기현, 전역 후 ‘류학생 어남선’으로 첫 예능 “무조건 해야겠다”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류학생 어남선’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15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류수영, 윤경호, 몬스타엑스 기현이 참석했다.‘류학생 어남선’은 자타공인 '요잘알'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함께 현지로 떠나 해외에서 다양한 백반을 체험하고 세계 레시피를 배워 ‘자신만의 킥’으로 요리 레시피를 완성하는 예능이다.기현은 “‘류학생 어남선’에서 특급 막내를 맡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먼저 제대한 친구들이 ‘한동안 일이 없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걱정하면서 전역했는데 바로 찾아주셨다”며 “이유와 상관없이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부딪히면 되지 않나’라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에 임했다. 타이밍이 기가 막혔다”고 말했다.기현은 지난 14일 몬스타엑스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그는 “어제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많은 팬들, 몬베베(팬덤명)가 요리를 하는 사람으로 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조금보다는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나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한편 ‘류학생 어남선’은 17일 오후 5시 20분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15 11:44
예능

“길바닥 내던져질 준비 됐다”…전소미, 천생 일잘러

가수 전소미가 ‘장사꾼’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지난 8일 JTBC에서 첫 방송된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한식과 레시피에 진심인 스타들이 지중해의 부엌 스페인에 도착, 푸드 바이크 여정의 첫 단계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자전거 식당 ‘요리조리’의 막내 멤버로 합류한 전소미는 사전 모임에서 류수영을 향해 “평소 아버지가 요리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는데, 아버지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며 무한 신뢰감을 표현했다. 또 미각과 먹성(?)에서도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 것은 물론, “길바닥에 내던져질 준비가 돼 있다”고 막내의 패기까지 내비쳤다.스페인 카디스 라 칼레타 해변에 도착, 장사를 준비하는 멤버들 사이에서도 전소미는 남다른 ‘싹수’를 보였다. 전소미는 재료 손질 시간에 맨손으로 양파를 쥐어뜯다시피 하며 웃음을 유발했지만, 이내 류수영에게 특별 과외를 받고 곧바로 “감 잡았다”며 몹시 집중한 표정으로 매끄럽게 양파를 손질해냈다.대망의 장사 개시일, 전소미는 막힘없는 외국어 실력과 순발력을 자랑하며 팀워크에 빈틈이 보이지 않도록 고군분투했다. 그런가 하면 특급 비주얼로 손님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팬서비스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요리, 서빙, 고객 응대까지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한 전소미가 출연하는 ‘길바닥 밥장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9 10:43
연예일반

장신영, 친정부모님과 합가... “취향 안맞아” 고백 (편스토랑)

장신영이 친정부모님과 합가했다.2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알뜰살뜰 살림의 여왕 장신영이 집에서 일일 ‘키즈 뷔페’를 오픈한다. 아이들의 입맛도 취향도 저격할 장신영표 특급 레시피가 기대되는 가운데, 장신영이 친정부모님과 합가한 근황도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신영은 생일파티 준비로 분주히 움직였다. 장신영은 6살 아들 정우의 유치원 친구 엄마들과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는데, 종종 돌아가면서 서로 아이들의 생일파티를 열어준다고. 이날은 장신영이 정우 친구의 생일파티를 열어 주기로 하고, 집으로 아이들을 초대했다.이어 장신영은 멀티 요리사 면모를 발휘, 동시에 쌍팬을 돌려가며 순식간에 아이들이 좋아할 5종 메뉴를 완성했다. 그야말로 키즈 뷔페가 따로 없는 장신영표 생일상에 정우의 친구들과 엄마들은 연신 감탄하며 폭풍 흡입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엄마들의 수다 타임도 시작됐다.대화의 주제로 떠오른 것은 장신영의 합가였다. 장신영은 앞서 ‘편스토랑’에서 친정엄마에게 집에 들어와 함께 살자며 합가를 제안했는데, 그 꿈이 이루어진 것. “엄마와 함께 사니까 좋아?”라는 친구의 물음에 장신영은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합치니까 집에 온기가 돌고 아이들이 예의 바르게 성장하는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그러나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장신영은 “엄마랑 나랑 안 맞는 것도 있어”라며 예상하지 못했던 합가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이외에도 장신영은 친정부모님과 함께 살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장신영이 직접 경험하고 느낀 친정부모님과 합가의 장점, 단점은 무엇일까. 친정부모님과 합가 이후 장신영은 어떤 변화를 겪고 있을까.한편 이날 장신영은 힘들었던 시기에 자신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 동네 친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도 전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0 12:23
예능

조세호, 결혼식에 백종원 초대 안했다… 서운함 ‘폭발’ (‘1박 2일’)

‘1박 2일’ 딘딘이 요식업의 대부 백종원에게 특급 레시피를 전수 받는다.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한국인의 대표 소울푸드 라면으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여섯 멤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1박 2일’ 팀은 예랑나랑 팀(김종민·문세윤·유선호)과 리얼토크 팀(조세호·이준·딘딘)으로 각각 나뉘어 대결을 준비한다. 두 팀은 최고의 라면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최고급 재료들을 사수하고자 혹독한 미션을 진행한다.특히 레시피 고민에 몰두하던 딘딘은 함께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한 인연이 있는 백종원에게 긴급 SOS를 요청한다. 백종원은 애제자 딘딘을 위해 비장의 라면 레시피를 아낌없이 전수하면서도 “지면 나한테 전화하지마. 문세윤한테 지면 망신”이라며 엄포를 놓는다. 그런가 하면 백종원은 조세호에게 “왜 나는 결혼식에 초대 안한거예유”라며 섭섭함을 토로한다. 당황한 조세호는 서운함을 달래기 위한 수습에 나섰지만, 백종원의 만만치 않은 입담에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이후 본격적인 요리 배틀을 위해 두 팀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빨간 맛을 부탁해’라는 대결명에 걸맞은 스페셜 MC가 깜짝 등장한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김성주, 안정환 못지않은 포스를 자랑하는 MC 콤비가 모습을 드러내자 멤버들은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여섯 멤버가 펼치는 라면 요리 대결 ‘빨간 맛을 부탁해’는 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02 14:50
예능

백종원, 결국 눈물 쏟아… 6개월의 대장정 마무리 (‘백패커2’)

‘백패커2’ 백종원이 장사천재로 귀환한다.10일 방송되는 tvN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패커2‘ 24회에서는 배고픈 청춘들을 위한 식당인 청년밥상문간을 방문해 3,000원의 행복을 전하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서울 서대문구에서 새벽부터 모인 출장단의 마지막 출장지는 청년밥상문간이다. 청년들이 3천 원짜리 김치찌개로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집밥을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식당으로, 고물가 시대 배고픈 청춘들에게 3천 원의 행복을 전하는 곳이기도 하다. 출장단은 대학교 골목 안에 숨겨진 출장지의 정체를 파악한 뒤 “진짜 식당이잖아?”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백종원은 3000원 김치찌개로 식당을 운영한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라게 된다.무려 8년 동안 배고픈 청춘들을 위해 식당을 운영 중인 이문수 신부는 고시원에서 한 청년이 굶주림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뉴스를 보고 식당을 열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한 가지 음식만 제공하다 보니 좀 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김치찌개의 주재료인 김치로 청년들을 위한 색다른 메뉴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요청한다. 이 같은 의뢰에 따라 출장단은 식당을 찾는 점심 손님 100명을 위해 ‘백패커’ 최초 장사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출장단은 “3000원짜리지만 30만 원 먹었단 생각을 하게 해줘야지”라고 각오를 다지지만 ‘백패커’ 사상 역대급 아담한 주방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김치찌개만을 위한 식당에서 백종원이 선택한 새로운 메뉴는 토핑 가득 추가한 김치만두전골. 이를 위해 400개 만두 빚기에 도전하는 출장단은 무아지경 김치 난타쇼와 함께 태극권을 연상케 하는 비빔쇼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백종원은 IMF 시절 직접 만두를 빚으며 만둣집을 운영했던 사연과 함께 김치만두 특급 레시피를 공개한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킨다.작은 주방이지만 출장단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준다. 24회 선공개 영상에는 오순도순 모여 장사를 준비하는 출장단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더하고 있다. 고경표가 노래를 흥얼거리자, 백종원은 “너 가수야?”라며 마지막 출장이 되어서야 고경표의 정체성에 관심을 두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고경표는 “저 홍서범인데요?”라며 종합 예술인을 센스 있게 표현해 웃음을 더하기도. 멤버들의 난데없는 자기소개 시간과 함께 허경환과 이수근은 자신들을 ‘닭장사’, ‘대리기사’라고 지칭한다.웃음 가득한 분위기 속에 출장단의 첫 장사도 막을 올린다. 처음 겪어보는 장사 시스템에 단체 멘붕이 이어지기도 하지만, 장사천재 백종원은 위기 속에서도 자신만의 전략으로 손님들을 사로잡는다고 해 그 활약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과연 백종원 표 김치만두전골이 청춘들의 입맛을 홀릴 수 있을지 출장단의 뜻깊은 도전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한편, 출장 요리단은 전국을 누비며 24개 출장지에서 135개 요리, 4011명의 배식 인원과 함께한 6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시즌 1~2 통틀어 7000명에게 의미 있는 한 끼를 대접한 출장단에는 이날 아주 특별한 선물이 도착하며 감동을 전한다고. 모두가 눈물 쏟은 출장단의 마지막 이야기는 10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백패커2’ 2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10 19:43
예능

김대호X이장우, 특급 반찬 레시피 공개…‘대장이 반찬’ 11월 첫방

아나운서 김대호와 배우 이장우가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 특급 반찬 레시피를 공개한다.오는 11월 첫 방송될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은 취향과 입맛이 똑 닮은 ‘대장 형제’ 김대호와 이장우가 시장이 반찬인 사람들을 위해 혼자서도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를 대방출하는 맛파민 폭발 방송이다.‘대장이 반찬’은 MBC 간판 예능인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세계관을 확장하는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으로 웃음 치트키 김대호와 팜유 왕자 이장우가 대장 형제로 뭉쳐 기대를 모은다.먼저 요리부심 가득한 ‘먹잘알(먹는 거 잘 아는 사람)’ 김대호는 매일매일 놀고 싶은 베짱이 마인드를 뒤로 하고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공수하러 나선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게 음식이라는 쩝쩝 박사 이장우는 가루 요리사 시절부터 갈고닦아 온 손맛을 마음껏 발휘하며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초간단 요리법을 소개한다. 이에 김대호와 이장우가 과연 어떤 식재료로 무슨 음식들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처럼 ‘대장이 반찬’은 단 한 가지 재료로 만들어내는 수만 가지 요리들과 쉽고 간편한 한 끼 레시피까지, 먹음직스러운 밥도둑 반찬으로 보는 이들의 맛파민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범상치 않은 식재료를 선택한다고 해 김대호, 이장우의 활약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혼자 사는 사람들의 식고민을 해결해 줄 ‘대장 형제’ 김대호, 이장우의 버라이어티한 맛방이 펼쳐질 MBC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은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17 15:07
연예일반

팽현숙, 결혼 36년 차 노하우 푼다.. 특급 김치찌개 레시피 (깐죽포차)

‘깐죽포차’ 팽현숙이 손님을 위해 특급 레시피를 공개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6회에서 최양락은 깐죽포차를 찾은 모녀 손님을 환하게 맞이하고, 곧 결혼을 앞둔 딸의 고민을 듣게 된다.포차를 찾은 예비 신부는 아직까지 김치찌개를 만드는 것이 어렵다고 토로하고, 이에 최양락은 곧바로 요리계의 최고 손맛을 자랑하는 주방장 팽현숙을 소개한다.팽현숙은 예비 신부의 고민을 듣자마자 남편에게 사랑받는 김치찌개 레시피를 공개한다. 김치찌개의 핵심 재료부터 팽현숙만의 특급 비법까지, 예비 신부 이외에도 포차를 방문한 모든 손님에게 유익한 정보까지 제공한다. 현장에서 ‘팽현숙 찬양’을 불러 모은 팽현숙만의 김치찌개 레시피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깐죽포차’와 어울리는 전직 바텐더 손님이 찾아온다. 최양락은 연예계의 유명한 주당인 만큼 병을 따는 순간부터 심상치 않은 이 손님에게 시선을 빼앗긴다. 주류 업계에만 18년째 근무 중인 손님은 ‘깐죽포차’를 위해 특별한 ‘소맥’ 제조 공연을 펼치는 등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반면 최양락과 이상준은 한일 국제 부부 손님이 등장하자 곤혹스러워한다. 손님의 일본어 공격에 어쩔 줄 몰라 하던 최양락과 이상준은 스페셜 알바 추성훈을 소환하는데. 두 사람이 추성훈을 앞세워 원활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0 15:39
뮤직

소유, 신보 타이틀 곡 ‘알로하’...보라 피처링 지원사격

가수 소유가 보라와 함께 또 하나의 여름 대표곡을 선보인다.소유는 지난 11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 레시피’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트랙리스트를 통해 타이틀곡 ‘알로하’의 곡명과 피처링 아티스트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알로하’를 통해 씨스타로 함께 활동했던 ‘썸머퀸’ 소유와 보라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또한 이단옆차기 프로듀서가 ‘알로하’의 작사, 작곡을 맡았다. 소유와 보라, 이단옆차기는 씨스타의 메가 히트곡이자 여름 하면 떠오르는 ‘러빙 유’, ‘아이 스웨어’, ‘기브 잇 투 미’ 등을 합작한 검증된 조합이라 이번 ‘알로하’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이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스태리 나이트’(스태리 나이트), ‘드라이빙 미’, ‘배드 디자이어’, ‘흠뻑’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대세 아티스트 미란이도 소유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썸머 레시피’는 소유가 1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이다. 한여름에 발매되는 만큼 소유에게 기대하는 음악과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유와 보라, 미란이, 이단옆차기까지 라인업만으로 시원한 ‘썸머 레시피’ 본편에 관심이 쏠린다.소유의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 레시피’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12 08:21
연예일반

“’찐이야’ 원래 내 노래” 김호중, 영탁과 신경전(강심장리그)

김호중과 영탁이 ‘찐이야’를 두고 진실공방을 벌인다.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출격, 영탁의 대표곡인 ‘찐이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14년 전 고딩 파바로티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했던 김호중은 강호동과 깊은 인연을 떠올렸다. 그 당시와 비교했을 때, 변한 곳 하나 없는 한결같은 외모로 관심이 집중되자 김호중은 “동안 외모 유지 비법은 최대한 얼굴을 빵빵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팬들에게 선물 받은 젓갈 반찬 하나에도 즉석밥 큰 공기를 4개까지 비울 수 있다며 대식가 면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급하게 젊어 보이기 위한 특급 처방으로 ‘새식’을 언급하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한 김호중의 외모 유지 비결 ‘새식’의 정체는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또한 김호중은 살 뺄 때마다 만들어먹는 다이어트 식단이 있다고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 정체는 호중이의 호밀 샌드위치, 일명 '호호 샌드위치'로 직접 레시피를 개발했다고 밝히며 요리 시연에 나섰다. 요리 과정을 지켜본 출연자들은 “괴식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지만, 시식 후 뜻밖의 맛에 놀라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고 한다.한편 김호중은 영탁의 대표곡인 ‘찐이야’가 원래 본인의 노래였다고 충격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스터트롯’ 결승전 미션곡으로 노래를 마주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말문을 열던 김호중은 영탁에게 “얘기해도 됩니까?”라며 도발을 시작, 이에 질세라 영탁도 “가감 없이 얘기해 주세요”라며 반박해 긴장감이 배가 됐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김호중 표 ‘찐이야’는 물론 영탁과의 합동 무대까지 펼쳐졌다는데 과연 ‘찐이야’의 진짜 주인을 두고 펼쳐진 진실 공방의 결말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핫한 인물들의 힙한 이야기 ‘강심장리그’는 11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1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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