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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부고] 김태호(티에이치컴퍼니 대표)씨 부친상

▲김병환 씨 별세, 티에이치컴퍼니 김태호 대표 부친상=14일, 한일병원장례식장 특101호, 발인 16일 오전 8시, 진주시안락공원 진주시봉안당.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9.15 09:04
연예일반

황우슬혜, 티에이치컴퍼니 새 둥지…강하늘과 한솥밥[공식]

배우 황우슬혜가 티에이치컴퍼니와 새롭게 출발한다. 티에이치컴퍼니는 9일 배우 황우슬혜와 계약 소식을 알렸다. 김태호 대표는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해 온 배우 황우슬혜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황우슬혜 배우가 앞으로 한층 더 깊은 연기, 폭넓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다양한 활약을 선보일 황우슬혜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우슬혜는 "연기에 대한 고민을 구체적으로 공유하고 대화 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함께 동행하게 된 티에이치컴퍼니에서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인사드리고 싶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우슬혜는 2007년 영화 ‘미쓰 홍당무’를 통해 연기를 시작, 영화 ‘장수상회’ ‘히트맨’,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존재감을 보였다. 최근에는 TV조선 '엉클’에서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 김유라로 분해 중요한 순간마다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한 몸에 받았다. 티에이치컴퍼니는 배우 강하늘을 비롯해 한재영, 원우, 강영석, 빈찬욱, 주지아, 황세인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황우슬혜가 티에이치컴퍼니와 손 잡고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5.09 11:45
연예

티에이치컴퍼니 대표 "故장자연 사건 부당 진술 NO…법적대응"[공식 전문]

고(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소송을 당한 고 장자연 전 매니저이자 현 티에이치컴퍼니 대표가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티에이치컴퍼니 김태호 대표는 5일 공식입장을 통해 "장자연 전 소속사 김O승 대표가 법무법인을 통해 기사화한 민사소송과 관련한 입장을 밝힌다"며 "저를 음해하는 내용으로 기사화하고 부당한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 민·형사적인 수단을 총동원해 법적 대응 하겠다"고 단언했다. 입장에 따르면 김태호 대표는 지난 2009년 부터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사기관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했다. 또한 5월 열린 김O승 대표의 허위증언 혐의에 관한 재판에서도 증인으로 참석, 처음 조사를 받았을 당시와 같은 취지의 증언을 했다. 김태호 대표는 "저는 고 장자연 사건에 대해 어떠한 이해관계를 가지고 부당한 진술을 한 적이 없음을 말씀드린다"며 "김O승 대표의 법적 조치에 적절치 않은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유감을 표한다"고 아쉬워했다. 또 "유족분들께 제2의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저는 추호도 거짓없이 제가 기억하는 바를 일관되게 법적인 대응은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김모 씨는 지난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고 장자연 전 로드매니저였던 김태호 대표와 탤런트 윤지오(본명 윤애영)를 상대로 각각 5억원, 총 10억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김모 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다담 김영상 변호사는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모 씨(원고)가 두 사람에게 소송을 건 이유를 상세하게 적시하면서 "이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고인을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변호사는 "12년간 원고가 장자연 죽음에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 중 한명으로 세간에 인식되게 했다. 원고를 형사처벌 받게 할 목적으로 수사기관에 거짓 진술했고, 언론과 허위 인터뷰를 하며 사실을 왜곡해 명예를 훼손했다. 원고가 입은 물질‧정신적 피해는 회복할 수 없는 수준이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티에이치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티에이치 컴퍼니 대표 김태호입니다 장자연 전 소속사 김O승 대표가 법무법인을 통해 기사화한 민사소송과 관련한 입장을 밝힙니다 저는 2009년 부터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사기관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였습니다. 지난 5월 열린 김O승 대표의 허위증언 혐의에 관한 재판에서도 출석요청에 증인으로 참석하여 처음 조사를 받았을 당시와 같은 취지의 증언을 했습니다 김O승 대표가 법무법인을 통해 보도를 하며 제가 사법기관에서 그 동안 수사에 성실히 협조한 것에 대해 저는 있는 그대로 기억에 의존하여 진술하였음에도 저를 음해하는 내용으로 기사화하고 부당한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하여 향후 민사와 형사적인 수단을 총동원하여 법적인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저는 고 장자연 사건에 대해 어떠한 이해관계를 가지고 부당한 진술을 한 적이 없음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제와서 김O승 대표가 무슨 의도로 저에 대해서까지 그 동안 수사기관에서 조사받은 내용과 관련하여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기사화한 것은 적절치 않은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유감을 표합니다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하여 다시 한번 혼란을 초래하는 기사는 자제를 부탁드리오며 유족분들께 제2의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저는 추호도 거짓없이 제가 기억하는 바를 일관되게 법적인 대응은 해 나가겠습니다 조연경 기자 2021.07.0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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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강하늘 소속 티에이치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배우 이지훈이 강하늘과 한솥밥 식구가 됐다. 3일 티에이치컴퍼니는 이지훈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티에이치컴퍼니 김태호 대표는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해온 이지훈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한층 더 깊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지훈은 2012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를 통해 데뷔, 이후 '최고다 이순신', '블러드',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 '99억의 여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따뜻하지만, 불안감에 사로잡힌 정재혁 역을 맡아 농도 짙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2021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을 차기작으로 확정한 상태다. 티에이치컴퍼니에는 강하늘, 한재영, 원우, 강영석, 빈찬욱이 소속되어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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