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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이돌아이’ 최수영, 첫 변호사 도전…소녀시대 멤버가 그리는 ‘팬심’ [IS신작]

치유의 얼굴로 사랑받아온 배우 최수영이 이번엔 ‘팬심’을 무기로 법정에 선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기도 한 최수영이 변호사로 변신, ‘최애’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팬의 진심을 그려낸다. 배우로서 쌓아온 따뜻하고 단단한 이미지와 아이돌 출신이라는 이력이 맞물리며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할 예정이다.22일 첫 방송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는 11년 차 덕후이자 스타 변호사인 맹세나(최수영)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11년 차 아이돌 도라익(김재영)의 사건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다. 아이돌과 팬, 그리고 법정이라는 이질적인 공간이 교차하며 기존 법정물과는 결을 달리한 전개를 예고한다. 최수영은 극중 법무법인 천운의 파트너 변호사 맹세나를 연기한다. 다른 변호사들이 기피하는 형사 사건만 맡으면서도, 맡는 사건마다 무죄를 이끌어내는 인물로 업계에서 이름난 ‘스타 변호사’다. 일에서는 누구보다 냉철하고 유능하지만, 회사 내 인간관계에는 관심 없는 칼 같은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그런 맹세나에게 유일하게 마음을 풀고 몰입하는 대상이 있다면, 아이돌 그룹 골드보이즈의 멤버 도라익을 향한 ‘덕질’이다.이번 작품에서 최수영의 연기가 특히 눈길을 끄는 이유는 그가 2007년 데뷔한 18년 차 아이돌이자 소녀시대 출신이기 때문이다. 한때 톱급 아이돌로 무대 위에 섰던 최수영이, 이번엔 5세대 아이돌을 응원하는 팬의 입장에서 요즘 팬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방식으로 ‘팬심’을 표현하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흥미를 더한다. 1회 방송에서는 극 중 골드보이즈의 티켓팅 장면도 그려진다. 최수영은 이를 위해 여러 ‘티켓팅 브이로그’를 참고하며 현실적인 고증에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피시방에서 좋아하는 아이돌의 포토카드를 꺼내두고 음식을 시켜 먹으며 티켓팅에 몰두하는 모습부터, 좌석을 계속 눌러보지만 다른 팬들에게 선점당해 결국 실패하고 암표상을 찾게 되는 과정까지, 실제 팬들의 경험을 세밀하게 담아낼 예정이다.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맹세나가 변호사로서 하루 일과를 마친 뒤, 각종 영상을 찾아보거나 전자기기를 활용해 음원 ‘스밍’(스트리밍)을 돌리는 모습도 담겼다. 이에 실제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는 “꽤 고증을 잘했다”는 반응이 나오며 공감을 얻고 있다. 여성의 감성을 두드리는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여온 최수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변호사 역할에 도전한다. 극중 도라익이 같은 그룹 멤버 강우성(안우연)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용의자로 몰리자, 맹세나는 경찰서를 찾아가 그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결국 그의 변호사로 나서게 된다.극에 대해 “일반적인 법정 드라마라기보다는 ‘팬심’의 이야기, 그리고 아이돌과 팬의 관계성에 초점이 맞춰진 작품”이라고 소개한 최수영은 특유의 똑 부러지고 단단한 이미지, 정확한 딕션을 바탕으로 변호사 역할 또한 설득력 있게 소화해낼 예정이다. 나아가 누군가를 믿고 신뢰해가는 과정 속에서, 팬심이 단순한 감정을 넘어 어떤 힘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를 섬세하게 그려낼 전망이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아이돌 출신 배우인 최수영이 팬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크다”며 “그동안 여성 중심 서사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온 배우인 만큼, 아이돌이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팬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설득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2 06:00
연예일반

이시영, 출산 한 달 만에 산으로… 노홍철·권은비와 ‘세븐 서밋’ 도전

배우 이시영이 노홍철, 권은비와 함께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등정에 나선다.이시영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렇게 우린 티켓팅을 했다. 죽기 전에 세븐 서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도전 계획을 알렸다. 게시물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극대륙’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세계 7대륙 최고봉 정복을 목표로 한 ‘세븐 서밋’ 도전을 공식화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노홍철, 권은비와 함께 카페에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를 통해 친분을 쌓았으며, 지난 1월에는 함께 히말라야 여행에도 나선 바 있다. 노홍철 역시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렇게 우리는 킬리만자로를 향해 티켓팅을 했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영상에서 이시영은 ‘세븐 서밋’의 의미를 설명하며 킬리만자로를 첫 도전지로 제안했다. 그는 “이걸 우리가 가면 세븐 서밋의 시작이 된다. 끝판왕은 아시아 최고봉 에베레스트로, 맨 마지막에 도전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노홍철은 “천국으로 오르는 계단 같겠다. 망설임이 없다”며 의지를 보였고, 권은비도 “따라가겠다”고 동참 의사를 밝혔다.특히 이번 도전은 이시영이 출산 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나서는 도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또한 지난 11월 둘째 딸을 출산, 앞서 그는 전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해 임신을 결정한 사실을 직접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0 16:49
연예일반

아홉, 장충 입성… 내년 1월 첫 국내 팬콘서트

그룹 아홉의 첫 국내 팬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오는 2026년 1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2026 아홉 1st 팬-콘 <아홉포하 : 올 타임 하트펠트 온리 포하>’를 개최한다.티켓 예매는 4일부터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는 포하(FOHA, 공식 팬클럽명)를 대상으로 한 팬클럽 선예매가 열린다. 일반 예매는 오는 5일 오후 8시 오픈된다.이번 공연은 아홉의 이름을 걸고 여는 첫 국내 팬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게다가 새해부터 재개되는 완전체 활동의 신호탄이 되는 자리이기도 해 팬들의 반응도 뜨거운 상황. 티켓팅 역시 글로벌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7월 데뷔 후 아홉은 두 개의 앨범으로 청춘 2부작을 선보이며 팬덤을 빠르게 확장했고, K팝 시장에서의 존재감도 공고히 해왔다. 이에 공연 타이틀 ‘아홉포하 : 올 타임 하트펠트 온리 포하’처럼, 멤버들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팬 사랑을 담은 무대로 한 해 동안 큰 응원을 보낸 포하에게 보답할 예정이다.아홉은 올 한 해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데뷔 한 달 만인 지난 8월 필리핀 팬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글로벌 팬덤 파워를 입증했다. 이후 멤버들은 여러 콘서트와 시상식에 출격해 다채로운 커버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남다른 무대 역량을 확인시켰다.한편 아홉의 첫 국내 팬 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홉 공식 SNS 채널과 예매처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04 10:04
금융·보험·재테크

트럼프·빌 게이츠 사용 '자가용 헬기', '교황 주례' 믿을 수 없는 VVIP 카드의 혜택

아이유·블랙핑크 리사·도널드 트럼프·빌 게이츠…접점이 그닥 없어보이는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0.001%의 VVIP(초우량고객)에게만 발급되는 초프리미엄 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랙’(아멕스 블랙)을 소지한 글로벌 유명인사들이다. 카드에 따라 사회적 지위와 등급이 구분되기도 해 ‘나를 위한 스페셜 혜택’을 원하는 회원이 증가하고 있다. 0.001% 슈퍼리치 위한 초프리미엄 카드 ‘전용 헬기를 불러준다’, ‘교황이 주례를 서는 결혼식을 마련해줬다’, ‘시드니 하버 브리지를 통째로 막아 프러포즈를 연출해줬다’. ‘아멕스 블랙’ 회원들을 위한 전설적인 혜택 이야기들이다. 블랙 카드 회원의 정보가 제한적이라 명확한 사실 확인은 어렵지만 상상초월 혜택이 가득하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철저히 초청 회원제 방식을 고수하고 있어 부자라고 해도 가입이 제한적이다. 아멕스 센츄리온 카드는 연회비 700만원에 달한다. 연회비를 지급할 여력이 있다 해도 일정 자산 이상을 보유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 가입 기준은 자산이 200억원 이상, 연간 3억원 이상 카드 사용 실적이 필수라고 한다. 아멕스 블랙은 단일 결제액 기준 세계 최고의 카드 기록이 있다. 지난 2015년 중국의 투자가 류이첸이 미술품 경매액 1억7040만 달러(약 1980억원)를 아멕스 블랙으로 결제해 이슈가 됐다. 국내에서는 현대카드가 유일하게 아멕스 센츄리온을 발급하고 있다. 아멕스 센츄리온을 발급하는 국가가 30여 개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발급 및 브랜드 관리가 매우 까다롭다. 지난 6월 현대카드는 아멕스 블랙을 단독으로 발급하며 비상한 관심을 끈 바 있다. 현대카드는 이외에도 0.05%의 더 블랙 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단 1000명만을 위한 회원제 카드다. ‘더 블랙’ 역시 재력·지위 외에도 사회적 영향력과 가치를 기준으로 회원을 초청하고 있다.현대카드 관계자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초청을 받지 못하면 회원이 될 수 없어 VIP가 VVIP로 인정받을 수 있는 선망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이정재가 더 블랙의 회원이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이정재에게 2021년 더 블랙 카드를 선물했는데, 당시 이정재의 더 블랙 카드번호가 456번이라 눈길을 끌었다. ‘오징어게임’에서 이정재가 연기한 성기훈이 456번이었다. ‘난 특별해’ 프리미엄 회원 증가세 불황에도 프리미엄 카드 회원은 계속 늘고 있다. 프리미엄 카드는 보통 연회비 15만원 이상의 카드가 기준이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으로 전체 회원 수 중 프리미엄 회원 수 비중이 3.2%에서 3.4%로 3만5000명 이상 증가했다. 맞춤형 혜택이 남다르기 때문에 프리미엄 카드를 선택한다. 아멕스 센츄리온과 현대카드 더 블랙 등 초프리미엄 카드는 24시 전담 매니저가 배치된다. 해외 여행·출장과 관련해 비행기 티켓팅과 호텔 예약 등을 기본 서비스로 제공한다.여기에 아멕스 센츄리온은 세계의 특급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만원 바우처 8매를 제공했고, 더 블랙은 50만원 바우처 4매를 제공한다. 이런 기본적인 혜택 외에도 특정 회원만을 위한 ‘마룬5’ 단독 콘서트 개최, 민간 우주선 우주여행 예약 등 믿기 힘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카드는 더 프리미어 골드 에디션과 더 에이스 블루라벨이 대표적인 프리미엄 카드다. 더 프리미어 골드 에디션은 연회비가 200만원인데 연 1회 국내 특급호텔 8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숙박·식사 패키지를 제공한다. 더 에이스 블루라벨은 연회비 70만원으로 연 1회 기프트 옵션 서비스 혜택이 눈에 띈다. 동남아·중국·일본 노선 동반 1인 무료항공권 혹은 동남아·유럽·미주 지역 2박 무료 숙박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프리미엄 카드는 1대 1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의 차이에서 갈린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2025.11.24 06:30
연예일반

이효리 요가원, 12월도 초고속 마감... “다음 달엔 꼭”

가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의 12월 수강권이 전석 마감된 가운데, 수강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효리가 운영하는 서울 연희동 요가원은 19일 오후 3시 12월 수강권 예매를 오픈하자마자 바로 마감됐다. 이효리는 같은 날 요가원 공식 계정을 통해 “12월 티켓팅이 마감이 되었네요. 성공과 실패로 표현하고 싶지 않은 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요가원 카운터에 편안한 모습으로 앉아 있으며, 벽에 걸린 회화 작품과 소박한 실내 풍경이 차분한 분위기를 더한다.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와 니트 차림의 그의 모습은 요가원 특유의 따뜻한 기운을 그대로 담아냈다.이효리는 그동안 함께해온 수강생들을 향한 감사를 전하며 “9월, 10월, 11월, 짧지만 시작을 함께 해주신 분들이라 더 감사한 마음이었다”며 “인연이 이어질 수도, 잠시 끊어질 수도 있겠지만, 요가 안에서 서로를 아껴주던 기억은 안고 갑시다”라고 적었다.이어 “매달 새로운 분들과의 시작이 저에게도 챌린지가 되어 저를 성장시켜 주리라 믿는다”며 “어렵게 티켓팅하셨는데 춥다고 빠지지 말고 12월 한 달도 뜨겁게 보내보아요. 샨티샨티!”라고 밝혔다.수강권 예약에 도전했던 네티즌들도 “정말 순식간에 마감됐다”, “1월에는 꼭 도전하겠다”, “지난달엔 갔는데 이번엔 실패했다”, “다음 달엔 꼭 성공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지난해 서울 평창동으로 거주지를 옮겼으며, 지난 9월 연희동에 직접 요가원을 개업해 운영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9 18:42
연예일반

백현, KSPO돔 3일 매진 → 美 라스베이거스 단콘 개최… 열일 행보

그룹 엑소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백현의 라스베이거스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 일정이 공개됐다.소속사 INB100(아이앤비백)은 19일 오전, 공식 채널을 통해 내년 1월 1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백현 라이브 인 라스베이거스’의 티켓팅 일정을 공개했다.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팬클럽 선예매는 11월 22일 오전 5시 (한국시각)부터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11월 25일 오전 5시 (한국시각)부터 오픈된다.백현이 무대에 오르는 ‘돌비 라이브’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공연을 펼쳐온 라스베이거스 대표 공연장으로, 돌비 애트모스를 기반으로 한 최첨단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백현의 폭발적인 라이브와 섬세한 보컬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손꼽힌다.백현은 지난 6월 KSPO돔 공연을 시작으로 약 5개월 동안 전 세계 28개 도시에서 총 36회의 공연을 펼치며 첫 솔로 월드 투어를 완주했다. 압도적인 티켓 파워와 퍼포먼스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백현은 지난 5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에센스 오브 레버리’가 발매 3일 만에 100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4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또한 이 앨범으로 백현은 솔로 아티스트 자격으로 처음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 존재감을 각인시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9 18:10
연예일반

엠씨더맥스 이수, 린과 이혼 후 팬들 만난다… 겨울 콘서트 개최

엠씨더맥스 이수가 팬들과 오랜만에 만난다.이수는 12월 24일부터 2026년 2월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콘서트 ‘겨울나기’를 연다. 이번 투어는 12월 24일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일산까지 이어지며 약 두 달간 관객들과 깊은 감성의 시간을 나눈다.광주, 부산, 서울 공연의 일반 예매는 10일 오후 6시부터 7시, 8시까지 각각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해온 '겨울나기'답게 이번에도 치열한 티켓팅 경쟁이 예상된다.‘겨울나기’는 이수의 전국 투어 시리즈로 한 해의 끝과 새로운 해의 시작을 따뜻한 음악으로 감싸는 겨울의 상징이다. ‘겨울나기’ 콘서트를 통해 진한 여운을 남겼던 이수는 이번에도 확장된 스케일과 공연장의 온도를 높일 웰메이드 무대로 관객들의 책임질 예정이다.10일 온라인 예매사이트 NOL 티켓을 통해 1차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한편 이수는 가수 린과 지난 8월 결혼 1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절친으로 지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2014년 결혼했으나 결국 파경 맞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0 12:15
IT

MMA2025 티켓 예매 일정 공개…1차 24일·2차 27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플랫폼 멜론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MA2025'(멜론뮤직어워드 2025)의 슬로건과 티켓 예매 일정을 3일 공개했다.카카오뱅크 타이틀 스폰서로 진행되는 MMA2025의 메인 슬로건은 '플레이 더 모먼트'다. 음악으로 연결되고 기록된 모든 순간들과 이야기를 MMA2025에서 만나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MMA2025의 모든 티켓팅은 티켓 예매 플랫폼 멜론티켓에서 진행한다. 멜론을 1년 이상 구독한 MVIP, VIP, GOLD 등급 회원만 참여할 수 있는 1차 예매는 플로어석과 계단석을 모두 고를 수 있으며, 11월 24일 20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열린다.모든 멜론 이용권 보유 회원이 참여 가능한 2차 예매는 11월 27일 20시 오픈하며, 1차 예매 취소분을 포함한 계단석 및 잔여석이 대상이다. 1, 2차 모두 멜론 ID 1개당 2매까지만 예매할 수 있다.멜론은 오는 7일 MMA2025의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멜론 뮤직 웨이브 내 MMA 채널도 운영해 투표가 진행되기 전까지 출연을 확정한 아티스트들의 세트 리스트를 감상하며 라이브 채팅을 즐길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1.03 15:27
프로야구

"로또 대신 한화 승리"...7년 만에 돌아온 가을, 뜨거웠던 대전 [IS 현장]

"좋은 꿈을 꿨어요. 로또 구매 대신 한화 승리에 좋은 기운을 주고 싶어요."한화 이글스팬 김유정 씨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전한 말이다. 남편 김홍연 씨, 어린 아들 도영 군과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을 찾은 그는 "아이는 뱃속에 있을 때부터 모태 한화 팬이다. 포스트시즌(PS)을 함께 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전의 가을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2025 KBO리그 정규시즌 2위에 오른 연고 구단 한화 이글스가 18·19일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생명볼파크에서 PO 1·2차전을 치른 덕분이다. 한화가 PS에 진출한 건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1차전은 비로 인해 17일에서 18일로 하루 밀렸다. 17일은 '전야제'나 다름없었다. 대전역부터 야구 얘기를 나누는 이들의 웃음꽃이 피었다. 버스 안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한화생명 볼파크 앞 광장은 이날 경기 시작 시간(오후 6시 30분) 4시간 전부터 인산인해였다.모그룹과 야구단은 빵빵한 선물로 팬들을 반겼다. 이글스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경기장을 찾은 1만 7000명 전원에게 '패딩 담요'를 선사했다. 구매 비용에 3억2000만원을 썼다고.담요 커버에는 ‘다시 돌아온 이글스의 가을! 주인공은 팬 여러분입니다’라는 문구와 김승연 회장의 서명이 새겨져 있었다. 구단 관계자는 "한화를 뜨겁게 응원해온 팬들을 '담요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고 싶다'라는 김승연 회장의 뜻이 담겼다"라고 했다. 야구단도 비가 내릴 것을 대비해 팀을 상징하는 컬러(주황색) 우비를 역시 입장객 전원에게 선사했다. 한화팬은 '보살팬'이라고 불린다. 수 년 연속 하위권을 전전할 때도 비난보다는 응원하는 목소리를 더 크게 내는 특유의 성향 덕분이다. 그런 한화팬에 대전에서 7년 만에 열리는 PS는 특별했다. 딸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오장환 씨는 "어렵게 티켓 전쟁을 이겨내고 여기(한화생명볼파크) 왔다. 딸은 간밤에 티켓팅을 하는 꿈을 꿀 정도였다"라고 웃어보이며 "한화가 7년 전에는 준PO(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떨어졌지만, 올해는 한국시리즈까지 갔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열혈 한화팬' 아버지의 영향으로 지난해 야구에 입문한 염서연 양은 "한화 선수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항상 뿌듯하고 뭉클하다. 올해는 경기를 보면서 많이 울었다. 문동주 선수가 160㎞/h 강속구를 뿌리고 포효하는 모습에 반했는데, 올해 PS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1차전이 열린 18일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 하지만 한화 홈팬들은 한마음으로 구단이 나눠준 우비를 착용하고 응원전에 임했다. 한화생명 볼파크가 '주황색 물결'로 장관을 이뤘다. 한화 주장 채은ㅁ성은 "홈팬들이 주황색 우비를 입고 응원해 주셔서 진짜 우리 집에서 경기를 한다는 느낌을 더 강하게 받았다. 그런 분위기가 선수들한테 정말 큰 힘이 됐다"라고 했다. 한화는 1차전에서 타선 공격력이 터지며 9-8로 역전승을 거뒀다. 2007년 10월 12일 삼성과의 준PO 3차전(스코어 5-3) 이후 18년 만에 PS 홈경기에서 승리했다. 관중들이 거의 빠져나갈 때까지 관중석에서 응원을 이어간 조민혜 씨는 "다음 홈경기는 한국시리즈였으면 좋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전의 가을이 무르익고 있다. 대전=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10.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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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GMA]국내 티켓팅 오늘(15일) 오픈…스키즈·이찬원 등 특별 퍼포먼스 예고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신문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티켓 예매를 시작해 국내외 K팝 팬들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5일 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의 국내 티켓 오픈 1차 예매를 이날 오후 8시부터 빅크 패스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2차 예매는 16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올해 KGMA에는 다른 곳에선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무대들이 준비 중이어서 현장을 찾을 팬들의 관심이 상당할 전망이다. ◇ 스키즈 깜짝 무대→이찬원 기타 연주…별별 퍼포먼스 지난해 ‘갤럭시의 탄생’이란 테마로 총 33개에 달하는 별들의 반짝이는 무대 향연이 펼쳐져 K팝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면, 올해 KGMA에선 ‘링크 투 케이팝’(LINK to K-POP)이라는 주제에 맞게 노래–무대–세대–K팝의 역사를 하나로 링크(LINK, 연결)하는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올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신인 그룹들이 1세대부터 5세대까지 K팝의 역사를 잇는 특별한 무대를 차례로 펼쳐 K팝 세대 대통합을 이뤄낼 예정이다. 개별 가수들이 KGMA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도 관전 포인트다. 빌보드 70년 역사에 획을 그으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 우뚝 선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KGMA에서 팬들과 함께 특별한 ‘세리머니’를 선보이는데, 특히 방송에서 공개한 적 없던 신곡 무대를 이번 KGMA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가 뜨겁다. 트롯 스타들도 반전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홀릴 예정이다. 노래부터 악기 연주까지 못 하는 게 없는 만능엔터테이너 이찬원은 기타 연주로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거 보이그룹 유비스로 활동했던 ‘원조 아이돌’ 출신 장민호의 파격 변신도 흥미로운 볼거리다. 장민호는 숨겨뒀던 댄스 본능을 살려 메가 스테이지를 연출한다는 각오다. 또 최근 ‘한일가왕전’에서 한국 대표 가왕으로 활약한 ‘장구의 신’ 박서진 또한 현란한 장구 퍼포먼스를 통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대세’ 우즈→루키 퍼포먼스 KGMA 꽉 채운다 이밖에도 대세 싱어송라이터로 떠오른 우즈가 국내에서 열리는 가요 시상식에 참석하는 건 KGMA가 처음이라 해당 무대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또 밴드 뮤지션으로 양일 각각 출연하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와 루시는 K밴드 음악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KGMA 무대에서 유감 없이 펼쳐낼 계획이다. 미야오, 아이딧, 아홉, 올데이 프로젝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킥플립, 하츠투하츠 등 데뷔 첫 해부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며 루키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린 팀들은 ‘완성형 신인’ 타이틀에 걸맞게 높은 완성도의 퍼포먼스로 KGMA를 빛낸다는 각오다. SM 연습생 프로젝트 팀 SMTR25는 KGMA를 통해 국내 팬들을 처음 만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이들 외에도 지난해 KGMA에서 역대급 무대로 호평을 남긴 에이티즈를 비롯해 ‘2025 KGMA’에서 어떤 별들이 어떤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지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11월 14, 15일 양일 각각 ‘아티스트 데이’와 ‘뮤직 데이’로 꾸며지는 ‘2025 KGMA’는 첫날 아티스트 데이엔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이하 가나다순), 둘째 날 뮤직 데이에는 넥스지, 루시, 비투비, 수호(엑소),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까지 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KGMA는 음악적 진화와 최신 기술이 결합된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배우 남지현이 이틀 연속 MC로 나서 첫날은 아이린(레드벨벳), 둘째 날은 나띠(키스오브라이프)와 각각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 MC로 나선 윈터(에스파)가 스페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만큼, 올해도 MC들의 색다른 무대가 펼쳐질 지 주목된다.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참여했으며 방송 파트너로는 지난해에 이어 KT ENA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한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한다. 제작은 셋더스테이지가 맡았다. 놀던오빠들과 아트펌팩토리가 해외 인바운드 티켓을 담당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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