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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7주년…자이언트, 도미네이트, 스트레이 키즈 [IS포커스]

‘글로벌 대세’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25일 데뷔 7주년을 맞는다. 오롯이 자신들만의 색을 담은 음악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씹어 삼켜온 이들의 원대한 걸음은, 오는 21일 오후 1시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로 계속 이어진다. 이번 앨범은 스트레이 키즈가 올해 처음 발표하는 음반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기념일 직전 주 금요일을 발매일로 정해 팬들에게 뜻깊은 생일 선물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또 한 번의 성과를 노린다. 이들이 걸어온 지난 7년의 행보에 대해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는 “스트레이 키즈는 K팝 특유의 역동적인 스타일에 디테일함까지 갖추고, 기획형 아닌 자율형 아이돌의 느낌을 결합해 끊임없이 다음을 기대하게 하는 K팝 보이그룹으로 성장해왔다”고 평가했다. ◇방황이 이끈 글로벌 톱 아티스트의 길2025년 현 시점,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위상은 명실상부 ‘톱 클래스’다. 이들은 2022년 ‘오디너리’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처음 오른 이후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락스타’ ‘에이트’에 이어 지난해 12월 발표한 스키즈합 힙테이프 ‘합’까지 여섯 개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1위에 올려놓았다. 빌보드 차트 69년 역사상 최초의 기록으로 스트레이 키즈의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했다.이들은 K팝 보이그룹으로는 BTS 외 유일하게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이름을 올린 팀이기도 하다. 스트레이 키즈는 ‘락스타’ 타이틀 곡 ‘락’과 영어 싱글인 ‘루즈 마이 브레스’에 이어 ‘에이트’의 타이틀곡 ‘칙칙붐’을 49위에 올려놓으며 ‘핫 100’에 세 번이나 랭크인 했다. 여기에 롤라팔루자 등 각종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고, 전 세계 스타디움 투어를 펼치고 있다. 타 보이그룹과 차별화된 그들만의 무언가가 필요했기에, 스트레이 키즈는 고민과 방황의 시간을 거쳤다. 오죽하면 팀명의 의미 자체가 ‘방황하는 아이들’이다. 하지만 스트레이 키즈의 방황은 특별했다. 방황 속에 스스로 개척해온 길은 다음 스텝의 이정표가 됐고, 그 자체로 팀의 정체성이 됐다. 셀프 프로듀싱을 통해 선보여 온 줏대, 객기, 패기 넘치는 음악들 하나하나가 현 시점의 스트레이 키즈를 설명해준다.멤버들이 직접 써온 가사 역시 스트레이 키즈 음악을 지탱하는 힘이다. 이들의 곡에는 멤버들이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가져왔던 고민과 방황, 인정과 자존 등 진솔한 감정이 들어가 있어 그 자체로 팀의 성장서사가 됐다. 어떤 외부 자극에도 흔들림 없이 자신이 세운 뜻을 향해 담담하게 나아가는 줏대를 기본으로, 걸음걸음 획득한 결과물에 따른 자기확신 역시 그들만의 음악색이 됐다. ◇‘도미네이트’로 보여주는 자이언트 행보 스트레이 키즈의 ‘믹스테이프’ 프로젝트는 이들이 매 순간 해 온 고민과 노력을 보여주는 지점이다. 정식 앨범 발매와 별개로 싱글 형태의 곡을 ‘믹스테이프’로 발매해왔는데 이번 ‘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는 2019년 12월 ‘믹스테이프 : 곤 데이즈’, 2020년 3월 ‘믹스테이프 : 바보라도 알아’, 2021년 6월 ‘믹스테이프 : 애’, 2022년 8월 ‘믹스테이프 : 타임 아웃’에 이어 다섯 번째다.이번 싱글명 ‘도미네이트’에 대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자이언트’ 한국어 버전과 이달 말 재개되는 ‘도미네이트’ 투어에서 새롭게 선보일 유닛곡들을 데뷔 7주년 기념으로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이라 월드투어 타이틀과 동일한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앨범에는 지난해 11월 일본 정규 2집에 수록됐던 타이틀곡 ‘자이언트’ 한국어 버전을 비롯해 여덟 멤버들이 두 명씩 짝을 이룬 유닛으로 선보이는 곡들을 포함,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곡들이 그랬듯, 팀 내 프로듀싱 유닛인 쓰리라차(방찬·창빈·한)가 프로듀서로 나섰고 타 멤버들도 각 유닛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셀프-프로듀싱 그룹의 진가를 발휘했다. 유닛곡은 창빈&아이엔의 ‘버닝 타이어스’, 한&필릭스의 ‘트루먼’, 방찬&현진의 ‘이스케이프’, 리노&승민의 ‘시네마’ 등 총 네 곡인데, 익숙한 듯 낯선 조합이 눈에 띈다. 특히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조합은 방찬&현진의 재회다. 두 사람은 정규 앨범 ‘노이지’ 수록곡 ‘강박’ 이후 팬들 사이에 ‘강박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조합인데 신곡 ‘이스케이프’로 ‘강박’을 뛰어넘는 역작을 예고했다. 트레일러 영상은 불안정한 청춘의 찰나를 담은 한 편의 로드무비를 연상케 한다. 짧지만 강렬한 남-남 케미는 가히 역대급이다. 이 외에도 2022년 발매된 ‘스키즈-리플레이’ 수록곡 ‘막내온탑’에서 합을 맞췄던 아이엔과 창빈이 ‘버닝 타이어스’로 다시 만나 파워풀한 랩과 감미로운 보컬의 조화를 들려주며, 쨍한 중고음의 한과 동굴 저음의 필릭스는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강렬한 스타일의 랩을 ‘트루먼’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 ‘보컬라차’(팀 내 보컬 유닛)를 위협할 정도로 일취월장한 보컬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리노와 ‘믿듣보’(믿고 듣는 보컬) 승민이 합을 맞춘 ‘시네마’ 역시 이번 믹스테이프의 기대 포인트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19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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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슈스케’ 쇼트커트 걔 맞아요… 겁 없던 시절” [인터뷰 ①]

가수 민서가 ‘슈퍼스타K’ 당시를 회상했다.밴드 나인티 프로젝트로 새출발하게 된 민서는 최근 일간스포츠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어떤 일을 할 때 늘 몇 퍼센트 부족한 느낌이다. 90 언저리에 머물러 있다”며 팀명의 의미를 밝혔다. 민서는 20살이 되던 해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 7’에 출연했다. 빨간색 쇼트커트를 하고 등장한 민서는 보이시한 비주얼과 간드러진 음색으로 화제가 됐다. 민서는 “그때는 진짜 겁이 없었던 것 같다. 방송도 잘 몰랐고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했다”라면서 “나에게는 크고 소중한 경험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쇼트커트 머리가 꽤 인기가 많았는데 다시 해보라고 하면 절대 못 할 것 같다. 머리 기르는 게 너무 힘들다”며 유쾌하게 웃었다. 민서는 지난 8일 나인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 ‘어나더 웨이’를 발매했다. ‘어나더 웨이’는 많은 고민과 걱정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기타 중심의 모던 록 장르 곡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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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소디엑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반짝이는 우리 이야기죠”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죠. 우리가 얼마나 반짝이는지, 빛나는지를 꼭 보여드릴 겁니다.”한 마디, 한 마디가 야무지고 다부지다.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다국적 보이그룹 소디엑의 눈빛이 심상치 않게 빛났다. 지난달 2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썸 데이’로 돌아온 소디엑을 서울 통일로 KG타워 일간스포츠에서 만났다. 어떤 어려움에도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일명 ‘중꺾마’ 정신으로 조금 느리더라도 점차 앞으로 나아가 결국에는 모든 걸 이뤄내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낸 곡처럼, 멤버들의 각오는 남달랐다.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앨범을 냈어요. 그동안 쉴 새 없이 달려온 것도 맞고, 솔직히 멤버들끼리는 답답함이나 힘듦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도 있죠. 하지만 아직은 전혀 꺾일 때가 아니고, 연습을 통해 실력을 키우는 데 보다 집중하고 있어요. 이번 ‘아워 데이즈’를 통해 우리의 진가를 보여줄 겁니다.”(현식)타이틀곡 ‘아워 데이즈’는 도입부의 기타 리프를 시작으로 드럼의 리듬감과 청량한 느낌이 돋보이는 신스 팝 장르의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중꺾마’ 그리고 ‘청춘’ 키워드를 자신감 있게 풀어냈다. 렉스는 “청춘, 힐링, 우정에 대한 키워드를 잡았다. 뮤직비디오도 다 같이 달리는 느낌의 장면들이나 우정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키워드에 맞게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곡에 대해 다빈은 전작 ‘헤이데이’의 연장선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헤이데이’는 학교라는 공간 안 소디엑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이번 곡은 학교에서 나아가서 사회생활 하면서 거기에 따른 ‘중꺾마’에 대한 결로 가는 분위기인 것 같다”고 부연했다. 새로운 유닛곡도 선보인다. 한국인 멤버 렉스, 현식, 범수, 웨인, 규민, 다빈이 참여한 ‘베러 위드 유’와 외국인 멤버 자얀, 씽, 리오가 참여한 영어곡 ‘린 온 미’가 그것이다. “두 곡이 굉장히 다른 매력이 있어요. ‘베러 위드 유’는 한국인 멤버들이 부른 곡인데 요즘 트렌드보다는 이전 세대 K팝에서 나올 법한 요소들이 많이 담겨 있죠. ‘린 온 미’는 팝적인 요소가 많이 담겨 있고 영어 가사로 돼 있어서 팝송 같다는 느낌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두 곡의 결이 달라 어느 곡이 더 좋다고 얘기할 순 없고(웃음), 서로 다른 재미를 느끼며 둘 다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난 7월 데뷔 후 처음 진행한 팬콘서트에서는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 소디엑. 규민은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하게 돼 너무 행복하고, 우리가 아직 신인이다 보니까 무대 하나하나 서는 게 너무 소중하고 행복하다. 활동하면서 워낙 쟁쟁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가 상상하는 대로 일이 흘러가지만은 않지만, 처음 데뷔할 때 마음 속에 새겼던, 무대의 소중함을 잊지 말고, 이 마인드를 새겨가며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워 데이즈’로 본격 활동에 나서는 이들은 “이번 활동을 하면서 팬들도 오랜만에 다시 찾아 뵙고, 우리를 아직 잘 알지 못하는 대중에게도 우리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음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인터뷰 말미엔 소디엑이 꿈꾸는 ‘썸 데이’에 대해 묻자 이들은 “언젠가 더 큰 무대에 서는 게 목표다. 큰 무대, 큰 시상식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이번 활동도 ‘초심’으로 무대에 나서겠다 다짐했다. 아홉 명의 진취적인 별이 하나로 모였다는 팀명의 의미처럼, 소디엑이라는 이 특별한 별자리는 무한대의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거대한 K팝이라는 우주에서 특별한 자취로 기억되겠다는 각오도 남겼다. “우리가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렉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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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업 데뷔곡, 도자캣·아리아나 그란데 MV 연출 감독이 연출

신인 걸그룹 비비업(VVUP)이 세계적 뮤직비디오 감독 한나 럭스 데이비스의 지원사격 속에 데뷔를 향한 힘찬 첫걸음을 뗀다.비비업은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두둠칫’을 발매한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도자캣 ‘Agora Hills’, 아리아나 그란데 ‘7 rings’, ‘thank u, next’, 앤 마리 ‘2002’, 니키 미나즈&아이스 스파이스 ‘Barbie World’ 등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한나 럭스 데이비스 뮤직비디오 감독이 연출해 눈길을 끈다.한나 럭스 데이비스 감독이 K팝 그룹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나 럭스 데이비스 감독은 “K팝을 좋아하는 팬이다. 저만의 스타일을 K팝에 얹을 수 있다는 점이 영광이었다”면서 “K팝은 노래도 노래지만 다른 음악들과 안무적인 측면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아티스트들이 안무에 접근하는 방식이 굉장히 유니크해 (작업이 진행되는) 처음부터 끝까지 대단했다”고 전했다.한나 럭스 데이비스 감독은 또 “VVUP 멤버 모두 끼가 많고 열정적이다. 그래서 멤버들과 함께하는 촬영이 더욱 즐겁고 재미있었다. 뮤직비디오 본편에는 세련된 멋스러움과 VVUP의 힙한 매력이 잘 담겼다”고 귀띔했다. 싱글 ‘두둠칫’은 비비업만의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비비업은 이고이엔티가 올 상반기 론칭하는 4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팀명의 ‘VV’는 WIN(승리)의 첫 글자를 딴 ‘W’를 뜻하며, 정상을 향해 계속해서 올라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ㅈ 2024.03.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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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신인 보이그룹 팀명 블릿→이븐 변경...“부정적 의미 발견”

7인조 신인 그룹 ‘블릿’이 ‘이븐’으로 팀명을 변경했다.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8일 올 하반기 데뷔 예정인 7인조 신인 그룹 ‘블릿’의 팀명을 바꿨다.젤리피쉬는 기존에 발표한 팀명 ‘블릿’이라는 단어에 숨겨진 부정적 의미를 발견, 향후 조금이라도 오해의 소지로 번질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그룹명을 변경하게 됐다.새롭게 선보이는 팀명 ‘EVNNE’은 팀의 윤곽이 처음으로 드러난 이후 젤리피쉬와 멤버들이 애칭처럼 불렀던 이름이었다. 기존 팀명의 문제점을 발견한 후, 젤리피쉬가 멤버들과 다 같이 상의해 새로운 그룹명으로 최종 선택됐다.‘EVNNE’은 ‘EVENing’s Newest Etoiles’라는 뜻의 색다른 단어들을 조합으로 만든 그룹명으로 밤하늘에 새로 떠오르는 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밤하늘에 새로 떠오르는 별들처럼 가장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 모두의 시선을 끌겠다는 각오다.특히 ‘Etoile’는 영어로 별을 뜻하는 단어로 프랑스어로도 표기와 의미가 같아 다양한 나라에서 사용되듯 어느 각도에서도 빛나는 ‘EVNNE(이븐)’의 무한한 포부를 담았다. 또한, 팀명 단어인 E와 V를 더해 만든 팀 로고는 ‘꿈은 위대한 미래를 가진다’는 뜻을 암시하고 있다.젤리피쉬는 “새롭게 선보이는 팀명처럼 새로운 각오와 당찬 목표를 다시금 되새기며 더욱 완벽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기획부터 매니지먼트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한 당사가 지닌 특화된 장점들을 바탕으로 새 도약에 나서는 ‘EVNNE(이븐)’의 모든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최선의 결과를 위해 다함께 노력할 예정”이라는 각오를 전했다.‘이븐’은 올 하반기 가요계 데뷔를 목표로 현재 준비에 한창이며, 타이틀곡 및 앨범 등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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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퍼포먼스 맛집' 라필루스, '더쇼' 무대 접수 'HIT YA!'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무결점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라필루스(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는 28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데뷔곡 'HIT YA!(힛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라필루스는 다채로운 컬러가 믹스 매치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멤버들은 환상적인 비주얼과 힙한 스타일링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여섯 멤버들은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에 카리스마를 더한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이들은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군무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HIT YA!'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여섯 소녀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아낸 곡으로 라필루스의 당찬 틴크러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발매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라이브의 황제' 레전드 보컬리스트 이승철이 스페셜 보컬 디렉터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6인의 멤버로 구성된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라필루스는 지난 20일 디지털 싱글 앨범 'HIT YA!'를 발매하고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소영 기자 2022.06.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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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라필루스, 'HIT YA!' 데뷔 무대 6人 6色 비주얼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눈부신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라필루스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HIT YA!(힛야!)' 무대를 펼쳤다. 이날 라필루스는 차원이 다른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여섯 멤버들은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강렬한 표정 연기로 무결점 비주얼을 뽐냈다. 절도 있는 춤선으로 퍼포먼스를 완성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HIT YA!'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여섯 소녀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아낸 곡이다. 라필루스의 당찬 틴크러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발매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라이브의 황제' 레전드 보컬리스트 이승철이 스페셜 보컬 디렉터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6인의 멤버로 구성된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라필루스는 지난 20일 디지털 싱글 앨범 'HIT YA!'를 발매하고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소영 기자 2022.06.2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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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벗은 라필루스 완전체

그룹 라필루스(Lapillus) 멤버들이 다 모였다. 17일 라필루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섯 멤버의 모습을 담은 단체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이 다 모여 오팔 컬러의 메탈릭 스타일링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데뷔곡 '힛야!'(HIT YA!)를 통해 틴크러쉬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20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황지영 기자 2022.06.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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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필루스 샤나·베시,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움 한껏

라필루스(샨티·샤나·유에·베시·서원·하은)가 데뷔 앨범 '힛야!'(HIT YA!) 첫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라필루스는 14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힛야!' 첫 번째 개인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본격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첫 주자로는 샤나·베시가 나섰다. 샤나는 청초한 눈빛으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베시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로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을 뽐냈다.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자신만의 색을 찾자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앞서 데뷔 타이틀곡명 '힛야!'를 공개하며 다가오는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라필루스는 20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진석 기자 2022.06.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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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필루스 샨티, 역대급 비주얼 개인 티저 영상 공개

그룹 라필루스가 멤버 샨티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라필루스의 샨티 티저가 11일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 속 샨티는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발산하고 있다. 4개 국어로 팬들에게 인사한 샨티는 밝은 미소와 청초한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샨티는 영상에서 팬들을 향한 아낌없는 사랑을 드러내며 앞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것을 예고했다. 샨티는 필리핀 대표 하이틴 스타 출신이다. 이국적인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6명의 멤버로 구성된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를 담고 있다. ‘자신만의 색을 찾자’(Shine Your Lapillus)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할 계획이다. 정진영 기자 2022.06.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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