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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재계뉴스] 경주 APEC 정상회의 '핫이슈 5'

10월 28일 AI가 분석한 2025 APEC 정상회의 이슈들에 대한 결과입니다. (글·사진 출처:AI 검색 플랫폼 퍼플렉시티)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는 ‘지속가능한 내일, 연결·혁신·번영’을 주제로 글로벌 경제·외교 정책의 대전환이 논의됩니다. 다음은 관련 핵심 이슈 5가지입니다.주요 이슈 5가지미중 정상회담 및 글로벌 외교 이벤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비롯해 한미, 한중, 한일 등 다양한 정상회담이 경주에서 연이어 개최되며, 글로벌 외교 갈등 조율과 미국, 중국, 한국 간의 경제·안보 논의가 집중될 예정입니다.​공급망 및 관세 정책, 통상 갈등반도체, 배터리, 희토류 등 핵심 소재 공급망, 미중관세, 경제 전쟁, 보호무역주의 등이 논의될 예정이며, 각국의 통상 갈등과 경제적 협력방안이 쟁점입니다.​AI·디지털 혁신, 인구변화 대응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이 핵심의제로 부상하며, 회원국 간의 협력과 경쟁력 확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성장 전략 모색이 이루어집니다.​기후변화 및 친환경 정책탄소중립, 재생에너지, 수소, ESS 등 친환경 에너지 공급망 구축과 클린 테크 확산, 글로벌 기후변화 대책 강화가 주요 논점입니다.​경주 숙박비 폭등 등 개최지 논란경주 지역 숙박업소들의 숙박요금이 행사 기간 중 10배 가까이 폭등해 논란이 되며, 행사 준비와 인프라 부족, 사회적 파급효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올해 경주 APEC 정상회의는 성장 전략, 첨단 기술, 통상 정책, 외교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의 대형 이슈와 논란이 맞물린 글로벌 경제·외교의 중심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2025.10.28 17:28
산업

쿠팡, APEC 공식 홍보 협력사 선정… APEC 응원 메시지 담은 포장재 전달

쿠팡이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홍보 협력사 및 ‘APEC CEO 서밋’ 공식 후원사에 선정됐다. 쿠팡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기 위해 ‘APEC 성공 기원’ 메시지를 담은 로켓배송 포장재 5000만 개를 배송에 활용해 전국적인 응원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탠다.쿠팡은 APEC 준비기획단이 선정한 13곳의 공식 홍보 협력 기관 중 하나다. 이에 수조 원을 투자해 구축한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APEC 2025’ 응원 메시지가 담긴 박스와 비닐 포장재 5000만 개를 제작해 이달 초부터 전국 로켓배송에 활용하고 있다. 이는 쿠팡의 촘촘한 배송망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 지역까지 전국 각지의 고객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APEC 2025’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의 성공을 함께 응원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2025 APEC 정상회의’는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린다. 지난 2005년 부산 개최 이후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경제협력 행사다. 한국, 미국, 일본 등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역·투자 자유화, 혁신·디지털 경제, 포용적·지속가능한 성장 등 주요 의제를 논의한다. 한국의 외교적 위상 제고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한국은 물론 APEC 회원국에서 수백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기업으로, 역사적인 국제 행사를 APEC 공식 후원자로서 지원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쿠팡의 전국 로켓배송 네트워크를 통해 국민 모두가 APEC 2025의 성공을 함께 응원하고 그 열기를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0.21 16:21
산업

K팝과 함께 APEC 정상들 매료시킬 'K불꽃쇼' 카운트다운

전 세계인에게 익숙한 멜로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흥겨운 주제곡을 배경으로 다이내믹한 불꽃들이 춤을 춘다. 매년 100만여 명의 눈길을 사로잡는 ‘K불꽃쇼’가 이달 경주를 찾는 각국 정상들을 ‘유혹’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각국 정상 눈길 사로잡을 ‘아찔한 아트’ 한화그룹은 오는 31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서 불꽃·드론쇼의 주제로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잡았다. 이번 주 세부적인 콘셉트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화려한 피날레’를 위해 만반의 채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신라 천년의 전통을 계승한 미래로 나아가는 문화강국 대한민국’이 큰 틀인 만큼 가장 한국적인 매력을 불꽃의 향연으로 표현할 것으로 보인다. ‘케데헌’이 한국적인 맛으로 세계를 들썩이게 만든 만큼 전통적인 동양미가 가득한 불꽃쇼 연출이 메인을 장식할 전망이다.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도 한화는 케데헌의 OST ‘골든’에 맞춰 데칼코마니 왕관 모양의 불꽃 연출로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화는 APEC 정상회의 공식 스폰서로 성공적인 K불꽃쇼를 위한 총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5만발의 불꽃과 2000여대의 드론은 물론 안전, 환경 관리 등 행사 관련 비용을지원한다. 이번 공연은 불꽃쇼 외에도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공중·수상 드론과 미디어 아트 연출이 곁들여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화의 불꽃쇼 역량은 이미 세계적인 메가 이벤트를 통해서 증명됐다. 한화는 1986년 아시안게임,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2018년 평창올림픽 등의 국제 행사에서 환상적인 불꽃쇼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은 바 있다. 또 국내에서 가장 큰 3대 불꽃축제로 손꼽히는 서울세계불꽃축제, 부산불꽃축제, 포항불빛축제를 20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불꽃으로 글자를 뚜렷하게 표시하는 건 어려운 기술이지만 드론 등을 함께 활용해 문화강국의 메시지를 뚜렷하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한국과 신라의 문화유산인 천마도와 첨성대 등이 연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예술 장르 개척, 해외 초청 쇄도 ‘K불꽃쇼’의 역량은 곧 한화그룹 화학의 역사다.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한화가 선보인 ‘불꽃쇼’가 처음으로 올림픽 정식 공연으로 인정받았다. 한화그룹의 불꽃쇼를 담당하는 ㈜한화 글로벌부문 콘텐츠사업팀 관계자는 “한화는 불꽃과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국내 최초의 ‘멀티미디어 불꽃쇼’ 장르를 개척했다”며 “다양한 장르와 접목을 시도하면서 단순한 불꽃쇼가 아닌 예술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불꽃쇼에 대한 해외 초청도 있다. 힌화는 1964년 야간용 폭죽과 특수효과 불꽃 제작으로 불꽃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늘 새롭고 다양한 불꽃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은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세계 3대 불꽃축제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 몬트리올 국제불꽃축제, 일본 오마가리 불꽃축제, 호주 하버브릿지 불꽃축제가 세계 3대 불꽃축제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매년 100만명을 운집시키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관람객 수에서 일본을 이미 압도하고 있다. 세계 3대 불꽃축제는 정부나 기관이 주최하지만,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민간기업에서 도맡고 있다. 불꽃쇼는 잘못하면 폭죽이 폭탄이 될 수 있는 ‘아찔한 아트’의 결정판인데 한화만의 세계적인 불꽃쇼 기술을로 K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문화관광진흥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직접적 경제효과는 295억원 규모로 조사됐다. 김두용 기자 2025.10.21 06:30
연예일반

김수현 측, 故 김새론 미성년 교제 재차 부인 “‘성착취’ 허위 프레임” [전문]

배우 김수현 측이 배우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 시절 열애 사실을 재차 부인했다.김수현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4일 유튜브 채널 ‘진격의 고변’을 통해 ‘사건의 발단’이란 제목의 장문의 글을 게재, “고인과 김수현이 얼굴을 맞댄 사진은 2020년 2월 18일부터 23일 사이에 촬영된 것으로 특정됐다. (사진이 있던) 아이패드 자체를 수사기관에 그대로 제출해 이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고인은 당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위 허위 입장문 초안을 외부에 발표할 생각이 애초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허위 입장문이 당시 그대로 발표됐다면, 해당 사진이 2016년에 촬영한 것이라는 주장이 거짓임이 그 즉시 드러났을 것이며, 이를 모를 리가 없는 고인이 발표를 강행할 이유는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변호사는 또 “김수현과 고인의 12살 나이 차이는 객관적인 불변의 사실이다. 근데 입장문 초안에는 ‘내 나이는 16살, 상대는 30살’이라고 기재, 모순된 사실을 적시했다”고 짚으며 “30대 남자가 아동(만 16세 미만)을 심리적으로 지배하고 성적으로 착취했다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준비된 프로파간다(선전)였을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김수현이 미성년 시절 고인과 교제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여전히 악의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다”며 “‘미성년 시절 단 하루도 교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일부는 ‘해명에도 타이밍이 있다. 김수현은 이미 끝났다’ 식의 2차 가해를 이어가고 있다”고 토로했다.고 변호사는 “그래서야 되겠느냐. 대한민국이 정말 그래도 괜찮겠느냐”고 반문하며 “사이버범죄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 다음 피해자는 여러분의 친구, 가족, 아니면 자신이 될 수도 있다. 이제는 그 고리를 끊어야 할 때로, 이 사건이 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진실을 밝히려는 피해자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지 마라. 공범이 되지 마라”고 덧붙였다.이하 김수현 측 변호사 입장 전문1. 배우의 아이패드에는 문제의 사진 (고인과 배우가 얼굴을 맞댄 사진) 과 함께 인접한 다른 사진들이 남아 있었고, 이 일련의 사진들을 통해 며칠 간격의 앞뒤 촬영일자가 확인되었습니다. 그 결과 문제의 사진은 2020년 2월 18일부터 23일 사이에 촬영된 것으로 특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패드 자체를 수사기관에 그대로 제출하여 이 사실을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2. 고인은 당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위 허위 입장문 초안을 외부에 발표할 생각이 애초에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만일 이 허위 입장문이 당시에 그대로 발표되었다면, 해당 사진이 2016년에 촬영한 것이라는 주장이 거짓임이 그 즉시 드러났을 것이며, 이를 모를 리가 없는 고인이 허위 입장문 발표를 강행할 이유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발표하지도 못할 이 허위 입장문은 어떠한 모종의 이유로 준비되었고, 그것은 1년 뒤 이번 사건의 단초가 되었습니다.3. 어떠한 이유(A)로 고인의 관여 하에 이러한 거짓 입장문이 남겨졌고, 그것은 그로부터 1년 뒤 또 다른 이유(B)로 남겨진 사람들과 가세연에 의해 무고한 배우에 대한 중대한 사이버범죄에 사용되었습니다. 그 파급효과는 엄청났고, 그러한 결과는 당연히 예견될 수 있었습니다. 가해자들은 지금, 너무나 뻔하게도 "고인이 직접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그대로 믿었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기존 변호인단이 이미 경찰에 정확한 조사를 요청했음을 확인했습니다.4. 2024. 3. 25. 어떠한 이유로 고인의 관여 하에 만들어진 거짓 입장문 초안에는 다수의 명백한 오류가 포함돼 있습니다. 김수현 배우가 지난 3월 31일 기자회견에서 전하려 한 요지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러나 배우와 소속사는 고인에 대한 추모와 동료 연예인에 대한 피해 우려로, 당시 진실만을 간단히 밝히고 기존 변호인을 통해 조용히 입증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이는 피해자인 배우가 감수한 희생이며, 그 판단은 존중되어야 합니다.5. 대표적으로, 고인과 배우의 12살 나이 차이는 객관적인 불변의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위 허위 입장문 초안에는 "제 나이는 16살, 상대는 30살이었습니다"라고 기재해 그 자체로 모순된 사실을 적시했습니다. 고인이 16살이라면 배우는 28살이어야 하고, 배우가 30살이라면 고인은 18살이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입장문은 완전한 허위 사실로도 모자랐는지, 거기에 더해 불변의 사실마저 각색하여 최대한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덧칠했습니다. 이것은 삼십 대의 남자가 현행 법령 및 사회 통념상 성적 자기결정능력이 없다고 간주되는 아동(만 16세 미만)을 심리적으로 지배하고 성적으로 착취하였다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준비된 프로파간다였을 것입니다.6. 그리고, 당시의 이러한 기획은 앞서 말씀드린 모종의 이유로 이미 2024. 3. 25.에 '시작'되었고, 그러나 그것은 당시였다면 그 즉시 거짓임이 드러날 수밖에 없으므로 애초에 '실행'될 수 없는 기획이었으나, 그로부터 1년 뒤 고인이 망자가 되었을 때, 정확히 똑같은 악의적인 프레임 공작(아동 심리지배 성착취)의 수단으로 가해자들에 의해 배우를 향해 완벽하게 "실행"되었습니다.7. 그리고, 그 직후 소속사와 배우가 즉각적이고 구체적인 반론을 끊임없이 제기했음에도, 가세연은 이후에도 조작된 증거와 왜곡된 해석을 앞세워 배우를 모함하며 피해자를 사지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리고, 그 허위 주장은 7개월이 지난 지금(최근: 2025. 9. 30. 가세연 라이브 방송 시점)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8. 사건 초기부터 배우는 허위 프레임에 속은 대중으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 했고, 소속사와 배우가 아무리 객관적 사실로 반박해도 가세연의 날조와 가해 행위는 더욱 거세졌습니다. 그는 처음엔 '중학교 3학년부터 6년간 교제", 나중엔 "중학교 2학년에 성관계'라는 식으로 허위 주장을 더욱 강화·지속하며 피해자를 인격적으로 살해하고 사회적으로 매장하려 했습니다.9. 그러나 지난 7개월 동안 우리 사회는 이를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사실, 제가 며칠 전 공개한 배우의 일기 편지가 아니더라도, 배우가 군 복무 시절 고등학교 3학년이던 고인에게 보낸 단 한 통의 편지로는 당시 연인 교제의 증거가 될 수 없음이 너무나 명확합니다. 그뿐 아니라, 반대로 그 편지는 오히려 가해자들이 주장하는 '아동 시절부터 수년간 이어온 아동 심리지배와 성 착취' 주장이 사실무근임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객관적 증거였습니다. 중학교 2학년 아동과 성관계, 이후 4년간 심리 지배·성적 착취·대상화한 인물이 과연 군 생활 중 자연과 하늘을 바라보며 느낀 소소한 감상과 군 생활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다짐을 수필처럼 적어 보낼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가해자의 선동은 대중의 정상적인 사고를 마비시켰고, 대중의 다수는 사이버범죄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방치하거나 외면했습니다.10. 가해자는 사건 초기, 반복적인 방송을 통한 스토킹 행위를 중단하라는 법원의 잠정조치를 무시했고 그 위법행위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피해자가 요청한 조속한 증거확보를 위한 강제수사도 피의자의 방어권을 이유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대선 직후 수천 장의 사진을 공개하겠다'는 그의 호언장담은 언론을 위축시켰고, 선거일(6월 3일) 이후 4개월이 지나도록 단 한 장의 사진조차 제시하지 못했지만 이를 지적하는 목소리는 없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언론과 대중의 관심은 사그라들었습니다.11. 날조된 사실로 사회적 인격 살인을 당한 피해자와 가족들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증거 공개를 하는 과정에서도 다른 동료 연예인들에게 피해가 갈까 봐 지금도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진실규명은 꼭 필요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 원칙을 세우고, 하루빨리 억울함을 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며 오직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의 이러한 희생은, 가해자의 주장을 사실로 단정하고 배우를 조롱하며 조회수에만 몰두한 일부 유튜버들에 의해 웃음거리로 전락했습니다.12. 그렇게 반년 이상 시간이 흘렀고, 저는 최근에야 변호인단에 새로 합류해 사건의 진상과 경과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변호인단과 숙의 끝에 불가피성을 설득해, 최소한의 범위에서 증거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많은 기자님들께서 제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보도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다행히 여론도 점차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음을 체감합니다.13. 그러나, 지금도 입증이 부족하다고 목소리를 내며 가해자를 돕는 일부가 있습니다. 도대체 피해자가 존재하지 않는 사실을 어디까지 입증해야 합니까? 가능하다면 추가 증거 공개가 더 없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만일 불가피한 경우가 온다면, 배우와 소속사가 처음부터 일관되게 유지해온 입장에 따라, 다른 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신중하게 다룰 것입니다.14. 배우가 미성년 시절 고인과 교제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여전히 악의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미성년 시절 단 하루도 교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일부는 이번에는 '해명에도 타이밍이 있다, 김수현은 이미 끝났다'라는 식의 어처구니없는 2차 가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이 정말 그래도 괜찮습니까?15. 사이버범죄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습니다.발전하는 AI 기술은 이 범죄를 더욱 교묘하고 광범위하게 만들고 있으며, 우리 모두는 지금 그 최악의 환경 속으로 빠르게 들어가고 있습니다.지금 이것을 막지 못한다면, 그다음 피해자는 여러분의 친구, 가족, 아니면 여러분 자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이선균 배우의 죽음이 남긴 슬픔과 먹먹함을 기억합니다. 이제는 그 고리를 끊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이 그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16. 진실을 밝히려는 피해자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지 마십시오. '더 이상 진실을 알고 싶지 않다'며 피로감 호소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바로 오늘날의 가세연 같은 사회적 괴물을 만들어 냈습니다.부디 그들과 공범이 되지 마십시오.김수현 배우의 법률대리인법무법인 필 변호사 고상록- 2025. 10. 4.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05 09:16
생활문화

미투온 풀팟홀덤, 스포츠홀덤 대회주관사 APS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 체결

풀팟홀덤이 어제(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미투온 본사에서 스포츠홀덤 대회주관사인 APS(Asia Poker Series, 대표 이원균)과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PS(Asia Poker Series) 설립 이래 첫 메인 스폰서 유치다.2020년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풀팟홀덤은 15년 전통의 자타공인 국내 1위 홀덤 모바일 게임이다. APS(Asia Poker Series)는 영남권을 기점으로 2023년 출범한 스포츠홀덤 대회주관사로써 국내에서 제일 신망이 두터운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속적으로 지자체가 운영하는 부산 BEXCO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홀덤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많은 캠페인을 벌리고 있다.이번 협약은 모바일 플랫폼(moble platform) 풀팟홀덤과 국내 오프라인 대회주관사 APS(Asia Poker Series)의 시너지를 뛰어넘어 국내 스포츠홀덤 시장에 어떠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줄 수 있을지 또한 기대된다.APS(Asia Poker Series) 이원균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단순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협약을 넘어 컨벤션·관광·전시·미디어가 결합된 모델로 두 브랜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것이라 기대한다. 오프라인 스포츠홀덤 대회는 지역 환대산업 및 관광산업 전반에 큰 파급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미투온과 함께 스포츠홀덤 업계 전반을 이끌 수 있을것이라 자신한다"라고 밝혔다.손창욱 대표는 미투온의 창업자이자 현재 최대주주로 21.1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손 대표는 넥슨코리아와 넥슨재팬에서 개발 팀장을 역임하며 게임 산업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05~2009년 프리챌에서 전문경영인으로 활동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자본을 확보한 미투온은 2017년 홍콩 모바일 게임업체 '미투젠'을 인수하며 또 한 번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미투젠은 북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회사 성장의 핵심 축이 됐다또한 2023년 8월에는 엔터테인먼트사 '고스트스튜디오'(지분 100%)를 320억 원에 인수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기존 미투젠의 사명은 고스트스튜디오로 변경됐다. 이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었다. 고스트스튜디오는 지난해 넷플릭스와 드라마 제작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고 있다. 현재는 주원, 권나라, 이다희, 김옥빈 등 실력 있는 연기파 배우 60여 명을 보유한 중견 연예기획사로 성장하고 있다.그럼에도 미투온의 주력 사업은 여전히 게임이다. 대표작으로는 '클래식 베가스 카지노'(구글 다운로드 500만회 이상), '솔리테르 트라이픽스 저니'(1000만회 이상) 등이 있다. 소셜카지노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시아와 북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2025.10.01 11:31
산업

'3년 유치 노력' 한국관광공사, 글로벌 금융그룹 임직원 3100명 한국 방문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그룹 ‘WSB(World System Builder)’의 임직원 3100여 명이 기업 포상관광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관광공사가 3년여에 걸쳐 공을 들인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3년 전 포상관광 목적지 후보국 3개 국가 중 3순위던 한국을 공사 하노이지사는 적극적인 세일즈에 나섰고, 이에 WSB는 한국을 유력한 후보로 재검토, 사전 답사국으로 결정했다. 공사는 한국만의 기업 맞춤형 지원 전략을 바탕으로 이번 포상관광의 기획사인 JBA(베트남 소재)와 임원진 등을 초청해 사전답사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지난해 3월, 사전답사 이후 최우선 후보지로 부상해 같은 해 12월 최종적으로 한국행이 확정됐다. 이번 포상관광을 통해 약 124.3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WSB는 17일에 한강공원에서 이번 포상관광을 기념하는 자체 이벤트 ‘케이 데이 인 한강(K-day in Hangang)’을 열었다.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둥글게 둥글게’ K-팝 댄스 배우기, 박 터트리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와 K-컬처 등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공사는 한국관광홍보관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양도성, N서울타워 등 360도 포토존을 배경으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글로벌 인기를 통해 더욱 관심을 받는 ‘도포’와 ‘갓’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송은경 공사 MICE마케팅장은 “WSB와 같이 원거리 국가에서 3,000명이 넘는 인원이 방한하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라며, “포상관광은 기업과 참가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콘텐츠 제공과 지원 정책이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촘촘한 전략으로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9.17 16:03
산업

강원랜드, 오사카서 ‘K-HIT프로젝트’...글로벌 도약 방안 찾는다

강원랜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카지노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 포럼’에 참석해 일본 오사카 복합리조트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찾는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일본 오사카 지역의 대규모 복합리조트(IR) 개장에 따른 국내 카지노 및 관광산업의 영향 분석과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와 한국관광학회 주최·주관으로, 국내외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 공공기관, 학계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27일 포럼에는 업계 전문가들의 ‘일본 오사카 복합리조트 개발 현황 및 전망’, ‘오사카 복합리조트가 일본 관광산업 및 일본경제에 미치는 영향’, ‘국내 카지노산업의 경쟁력 확보 및 정책 대응 방안’ 등 3가지 주제 발표를 실시한다.주제 발표이어 서원석 경희대 교수를 좌장으로 카지노 산업의 글로벌 경쟁 인식 확산과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도 실시한다.마조히타 히로시 일본 오사카 관광국 이사장, 강성숙 데즈카야마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하며, 특히 한금석 강원랜드 카지노 본부장 직무대행이 토론자서 나서 오사카 복합리조트 개장 시 강원랜드에 미치는 영향 및 국내 카지노산업에 규제완화 필요성을 피력한다.최근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들이 카지노산업을 국가적으로 육성하며 세수확대, 관광객유치, 일자리 창출이라는 막대한 파급효과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특히 약 10조원을 투자해 개발 중인 일본 IR 개장은 국내 카지노·관광산업 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학계에 따르면, 2030년 일본 오사카 복합리조트가 개장할 경우, 연간 약 760만명의 한국인이 일본을 방문하고 약 2조6000억원 규모의 국부 유출이 예상되고 있다.이는 강원랜드를 비롯한 한국의 카지노 및 관광산업 전체의 경쟁력 악화로 이어질 수 있는 대목이다.강원랜드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K-HIT 프로젝트 1.0’을 중심으로 단계별 경쟁력 강화 전략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32년 세계적 수준의 K-복합리조트’를 비전으로 세계적 랜드마크 시설 도입 및 경쟁력 갖춘 웰니스 리조트 조성, K-종합 레저·스포츠파크 조성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위한 전략적 마스터 플랜이 수립 중에 있다.이번 포럼에서 강원랜드는 이러한 K-HIT 전략과 일본, 동남아 등 해외 복합리조트의 운영 사례를 접목해 국내 카지노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 완화 등 정책적 시사점도 함께 도출할 계획이다.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일본 오사카 복합리조트 개장은 한국 카지노·관광산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중대한 변수”라며 “강원랜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K-HIT 프로젝트 등 단계별 혁신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설립 목적과 함께 국내 카지노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강원랜드 임직원들은 오는 28일 일본 복합리조트 공사 현장인 인공섬 ‘유메시마’ 현장 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25 14:33
예능

[TVis] 이홍기 “日 가장 싫어하는 10대 연예인 선정”…알고보니 열애설 탓?(‘라스’)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월드클래스, 나만 보인단 말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장근석, 이홍기, 수빈, 김신영이 출연했다.이날 이홍기는 일본에서 인기 있는 만큼 미움도 받는다며 “일본인이 가장 싫어하는 한국인 10인에 선정됐다”라고 말하던 중 지난 2015년 4월 불거졌던 벌어진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홍기는 “그때 당시에 1월 1일(이면 나는 톱스타의) 열애설을 이겼다”면서 “정확하게 팩트를 말씀드릴 수 있다. 열애설이 아니었다. 그 당시에는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지금은?”이라고 재차 묻자 이홍기는 “도모다치(친구)”라고 해명했다.하지만 함께 출연한 장근석은 “파급효과가 너무 큰 게, 지금도 댓글이 달린다. ‘이홍기는 그 친구를 가졌으니까 괜찮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17 00:11
금융·보험·재테크

한국관광공사, 럭셔리 관광지로 ‘한국’ 키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럭셔리관광 네트워크 ‘버츄오소(Virtuoso)’의 대표 행사 ‘2026 버츄오소 심포지엄’을 한국으로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버츄오소는 전 세계 54개국, 1200여 개의 여행사와 2만 명 이상의 여행 어드바이저가 가입된 럭셔리관광 네트워크다. 또한, 2300개 이상의 호텔, 리조트, 크루즈사, 항공사 등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버츄오소는 럭셔리여행 서비스 제공을 통해 연간 약 280억~320억 달러에 달하는 거래 규모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럭셔리관광 시장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이번에 유치한 심포지엄은 2026년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며 400여 명의 럭셔리 여행사와 관련 기업 대표가 글로벌 관광산업의 주요 이슈를 논의한다. 또 공사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 예술, 미식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럭셔리관광의 목적지로서 한국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제니퍼 캠벨(Jennifer Campbell) 버츄오소 수석부사장은 “여러 후보지 중에서도 서울은 전통과 세련된 도시 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곳으로, 럭셔리여행의 미래를 보여주는 곳”이라며, “특히 한국에서의 독창적이고 몰입감 있는 관광 경험은 글로벌 럭셔리 여행업계가 반드시 주목해야 할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영근 국제마케팅지원실장은 “공사와 여행업계의 협업을 통해 유치한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고급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울뿐만 아니라 지역의 럭셔리 관광콘텐츠도 집중적으로 소개해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는 물론 관광업계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5.21 11:11
생활문화

파이브스톤즈이엔티, GS안과와 K-메디컬 글로벌 마케팅 MOU 체결

외국인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1위 기업 파이브스톤즈이엔티(대표 한재성)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과 전문병원 GS안과(지에스안과, 대표원장 김무연)와 글로벌 환자 유치 및 K-메디컬 마케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MOU는 국내 의료기관과 글로벌 콘텐츠 기업 간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 및 다국적 대상 마케팅 콘텐츠 제작, 그리고 K-의료의 세계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협약식에는 튀르키예 출신의 외신기자 알파고 시나씨, 미얀마 출신의 배우 카잉, 그리고 파이브스톤즈이엔티 한재성 대표가 참석해, 실제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중심이 되는 콘텐츠 기반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지에스안과 김무연 대표원장은 “파이브스톤즈이엔티와의 협업을 통해 지에스안과의 전문성과 대한민국 안과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며 “글로벌 환자들에게도 신뢰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브스톤즈이엔티 한재성 대표는 “이번 GS안과와의 협약은 의료와 콘텐츠, 그리고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가 결합한 신개념 K-메디컬 마케팅 모델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메이저 의료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 산업의 세계화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병원 홍보를 넘어, 외국인 환자 맞춤 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SNS 확산을 통한 실질적 유입 기반 마련이라는 점에서 K-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4.3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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