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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텔&] 파라다이스시티, 추캉스족 위한 ‘풀 문 위시’ 출시
파라다이스시티가 추석 연휴를 맞아 ‘풀 문 위시’ 패키지를 출시한다. 고객은 추석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럭키 스크래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최소 1만5000원부터 최고 15만원까지, 호텔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보너스 크레딧을 준다.100% 당첨 확률로 온 가족에게 풍성한 연휴를 가져다 줄 예정이다. 보다 여유로운 조식 이용을 위해 그랜드볼룸에 캐주얼 뷔페를 마련했다. 드넓은 공간에서 북적임 없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해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삐에로 풍선 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키즈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했다. 시그니처 시설 수영장과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키즈존, 피트니스 등 부대시설 이용과 스파 ‘씨메르’ 아쿠아스파권 30%, 테마파크 ‘원더박스’ 자유이용권 30%,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0% 할인도 적용돼 신나는 액티비티로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 어린이 체험형 액티비티 ‘LEO 프로그램’도 더욱 다채로운 콘텐트로 꾸며졌다. 공룡을 테마로 한 키즈 캠프 ‘더 로스트 월드’, ‘3D 공룡 화석 체험’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프로그램은 물론, 닥종이 전통 공예 클래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이다. 전시도 진행된다. 영국의 설치미술가 ‘루크 제람’의 ‘달’이 국내 최초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떠오를 예정이다. 직경 7m에 달하는 초대형 작품으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세계를 누비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가족들과 달 아래 소원을 빌며 따스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번 전시를 놓치지 말자. 패키지 이용 기간은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이며, 가격은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55만원부터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19.08.2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