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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11조 833억원’ 번 UFC, 보너스도 훌쩍 뛰었다…1억 8000만원 잭폿 터진 파이터도 등장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가 파이터들에게 지급하는 보너스를 대폭 올렸다.지난 25일(한국시간) 열린 새해 첫 대회 UFC 324부터 변경된 보너스 제도가 적용됐다.UFC는 매 대회 ‘오늘의 경기(Fight of the Night)’와 ‘오늘의 퍼포먼스(Performance of the Night)’로 선정된 4인에게 각각 5만 달러(7000만원)를 건넸다.그러나 UFC 324부터 4명에게 주는 보너스를 10만 달러(1억 4000만원)로 늘렸다. 아울러 KO승을 따낸 선수들에게는 2만 5000달러(3500만원)를 지급한다.UFC가 올해부터 파라마운트와 77억 달러(11조 833억원)의 대규모 중계권 계약을 맺은 것이 보너스가 인상된 요인으로 분석된다.다수 선수가 ‘파이트 머니가 적다’고 아우성을 낸 것도 적잖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UFC 전 챔피언인 퀸튼 잭슨(미국)은 지난해 11월 “스트리밍을 시작한 지 겨우 8개월밖에 안 됐다”며 “25년 동안 격투기로 번 돈보다 8개월 동안 스트리밍으로 번 돈이 더 많다. 100%”라고 말하기도 했다. 새해 첫 대회였던 UFC 324에서 메인이벤트를 장식한 저스틴 게이치(미국)와 패디 핌블렛(영국)이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를 받으며 10만 달러를 챙겼다.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를 수상한 타이 밀러와 조쉬 호킷(이상 미국)도 같은 금액을 받았다.피니시로 승리를 따낸 5명은 2만 5000달러를 챙겼다. 피니시로 이긴 밀러와 호킷은 보너스로만 12만 5000달러(1억 8000만원)를 벌었다.선수들에게는 껑충 뛴 보너스가 동기부여로 작용할 전망이다. 스타 선수들은 그만한 대우를 받고 경기에 나서지만, 대부분의 UFC 파이터는 경기 준비 비용 등을 충당하면 얼마 남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큰 금액을 받지 못한다. 파이트 머니보다 보너스로 더 큰 돈을 챙길 수 있는 만큼 화끈한 경기가 전보다 늘어나는 것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희웅 기자 2026.01.26 21:37
뮤직

캣츠아이, ‘2026 그래미 어워드’ 무대 선다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을 펼친다.캣츠아이는 오는 2월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그래미 어워드’에 출격해 ‘베스트 뉴 아티스트’ 후보 8팀이 함께 꾸미는 특별 무대에 오른다.캣츠아이는 이를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우리 모두 지금 이 자리에 와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영광이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은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가 될 수 있는 최선의 모습이 되는 것, 진정성을 지키는 것, 그리고 여섯 명이 하나로 뭉쳐 나아가는 것”이라며 “그에 걸맞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캣츠아이는 올해 그래미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동시 노미네이트됐다. 이미 다년간의 활동으로 탄탄한 디스코그래피를 쌓아온 쟁쟁한 두 부문 수상 후보들 가운데 데뷔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아티스트는 캣츠아이가 유일하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시상식 당일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할 이들의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한편 2026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지상파 방송사 CBS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스트리밍 OTT 서비스 파라마운트 플러스에서도 실시간 및 다시보기로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2 14:13
스포츠일반

“UFC 수익 4배 증가, 내 계약 무효” 맥그리거 백악관 대회서 볼 수 있나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의 최고 스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새 계약서를 원한다고 밝혔다.미국 MMA 전문 매체 MMA 파이팅은 19일(한국시간) “맥그리거는 UFC와 파라마운트가 계약한 후 자신의 UFC 계약이 무효가 됐다고 주장한다”고 전했다.맥그리거는 최근 한 라이브 방송에서 “백악관 대회를 위해 준비 중이다. 분명히 나설 것이다. 백악관 대회는 정말 최고일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2월에 UFC와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매우 기대된다. 파라마운트와 77억 달러(11조 3536억원) 규모의 새 계약을 맺었으니, 회사 수익이 4배 증가한 셈이다. 내 계약은 기본적으로 PPV(페이퍼뷰) 판매량에 기반했다. 이제 PPV가 사라졌으니 내 계약은 무효”라고 주장했다.UFC는 올해부터 기존 ESPN에서 파라마운트와 7년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 UFC는 그 덕에 돈방석에 앉았는데, 맥그리거 본인도 기존 계약을 파기하고 새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맥그리거는 “나는 역대 최고 PPV 수익을 창출한 파이터다. 이제 PPV 시스템은 끝났고, 나는 새 계약서를 받아야 한다. 2월 협상에 돌입하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 무척 기대된다”고 했다.매체에 따르면 맥그리거와 UFC의 계약은 2경기 남았다. 다만 실제 계약 갱신이 필요한지, 단순히 맥그리거가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맺고 싶어 하는 건지는 불분명하다고 짚었다.만약 맥그리거 바람대로 되지 않으면 오는 6월 15일 열릴 예정인 백악관 대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할 수도 있다. 맥그리거는 백악관 대회에 오를 유력한 파이터로 꼽힌다.맥그리거는 “(지금)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체육관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건강 관리와 휴식에 집중하고 있다. 코치들의 말을 듣고 게임 플랜을 따르고 있다. 외부 소음은 내게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2021년 7월 더스틴 포이리에(미국)와 경기 후 4년 넘게 옥타곤에 오르지 않은 맥그리거는 백악관 대회에서 마이클 챈들러(미국)와 싸울 것으로 보인다. 김희웅 기자 2026.01.19 21:37
영화

‘오징어 게임3’, 美 배우조합상 스턴트 액션연기상 후보

‘오징어 게임’ 시즌3이 미국 배우조합이 선정하는 스턴트 액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미국배우조합-방송예술인연합(SAG-AFTRA)은 7일(현지시간) 제32회 배우상(Actor Awards)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이하 ‘오징어 게임3’)는 TV 시리즈 부문 스턴트 앙상블 액션 연기상 후보작으로 지명됐다.스턴트 앙상블 액션 연기상은 작품 전체의 액션과 스턴트 연기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오징어 게임3’ 외 ‘기묘한 이야기’(넷플릭스), ‘안도르’(디즈니플러스), ‘더 라스트 오브 어스’(HBO), ‘랜드맨’(파라마운트플러스) 등 총 5편이 노미네이트됐다.앞서 ‘오징어 게임’은 2022년 시즌1으로 동일 부문 상을 받았으며, 이정재가 남우주연상, 정호연이 여우주연상을 각각 수상하며 그해 시상식 3관왕에 올랐다.배우상은 배우조합상(SAG Awards)의 새로운 이름으로, 지난해부터 명칭이 변경됐다. 올해는 오는 3월 1일 열리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08 10:21
연예일반

파라마운트, 넷플릭스와 워너 인수 2차전…159조 적대적 M&A 선언 [IS해외연예]

파라마운트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에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제안하며 넷플릭스와 2차전에 돌입했다. 적대적 인수란 넷플릭스에 매각을 합의한 워너의 경영진이 아닌 워너 주주들에게 직접 회사를 팔라고 제안하는 것을 의미한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파라마운트는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러더스) 주주들을 상대로 주당 30달러, 전액 현금에 주식 매입을 제안했다. 파라마운트가 주주들에게 지급할 인수 대금은 약 780억달러(약 115조원)로, 부채 승계를 포함한 총거래 규모는 약 1080억달러(약 159조원)에 달한다. 이는 앞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넷플릭스가 제안한 인수가 주당 27.75달러, 총 720억달러(약 106조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또 파라마운트는 케이블 방송을 제외한 넷플릭스와 달리 CNN, 디스커버리 등 워너브러더스의 케이블 방송 부문까지 포함해 인수를 제안했다. 파라마운트는 넷플릭스가 반독점 심사 통과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부각하며 워너 주주들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브러더스 주주들은 내년 1월 8일까지 파라마운트가 제시한 가격에 주식을 양도할 지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기한은 연장될 수 있다.한편 워너브러더스는 지난 6월 내년까지 스트리밍·스튜디오 사업 부문과 전통적인 케이블 방송 부문을 개별 기업으로 분할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22년 워너미디어와 디스커버리의 합병으로 탄생한 워너브러더스는 영화·TV 스튜디오와 스트리밍 서비스 HBO 맥스, CNN을 비롯한 TNT, 디스커버리 등 케이블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09 15:21
영화

이병헌, 美골든글로브 트로피 품을까…‘어쩔수가없다’ 3부문 후보 [종합]

박찬욱 감독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 3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8일(현지시각) 골든 글로브 측은 내년 열릴 제83회 시상식 후보작(자) 명단을 발표했다. ‘어쩔수가없다’는 외국어영화상 부문과 뮤지컬/코미디 부문 최우수영화상 후보에 올랐다.주연인 이병헌은 뮤지컬/코미디 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지 클루니, 티모시 샬라메 등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와 겨루게 됐다.1944년 시작된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전세계적으로 성과를 인정받는 영화와 텔레비전 작품 및 배우를 선정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한국 영화 중에선 ‘기생충’과 ‘미나리’가 수상에 성공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한국을 대표해 내년 열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상 부문에 출품된 터, 최근 ‘어쩔수가없다’는 후보 지명을 위해 현재 북미 지역의 각종 영화제와 시상식 등에서 작품을 소개하고 지명과 수상을 가늠해 보는 ‘오스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앞서 아카데미 전초전 중 하나인 제35회 고섬 어워즈에서 국제장편상, 남우주연상(이병헌), 각색상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엔 불발한 바, 골든글로브에선 어떤 성과를 얻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제83회 골든글로브는 내년 1월 11일 오후 8시부터 11시(미국 동부 시간)에 CBS 텔레비전 네트워크에서 방영되며, 미국 내 파라마운트+에서 스트리밍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08 23:06
OTT

넷플릭스, 워너에 최고 입찰가 제시…파라마운트는 불공정 항의 [IS해외연예]

글로벌 미디어 그룹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인수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넷플릭스가 역대 가장 높은 입찰가를 제시한 가운데, 파라마운트 측이 입찰의 불공정 등 문제를 제기하면서 인수전이 가열되는 분위기다.미국 CNN, 블룸버그 통신 CNBC 등 현지 매체는 4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라더스)의 인수전에서 경쟁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입찰가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워너브러더스 인수전에는 파라마운트와 넷플릭스, 컴캐스트 3사가 뛰어든 상황이다.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지난 목요일 새 입찰가를 제안했으며, 이는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HBO 등 맥스 스트리밍 서비스 및 회사의 관련 부문의 가치를 주당 약 28달러로 평가한 것이다. 같은 날 파라마운트가 제출한 입찰가는 주당 27달러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또 넷플릭스가 인수하려는 자산에 대해 제안가의 85%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고 전했다.이 가운데 파라마운트 측 변호사들은 데이비드 자슬라브 워너브러더스 최고경영자(CEO)에게 서한을 발송, 입찰 과정이 넷플릭스에 유리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파라마운트 측은 해당 서한을 통해 “워너브러더스는 공정 거래 절차의 형식과 실체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주주에 대한 의무를 저버린 행위”라며 “단일 입찰자에게 유리한 결과를 미리 정해놓은 근시안적인 절차에 착수했다”고 말했다.워너브러더스는 파라마운트의 서한을 이사회에 공유했으며 “이사회는 그 의무를 최대한 신중하게 이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워너브러더스는 지난 6월 내년까지 스트리밍·스튜디오 사업 부문과 전통적인 케이블 방송 부문을 개별 기업으로 분할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 워너미디어와 디스커버리의 합병으로 탄생한 워너브러더스는 영화·TV 스튜디오와 스트리밍 서비스 HBO 맥스, CNN을 비롯한 TNT, 디스커버리 등 케이블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05 14:53
스포츠일반

'게이치 vs 핌블렛' UFC 초호화 대진 성사…파라마운트와 첫 생중계 대회 발표

파라마운트와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가 파라마운트+의 첫 생중계 대회를 발표했다. 내년부터 UFC는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에서 파라마운트+를 통해 독점 중계된다. 팬들은 오는 1월 25일(한국시간) 2026년 예정된 13개의 넘버드 대회 중 첫 번째 대회인 UFC 324를 감상할 수 있다. 파라마운트+를 구독하면 추가 비용을 내지 않고 UFC를 즐길 수 있다. 대회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UFC 324는 두 대형 타이틀전으로 꾸려진다. 메인 이벤트에서는 라이트급(70.3kg) 슈퍼스타들이 격돌한다. 전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이자 전 BMF 챔피언인 저스틴 게이치(37·미국)는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배디’ 패디 핌블렛(30·잉글랜드)과 UFC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을 벌인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UFC 여성 밴텀급(61.2kg) 챔피언 케일라 해리슨이 2023년 은퇴 후 처음으로 옥타곤에 복귀하는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 아만다 누네스를 상대로 타이틀을 방어하고, 누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GOAT)인지를 가린다. 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데이나 화이트는 이를 미국 추수감사절 CBS와 파라마운트+ 특별 방송을 통해 발표했다. ‘UFC 324: 게이치 vs 핌블렛’ 메인카드는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언더카드는 오전 9시부터, 파이트패스 언더카드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의 UFC 팬들에게 역사적으로 중요한 이정표다. 역사상 처음으로 팬들은 추가적인 페이퍼뷰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파라마운트+를 통해 모든 넘버드 대회와 파이트 나이트 대회에 접근할 수 있다. *호주의 파라마운트+ 구독자들은 추가적인 비용 없이 구독만으로 모든 넘버드 대회의 언더카드와 30개의 파이트 나이트 대회를 즐길 수 있다. 이 중대한 파트너십을 지원하기 위해 파라마운트는 360° 마케팅 캠페인을 론칭하고, 파라마운트+, CBS, 케이블 네트워크를 포함한 모든 TV 미디어, 옥외 미디어, 극장, 디지털, 소셜 미디어를 포함한 전체 파라마운트 생태계를 통합한 마케팅을 펼친다. 헐리우드의 가장 유명한 프랜차이즈와 유명 영화를 동원해 모든 채널에 공개된 새로운 브랜드 스팟은 UFC와 선수들, 짜릿한 생중계 대회들을 알리기 위한 통합된 노력을 증명한다.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1월 25일 일요일 라스베이거스에서 파라마운트와의 놀라운 파트너십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그는 “첫 대회에 6명의 전현 챔피언이 참여하고, 특히 오랫동안 기다려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성 파이터가 돌아와 역사상 가장 큰 여성부 대결을 벌이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흥분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메인 이벤트에선 저스틴 게이치와 패디 핌블렛이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을 놓고 맞붙어 올해 누가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와 맞붙을지를 가린다”며 “이번 대회는 모든 경기가 본방 사수해야 할 알찬 대진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계약은 더 이상 페이퍼뷰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팬들에게 커다란 승리”라며 “2026년이 우리 최고의 해가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김희웅 기자 2025.12.02 14:17
스포츠일반

‘충격’ UFC 최고의 스타가 이 모양이라니…’더블 챔피언’ 등극 후 언제까지 방어전 밀리나, UFC 324 불참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의 현존 최고 스타 일리아 토푸리아(조지아/스페인)의 라이트급(70.3kg) 타이틀 방어전이 또 밀리는 형세다.미국 MMA 전문 매체 MMA 파이팅은 27일(한국시간) “토푸리아가 내년 1월 열릴 예정인 UFC 324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토푸리아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알바로 콜메네로는 토푸리아가 UFC 324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 2월에도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MMA 전문 기자 아리엘 헬와니가 이 소식을 처음 전했고, 다수 MMA 매체가 토푸리아의 UFC 324 불참 소식을 보도하고 있다.UFC는 2026년부터 파라마운트+와 77억 달러(11조 3430억원) 규모의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 UFC 324는 파라마운트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다. UFC 측에서 스타 선수들을 내세워 대회의 무게감을 키우는 게 당연하다. 그러나 현 최고의 인기스타인 토푸리아가 불참을 선언한 모양새다. 콜메네로는 토푸리아가 내년 봄까지 복귀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시사했다.지난해 2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호주)를 꺾고 페더급(65.8kg) 왕좌에 오른 토푸리아는 그해 10월 맥스 할로웨이(미국)까지 누르고 1차 방어에 성공했다.이후 페더급 챔피언 벨트를 내려놓은 토푸리아는 올해 6월 찰스 올리베이라(브라질)와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이기며 ‘더블 챔피언’이 됐다.라이트급 1차 방어를 할 차례지만, 토푸리아는 최근 웰터급(77.1kg) 챔피언전에 더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이트급 전 챔피언인 이슬람 마카체프(러시아)가 최근 웰터급까지 석권하면서 공개적으로 대결을 원한다고 속내를 드러낸 바 있다. 2020년 UFC에 입성한 토푸리아는 옥타곤에서 9전 9승을 챙겼다. MMA 통산 전적 17전 17승으로 ‘절대 강자’ 이미지를 지키고 있다. MMA 선수 외에 활동이 잦은 만큼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지만, 방어전을 성실히 치르지 않는다면 공든 탑이 무너질 가능성도 있다.김희웅 기자 2025.11.28 08:27
해외연예

켄드릭 라마, 코미디 영화 개봉 ‘또’ 연기…정치적 압박 의혹도 [IS해외연예]

래퍼 켄드릭 라마가 제작에 참여한 실사 코미디 영화의 개봉일이 또다시 연기됐다.지난 2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켄드릭 라마가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의 맷 스톤과 트레이 파커와 제작 중인 실사 코미디 영화의 개봉일이 삭제됐다.파라마운트 픽쳐스가 배급을 맡은 이 영화는 지난 2022년 제작 발표 당시, 당초 올해 7월 4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최근 2026년 3월 20일로 개봉일을 한차례 연기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엔 해당 날짜마저 엎어지며 무기한 연기 수순을 밟게 됐다.이에 켄드릭 라마는 본인이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사 pgLang(피지랭)을 통해 “영화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제작사 파크 카운티와 함께 입장을 발표했다.해당 작품은 켄드릭 라마와 맷 스톤, 트레이 파커가 함께한다는 점 외에 제목을 비롯한 세부사항이 공개되지 않았다. 뮤지컬 영화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파라마운트 측은 이를 부인했다. 다만 영화의 각본을 코미디언 겸 ‘사우스 파크’의 프로듀서 버논 채트먼이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영화의 제작 발표 당시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CEO 브라이언 로빈스는 “이 대본은 우리가 읽은 대본 중 가장 재미있고 독창적인 대본 중 하나”라고 자신하기도 했다. 그러나 공개 일정이 잇따라 연기되면서 현지에선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 인사 및 현실을 거침없이 풍자하는 블랙 코미디를 추구하는 만큼 그 제작진이 참여한 이번 영화 또한 정치적 압박을 받았을 거란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한편 켄드릭 라마는 개봉과 무관하게 뮤지션으로서 행보를 이어간다. 그는 내년 2월 열리는 제68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인 레코드 오브 더 이어(올해의 레코드)와 앨범 오브 더 이어(올해의 앨범),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를 포함해 총 9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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