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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캐딜락, 류현진에 '에스컬레이드 ESV' 지원

캐딜락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국내 체류 기간 대형 스포츠유틸리리차량(SUV) '에스컬레이드 ESV'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캐딜락은 지난 메이저리그 비시즌 기간 한국에 체류한 류현진에게 에스컬레이드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에스컬레이드 ESV를 제공해 국내 모든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출시한 에스컬레이드ESV는 대형 SUV모델 에스컬레이드의 보디를 확장한 롱 휠 베이스 모델이다. 류현진은 “지난 비시즌 기간 사용한 에스컬레이드는 파워풀한 주행 성능부터 공간활용성까지 모든 면이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이번 에스컬레이드 ESV는 넉넉한 실내 공간이 매우 마음에 들어 한국 체류 기간 동안 부족함 없이 차량을 이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2.12.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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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빅마마 이영헌-박민혜, 휘트니 휴스턴 편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 휘트니 휴스턴 편에서 영원한 팝의 여왕을 향한 가슴 뭉클한 찬가가 울려 퍼졌다. 이 가운데 빅마마 이영헌, 박민혜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51회는 영원한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의 10주기를 기리며 휘트니 휴스턴 편으로 진행됐다. 뮤지컬 디바 정영주, 힐링 디바 박기영, 록의 여제 서문탁, 가창력 끝판왕 빅마마 이영현 박민혜, 댄싱 디바 스테파니, 미성 보이스의 초아까지 출격했다. 처음으로 단독 무대를 선보이는 초아가 첫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휘트니 휴스턴에 대해 "선생님의 선생님이었다"라고 밝힌 초아는 무대에 올라 'Run To You'를 열창했다. 두 번째로는 서문탁이 출격했다. 서문탁은 'I Wanna Dance With Somebody'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뿐만 아니라 색다른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서문탁이 승리를 차지했다. 박기영이 나섰다. "휘트니 휴스턴 같은 보컬리스트는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며 팬심을 드러낸 후 무대에 올랐다. 'I Will Always Love You'를 선곡한 박기영은 감미로우면서도 단단한 목소리로 영화 '보디가드' 속 휘트니 휴스턴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원곡을 살린 정공법이 빛났다. 박기영의 무대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기립 박수가 터져 나왔고 대기실의 가수들은 눈물을 쏟아냈다. 뭉클함을 자아낸 박기영이 서문탁을 이기며 1승을 거머쥐었다. 정영주와 스테파니를 연달아 이기며 3연승을 차지한 박기영. 뮤지컬 디바 정영주는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Greatest Love of All'로 곡에 담긴 의미와 반전, 평화를 소망하는 마음을 전해 먹먹한 여운을 남겼고, 모든 것을 제 손으로 준비한 스테파니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무대 위를 종횡무진 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발휘했다. 피날레의 주인공은 빅마마 이영현, 박민혜였다. "이번 회차는 욕심난다"라고 밝힌 두 사람은 "한번 불살라 보겠습니다"라며 무대에 올라 'I Have Nothing'을 소화했다. 폭발적인 고음과 이어진 화음에 입이 절로 벌어졌다. 초아는 "가뜩이나 높은 노래를 위로 (화음을) 쌓아서.."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정영주는 무대가 너무 좋아서 솟구치는 울화를 드러내 웃음을 터지게 했다. 결국 이영현, 박민혜가 박기영을 저지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불후의 명곡' 휘트니 휴스턴 편은 팬심 가득한 토크부터 꽉 찬 무대까지 휘트니 휴스턴에 대한 디바들의 남다른 애정과 존경심이 드러났다. 정영주는 "휘트니 휴스턴 편이라는 말에 욕 먹을 각오로 스케줄을 조정했다"라고 밝히며 휘트니 휴스턴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드러냈고, "휘트니 휴스턴은 제 교과서였다"라고 이영현은 10년 전 휘트니 휴스턴의 사고 소식을 들었을 때 느꼈던 허망함과 우울함에 대해 털어놨다. 출연진들은 휘트니 휴스턴에 대해 끝없이 이야기 나누고 싶어하는 팬의 마음을 쏟아냈고, 마치 휘트니 휴스턴의 공연장에 온 것처럼 무대 위 디바들의 무대를 즐기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휘트니 휴스턴을 추억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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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머니’ 전체 안무 최초 공개 “역주행 기세 이어간다”

블랙핑크 리사의 데뷔 싱글에 수록된 ‘머니’(MONEY)가 ‘수록곡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체 안무 영상이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블로그에 리사의 ‘MONEY’ 안무 연습 영상(DANCE PRACTICE VIDEO)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리사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힙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등장부터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한 리사는 시원시원한 보디 라인과 비율로 고난도 동작을 한 치의 오차 없이 소화해냈다. 작은 포인트들까지 섬세하게 살려내며 연신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리사는 여유롭게 미소를 짓다가도 임팩트가 필요한 순간에는 금세 표정을 바꿔 카리스마를 뿜었다. 앞서 지난달 24일 공개된 리사의 ‘머니’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는 조회수 1억회를 넘기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된 ‘머니’의 전체 안무 영상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며 리사를 향한 세계적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머니’ 음원은 지난 9월 10일 발매 후 한 달여가 지났음에도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총 3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밟았고, 10월 7일자 기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서 9위까지 상승했다. 지난 9일에는 K팝 여성 가수 앨범 수록곡 최초로 영국 오피셜 차트 톱 100에 진입(81위)해 화제를 모았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0.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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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국내외 차트 석권…아이튠즈 14개 지역 톱10

가수 CL이 선공개 노래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9일 공개된 CL의 ‘Lover Like Me’(러버 라이크 미)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캄보디아, 포르투갈, 싱가포르, 베트남 등 4개 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태국, 체코, 바레인, 말레이시아, 에스토니아, 스웨덴,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서 14개 지역에서 TOP10 안에 진입했다. 가사가 대부분 영어임에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멜론 최신곡 차트 상위권에 진입, 국내외에서 골고루 사랑받고 있다. ‘러버 라이크 미’는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CL의 보컬, 전매특허 쫄깃한 래핑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팝스타 앤 마리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뮤직비디오 또한 비디오 신시사이저를 활용한 실험적인 연출과 아티스틱한 장면들로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으며, 공개 20시간여 만에200만뷰 돌파를 앞두고 있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CL은 음원이 발표된 30일 팬들과 깜짝 라이브를 통해 “이번 앨범 만드는 것 자체가 재미있는 에피소드”라고 소개하며 “’ALPHA’(알파) 앨범 나올 때는 음악 방송할 예정이니 그때까지 ‘Lover Like Me’ 많이 즐겨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2NE1 멤버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멤버들이 오늘도 연락 왔다. ‘SPICY’(스파이시) 춤도 따라 해서 보내주고 항상 응원해 줘서 고마운 멤버들”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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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역시 김희애, 우아한 카리스마

패션 매거진 엘르가 배우 김희애와 함께 한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김희애는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오메가(OMEGA)가 함께한 화보에서 우아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절제된 디자인의 모던한 집무실에 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김희애는 구조적인 실루엣의 드레스, 우아한 슬리브리스 실크 드레스,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니트 드레스 등 수많은 여성들이 꼽는 패션 아이콘답게 모든 의상을 소화했다. 파워풀한 여성 리더로 변신한 김희애는 시계는 장신구가 아니라 아름다운 무기라는 것을 보여줬다. 오메가와 김희애가 함께 한 화보와 영상은 엘르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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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홍현희, 유재석에 파워풀 보디 체크

’놀면 뭐하니?’ 홍현희가 유재석을 몸으로 밀어붙여 웃음을 안겼다. 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러브 유’(유재석)이 H&H 주식회사를 열어 사랑 사연을 받았다. 이날 5년간 짝사랑한 상대가 있다는 간호사가 나왔다. 나이트 근무라서 시간을 뺐다는 의뢰인에 유재석은 "내일 피곤하시더라도 시간을 내서 데이트도 하면 좋겠다. 잘 되면"이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경험이 있으신가보다. 어떻게 근무 로테이션을 잘 아느냐"라며 유재석의 연애사를 궁금해했다. 홍현희의 파워풀한 질문 공세에 유재석은 "이 정도면 보디체크가 아니냐"라며 힘에 감탄했다. 황지영기자 hawng.jeeyoung@jtbc.co.kr 2021.03.0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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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설문②] 몬스타엑스, 독보적 핫보디 아이돌+매력돌 '다관왕'

아이돌이 인정한 신이 내린 몸매는 누굴까. 매력 넘치는 최고의 아이돌을 파헤쳤다. 일간스포츠가 2017년부터 매년 설 특집으로 기획하는 아이돌 설문조사에는 22개 팀(가나다 순·(여자)아이들, ITZY, NCT 127, 강다니엘, 뉴이스트, 더보이즈, 마마무, 몬스타엑스, 비투비,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시크릿 넘버, 아이즈원, 엔하이픈, 오마이걸, 이달의 소녀, 창모,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펜타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각 분야별 최고 아이돌을 묻는 말에 성실한 답변으로 응해줬다. 답변은 모두 익명으로 받았다. 문항은 비주얼 최고 아이돌, 핫보디 소유자, 친해지고 싶은 가수, 소개해주고 싶은 매력돌, 2021년이 기대되는 아이돌까지 5개다. 셔누·현아, 반박 불가 몸짱 핫보디 아이돌 자타공인 '몸짱돌' 몬스타엑스가 올해도 상위권을 휩쓸었다. 멤버 셔누는 45표의 몰표를 받아 아이돌이 인정한 핫보디 가수로 등극했다. 다부진 체격에 쭉 뻗은 팔·다리가 그의 매력 포인트로 꼽혔다. 아이엠은 14표로 2위에 올랐다. 싹쓰리, 박진영과의 듀엣 등 활발한 활동으로 2020년 가요계를 사로잡은 비도 순위권에 올랐다. 조각 몸매를 수십 년 째 유지하는 비는 12명의 선택을 받아 3위가 됐다. 핫보디 차트 단골손님인 엑소 카이도 9표로 4위를 차지했다. 카이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컴백 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NCT 쟈니와 원호는 나란히 6표를 받았다. 185cm로 추정되는 장신 쟈니는 '넘사벽' 피지컬로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원호의 조각 몸매는 SNS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I'm Not Cool'(암 낫 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현아는 핫보디 여자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군살 없는 몸매에서 터져 나오는 파워풀한 춤 선은 현아가 무대를 장악하는 비결 중 하나다. 일자 복근 직캠으로 유명한 레드벨벳 슬기는 6표로 2위에 들었다. 여자들 사이에서 워너비 몸매로 꼽히는 슬기의 몸매를 아이돌들도 인정했다. (여자)아이들 수진은 새롭게 떠오른 '몸짱돌'이다. 도톰한 입술이 매력 포인트인 수진은 팀 내 메인 댄서로 활약 중이다. 선미, 소유, 제시는 공동 4위를 차지하며 '섹시한 솔로 가수' 라인업을 완성했다. 각자의 개성으로 자신감 있는 무대를 선사해 아이돌까지 사로잡았다. 아이엠, 아이돌이 알아본 '섹시가이' 나만 아는 아이돌의 숨은 매력을 전해달라고 물었더니, 몬스타엑스 아이엠을 언급한 가수가 5명이나 나왔다. 핫보디 아이돌 순위권에도 들었던 아이엠은 '섹시가이' '몸짱' ' 목소리가 미쳤다'라는 주로 섹시함에 대한 칭찬을 받았다. 2위는 오마이걸 미미와 펜타곤 후이가 차지했다. 익명 설문 답변에는 '콘셉트 요정돌' 오마이걸에서 파워를 담당하고 있는 메인 래퍼이자 메인 댄서 미미의 반전 매력을 소개하는 글이 적혔다. '엉뚱 발랄 터프', '무대 위와는 180도 다른 멍청미', '말투가 귀엽다', '귀여운 말투에 흠뻑 빠져보세요'라며 적극적으로 미미의 무대 아래 모습을 적었다.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인 펜타곤 후이에 대해선 '노래도 잘하고 잘생겼다', '너무 멋있다', '더 떠야 한다', '다재다능'이라는 애정이 어린 글들이 쏟아졌다. 세븐틴 우지,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ITZY 유나는 공동 3위의 주인공이다. 유나를 추천한 아이돌은 '예쁘고 귀엽다', '귀여운 매력', '빈틈매력'이라고 밝혔다. 우지는 세븐틴의 근육몸매로 알려졌다. '무대를 너무 잘함' '근육몬' '근육' 등 우지의 근육 그 자체에 매력을 느낀 아이돌이 있었다. 스트레이 키즈의 막내 아이엔은 형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그냥 매력이 미쳤다' '눈웃음이 귀엽고 착하다' '몸매와 비주얼이 완벽'하다고 추천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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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디바"..'가요대전' 엄정화, '호피무늬' 무대 최초 공개

가수 엄정화가 신곡 '호피무늬'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엄정화는 지난 25일 방송된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에 출연해 지난 22일 발표한 새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Feat. 화사, DPR LIV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보디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엄정화는 마마무 화사와 함께 고혹적이면서도 파워풀한 '호피무늬'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레전드다운 클래스를 입증했다. 특히 과감하고 인상적인 '호피무늬' 퍼포먼스가 방송 최초로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정화는 강렬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에게 전율을 선사했다. 'Wonder Woman'으로 소개된 엄정화의 등장에 앞서 아이즈원은 '페스티벌', 여자친구 은하는 '초대' 커버 무대를 통해 레전드를 맞이했다. 인터뷰 영상을 통해서도 레전드 엄정화의 품격이 전해졌다. 엄정화는 '원더'가 된 이유로 "저 스스로의 열정과 즐거움을 계속해서 따라갔던 것"을 꼽으며 다른 이들에게도 "자기 스스로 낼 수 있는 멋진 컬러를 찾길 바란다. 우리는 다 원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호피무늬'는 엄정화만의 내공과 진가를 담아낸 강렬한 곡이다.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화사와 DPR LIVE의 피처링, 리아킴의 안무, 챈슬러의 코러스 참여가 완성도를 높였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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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What You Waiting For' MV, 공개 2일 만에 천만 뷰 돌파 '기염'

가수 전소미의 신곡 'What You Waiting For'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천만 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25일 "지난 22일 발매한 전소미의 두 번째 싱글 'What You Waiting For' 뮤직비디오가 공개 2일 만에 천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공개 하루 만에 630만 뷰를 넘어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What You Waiting For' 뮤직비디오.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컴백 2일 만에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게 됐다. 전소미의 이번 신곡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K-POP 차트에서 인도네시아,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전 세계 9개 지역 5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 중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브라질, 페루, 체코, 폴란드,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스페인, 일본 등 19개 지역 아이튠즈 K-POP 차트에서도 100위권 안에 진입하는 등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곡 'What You Waiting For'는 전주부터 흘러나오는 밝은 신스 사운드와 대조를 이루는 감성적인 코드 진행이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을 기다리는 소녀의 마음을 대변한다. 전소미의 파워풀한 보컬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소미는 오늘(25일) MBC '음악중심'에서 신곡 'What You Waiting For'의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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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 美 빌보드 "솔로 앨범 통해 정체성 드러냈다" 호평

마마무 문별의 솔로앨범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문별의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최근 K팝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마마무가 솔로 앨범을 통해 멤버 개인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담한 사운드와 스타일로 가수 겸 래퍼로서의 문별의 이중성을 강렬하게 보여준다. 뮤직비디오 속 군인과 여왕의 모습을 오가는 문별의 연기력이 돋보이며, 음악을 통해 여성의 힘에 대한 관점을 전달하는 마마무의 유산을 이어간다"라고 호평했다. 뿐만 아니라 문별의 새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은 지난 14일 발매 이후 싱가포르, 홍콩, 대만, 캄보디아 등 전 세계 4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2위, 필리핀 4위, 멕시코 5위까지 총 10개 지역 TOP5에 진입했다. 이처럼 문별의 새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데 이어 해외 차트까지 섭렵하며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걸그룹의 위엄을 드러냈다. 더욱이 문별은 발매 첫날에만 5만 9000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여자 솔로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4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솔로 활동의 청신호를 밝혔다.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는 내면의 이중성을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에 빗댄 힙합 댄스 곡으로, 두 개의 자아가 내면에서 충돌하는 모습을 강렬하고 펀치감 있는 비트로 표현했다. 선과 악을 각각 '몬스터'와 '문스타'로 형상화한 것이 특징으로, 선명한 대비를 통한 1인 2얼굴 컨셉트와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호평을 얻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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