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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정경호호’ 강원, 고영준·아부달라 새 얼굴 첫선…中 상하이 하이강과 새해 첫판

강원FC의 신입생들이 첫선을 보인다. 상대는 중국 강팀 상하이 하이강이다.강원은 11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상하이 하이강과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7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앞서 2승 1무 3패를 거둔 강원(승점 7)은 동아시아 지역 12개 팀 중 9위에 자리하고 있다. 리그 스테이지 8위까지 주어지는 ACLE 16강 진출 티켓을 따내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한판이다.현재 동아시아 지역은 혼돈이다. 9위 강원과 4위 멜버른 시티(호주·승점 10)의 승점 차는 단 3이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강원의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은 커진다. 최종 8차전이 멜버른 원정이라 상하이 하이강전의 중요성은 더욱 크다.새해 첫 공식전이자 정경호 감독의 두 번째 시즌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기대가 크다. 2023년 6월부터 강원 수석코치로 일한 정 감독은 지난해 정식 감독으로 첫 시즌을 성공리에 마쳤다. 강원의 파이널 A(1~6위) 진출을 이끌었고 최종 5위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정 감독의 전술·전략이 빛났다는 평가다. 2년 차를 맞이한 정경호호의 완성도가 얼마나 더 높아졌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신입생들의 활약도 상하이 하이강전 관전 포인트다. 강원은 2선 멀티 자원인 고영준을 비롯해 이스라엘 출신 스트라이커 아부달라, 골키퍼 김정훈 등 새 얼굴을 품었다.특히 유럽 도전을 마치고 3년 만에 K리그에 복귀한 고영준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고영준은 구단에서도 기대하는 선수다. 지난달 9일 김병지 강원 대표가 새벽 3시에 라이브 방송을 켜 임대 영입을 직접 발표할 정도였다. 2001년생인 고영준은 2020시즌 포항 스틸러스에서 데뷔해 2023시즌까지 4년간 K리그1 105경기에 출전해 19골 8도움을 올렸다. 드리블, 공간 침투, 날카로운 킥 등 여러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된다. 상하이 하이강전에서 진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상하이 하이강은 2018년 중국 슈퍼리그를 제패한 강호다. 다만 ACLE에서는 2무 4패로 12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러있다.김희웅 기자 2026.02.11 05:33
뮤직

하이브-게펜레코드 두번째 오디션 24일 베일 벗는다

하이브-게펜레코드의 두 번째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가 오는 24일 오후 8시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에서 첫 방송된다.‘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는 글로벌 무대를 호령할 새로운 4인 걸그룹의 마지막 멤버를 찾는 여정을 그린다. 단 1명을 뽑는 오디션에 1만 40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최종 선발된 참가자는 캣츠아이를 배출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로 얼굴을 알린 에밀리 켈라보스, 렉시 레빈, 사마라 시케이라와 함께 팀을 이뤄 올해 내 데뷔한다.스튜디오 패널진도 화려하다. 르세라핌의 사쿠라와 카즈하, 아일릿의 이로하와 모카, 그리고 AKB48 출신 프로듀서 겸 배우 사시하라 리노가 출연한다. 이들은 따뜻한 시선으로 참가자들의 성장 과정과 중요한 선택의 순간을 지켜보며 프로그램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손성득 HxG 총괄 크리에이터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방탄소년단의 안무가로 유명한 그는 앞서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의 기획·음악·비주얼·연출 등 모든 분야를 관장하고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린 바 있다. 냉철하면서도 섬세한 그의 조언이 이번에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글로벌 음악산업 관계자들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주창한 ‘K팝 방법론’의 확장을 주목하고 있다. 가능성 높은 유망주를 발굴, 보컬·댄스·인성교육을 통해 ‘완성형 아티스트’로 성장시키고, 팬덤이 형성될 수 있는 커뮤니티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시스템을 제공하는 하이브만의 독보적 인프라가 핵심이다.이같은 방법론으로 탄생,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캣츠아이는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아 미국 빌보드 ‘핫100’과 ‘빌보드 200’을 비롯해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최근 진행된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이들은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동시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9 17:59
연예일반

김민경, 김연경 깜짝 방문에 환호... “처음 뵙는다” (스파이크 워)

‘운동 천재’ 김민경이 파이널 매치를 앞두고 팀워크와 멘탈을 모두 책임졌다.지난 25일 방송된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에서는 결전을 앞둔 ‘신BOOM’ 팀의 홍일점 김민경의 진심 어린 리더십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이날 김민경은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신BOOM’ 팀원들과 함께 태국 식당을 찾았다. 김민경은 고수를 먹지 못하는 신진식 감독을 위해 직접 고수를 골라내고 음식을 덜어주는 세심한 배려로 훈훈함을 더했다.파이널 매치 당일, 김민경은 경기가 열리는 강원도 정선에 도착해 이른 아침부터 케이블카에 올랐다. 정상을 향해 오르는 동안 김민경은 상대 팀 안성훈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며 경기 전부터 스포츠맨십과 공감 능력을 보여줬다.경기 시작을 앞두고 배구 여제 김연경이 경기장을 깜짝 방문하자, 김민경은 “처음 뵙는다”며 두 손을 모아 환호하는 ‘소녀팬 모멘트’로 미소를 자아냈다.5판 3선승제로 진행된 파이널 매치에서 김민경은 후위 수비로 나서며 ‘신BOOM’의 수비를 책임졌다. 1세트 초반 완벽한 팀워크로 리드를 잡은 ‘신BOOM’은 김민경의 집중력 있는 수비와 리시브로 흐름을 이어갔다. 역전을 허용한 상황에서도 김민경은 “다시 동점 만들자”고 동료들을 다독이며 팀의 중심을 잡았다.이처럼 김민경은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프로 선수 못지않은 열정과 책임감으로 감동을 안겼다. 한일전을 향한 마지막 관문에서 김민경이 어떤 투지와 감동을 선사할지 파이널 매치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6 16:52
생활문화

손태진, SBS ‘열혈농구단’ 팬들이 뽑은 파이널 MVP…7회 연속 쾌거

'올인원 디지털 베뉴' 플랫폼 빅크(BIGC)는 가수 손태진이 SBS 스포츠 예능 ‘열혈농구단’ 팬 커뮤니티인 ‘열혈농구단 스페이스’에서 진행된 ‘파이널 MVP 투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손태진은 지난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전체 투표자의 약 80%에 달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번 투표를 포함해 열혈농구단 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총 7차례의 모든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한 그는, 부상 속에서도 농구에 대한 진심과 팀을 위한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어 팬들의 꾸준한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이어 2위는 NCT 쟈니, 3위는 샤이니 민호, 4위는 오승훈, 5위는 문수인이 각각 이름을 올리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각 선수들은 시즌 동안 인상적인 활약과 개성있는 플레이로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빅크에서 운영하는 ‘열혈농구단 스페이스’는 열혈농구단과 팬들을 위한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로 투표 이벤트와 비하인드 사진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투표에 참여한 팬 중 20명을 추첨해 ‘열혈농구단 시즌2’ 경기 직관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열혈농구단’은 SBS에서 방송된 농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스타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루어 농구에 진지하게 도전하는 과정을 그려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회차에 방송된 쿠이스쇼타임과의 필리핀 원정 경기는 선수들의 진정성 있는 모습과 수준 높은 플레이로 깊은 인상을 전하며시즌 우승 기록을 남겼다.빅크 관계자는 “열혈농구단 스페이스를 통해 팬들이 직접 응원하고 참여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팬덤들과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쌍방향 소통 중심 콘텐츠의 매력을 더욱 깊이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빅크는 전 세계 230개국 12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엔터테크 플랫폼이다. 티켓 예매 서비스 ‘빅크 패스(BIGC PASS)’, AI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팬 커뮤니케이션, 커머스, IP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아티스트와 팬덤을 연결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26.01.26 09:51
뮤직

보이넥스트도어, 2월 4일 첫 라이브 앨범 발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처음으로 라이브 앨범을 선보인다.보이넥스트도어는 26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2월 4일 오후 6시 첫 라이브 앨범 ‘보이넥스트도어 투어 ‘노크 온 볼륨.1’ 파이널 - 라이브’ 발매 소식을 알렸다.영상에는 지난해 7월 서울 KSPO돔에서 진행한 파이널 콘서트 실황이 담겼다. 공연에서 가창한 미니 1집 ‘WHY..’ 타이틀곡 ‘뭣 같아’ 록 버전이 배경음으로 삽입됐다. 여섯 멤버의 탄탄한 가창력과 생생한 밴드 반주, 팬들의 함성이 어우러져 이날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지난해 콘서트가 큰 호평을 얻은 만큼 이번 음반에도 기대가 쏠린다.보이넥스트도어는 라이브 앨범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10일 열린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첫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콘서트 개최를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내달 14~15일에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 ‘BEAT AX’에 이틀 연속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또 3월 7일 일본에서 열리는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봄의 대감사제 2026’과 3월 13일 대만에서 개최되는 ‘2026 가오슝 벚꽃 시즌 뮤직 페스티벌’에도 참석한다. 오는 4월에는 니혼TV에서 고정 예능 ‘보이넥스트도어 토모다치 베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6 08:42
예능

‘배구 황제’ 김연경, ‘신인감독’ 이어 ‘스파이크 워’도 접수

‘배구 황제’ 김연경이 ‘스파이크 워’에 뜬다.25일 방송되는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에서는 한일전에 출전한 팀을 가리기 위한 신붐vs기묘한 팀의 파이널 매치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파이널 매치에 ‘한국 배구계 올타임 레전드’ 김연경이 함께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이날 ‘스파이크 워’ 방송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본 김연경은 “배구의 매력에 빠지신 것 같다”면서 선수들의 성장과 열정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이어 김연경은 양 팀 선수들을 날카롭게 분석한다. 말이 필요 없는 양 팀의 에이스 카엘과 윤성빈에 대해서는 파이널 매치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라는 믿음을 드러낸다. 특히 “윤성빈 선수는 못하는 스포츠가 없는 것 같다”며 그의 플레이에 감탄한다.김연경은 구멍 선수도 족집게처럼 집어낸다. 신붐 팀의 ‘아픈 손가락’ 오스틴 강을 보면서 “송민준 선수가 공을 잘 올려주는데, 오스틴 강 선수한테는 공을 잘 안 주더라”고 웃으면서 파이널 매치에 주전으로 선발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드러낸다.단장 김세진은 “역시 보는 눈이 다르다”며 김연경의 ‘매의 눈’ 분석에 공감하고, 이에 김연경은 “제가 배구 관련해서는 나쁘지 않아요”라고 너스레를 떤다.그리고 이날 파이널 매치를 앞두고 양 팀의 감독 신진식과 김요한의 숨 막히는 신경전도 포착됐다. 신진식 감독이 “어느 정도 준비 됐어?”라고 묻자, 김요한 감독은 “벌써부터 그렇게 전략을 파악하려고 하시면”이라며 벽을 세운다.또한 두 감독은 바쁜 와중에도 연습에 참여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일전을 앞두고 펼쳐지는 신붐vs기묘한 팀의 파이널 매치는 물론 ‘배구 황제’ 김연경의 활약까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한편 김연경은 MBN ‘스파이크 워’에 앞서 지난해 종영한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4 10:14
OTT

김풍, ‘흑백요리사2’ 임성근 셰프 도발에 “힙합 좀 치네” [IS하이컷]

웹툰작가 김풍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임성근 셰프의 도발에 유쾌하게 화답했다.15일 김풍은 자신의 SNS에 “임짱 셰프님 힙합 좀 치시네요?”라는 글을 남겼다.앞서 임성근 셰프는 전날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저를 김풍 작가님과 비교하는데 기분은 별로 안 좋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부를 것 같아서 멘트를 한다”며 “자꾸 도발을 해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연락이 온다”고 덧붙였다.해당 발언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게재한 김풍은 “지하격투장(냉부해)에서 뵙겠습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임성근 셰프는 ‘한식대첩3’ 우승자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13일 종영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세미파이널에서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2주 연속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5 09:07
연예일반

[TVis] 임성근 셰프 “유재석·현빈 제쳤다... 구독자 35 →95만 명 증가” (유퀴즈)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로 주목받은 임성근 셰프가 달라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1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임성근 셰프가 출연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임성근 셰프는 방송 초반 화제성 지표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존경하는 유재석 씨를 제쳤다. 죄송하다”며 “현빈도 제쳤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43년간 한식 외길을 걸어온 그는 ‘한식대첩 시즌3’ 우승자 출신으로, 최근 ‘흑백요리사2’ 출연 이후 대중적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임성근 셰프는 “요즘은 밖에 다니기가 무서울 정도”라며 “사진을 찍어달라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60~70대 누나들이 주로 알아봐 주셨는데, 이제는 동생부터 아들, 딸까지 연령대가 확 넓어졌다”며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유튜브 채널 ‘임짱’을 운영 중인 그는 구독자 증가 속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임성근 셰프는 “기존에 35만 명이던 구독자가 어느새 90만 명까지 늘었다”며 “너무 빠르게 늘어나서 솔직히 겁이 나기도 한다”고 털어놨다.특히 댓글 분위기의 변화도 체감 중이라고 했다. 그는 “‘흑백요리사2’ 출연 전에는 욕하거나 무시하는 댓글이 많았다. ‘쟤가 셰프냐’, ‘맛없겠다’는 반응도 있었다”며 “그런데 지금은 ‘오만둥이’ 팬들이 든든한 방패가 돼줘서 악성 댓글이 거의 사라졌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임성근 셰프는 ‘흑백요리사2’ 세미파이널에서 탈락했지만, 1월 1주 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오르며 프로그램의 최대 수혜자로 평가받고 있다. 방송 이후 각종 예능과 콘텐츠 제작진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4 22:18
OTT

백종원·스포 논란도 못 막은 ‘맛’의 질주… 임성근·손종원 ‘수확’ [‘흑백요리사2’ 종영]

논란을 안고 출발했지만, 결국 실력으로 증명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는 서바이벌 예능의 본질은 결국 ‘실력’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각종 악재를 정면 돌파했다. 우승자 배출을 넘어 임성근, 손종원 등 스타 셰프를 탄생시키며 분명한 수확을 남겼다.넷플릭스는 지난 13일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2’ 최종회를 공개했다. ‘흑백요리사’는 맛으로는 최고라 평가받는 무명의 흑수저 셰프들이 스타 셰프인 백수저에 도전하는 콘셉트의 100인 서바이벌 요리 프로그램이다. ‘흑백요리사2’는 공개 전부터 적잖은 부담을 안고 출발했다. 심사위원인 백종원과 그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불거지며 프로그램에까지 악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그러나 제작진은 심사위원 개인의 존재감보다는 요리 평가와 경연 그 자체에 집중하는 ‘톤다운 편집’ 전략으로 정면 돌파를 택했다. 실제 방송은 백종원을 둘러싼 연출을 최소화하고 요리 과정과 결과를 중심에 놓으며 ‘요리 서바이벌’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또 하나의 변수는 스포일러였다. 프로그램의 높은 화제성만큼이나 결승 결과를 둘러싼 각종 스포일러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이에 따라 긴장감이 크게 떨어졌다는 반응도 뒤따랐다. 최종 우승자가 최강록 셰프이며, 준우승자가 미국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이라는 내용이 사전에 퍼졌다.여기에 제작진의 편집 실수까지 겹쳤다. 톱7 결정전인 요리괴물(이하성)과 손종원의 대결 결과 발표 전, 요리괴물의 본명이 담긴 이름표가 방송에 노출되며 그가 파이널에 오를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결국 요리괴물이 스포일러대로 준우승자가 되면서 “결승의 긴장감이 크게 떨어졌다”는 시청자 반응도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제성은 식지 않았다. 우승 트로피는 최강록에게 돌아갔지만, 관심의 중심은 오히려 탈락자들에게 옮겨갔다. 임성근은 압도적인 요리 실력과 유쾌한 입담을 앞세워 ‘한식 끝판왕’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시켰고, 손종원은 실력에 캐릭터성과 비주얼까지 더해 이른바 ‘느좋 셰프’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남겼다.흥행 지표 역시 이를 뒷받침한다. 14일 넷플릭스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흑백요리사2’는 4주 연속 TV쇼(비영어) 부문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화제성을 꾸준히 유지했다. 우승 결과 노출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출연 셰프들의 경쟁력이 시청을 견인한 셈이다. 방송 종료 이후 파급력도 상당하다. 출연 셰프들이 운영하는 식당뿐 아니라 관련 상권 전반으로 소비 효과가 확산되고 있다. 광고 및 콘텐츠 업계의 러브콜 역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우승자보다 탈락자들이 더 주목받는 현상은 ‘흑백요리사2’가 특정 인물을 의도적으로 띄우는 방식이 아니라, 실력과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구조였다는 방증”이라며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를 넘어 임성근, 손종원처럼 시즌 종료 이후에도 기억에 남는 셰프를 다수 배출했다는 점에서 시즌2는 예능적 성과와 산업적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고 평가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4 14:20
예능

이도욱→김예찬, ‘싱어게인4’ 톱7 ‘아형’ 출격

‘싱어게인4’ 톱7 전원이 ‘아는 형님’을 찾는다.오는 17일 방송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지난 6일 종영한 ‘싱어게인4’ 톱7의 주인공 이오욱, 도라도, 김재민, 슬로울리, 서도, 규리, 김예찬이 출연한다.‘싱어게인4’는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방영 내내 레전드 무대들을 공개하며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예심부터 파이널까지 약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이들은 종영 후 근황은 물론,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특히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이오욱은 ‘아는 형님’을 통해 생생한 우승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아는 형님’ 한정으로 톱7 멤버들의 미니 콘서트도 펼쳐진다.‘싱어게인4’ 톱7 멤버들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귀 호강 무대는 17일 오후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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