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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꿈 같은 첫 만남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화려하고 우아한 파티룩 차림으로 공항에서 시간이 정지한 듯 꿈 같은 첫 만남을 갖는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9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극 ‘달리와 감자탕’ 측은 30일 김민재(진무학)와 박규영(김달리)의 시간 정지 꿈 같은 달달한 공항 첫 만남 스틸을 30일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귀티 있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파티룩을 근사하게 차려입고 공항에 등장한다. 화이트와 블랙이 어우러진 수트와 깔끔하고 반듯한 그의 이목구비가 훈훈함을 자아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박규영은 푸른 계열의 드레스, 깃털 장식으로 한 마리의 나비같이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며 ‘Welcome Mr. Jin’ 푯말을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김민재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박규영을 발견하곤, 마치 첫눈에 반한 듯한 눈치다. 큰 눈이 한껏 더 커진 상태로 박규영을 바라보며 마치 시간이 정지된 듯 얼어붙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박규영 역시 자신을 향해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내는 김민재에게 시선을 완벽하게 뺏긴 모습이다. 서로의 시선이 닿자 얼어붙은 두 남녀가 공항에서 나란히 마주 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은 “무학과 달리의 시간이 정지한 듯한 꿈 같은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무학과 달리가 나란히 파티룩을 차려입고 서로를 향해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내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두 사람이 인연 혹은 악연으로 엮일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9월 22일 오후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30 17:26
스포츠일반

장서희-이병헌, 성룡 생일파티서 ‘찰칵’…한류 여신&남신

배우 이병헌과 장서희가 '월드스타' 성룡의 생일 파티에서 만났다.장서희는 7일 자신의 웨이보(중국SNS)에 이날 오후 베이징에서 열린 성룡의 생일 기념 자선 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병헌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블랙 앤 화이트의 원오프숄더 드레스로 깔끔하고 고혹적인 파티룩을 완성한 장서희는 검은색 슈트 차림의 이병헌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서로 허리에 팔을 두르고 환히 미소 지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밖에도 장서희는 중국 최고 만담가 자오번산·배우 황보·가수 장우혁과 만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스타들과의 친분을 드러냈다.성룡은 지난 6일 오후 7시(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공인 체육관에서 자선 콘서트 '2014 피스 앤드 러브 앤드 프랜드십(Peace & Love & Friendship)'를 열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사진=장서희 웨이보 2014.04.08 10:04
연예

‘시크릿 가든’ 하지원­­-현빈 로맨틱한 ‘파티 키스’

'시크릿가든' 길라임(하지원)과 주원(현빈)이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로맨틱한 '파티 키스신'을 펼쳐낸다.라임과 주원은 26일 밤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14회에서 음악이 잔잔하게 흐르는 파티장에서 서로의 마음을 담은 깊은 키스를 한다. 지금까지의 키스가 주원에 의해 주도됐다면, 파티 키스는 라임의 마음까지 '동' 한 두 사람의 애잔한 사랑이 묻어나는 진심어린 키스라는 점에서 새롭다.라임은 주원의 엄마 분홍(박준금)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적인 언사를 듣고 다시는 주원을 만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한 상황. 이 사실을 알고 라임을 찾아온 주원의 전화와 만남을 계속 피하던 라임은 북받치는 그리움에 주원의 집으로 향한다. VVIP 파티를 하고 있는 주원의 집에 찾아갔다가 오스카를 만나 파격적인 파티 드레스복 차림으로 주원과 마주한다. 멋진 라임의 모습에 넋을 잃고 바라보던 주원은 라임을 음악이 흐르는 파티장 가운데로 이끌고, 둘은 그윽하면서도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다 서로의 깊은 애정과 사랑을 보여주는 듯 황홀하고도 격정적인 키스를 나눈다. 보이시한 의상을 입었던 라임은 블랙컬러의 튜브톱 미니드레스에 이어링과 반지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최고의 파티룩을 완성해 블랙 수트를 입은 현빈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2010.12.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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