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4인조 신예 퓨처 팝밴드 바이럴 어페어, 15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퓨처 팝밴드 바이럴 어페어(VIRAL AFFAIR)가 7일 두번째 싱글 ‘인사이드 유어 월드’ 발매와 함께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바이럴 어페어는임해성(보컬), 김윤중(기타), 이철호(드럼), 김민성(베이스) 등 4인조로 구성된 밴드. 이들은 내면의 답답함을 해소시켜주는 시원한 사운드의 ‘인사이드 유어 월드’를 최근 발매했다. 바이럴 어페어의 단독 공연은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된다. 바이럴 어페어는 공연의 콘셉트에 대해 “차세대 K팝을 이끌 청년 밴드의 첫 단독 콘서트이니만큼 최대한 밴드의 개성과 매력을 표현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공연 제작사는 멤버들의 아바타를 제작해 메타버스상에서의 공연을 함께 펼치게 할 계획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2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