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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스타 등용문' 버커루 새 모델 누군가 보니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는 최근 2022년 상반기 S/S 시즌 광고 모델로 패션모델 최연수와 배우 이기택을 새로운 얼굴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최연수와 이기택은 여러 방면에서 남다른 존재감과 재능을 발산 중인 '라이징 스타'다. 최연수는 패션 및 뷰티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패션모델로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티빙 드라마 '어른연습생'과 유튜브 채널 콬TV에서 방영하는 웹드라마 '돈 라이라희'에 고민영 역할로 출연해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스타 셰프 최현석을 딸로도 잘 알려졌다. 배우 겸 모델 이기택은 근사한 외모와 탄탄한 바디 라인으로 인기가 많다. 배우 스펙트럼도 빠르게 확대 중이다. 웹드라마 '인서울 시즌 2'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른 그는 tvN '악마판사'와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외연을 넓히고 있다. 최연수와 이기택은 이번 화보에서 개성 넘치는 포즈와 버커루만의 감성을 재해석해 박수받았다. 차가운 파란색 배경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능동적이고 전문적인 움직임으로 현장을 적극적으로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버커루는 그동안 브랜드 모델을 스타로 발돋움시켜왔다. 넷플릭스 '솔로지옥' 차현승, SBS '펜트하우스' 등이 대표적이다. 버커루 관계자는 "패션모델로서 전문성을 지닌 두 배우의 당당한 태도와 프리미엄 빈티지 감성의 버커루와 잘 어우러졌다"며 "라이징 스타 등용문으로 불러 주시는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올해 색다른 마케팅으로 버커루의 2022년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2.02.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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