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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틴탑, 8월 완전체 컴백 [공식]

그룹 틴탑이 완전체로 컴백한다.24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틴탑은 오는 8월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이에 앞서 틴탑은 오는 7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15주년 기념 소통 자리를 갖고 새 앨범과 공연에 대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티오피미디어는 “15주년을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컴백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틴탑의 새로운 음악과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틴탑의 새 앨범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한편 틴탑 멤버들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4월 솔로 미니 4집을 발표한 니엘은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6시 퇴근’ 등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천지는 뮤지컬 ‘써니텐’, 리키는 뮤지컬 ‘6시 퇴근’에서 활약 중이며, 창조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4 19:41
뮤직

투어스, 청량함→섹시미로 가득 채운 첫 단독 콘서트… “팀 투어스라서 행복하다” [종합]

”팀 투어스라서 행복하다.“그룹 투어스가 잠실실내체육관을 파랗게 물들였다. 투어스는 청량한 곡으로, 42(팬덤명)는 푸른색 옷과 깨끗한 목소리로, 청춘을 상징하는 푸른 바다로 공연장을 형형색색 찬란하게 채웠다.22일 투어스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TWS TOUR ‘24/7:위드:어스’ 인 서울’(이하 ‘24/7:위드:어스’)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위버스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공개됐다.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개최된 ‘24/7:위드:어스’는 투어스가 데뷔 후 약 1년 반 만에 처음 여는 단독 콘서트다. 공연 제목인 ‘24/7:위드:어스’는 ‘언제나 투어스와 함께’라는 투어스의 팀명인 ‘투웬티 포 세븐 위드 어스’를 그대로 이어받아 그룹의 정체성을 담아 의미를 드러냈다. 투어스는 3일간 약 1만 6000명의 팬들을 동원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투어스는 데뷔하기 전 선보인 선공개 곡인 ‘오 마마’로 포문을 열었다. ‘오 마마’는 지난 2월 개최된 팬미팅 무대에서 보여주지 않은 곡이기에 42들은 더 큰 함성으로 화답했다. ‘오 마마’를 마친 투어스는 ‘프리스타일’, ‘더블 테이크’까지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후 퇴장했다. 이번 투어스 공연은 곡과 곡이 인트로와 아웃트로 음악으로 유기적으로 이어져 자연스럽게 흘러가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이 퇴장하고 나서도 하나의 음악처럼 그 흐름이 자연스럽게 곡이 전환됐다.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나온 투어스는 그들의 데뷔곡이자 히트곡인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금새 청량한 분위기로 채웠다. 이어 투어스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평소에 보여줬던 안무가 아닌, 편곡된 버전으로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은 42를 보고 영재는 “오늘 이렇게 푸릇푸릇하게 42분들이 입고 와주셨다. 이 광경이 너무 예쁘다. 다같이 즐기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투어스는 ‘BFF’, ‘퍼스트 후키’, ‘랜덤 플레이’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투어스만의 여름을 당차게 표현했다. 투어스는 11대의 영상 리프트를 각 곡의 분위기에 맞춰 다양하게 사용하고, 세트에 위치한 계단으로 자유롭게 오르내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채롭게 무대를 꾸몄다. ‘헤이! 헤이!’, ‘언플러그드 보이’,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등을 통해 투어스만의 청량함을 맘껏 뽐냈다. 또 투어스는 콘서트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점 대신 쉼표를 그려’, ‘고 백’ 등의 노래에서 섹시미를 분출하며 청량함뿐 아니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42들이 큰소리로 “앙코르”를 외치자 투어스는 화답하며 ‘내가 태양이라면’이라는 곡으로 다시 등장했다.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든 투어스 멤버들은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영재는 “오늘도 이렇게 큰 공연장을 42로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오늘이 또 마지막 날이다. 사실 콘서트가 처음이다 보니까 ‘마지막 날은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대기실에서 걱정을 많이 했다. 마지막 날인데 무대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많았는데, 42들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설렜다. 너무 행복했고 무대를 하고 나니까 ‘투어스 하기를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뿌듯함이 많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앞으로도 투어스를 위해서, 또 우리 42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멋있는 아티스트, 자부심이 들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마음 속에 서랍속에 이 추억 잘 넣어두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진은 “투어스의 한국 첫 콘서트의 마지막 날이다. 저희와 함께해서 행복했냐. 그러면 저도 행복하다. 첫 콘서트가 이렇게 빠르게 끝날 줄 몰랐다. 근데 저는 아쉬운 것이 없다. 저는 42분들 이렇게 현장에서, 온라인에서 큰 응원과 사랑을 받았고 옆에 앉아 있는 멤버들과 함께 하는 순간들 덕분에 3일 내내 행복한 시간이 됐다. 너무 감사드린다. 제가 네잎클로버를 너무 좋아한다. 행운을 갖고 있는 네잎클로버처럼 42분들한테 행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직은 안 되지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더 큰 공연장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신유는 “저희의 첫 콘서트가 이렇게 빠르게 지나갔다. 42분들이 행복했다면 저희는 만족한다. 그리고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멤버들에게 한 명씩 너무 고맙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 무엇보다 우리 42분들이 3일 동안 함께 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 굉장히 하고 싶었던 말은 오늘 사랑하는 가족분들이 와주셨다. 자랑스러운 아들이 됐냐. 이 이야기를 굉장히 하고 싶었고 이번 공연을 통해서 함께하는 멤버들, 그리고 42, 우리 스태프분들에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는 신유가 되겠다. 울컥하지만 1년에 1번 우는 사람이 될 거다. 이렇게 보고 있으니까 너무 예쁘다”며 울먹여 감동을 자아냈다.경민은 “귀한 시간 내서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순간들이다.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멤버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감사하다. 이 직업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직업이 너무 잘 맞는다.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감사한 삶인것 같다. 이 감사한 마음, 평생 잃지 않고 열심히 무대하는 투어스 경민, 투어스 막내가 되겠다.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평생 함께했으면 좋겠다. 우리 42분들이 있기 떄문에 저희 투어스가 존재한다”고 전했다.도훈은 “이 공간에 투어스 멤버들, 제가 사랑하는 42분들과 함께라서 지금 너무 행복하다. 저희가 준비한 콘서트가 마무리 됐다는 것이 아쉽다.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쳤지만 42분들을 생각하면서 이날을 기다렸다. 이렇게 잘 끝냈다는 것에 너무 기쁘다”며 “오늘 한분 한분 눈 마주치면서 좋은 기억 남겨드리고 싶었다. 오히려 더 좋은 추억 만들고 가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이렇게 예쁘게 키워주신 부모님한테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지훈은 “콘서트를 준비하기 전에 항상 늘 그랬지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한 번 더 인지하게 됐다. 참 강한 사람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콘서트를 통해 제 자신의 한계를 어떻게 뛰어넘을 수 있을까 생각했다. 많은 분들과 열심히 준비했다.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이 사랑받아서 행복했다. 팀 투어스라서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눈물을 쏟았다. 투어스는 마지막 곡으로 밴드 사운드로 편곡된 ‘너의 이름’을 부르며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투어스는 총 19곡, 150분의 시간, 오로지 자신들의 곡으로 공연을 꽉 채우며 존재감을 드러냈다.한편 ‘24/7:WITH:US’는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진행된다. 이들은 7월 11일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치(13~15일), 후쿠오카(17~18일), 미야기(25~26일), 오사카(28~30일), 가나가와(8월 9~10일) 등 6개 도시에서 총 13회에 걸쳐 투어를 펼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22 22:26
뮤직

클유아 마징시앙, 中 스케줄서 가족 만났다 '감격'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중국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소속사 언코어는 지난 17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자체 콘텐츠 ‘CYECLE’을 통해 중국에서 촬영한 브이로그를 공개했다.영상에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에 방문해 팬사인회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본격적인 일정에 앞서 멤버들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중국에 도착한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설레어 한 데 이어 클로저(팬덤명)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도 드러냈다. 행사장에 도착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마징시앙의 가족과 인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징시앙의 어머니는 멤버들을 한 명 한 명 포옹하며 격려와 응원을 해준 데 이어, 관리를 위해 살이 찌지 않는 간식을 깜짝 선물하여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이후 켄신과 마징시앙의 깨알 같은 중국어 교실이 열렸다. 켄신은 마징시앙에게 직접 단어와 발음을 배우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무한 연습했다. 이 가운데 켄신이 커닝 페이퍼까지 작성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큰 웃음을 안겼다.팬사인회 일정을 마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식당으로 장소를 옮겨 상하이 현지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평소 좋아하던 고기를 골라 먹는가 하면, 상하이에서 유명하다는 해산물로 만든 음식을 먹는 등 현지 음식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중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이들은 “중국에 와보고 싶었는데, 팬사인회 일정으로 오게 돼 너무 좋았다.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너무 좋은 추억을 쌓았다. 다음에는 언어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한 후 돌아오겠다”며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오는 21일 홍콩, 28일 타이베이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클로저 모멘츠’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8 15:33
스타

이재욱, 글로벌 행보…亞 팬미팅 투어 개최 [공식]

배우 이재욱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13일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재욱은 오는 21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을 시작으로 필리핀, 대만, 태국, 한국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2025 이재욱 아시아 팬미팅 투어 프로‘로그’)’를 진행한다.지난해 8월 개최한 ‘2024 LEE JAE WOOK FANMEETING 'log in'(2024 이재욱 팬미팅 ‘로그 인’)’으로 첫 페이지를 열었던 이재욱은 이번 ‘pro‘log’’를 통해 팬들과 또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이재욱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특히, 그의 주변에 쌓인 책들은 팬들과 쌓아온 소중한 추억을 연상케 해 이번 팬미팅을 통해 만들어질 새로운 추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재욱은 지난 팬미팅에서 기획부터 연출, 구성, 무대 전반에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10곡 이상의 라이브 무대로 깊이 있는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이번 팬미팅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최근 이재욱은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서 실종 전의 기억을 모두 잃고 비밀을 지닌 채 돌아온 홍랑으로 분해 강렬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환혼’ 등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며 글로벌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또한 이재욱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언니네 산지직송2’을 통해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솔직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궂은 일도 척척 해내는 ‘만능 막내’로 활약하며 매 주말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3 19:01
연예일반

클로즈 유어 아이즈, 신규 콘텐츠 ‘미싱 보이즈’ 론칭… 오싹한 느낌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신규 콘텐츠 ‘미싱 보이즈’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소속사 언코어는 지난 10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신규 콘텐츠 '미싱 보이즈' 포스터를 공개하고 론칭 소식을 알렸다.공개된 포스터는 푸른 나무로 둘러싸인 저택을 바라보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뒷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언뜻 드러난 멤버들의 해맑은 미소와 상반되는 서늘한 색감과 붉은색의 강렬한 폰트로 새겨진 ‘미싱 보이즈’가 어딘가 오싹한 느낌을 자아냈다.‘미싱 보이즈’는 담력 체험을 위해 의문의 저택으로 떠난 소년들이 기이한 현상을 마주하며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그린다.첫 에피소드 공개 이틀 전인 금일 오후 8시에는 '미싱 보이즈'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클로즈 유어 아이즈 ‘미싱 보이즈’ 대망의 첫 에피소드는 오는 13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13일의 금요일에 업로드되는 만큼 오싹한 느낌을 더할 예정이다.한편,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클로저 모멘츠’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1일 일본 요코하마에서도 공연을 성료한 이들은 오는 14일 오사카, 21일 홍콩, 28일 타이베이에서 ‘클로저 모멘츠’ 투어를 이어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1 11:47
연예일반

혜리, 생일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5000만원 기부…“사랑 돌려드리고 싶어”

배우 혜리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나눔을 이어갔다. 10일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혜리는 전날 생일을 맞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혜리는 지난 2016년부터 사랑의 열매,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코로나19 피해 지역 지원, 해외 재난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나누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지난해 6월에도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했고, 올해 3월에는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산·경북·경남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혜리는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으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하고 싶다. 제가 받는 사랑을 누군가에게 돌려드림으로 인해 더 많은 분들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혜리는 지난 7일 서울에서 팬미팅 투어 ‘웰 컴 투 혜리's 스튜디오’(Welcome to HYERI's STUDIO) 포문을 열었다. 혜리는 이후 아시아 지역 10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10 15:27
연예일반

유니스, 데뷔 첫 아시아 투어 시작... 오늘(8일) 서울서 포문

그룹 유니스가 서울에서 첫 팬콘 아시아 투어 포문을 연다.유니스는 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2025 유니스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서울’을 개최한다.이는 유니스가 약 데뷔 1년 만에 개최하는 팬 콘서트 투어다. 특히 서울 공연은 한국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팬 콘서트라는 점에서 K팝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유니스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15일 도쿄, 20일 오사카를 차례로 찾아 현지 팬들과 호흡한다. 이외 개최 도시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유니스는 아시아 전역을 순회하며 팬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공연은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형태로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유니스는 호평받고 있는 라이브 퍼포먼스 무대는 물론 통통 튀는 예능감까지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더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오직 ‘2025 유니스 팬콘 아시아 투어’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스테이지는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제대로 매료시킬 전망이다.데뷔 후 국내외 무대를 활발히 누비며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유니스다. 이번에는 본인들의 이름을 건 첫 단독 투어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더 넓게 확장하고, 또 한 번의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유니스의 아시아 투어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출발점인 서울 공연에서 어떤 무대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08 08:47
스타

박보검, ‘폭싹’→‘굿보이’에 이어 열일… 2년만 단독 팬미팅 개최

배우 박보검이 2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30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 채널에 박보검의 단독 팬미팅 ‘박보검 2025 팬미팅 투어 ‘비 위드 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2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의 국내 공연 일정과 더불어 화사한 미소로 주변을 밝히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앞서 박보검은 네 차례의 티징 포스터 공개를 통해 팬미팅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박보검은 오는 8월 1일과 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또한 7월 26일과 27일 요코하마, 8월 14일 싱가포르, 8월 17일 가오슝, 8월 22일 마닐라, 8월 24일 방콕, 8월 29일 홍콩, 8월 31일 자카르타, 9월 6일과 13일 쿠알라룸푸르 등 글로벌 팬미팅 투어 일정도 함께 공개됐다.한편 ‘박보검 2025 팬미팅 투어 ‘비 위드 유’’ 티켓은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6월 11일 오후 7시 오픈되는 선예매 티켓은 박보검 공식 팬카페 가입자 중 일정 기준을 충족한 사람에 한해 구매 가능하며, 일반 예매는 6월 12일 오후 7시에 오픈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30 15:27
연예일반

디엠지이엔티, 글로벌 여행사 日 JTB와 전략적 협정 체결

종합 엔터테인먼트 투어 기업인 디엠지이엔티(대표 이상호)가 지난 4월 18일 머큐어 서울 마곡에서 한일 양국의 K - 콘텐츠 연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세계 글로벌 여행사 일본 JTB와 한일 교류 촉진 전략적 협정 날인식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디엠지이엔티는 일본 JTB와 함께 한일 양국에서의 엔터테인먼트 인재 육성 및 한류스타 이벤트인 콘서트, 팬미팅 비즈니스 계약을 체결하여 K-콘텐츠, K-뷰티, K-푸드를 전세계 글로벌 시장에 차별화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엠지이엔티는 롯데호텔과 한류사업 전략적 계약을 통해 한류스타와 함께 콘서트, 팬미팅, 해외 매니지먼트 공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일본 JTB와 전략적 계약을 통해 향후 일본 상장을 추진 중이다. 일본 JTB는 1912년에 창업한 일본을 대표하는 여행사로, 개인, 비지니스, 이벤트를 향한 다양한 서비스를 36개국에 전개하고 있으며, "감동을 가까이, 언제나"를 목표로 지속가능한 관광과 전세계 사람들의 교류를 창조하고 있다.디엠지이엔티 이상호 대표이사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K - 콘텐츠를 일본 JTB의 전세계 네트워크 노하우를 활용하여 K-컬처가 더욱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한국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30 09:09
스타

박보영, 작사 참여한 팬송 부른다… 팬미팅서 첫 공개

배우 박보영이 오는 6월 7일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단독 팬미팅 ‘written BY’에서 직접 작사에 참여한 팬송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진심 어린 선물이다.이번 팬송은 박보영이 팬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스탠딩 에그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완성했고, 그녀만의 따뜻한 감성과 팬들에 대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았다. 박보영은 팬미팅 현장에서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송을 부른다.박보영은 “항상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 곡을 준비했다”며 “처음 들려드릴 생각에 설레고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팬미팅에서는 박보영의 팬송 무대는 물론,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박보영은 무대를 위해 꾸준히 노래 연습에 매진하며 설렘 속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다. 팬미팅 다음날인 6월 8일, 해당 팬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정식으로 공개되며 팬미팅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박보영의 팬미팅 ‘written BY’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오는 6월 7일 오후 2시와 7시, 총 두 차례 YES24 라이브홀에서 팬미팅이 열린다. 국내에 이어 마카오, 방콕, 대만까지 월드 투어를 계획하고 있어 글로벌 팬과의 만남도 예정되어 있다.한편, 박보영은 tvN 새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쌍둥이 연기에 도전하며 배우로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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