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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1000만 원 또 기부…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

‘장구의 신’ 박서진이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박서진은 지난 16일 열린 제11회 삼천포아가씨가요제에서 축하 무대 후 고향인 경상남도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박서진은 앞서 2019년에도 고향인 사천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올해도 1000만 원을 전달하며 통 큰 고향 사랑과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보였다. 또한 지난해에는 초등학생 때 급식비를 지원받은 삼천포성결교회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기부금은 ‘박서진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는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박서진의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팬클럽 닻별 역시 지난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2000만 원을 쾌척하는 등 가수와 팬 모두가 연이은 기부 행렬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서진은 지난 7월에는 부산, 8월에는 인천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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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이 풍년' 박서진, 주접단 무대에 눈물 "하늘로 떠난 형들 생각"

'장구의 신' 박서진이 '주접이 풍년'에서 팬들을 위해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에는 박서진과 공식 팬클럽 닻별이 특별한 추억을 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닻별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박서진은 '장구의 신'이라는 수식어답게 화려하면서도 현란한 장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팬들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박서진 주접단은 박서진을 향한 열렬한 리액션과 찬사로 차원이 다른 덕심을 뽐냈다. 각양각색 주접 사연을 비롯해 박서진을 위한 특별한 장기자랑 무대는 박서진을 향한 주접단의 사랑을 실감하게 했다. 또 박서진은 암 판정을 받고 힘들어할 때 자신을 보고 다시 살아가게 됐다는 팬의 사연과 그런 엄마를 위해 딸이 준비한 '약손' 무대를 보고 고개를 떨군 채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참 동안 말을 잇지 못한 박서진은 "노래를 듣고 어릴 때 하늘로 떠난 두 형이 생각이 났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팬들을 위해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Next Level)' 무대를 펼쳤다. 트로트풍으로 재해석한 편곡은 물론, '넥스트 레벨'의 포인트 안무인 '디귿춤'까지 소화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끝으로 박서진은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해 너무 행복했다. 팬분들은 저한테 없어서는 안 될 공기 같은 존재이고, 저를 만들어주신 분들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는 박서진이 되겠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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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팬클럽과 코로나19 성금 3000만원 기부

'장구의 신' 박서진이 의미있는 선행을 보였다. 박서진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2일 '박서진과 팬클럽 닻별이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코로나19 피해지원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남자 트로트 가수 중 최다인원의 팬클럽을 보유한 박서진은 팬들과 함께 뜻 깊은 기부를 결정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기운을 냈으면 좋겠다"고 응원 메시지도 전했다. 박서진과 팬클럽 닻별이 함께 기부한 성금은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어렵게 된 대구·경북 시민 및 예방·방역·소독·검사·치료·긴급생계지원 등에 사용된다. 그동안 팬클럽 닻별과 함께 결식아동돕기·소외계층에게 쌀 전달·성금 모금 등 다양한 기부를 진행했으며 기부 문화 및 건전한 팬클럽 문화 조성에도 계속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박서진은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인상적인 경연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3.0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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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연말 콘서트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서울' 성료

가수 박지훈이 연말 콘서트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서울'을 성료했다. 박지훈은 지난 21일과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PARK JI HOON FANCON ASIA TOUR IN SEOUL(박지훈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서울)’을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 했다. 이날 박지훈은 첫 솔로 데뷔 앨범 ‘어클락(O’CLOCK)’ 타이틀곡 ‘러브(L.O.V.E)’와 수록곡 ‘영 트웬티(Young20)’로 벅찬 오프닝 무대를 펼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 지난 앨범 ‘Would You(우 쥬)’를 비롯해 최근 박지훈이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 수록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360’과 수록곡 ‘닻별’, ‘휘슬(Whistle)’까지 폭넓은 소화력을 자랑하는 박지훈의 무대에 팬들의 함성이 더욱 커졌다. 이외에도 박지훈은 댄스 브레이크와 워너원 ‘보여’, ‘쏘 굿(So Good)’ 커버 무대로 파워풀하고 섹시함을 아우르는 매력을 전했다. 이번 공연 타이틀이 ‘팬콘’인 만큼 데뷔 때부터 함께한 MC 박경림과 함께 팬클럽 메이들의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360 토크’와 ‘꽃파당 토크’도 진행됐다. 토크에서는 다방면으로 다재다능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박지훈을 칭찬 감옥에 가두는가 하면 박지훈이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콘텐트로 공연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또한 박지훈은 한복을 입고 ‘꽃파당’ 극 중 캐릭터 고영수로 변신해 상황극을 펼쳤고, 자신만의 그림 세계로 재미를 더했다. 양일간 풍성한 무대와 알찬 토크를 선물한 박지훈은 끝으로 ‘러브(L.O.V.E)’ 리믹스 버전 무대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박지훈은 국내를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박지훈 팬콘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사진 = 마루기획 2019.12.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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