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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위아이, 따뜻한 안식처 같은 ‘원더랜드’… 오늘(29일) 발매

그룹 위아이가 팬들에게 가장 따뜻한 약속을 전한다.위아이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원더랜드’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홈’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Home)’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팬들에게 전하는 가장 따뜻한 위로이자 약속의 메시지를 품고 있다. 특히, 멤버 장대현이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해 위아이만의 감성과 음악적 정체성을 한층 짙게 녹여냈다.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살린 안무와 손끝까지 유려한 춤선이 어우러져 곡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쏟아지는 화살비도 감당하며 팬들이 있는 곳으로 나아가는 위아이의 여정이 담겼다. 깊은 좌절의 순간에도 팬들을 위해 다시 일어서는 모습으로 언제나 곁을 지켜주겠다는 진심이 더욱 와닿는다.이 외에도 ‘원더랜드’에는 강렬히 몰아치는 에너지 속에 ‘멈추지 않고 한계를 넘어 앞으로 나아가겠다’라는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는 ‘도미노’, 시원하게 터지는 후렴구로 청춘의 찬란함과 자유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원 인 어 밀리언’, 중력처럼 강하게 끌리는 사랑의 감정을 꿈결 같은 무드로 완성한 ‘그래비티’,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을 위한 곡으로 ‘루아이를 항상 밝게 비추는 행성이 되어 주겠다’라는 다짐이 담긴 ‘에버글로우’ 등 총 5곡이 수록됐다.‘원더랜드’는 위아이가 지난 미니 7집 ‘더 필링스’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한편, 위아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을 발매한 뒤, 오후 8시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쇼콘을 개최하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위아이는 이어 11월 22일 일본 오사카, 11월 30일 사이타마에서 단독 콘서트도 열며 전방위적 행보를 펼칠 전망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9 10:28
영화

지드래곤 ‘위버맨쉬’ 오늘(29일) 개봉…월드투어 감동 스크린으로

가수 지드래곤의 공연 실황 영화 ‘지드래곤 인 시네마 ’가 글로벌 관객들과 만난다.29일 CJ ENM에 따르면 ‘지드래곤 인 시네마 ’는 이날 전국 CGV 개봉을 시작으로 전세계 60개국 동시기 개봉한다. 작품은 지드래곤의 8년만의 월드투어 ‘위버맨쉬’의 시작을 알린 고양 콘서트의 현장을 담아낸 콘서트 실황 영화로, ‘삐딱하게(Crooked)’, ‘니가 뭔데(Who You?)’ 등 대표곡부터, 솔로 아티스트로서 시작을 알렸던 ‘하트브레이커’, 88개월만의 컴백곡 ‘파워’와 ‘홈 스위트 홈’까지 콘서트 현장의 감동과 생생한 현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예매 오픈 이후 뜨거운 관심 속 공연 실황 영화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성했으며 2D는 물론 SCREENX, 4DX, ULTRA 4DX, 그리고 IMAX까지 올포맷으로 개봉, 다채로운 포맷으로 더욱 압도적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본격적인 개봉에 앞서 태국, 필리핀,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은 물론 대한민국까지, 총 6개국에서 글로벌 프리미어 상영회가 진행됐다. 글로벌 프리미어 상영회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일으켰고, 특히 지난 10월 27일 월요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상영회에는 한국 팬들뿐 아니라 스페인, 중국, 일본 등 다국적 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열띤 성원을 보내왔다. 지드래곤 팬들이 함께 모여 설레는 마음으로 아티스트를 향한 메시지를 남기고, 응원봉을 흔들며 열띤 응원을 전하는 현장은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국내 예매자 수 1만을 돌파한 ‘지드래곤 인 시네마 ’는 개봉주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역시 진행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특별관에서 관람한 관객들을 위한 포맷별 포스터 증정 이벤트부터, 개봉주 주말 모두 함께 소리높여 응원할 수 있는 싱어롱 응원 상영회, 그리고 오직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포토존과 서울 전역을 사로잡은 옥외 광고 포착 이벤트까지, 더욱 풍성한 관람 경험을 제공할 다채로운 이벤트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각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CJ 4DPLEX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29 09:13
뮤직

‘김요한 합류’ 위아이, 오늘(29일) 미니 8집 ‘원더랜드’ 발매

그룹 위아이가 팬들에게 가장 따뜻한 약속을 전한다.위아이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원더랜드’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홈’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Home)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팬들에게 전하는 가장 따뜻한 위로이자 약속의 메시지를 품고 있다. 특히, 멤버 장대현이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해 위아이만의 감성과 음악적 정체성을 한층 짙게 녹여냈다.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살린 안무와 손끝까지 유려한 춤선이 어우러져 곡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쏟아지는 화살비도 감당하며 팬들이 있는 곳으로 나아가는 위아이의 여정이 담겼다. 깊은 좌절의 순간에도 팬들을 위해 다시 일어서는 모습으로 언제나 곁을 지켜주겠다는 진심이 더욱 와닿는다.이 외에도 ‘원더랜드’에는 강렬히 몰아치는 에너지 속에 '멈추지 않고 한계를 넘어 앞으로 나아가겠다'라는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는 ‘도미노’, 시원하게 터지는 후렴구로 청춘의 찬란함과 자유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원 인 어 밀리언’, 중력처럼 강하게 끌리는 사랑의 감정을 꿈결 같은 무드로 완성한 ‘그래비티,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을 위한 곡으로 ’루아이(팬덤명)를 항상 밝게 비추는 행성이 되어 주겠다‘라는 다짐이 담긴 ’에버글로우‘ 등 총 5곡이 수록됐다.‘원더랜드’는 위아이가 지난 미니 7집 ‘더 필링스’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위아이는 함께여서 즐겁고, 또 함께여서 걱정 없이 행복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원더랜드'로 루아이를 초대한다. 위아이는 ‘원더랜드’를 통해 음악과 무대,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그간의 성장을 증명해 보일 예정이다.한편, 위아이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원더랜드’를 발매한 뒤, 오후 8시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쇼콘 ‘2025 위아이 쇼콘 ‘원더랜드’’를 개최하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위아이는 이어 11월 22일 일본 오사카, 11월 30일 사이타마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위아이 재팬 콘서트 ‘원더랜드’’도 열며 전방위적 행보를 펼칠 전망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9 07:15
뮤직

나상현씨밴드, 밴드데이·피크박스·썸데이 크리스마스…열일 계속

밴드 나상현씨밴드가 올겨울 다양한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다.나상현씨밴드는 오는 11월 15일 ‘2025 밴드데이’, 11월 30일 ‘피크박스 2025 vol.2’, 12월 25일 ‘썸데이 크리스마스’ 무대에 차례로 오른다.소속사 재뉴어리는 “나상현씨밴드가 연말까지 다양한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활발한 공연을 이어간다”며 “다가오는 겨울 시즌에도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나상현씨밴드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8월 서울, 부산, 대전, 광주, 전주, 춘천, 대구 등에서 전국투어 ‘여름빛 2025’를 개최하고 에너지를 확장해온 나상현씨밴드는 전국투어의 열기에 힘입어 보다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그동안 나상현씨밴드는 단독 콘서트는 물론 다양한 공연에 꾸준히 참여하며 ‘페스티벌 대세 밴드’다운 존재감을 증명해왔다. 나상현씨밴드는 투어에서 쌓아 올린 에너지를 연말 무대까지 확장해 바쁜 일상 속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한층 단단해진 본인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사할 전망이다.나상현씨밴드는 앞으로도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리스너들과 호흡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8 15:06
뮤직

루시 ‘선’컴백 D-2…기대 포인트 차고 넘친다

‘K밴드신 대표주자’ 루시가 가요계에 또 하나의 선명한 ‘선’을 그린다.루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선’을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정의할 수 없는 사랑의 다양한 결을 루시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섬세한 사운드 메이킹과 서정적인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져 루시 특유의 음악적 색을 깊게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루시는 앨범 발매 직후인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여덟 번째 단독 콘서트 ‘루시드 라인’을 개최한다. 새 앨범의 메시지를 무대 위에서 가장 먼저 전할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3회차 전석 매진되며, 루시를 기다리는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미니 7집 ‘선’에는 루시가 음악을 통해 쌓아온 철학적 서사와 한층 확장된 사운드 스펙트럼, 그리고 팬들과의 깊은 교감이 담겨 있는 바, 루시의 새 앨범이 기대되는 이유 3가지를 짚어봤다.▲ 멤버 조원상 작사·작곡·프로듀싱! 더블 타이틀곡으로 자신감…사랑의 양면 그린 루시표 감성 투 트랙루시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선’은 정의할 수 없는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루시만의 감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더블 타이틀곡 ‘사랑은 어쩌고’와 ‘다급해져 (Feat. 원슈타인)’를 통해 루시는 사랑의 여러 결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부드러운 밴드 사운드와 서정적인 화성이 어우러진 ‘사랑은 어쩌고’는 서로 다른 시선 속에서도 이어진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았고, 재즈·R&B 장르가 섞인 ‘다급해져’는 화자의 복잡하고 다채로운 마음을 역동적인 사운드로 풀어냈다. 루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장르적 시도를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과 서사를 동시에 확장, 루시표 감성의 깊이에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 디스토피아·그래피티 등 다양한 상징 담은 3부작 오피셜 포토…미리 보는 ‘선’ 루시는 컴백에 앞서 세 가지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순차 공개하며 새 앨범 ‘선’이 담아낼 세계관을 미리 선보였다. 절제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블랙 슈트, 자유와 저항의 감정을 담은 히피룩, 처연한 감성이 묻어나는 캐주얼 룩까지, 각기 다른 의상과 함께 해바라기, 그래피티, 디스토피아적 오브제 등 상징적인 요소들이 더해져 다층적인 감정과 메시지를 완성했다. 팬들은 포토 속 다양한 상징과 분위기를 해석하며, 새 앨범에서 이 이야기들이 음악과 무대에서 어떤 모습으로 베일을 벗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리스닝 이벤트’→‘웹 페이지 오픈’까지…팬 참여형 프로모션루시는 미니 7집 ‘선’ 발매를 기념해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발매 당일 진행되는 리스닝 이벤트에서는 더블 타이틀곡과 수록곡 전반을 최초 공개하며, 곡별 제작 비하인드를 직접 소개해 팬들과 음악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루시는 지난 27일 ‘선’ 발매를 기념한 인터랙티브 웹페이지를 오픈, 앨범의 메인 오브제인 ‘해바라기’를 중심으로 ‘바구니 담기’, ‘포토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미니 게임을 통해 발매 전부터 새 앨범을 기다리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한편, 루시는 그간 국내 대형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데 이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옥스팜 슈퍼라이브’ 등 다양한 무대에 출격하며 신보 발매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2025 MBC 대학가요제-청춘을 켜다’에서는 신해철의 ‘그대에게’를 루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8 13:04
예능

[종합] H.O.T. 연습생·전성기·사생팬 아찔 에피소드→이수만 깜짝 조언에 눈물

그룹 H.O.T.가 ‘짠한형 신동엽’과 함께 웃음과 눈물이 공존한 1시간을 보냈다.2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단지 널 사랑해 H.O.T. 완전체_ 희귀영상 무한 방출합니다 ’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H.O.T. 완전체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강타 이재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 초반 문희준은 안주로 나온 중식을 보고는 “중식에 추억이 많다”며 중식에 얽힌 기억을 떠올렸다. 문희준은 “우리가 연습할 때 허락된 음식이 중식이었다. 먹을 수 있는 게 짜장면, 짬뽕, 볶음밥, 김치볶음밥까지였다. 아무래도 멤버들이 많다 보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 규칙을 지켜서 먹고 있는데 토니가 미국에서 온 지 얼마 안 돼서 기름기 있는 것만 먹다가 김치볶음밥 이런 것만 먹으니까 속이 쓰려서 기름을 먹어야겠다고 했다”며 잡채밥을 시킨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후폭풍은 거셌다. 문희준은 “그때 군기 담당하는 엔지니어가 올라오더니 ‘너희는 변했다. 데뷔도 안 했는데 어떻게 변할 수가 있냐. 어떻게 잡채밥을 시킬 수가 있냐. 아직 성공의 맛을 보지도 않고 잡채 맛을 볼 수가 있냐’라고 했다”면서 “그렇게 머리를 박고 기합을 받은 추억이 있다”고 말했다. 과거 미국 입국심사 당시 문희준의 영어 때문에(?) 12시간 동안 구금 당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강타는 “1997년 초였다. 그 때는 이미그레이션(입국심사)이 엄격했다. 제가 뒤에 서 있는데 형이 앞에 이미그레이션을 받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 후에 가드가 오더니 저희 둘을 데려가더라. 거기서 수상하다고 구금이 돼 있었다. (형에게) 뭐라고 물어봤는지 묻자 ‘‘싱어’라면서 춤을 췄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문희준은 “그 이후에 다른 질문이 있었다. ‘마약을 소지했습니까?’라고 물어 ‘예스’(라고 답했다). 그리고 ‘혹시 여기에서 오래 체류할 생각이냐’고 해서 ‘오브 코스’(라고 대답해서) 끌려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 질문을 춤추고 나서 해서, 자기들도 웃었거든. 저는 질문이 무슨 소린지 몰랐는데 그냥 ‘YES’ 한 거다”라고 비하인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전성기 시절 극성 사생팬과 관련한 일화도 공개했다. 문희준은 “숙소에서 씻다가 ‘비누가 없다’고 말했더니 갑자기 누가 비누를 건네줬다. 알고 보니 숙소에 숨어든 팬이었다”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숙소에는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에 토니안은 “속옷만 입고 집을 돌아다니다가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실제로 팬이 몰래 들어온 적이 있다”고 회상하며 당시를 언급했다. 영상 말미엔 H.O.T.를 있게 해 준 프로듀서 이수만과의 깜짝 전화 연결도 진행됐다. 신동엽은 “내가 1년에 네 번은 (이)수만이 형님을 뵌다. 해외여행도 같이 간다”며 “H.O.T. 얘기 간혹 하실 때가 있다. H.O.T.가 없었으면 SM이라는 회사가 존재할 수가 없었다고, SM 최초의 브랜드이자 SM을 만들어준 결정적 존재들이라고 하더라”고 이수만에 대해 운을 뗐다. 이어 “(이수만과) 어색한 것도 있고 못 뵌 지 오래된 것도 있겠지만, 중요하지 않다. 모든 어른은 다 그런 과정을 겪으며 살아온 거다. 세월이 흘러 만나는 장면을 보면 내가 울 것 같다”고 이수만과의 만남을 고대했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이수만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었고, 이수만과 멤버들도 짧은 대화를 나눴다. 이재원은 “너무 오래 못 봬서 꼭 뵙고 싶다”고 했고, 이수만은 “너희 요즘 콘서트 안 하냐”고 되물었다. 이에 멤버들이 올해 공연과 내년 30주년 맞이 콘서트 예정 소식을 전하자 이수만은 응원을 건넸다. 문희주는 이수만에게 데뷔 초 시그니처 인사인 ‘한 번 더 키워주세요’라고 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토니안은 이수만이 제작한 신인 그룹 A2O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지금도 유일하게 SM 소속 아티스트인 강타는 이수만의 목소리를 듣고 끝내 눈물을 보였다. 그는 “잘 있었냐. 노래 연습 여전히 꾸준히 하고 있냐”는 이수만의 질문에 강타는 쉽게 말을 잇지 못하고 “넵”이라고 단답형으로 답하며 눈물을 삼켰다. 이수만은 “너희들 다 같이 있다니까 좋다. 다음에 같이 한번 보도록 하자”며 H.O.T.를 응원했다. 한편 H.O.T.는 오는 11월 22, 23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한터 뮤직 페스티벌 인 코리아’를 통해 6년 만에 팬들과 재회한다. 문희준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마음속엔 H.O.T.가 있다. 조심스러워도 다시 뭉칠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8 06:00
예능

H.O.T., 이수만과 10년 만에 전화통화…강타 눈물 (‘짠한형’)

H.O.T. 멤버들이 SM엔터테인먼트 창립자 이수만과 10년 만에 전화 통화를 했다.2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단지 널 사랑해 H.O.T. 완전체_ 희귀영상 무한 방출합니다 ’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던 신동엽은 “내가 1년에 네 번은 (이)수만이 형님을 뵌다. 해외여행도 같이 간다”며 “H.O.T. 얘기 간혹 하실 때가 있다. H.O.T.가 없었으면 SM이라는 회사가 존재할 수가 없었다고, SM 최초의 브랜드이자 SM을 만들어준 결정적 존재들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수만과) 어색한 것도 있고 못 뵌 지 오래된 것도 있겠지만, 중요하지 않다. 모든 어른은 다 그런 과정을 겪으며 살아온 거다. 세월이 흘러 만나는 장면을 보면 내가 울 것 같다”고 이수만과의 만남을 고대했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이수만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었고, 이수만과 멤버들도 짧은 대화를 나눴다. 이재원은 “너무 오래 못 봬서 꼭 뵙고 싶다”고 했고, 이수만은 “너희 요즘 콘서트 안 하냐”고 되물었다. 이에 멤버들이 올해 공연과 내년 30주년 맞이 콘서트 예정 소식을 전하자 이수만은 응원을 건넸다. 문희주는 이수만에게 데뷔 초 시그니처 인사인 ‘한 번 더 키워주세요’라고 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토니안은 이수만이 제작한 신인 그룹 A2O에 대해 언급했다. 강타는 이수만의 목소리를 듣고 끝내 눈물을 보였다. 그는 “잘 있었냐. 노래 연습 여전히 꾸준히 하고 있냐”는 이수만의 질문에 강타는 쉽게 말을 잇지 못하고 “넵”이라고 단답형으로 답하며 눈물을 삼켰다. 이수만은 “너희들 다 같이 있다니까 좋다. 다음에 같이 한번 보도록 하자”며 H.O.T.를 응원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7 21:33
뮤직

영웅시대 주목…임영웅 캐릭터콘2 출시

가수 임영웅의 캐릭터 이모티콘이 한층 더 새로워진다.27일 오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웅이의 캐릭터콘 2’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영웅이는 임영웅의 공식 캐릭터로, 이모티콘은 물론 인형과 피규어로도 출시돼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공개된 ‘임영웅의 마이 리틀 히어로’와 ‘영웅이의 캐릭터콘’에 이어 이번 버전에는 임영웅의 시그니처 인사인 ‘건행’을 비롯해 ‘얼씨구’, ‘내가 응원해’ 등 대화 중에 센스 있게 활용이 가능한 인사와 단어, 표현 등이 다양하게 출시된다.특히 상황에 맞게 골고루 활용이 가능한 ‘영웅이의 캐릭터콘 2’는 아기자기하게 표현된 임영웅의 공식 캐릭터와 함께 포인트를 재치있게 반영해 소장가치까지 더하고 있다. 새로운 버전의 ‘영웅이의 캐릭터콘 2’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임영웅은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하늘빛 축제 중이다. 인천에서 포문을 연 임영웅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대구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그 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그리고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26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열기를 이어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7 19:33
연예일반

[영상] ‘감성돌’로 돌아온 템페스트, “신곡 음원 차트인·음악방송 1위가 목표”

그룹 템페스트가 2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7번째 미니앨범 'As I am(애즈 아이 엠)'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타이틀곡 ‘인 더 다크 (어둠 속에서)’는 내면의 혼란과 두려움 속에서도 한 걸음씩 나아가는 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템페스트는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2025 템페스트 콘서트 ‘애즈 아이 엠’을 개최하고 열기를 이어간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10.27 2025.10.27 18:24
연예일반

[영상] 템페스트, 몽환적 감성 속 ‘나만의 길’ 메시지 전하는 ‘nocturnal(녹터널)’

그룹 템페스트가 2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7번째 미니앨범 'As I am(애즈 아이 엠)'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수록곡 ‘nocturnal(녹터널)’은 어두운 밤의 정서를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담아낸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시티팝 장르의 곡이며 ‘나’만의 길을 가고자 하는 멤버들의 용기와 의지가 더욱 단단해짐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한편 템페스트는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2025 템페스트 콘서트 ‘애즈 아이 엠’을 개최하고 열기를 이어간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10.27 2025.10.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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