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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퍼스트 레이디스: 백악관의 여성들', 왓챠 독점 공개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영부인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퍼스트 레이디스'가 왓챠를 통해 독점 공개됐다. CNN 오리지널 다큐시리즈 '퍼스트 레이디스: 백악관의 여성들'은 미국 최초의 유색인종 출신 영부인이자 정치적 영향력을 가감 없이 행사했다고 평가받는 미셸 오바마를 시작으로 재클린 케네디, 낸시 레이건, 엘리너루즈벨트, 린든 B. 존슨, 힐러리 클린턴 등 여섯 영부인의 생애를 순차적으로 재조명한 작품이다. 제작진은 '조용한 조력자'라는 전통적인 영부인의 역할에서 벗어나기 위해 분투하는 이들의 모습에 집중한다. 엘리너 루즈벨트는 재임 동안 여성 기자만을 위해 350여 차례의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유명 오페라 가수가 유색인종이라는 이유로 콘서트홀에서 공연할 수 없게 되자 대체 공간을 마련해 공연을 진행하게 하는 등 대표적인 인권운동가의 모습을 보였다. 핵전쟁 위기가 고조되던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13일간 백악관에 머물며 케네디 대통령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재클린 케네디의 숨겨진 뒷이야기는 6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제46대 미국 대통령 선거 운동이 고조되던 지난해 10월 처음 공개된 '퍼스트 레이디스: 백악관의 여성들'은 여러 인물의 심층 인터뷰와 미공개 영상을 짜임새 있게 구성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클레어 언더우드 역으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로빈 라이트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10 10:03
경제

미스터피자 "신제품 '오솔레 피자' 한판 가격에 세트 드세요"

MPK그룹 미스터피자가 이탈리안식 미트볼, 파스타, 치즈를 피자 한 판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신제품 ‘오솔레’ 피자를 출시했다. 신제품 ‘오솔레’ 피자는 미트볼에 고소한 체다 치즈를 넣어 이탈리안 풍미를 높이고 100% 소고기를 사용한 토마토 미트소스에 꼰길리에와 펜네 파스타를 버무려 깊은 맛을 자아낸 정통 프리미엄 미트 피자이다.특히 미트볼과 특제 페퍼로니소시지가 어우러져 이탈리안 피자 고유의 맛을 살렸다. 또한 치즈의 꽃으로 불리는 정통 오리지널 까망베르 치즈가 메인 토핑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고소한 체다와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의 조합인 체다렐라엣지가 바삭하고 담백한 마무리를 자랑한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가 2만8500원, 라지 사이즈가 3만6500원이다.미스터피자는 신제품 ‘오솔레’ 모델에 ‘여성공경’으로 알려진 ‘알베르토몬디’를 선정했다. 현재 예능프로그램(비정상회담, JTBC)에서 이탈리아 대표로 활동 중인 그는 실제 여성존중 문화가 기본인 이탈리아 특색과 여성에게 배려심 많은 개인의 장점을 센스있게 전달해 인기몰이 중이다. 미스터피자는 알베르토몬디의 이미지가 ‘레이디스 퍼스트(Ladies First)’ 원칙을 강조하는 미스터피자의 브랜드 이미지는 물론 신제품 ‘오솔레’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미스터피자는 ‘오솔레’ 피자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매장 방문식사 고객에게 오솔레 한 판 가격으로 모짜렐라치즈토핑 추가, 치킨텐더&핫윙, 콜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를 판매한다. 배달 및 포장 고객에게는 10월 5일까지 오솔레 레귤러 가격에 라지 사이즈로 제공한다.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9.0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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