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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한소희, 글로벌 인기 뜨겁다…“월드투어 팬미팅 추가 문의 쇄도”

배우 한소희가 데뷔 8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하는 가운데 월드투어 추가 일정 문의가 쇄도 중이다.한소희는 오는 7월 12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이번 팬미팅은 한소희가 배우 데뷔 8년 만에 여는 첫 단독 팬미팅으로, 개최 확정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방콕,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 등 총 11개 도시 공연을 확정한 가운데, 포함되지 않은 도시의 팬들의 추가 일정 문의가 쇄도 중이다.특히 최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한소희가 직접 손글씨를 적어 제작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Xohee Loved Ones, You are sparkling treasures to me”라는 문구로 팬들을 ‘빛나는 보물’에 빗대어 표현하며 그의 끊임없는 팬 사랑이 엿보인다. 뿐만 아니라 한소희는 최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응원봉 사진을 공개하며 풍성한 팬미팅 콘텐츠를 예고했다. “아직 미완성”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파란색 나비 형태의 응원봉 사진으로 팬들의 기대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한소희가 팬미팅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한소희의 월드투어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 및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17 16:13
스타

한소희, 팬미팅 투어 포스터 공개…그윽한 무드

배우 한소희가 월드투어 팬미팅을 앞두고 깊이 있는 무드를 자아냈다.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의 메인 포스터를 오픈했다. 포스터는 한소희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시선을 담은 클로즈업 컷으로 구성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은은한 조명과 질감이 돋보이는 이미지 속에서 특유의 우아하고도 감각적인 한소희의 비주얼이 고스란히 드러나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가운데, 한소희는 포스터에 담긴 “Xohee Loved Ones, You are sparkling treasures to me”라는 문장을 직접 손글씨로 적으며 애정을 쏟았다. 한소희는 오는 7월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 등 총 11개 도시를 순회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15 13:20
연예일반

한소희, 7월 첫 월드투어 팬미팅 개최…亞 넘어 미주 유럽까지

배우 한소희가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 개최 소식을 알렸다.이번 월드투어 팬미팅은 오는 7월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등 아시아와 미주, 유럽 전역을 순회한 뒤 오는 10월 26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한소희 실루엣 위로 “XOHEE Loved Ones, you are sparkling treasures to me”라는 문장이 반복돼 적혀 있다. 이는 팬들을 ‘빛나는 보물’로 표현한 메시지로, 이번 팬미팅 투어를 통해 한소희가 전하고자 하는 진심을 담았다.한소희의 월드투어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 및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지난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그간 드라마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사운드트랙 #1’, ‘경성크리처’ 등에 출연하며 국내외 인지도를 높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4 14:09
뮤직

싸이커스, 2025 월드 투어 日 도쿄 추가 공연 확정

그룹 싸이커스가 2025 월드 투어로 일본을 찾는다.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싸이커스 2025 월드 투어 ‘로드 투 XY : 엔터 더 게이트’ 인 도쿄’ 포스터를 공개하고 일본 공연 추가 소식을 알렸다.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싸이커스는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도쿄 시나가와의 ‘스텔라볼’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23년 일본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트리키 하우스 : 퍼스트 인카운터’ 이후 두 번째 월드 투어로 돌아온 이들은 지금껏 쌓아온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업그레드된 퍼포먼스 역량을 보여준다는 포부다.싸이커스가 일본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것은 지난해 8월 열린 ‘싸이커스 퍼스트 팬미팅 : 로디맵 인 재팬’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당시 현지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오사카와 도쿄에서 각 2회씩 총 4회 공연을 펼치며 한층 더 높아진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지난해 8월 일본 첫 번째 싱글 ‘츠키(루나틱)’를 발매하고 현지에서 정식 데뷔한 싸이커스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일본 최대 위성채널 방송사 와우와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쿄의 추천 장소들을 방문하는 여행기를 담은 단독 콘텐츠 ‘싸이커스 데이 오프 인 도쿄’를 총 3회에 걸쳐 공개, 재치 만점 입담과 유쾌한 예능감, 남다른 팀워크를 뽐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이달 30일에는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더 퍼포먼스’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5세대 퍼포먼스 최강자’로 불리는 싸이커스의 출연 소식에 벌써부터 현지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싸이커스는 오는 5월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로드 투 XY : 엔터 더 게이트’의 화려한 막을 연다. 이는 싸이커스가 데뷔 이래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후 싸이커스는 5월 7일 미국 뉴욕 ‘킹스 시어터’, 9일 로즈몬트 ‘로즈몬트 시어터’, 12일 애틀랜타 ‘폭스 시어터’, 14일 댈러스/포트워스 ‘텍사스 트러스트 씨유 시어터’, 17일 로스앤젤레스 ‘더 노보’까지 미국 5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며, 이어 일본 도쿄로 건너가 열도 팬심 접수에 나선다.‘싸이커스 2025 월드 투어 ‘로드 투 XY : 엔터 더 게이트’’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은 오는 5월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3월 4일 예스24 티켓을 통해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6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02 16:47
연예일반

뉴진스 vs 어도어 운명, 벚꽃 필 때 갈린다 [전형화의 직필]

뉴진스와 어도어의 법적 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먼저 움직인 건 어도어다. 어도어는 13일 “지난 주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알렸다. 어도어는 “지난해 12월3일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 1심 판결 선고가 나올 때까지 어도어가 전속계약에 따른 매니지먼트사의 지위에 있음을 인정받고, 어도어의 승인이나 동의 없이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과 광고 활동을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정해진 수순이었다. 지난 4일 열린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끝으로 뉴진스와 어도어의 동행이 얼추 마무리되자,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법적인 행동을 취할 것이란 건 이미 가요계에 퍼질 만큼 퍼진 이야기였다. 굳이 하이브는 이를 숨기지도 않았다. 최근 하이브 측 고위 인사들이 언론사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뉴진스를 상대로 광고계약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는 걸 고민 중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이로써 뉴진스가 독자적인 행보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법원의 판단이 더 빨라지게 됐다.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는 길면 1~2년이 걸리지만 가처분 신청은 2~3개월 안에 인용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어도어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하면, 당장 뉴진스의 독자 행보에 제동이 걸린다. 반면 법원이 기각을 한다면, 뉴진스 독자 행보에 사실상 걸림돌이 사라지는 셈이다.주목할 점은, 어도어가 뉴진스 활동 금지 가처분신청을 건 게 아니라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는 점이다. 뉴진스는 소속사 분쟁을 겪으면서도 지난해 말 2024년을 빛낸 가수 갤럽 조사에서 30대 이하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광고 부문 1위에 올랐다. 그만큼 광고계에서 뉴진스의 입지가 탄탄하다는 뜻이다. 어도어가 입장문에서 “광고와 행사 등 여러 프로젝트를 외부로부터 제안 받고 있다”고 밝힐 정도다. 어도어가 뉴진스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걸지 않고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걸었다는 건, 뉴진스와 독자적인 계약을 추진하려는 광고주들의 움직임을 막으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그렇게 뉴진스의 돈줄을 막아 어도어로 복귀를 도모하려는 노림수가 깔려 있는 것이다. 사실 이번 가처분 신청은, 어도어에선 광고 계약 금지와 관련한 입장을 길게 설명했지만 기획사 지위보전이 방점이다. 어도어가 뉴진스 소속사인지, 아닌지의 문제는 본안에서 정리될 사안인 만큼 그동안은 광고계약 체결권을 어느 쪽에서 갖고 있을지가 관건이 될 터다.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다면, 어도어의 노림수는 적중한 셈이 된다. 하지만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다면, 어도어에게 자충수가 될 수 있다. 뉴진스는 지난해 12월 초 일본 일정이 끝나자마자 그간 머물렀던 어도어 숙소에서 나온 뒤, 어도어에서 맺은 계약을 이행할 때까진 어도어와 철저히 파트너 관계로 행동했다.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어도어에 모여야 할 경우 각자 이동 수단을 통해 어도어로 모였으며, 일정을 마치면 역시 각자 이동수단을 통해 헤어지는, 출퇴근 방식으로 일을 해왔다는 후문이다. 어도어 역시 뉴진스가 어도어 숙소에서 나오자, 하이브 담당 직원이 몸에 카메라를 부착하고 해당 숙소를 살피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동안 어도어에서 뉴진스를 담당했던 퍼포먼스 디렉터, 매니저 등이 최근 상당수 그만 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냉랭한 상황 속에서 법원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그에 따라 뉴진스와 어도어의 운명이 엇갈릴 전망이다. 당초 뉴진스는 지난해 하반기 일본 팬콘서트에 이어 국내 팬콘서트를 열고 연초에 앨범을 발매하고 월드투어를 돈다는 계획이었다. 소속사 분쟁으로 이런 일정이 어그러진 뒤, 아직 구체적인 올해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다. 어도어에선, 뉴진스 정규앨범 발매와 팬미팅을 포함한 올해 활동 계획을 이미 기획했다며, 뉴진스 멤버들과 충분히 소통할 수 있기를 원한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뉴진스의 올해 행보는 벚꽃이 필 무렵 명확해질 것 같다. 뉴진스가 벚꽃길을 걷게 될지, 어도어가 웃게 될지, 올봄을 기다리는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5.01.14 09:54
스타

채종협, 첫 팬미팅 투어 성료…차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

배우 채종협이 데뷔 후 첫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채종협은 지난 9일 서울에서 앙코르 팬미팅 ‘퍼스트 러브: 아워 모멘트’(First Love: Our Moment)를 개최하며 투어의 마지막 피날레를 완벽하게 장식했다.이번 앙코르 팬미팅은 투어의 시작인 한국에서 투어의 끝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채종협의 의견에서 기획됐다. 공연장은 시작 전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고, 채종협이 팬미팅의 상징인 해바라기 꽃을 들고 등장하자 팬들은 열렬한 환호로 그를 맞이했다.채종협은 1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하이라이트 영상과 사진을 함께 보며 에피소드 및 소감을 털어놨다. 또 챌린지, 포즈 따라하기 등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직접 찍은 필름 카메라 사진과 손수 구매한 머그컵 등을 팬들에게 선물하며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채종협은 직접 무대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진솔한 교감을 나눴다. 이날 채종협이 오프닝에 입은 의상에도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었다. 해당 의상은 첫 서울 팬미팅에서 마지막으로 착용한 것으로, 그때의 감정을 되살리고 싶다는 그의 뜻이 담긴 선택이었다. 채종협은 “여러분이 있기에 제가 있을 수 있었다. 그동안 꿈만 같고, 상상 속에서만 존재할 것 같았던 순간들을 맞이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잊지 않겠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저 또한 여러분들의 팬으로서 항상 응원하겠다. 힘들 때나 기쁠 때, 우울할 때 그냥 문득 ‘나도 팬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항상 웃으면서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퍼스트 러브’는 서울 외에도 일본 치바, 고베, 후쿠오카, 오사카, 센다이, 삿포로 등에서 진행됐다. 채종협은 이번 팬미팅 투어로 일본에서만 4만 5000명의 팬을 만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11 14:46
뮤직

에이티즈, 日 비퍼스트와 다시 손잡아… 4일 컬래버 음원 ‘로열’ 발매

그룹 에이티즈가 비퍼스트와 다시 만났다.1일 에이티즈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일 비퍼스트와의 컬래버 음원 ‘로열’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고 밝혔다.함께 공개된 이미지는 에이티즈와 비퍼스트를 상징하는 알파벳 ‘에이(A)’와 ‘비(B)’가 박혀 있는 트럼프 카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 속의 에이티즈와 비퍼스트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으며, 각각 멤버의 트럼프 카드가 그림처럼 어우러져 있다. 지난 7월 에이티즈는 비퍼스트와 첫 컬래버 음원 ‘허쉬-허쉬’'를 발표, 오리콘 주간 디지털 싱글 차트(7월 15일 자), 빌보드 재팬 핫 100(7월 10일 자),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송(7월 10일 자)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호응을 얻었다.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가 다시 한 번 만나며, 이들이 이번 컬래버 음원을 통해서는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지난달 에이티즈는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현지 첫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를 개최했다.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현지 인기를 자랑한 이들은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다.이렇듯 활발한 일본 활동을 알린 가운데 에이티즈는 오는 10월 2일 일본 싱글 4집 ‘버스데이’ 발매 소식 또한 발표한 바 있다. 해당 앨범에는 타이틀곡 ‘버스데이’를 포함해, 2개의 신곡과 각 트랙의 인스트루멘털버전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한편, 에이티즈는 28일과 29일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개최되는 ‘워터밤 2024 로스앤젤레스’에 출격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1 08:19
스타

박서준 도쿄 팬미팅 1만1천 관객 운집…인기 여전

배우 박서준이 도쿄 팬미팅에서 1만 1천 명의 관객을 열광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지난 10일 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서준은 23일 도쿄, 25일 오사카 팬미팅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배우들의 경우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종영 직후 팬미팅을 진행하는 경우가 다수이지만 이번 박서준 팬미팅은 특별했다. 데뷔 13주년을 축하하는 팬들을 위해 개최한 스페셜 이벤트로, 작품 활동 휴식기 임에도 국내외 팬들을 집결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박서준 일본 팬미팅은 대규모 인원수용이 가능한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도쿄의 경우 회차 추가 요청이 쇄도했으나 이후 일정으로 인해 추가 좌석을 긴급 오픈, 1만 1천 석 전석이 매진됐다. ‘이태원 클라쓰’ 이후 신드롬급 인기를 유지 중인 박서준을 향한 일본 팬들의 간절한 기다림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자 후지TV의 OTT 플랫폼 FOD에서의 생중계까지 전격 결정됐다. 이에 박서준은 일본 전역에서 TV로도 팬미팅을 지켜보는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함과 동시에 흠잡을 데 없는 구성과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를 제대로 빛냈다. 서울 팬미팅과 동일하게 제공된 1만여 개 LED 손목밴드 불빛이 음악에 맞춰 일렁이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이날 가장 큰 감동을 안긴 건 일본 가수 우타다 히카루의 ‘퍼스트 러브(First Love)’ 커버곡 무대였다. 앞서 박서준은 이 곡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를 좋아하는 작품으로 뽑기도 했던 바, 전주가 흘러나오자마자 팬들은 환호했고 담백한 음색과 첫사랑이 떠오르는 감성적인 분위기로 객석을 가득 채운 일본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팬미팅 후 후지TV뉴스, 니혼TV뉴스, 산케이 스포츠, 교도통신 등 현지 유력 매체들이 박서준에 대한 보도를 쏟아냈다. 또한 메자마시TV, 더 타임, 데이 데이 등 인기 방송 프로그램 및 라이센스 패션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25일 오사카 오오키니 아레나에서 한일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한다.박서준은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밤 tvN ‘서진이네2’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24 16:21
스타

서리, 10월 12일 단독 콘서트 개최… 약 4년만 팬들과 소통

싱어송라이터 서리가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15일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에 따르면 서리는 오는 10월 12일 ‘아워 퍼스트 스테이지 투어: 서리’ (OUR FIRST STAGE’ TOUR : SEORI)를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올해 6월 개최한 첫 팬미팅으로 그간 보지 못했던 팬들과의 아쉬움을 달랬던 서리는 콘서트를 통해 그만의 독보적인 감성은 물론, 다채로운 세트리스트 속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특히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제작된 서리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20년 개최된 온라인 콘서트 ‘서리 스테이션’(Seori Station) 이후 약 4년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오프라인으로는 처음 진행되는 콘서트인 만큼 개최 소식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앞서 서리는 ‘긴 밤’, ‘다이브 위드 유’, ‘러닝 쓰루 더 나이트’ 등을 비롯해 마블 시리즈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티빙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등의 OST 작업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해 왔다.이뿐만 아니라 3월 발매한 미니 2집 ‘페이크 해피’로 깊이 있는 음악을 보여준 서리는 최근 열린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에서 ‘공개 샤라웃’을 받았던 영국 가수 헨리 무디와 깜짝 콜라보 무대까지 펼치며 글로벌한 존재감을 입증하기도 했다.서리의 콘서트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CKL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티켓 오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15 14:57
연예일반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대만 언론, 김수현 亞 투어 대서특필

배우 김수현이 대만 현지 유력 매체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다. 지난 6일 타이베이 NTSU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아이즈 온 유’(EYES ON YOU) 개최를 위해 현지를 찾은 김수현은 입국 순간부터 현지 취재진들의 열띤 관심을 받으며 가는 곳마다 진풍경을 연출했다.2014년 첫 번째 팬미팅 투어 ‘2014 김수현 아시아 투어 퍼스트 메모리즈’(2014 Kim Soo Hyun Asia Tour 1st Memories) 이후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폭발적 성원에 힘입어 10년 만에 다시 타이베이를 찾은 김수현은 현지 매체들과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대만 TVBS 방송은 입국 당일 밤 즉각 뉴스를 내보내며 “김수현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TVBS 방송은 입국 현장부터 팬미팅까지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했으며, 굿즈를 사려고 기다리는 팬들의 모습까지 생중계했다. 넥스트애플뉴스(nextapplenews) 역시 저녁 식사 장소 앞에서 기다렸다가 김수현이 나오는 모습을 취재해 보도하며 한류 톱스타의 귀환을 반겼다.이 외에도 자유시보, CT원트, 타이사운즈, ET투데이 패션, 보그 타이완, 엘르 타이완, CTI 중천신문, TVBS, ET투데이 등 현지 매체들은 김수현의 입국 순간부터 팬미팅 현장까지 비중 있게 다루며 아시아 전역을 흔드는 톱스타의 인기를 체감케 했다. 앞서 김수현은 6월 22일, 23일 일본 피아 아레나에서 열린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으며, 일본 지상파 채널 TV아사히의 대표 토크쇼인 ‘테츠코의 방’에도 출연하는 등 뜨거운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수현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아이즈 온 유’는 오는 8월 10일 홍콩을 앞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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