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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티아라 은정, BAE173 응원 “티아라 리메이크라니”

티아라 은정이 후배 그룹 BAE173에게 특별한 응원을 보냈다. BAE173은 지난 3일 신곡 ‘왜 이러니‘를 선공개하며 레트로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무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원곡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를 유지하면서도 BAE173만의 트렌디한 색깔을 입혀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이에 원곡 주인공인 티아라 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티아라 ‘왜 이러니’ 리메이크라니!”라는 코멘트와 함께 BAE173의 뮤직비디오 링크를 공유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깜짝 결혼 발표로 연예계 이슈의 중심에 섰던 은정의 뜻밖의 응원에 팬들은 “티아라와 BAE173 선후배의 훈훈한 케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BAE173의 ‘왜 이러니’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정규 1집 타이틀곡 ‘Turned Up‘으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19 12:07
스타

트와이스 모모, ‘빅시’ 핑크빛 여신 자태… 고혹미 발산 [IS하이컷]

트와이스 모모가 몽환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18일 모모는 자신의 SNS에 “VICTORIA’S SECRET”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모모는 핑크 컬러의 퍼 부츠와 로브를 매치해 독보적인 무드를 완성했다.특히 모모는 깊게 파인 이너웨어와 긴 실버 네크리스로 글래머러스한 몸선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화보를 방불케 하는 섹시미를 발산했다. 은은한 조명과 플래시가 어우러진 셀카가 눈길을 끈다.이번 착장은 지난 15일 나연, 모모, 지효, 쯔위가 뉴욕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25’ 무대에서 선보였던 퍼포먼스 의상이다.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최초로 해당 쇼 무대에 올랐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1990년대 시작된 세계적인 패션 행사로, 매년 글로벌 슈퍼모델과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화제를 모아왔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5 트와이스 팬미팅 ‘러브 유니버스’(10VE UNIVERSE)를 개최했다. 트와이스는 이날 팬들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19 09:16
스타

트와이스 모모, 글래머러스한 몸매… 섹시함 발산 [AI 포토컷]

트와이스 모모가 몽환적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18일 모모는 자신의 SNS에 “VICTORIA’S SECRET”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모모는 핑크 컬러의 퍼 부츠와 로브를 매치해 독보적인 ‘핑크 엔젤’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모모는 글래머러스한 몸선을 강조하며 화보 못지않은 섹시함을 발산했다.이번 착장은 지난 15일 나연, 모모, 지효, 쯔위가 뉴욕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25’ 무대에서 선보인 퍼포먼스 의상이다.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5 트와이스 팬미팅 ‘러브 유니버스’(10VE UNIVERSE)를 개최했다. 2025.10.19 09:09
예능

보넥도 명재현, ‘놀토’ 접수했다… 신곡 ‘할리우드 액션’도 완벽 홍보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이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신곡 퍼포먼스를 직접 선보였다.명재현은 1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반짝이는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명재현은 올해 선보인 첫 디지털 싱글 ‘오늘만 아이 러브 유’와 미니 4집 ‘노 장르’ 타이틀곡 ‘아이 필 굿’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강렬하게 등장했고 ‘방송 분량 괴물’을 자처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이어 오는 20일 발매 예정인 미니 5집 ‘디 액션’을 소개하며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을 시간 나실 때 한 번씩 들어봐 달라”고 열혈 홍보에 나섰다.명재현은 직접 랩을 쓰고 가창하는 래퍼답게 ‘받아쓰기’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속사포로 나오는 랩 가사를 단숨에 알아차리고 높은 정답률로 ‘원샷’을 독점했다. ‘초성 퀴즈’에서는 빠른 순발력으로 신곡 홍보권을 따내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의 하이라이트 안무를 깜짝 선보였다. 그는 여유로운 표정과 함께 안무가 바다가 제작에 참여한 퍼포먼스를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할리우드 액션’의 후킹한 멜로디 역시 돋보였다. 짧은 소절만으로도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을 자랑해 완곡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명재현은 녹화를 마치며 “선배님들께서 너무 잘 도와주셔서 정말 행복한 추억을 쌓고 가는 것 같다. 선배님들과 와주신 분들 모두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한편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오는 20일 오후 6시에 성장을 향한 진취적인 마음을 녹인 신보 ‘디 액션’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은 보이넥스트도어의 할리우드 스타 같은 자신감이 엿보이는 노래로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19 08:54
스타

트와이스 지효, 고혹미 여신 등극 [IS하이컷]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시스루 드레스로 성숙미를 뽐냈다. 트와이스 지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런웨이에 올라 선보인 드레스의 비하인드 컷이다. 사진 속 지효는 블랙 레이스 소재의 시스루 드레스를 소화하고 있다. 풍성한 웨이브의 긴 머리와 과감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고혹적이면서도 당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팬들은 “무대 여신 강림”, “자신감 넘쳐서 멋지다”, “이런 콘셉트도 완벽 소화”, “지효 점점 예뻐지는 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런웨이는 물론, 무대에도 올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해당 쇼에서 K팝 걸그룹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펼쳐진 건 트와이스가 처음이다.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최고의 글로벌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8 16:54
뮤직

트와이스, 10주년 팬미팅 ‘러브 유니버스’ 오늘(18일) 개최

그룹 트와이스가 변함없는 사랑과 애정을 보내준 팬들과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함께 한다.트와이스는 18일 오후 5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5 공식 팬미팅 ‘러브 유니버스’(10VE UNIVERSE)를 개최한다.이번 팬미팅은 2015년 10월 20일 가요계 데뷔한 트와이스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써 뜻깊은 의미를 더한다. 팀명처럼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매력을 갖추고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으로 우뚝 선 아홉 멤버와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동안 변함없이 트와이스 곁을 지킨 원스(팬덤명)가 만나 다시 한번 무한한 사랑을 약속한다. 특히 타임캡슐을 메인 콘셉트로 삼아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지난 10년의 여정을 톺아보며 추억을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트와이스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활약세를 높이고 있다. 지난 10일 스페셜 앨범 ‘텐: 더 스토리 고즈 온’과 타이틀곡 ‘미 플러스 유’(ME+YOU)를 발표해 팬들에게 진솔한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7월 인천에서 360도 풀개방 공연에 혁신적 연출을 입힌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 포문을 연 이들은 월드와이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총 43개 지역 총 73회 ‘자체 최대 규모’로 확장하며 인기리에 순항 중이다.10월 15일(현지시간)에는 나연, 모모, 지효, 쯔위가 뉴욕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25’에서 런웨이부터 무대까지 핫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이목을 끌었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퍼포먼스 무대에서 K팝 걸그룹 곡이 울려 퍼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뿐 아니라 트와이스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서 넷플릭스 ‘K팝 데몬 헌터스’ OST ‘테이크다운(정연, 지효, 채영)’과 미니 14집 수록 ‘스트래티지’ 두 곡이 각 14주 및 12주 연속 장기 차트인에 성공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8 10:56
뮤직

글로벌 톱 스트레이 키즈, 오늘(18일) 국내 스타디움 첫 입성

‘K팝 챔피언’ 스트레이 키즈가 주최하는 성대한 축제의 장이 18일부터 이틀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스트레이 키즈는 18~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 도미네이트 : 셀레브레이트 >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024년 8월 서울 KSPO돔에서 출발해 2025년 7월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34개 지역 54회 공연에 빛나는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앙코르이자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7년 만에 국내 스타디움에 첫 입성하는 공연으로써 의미를 지닌다.스트레이 키즈는 역대급 월드투어 < 도미네이트 >를 통해 여러 진기록을 쌓았다.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전 지역 스타디움 투어를 전개했고 일본에서도 현지 정식 데뷔 5년 만에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총 34개의 공연장 중 27개 스타디움 공연장에 첫 입성했고, 해당 27개 스타디움 중 절반에 해당하는 13곳에서 각종 최초, 최고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24년 7월 발매한 미니 앨범 ‘에이트’와 ‘기념하다’, ‘축하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셀러브레이트’를 결합해 완성한 공연명처럼,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투어를 통해 거둔 성과들을 팬들과 함께 자축하고 즐기는 페스티벌 같은 공연을 펼친다.해외 각종 스타디움을 섭렵한 스트레이 키즈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야외 스타디움 공연이라는 점도 특별함을 더한다. 푸른 하늘을 지붕 삼은 드넓은 스타디움에서 관객과 함께 뛰놀며 그룹 ‘첫’ 기록을 새길 스트레이 키즈가 ‘글로벌 스타디움 아티스트’ 수식어에 걸맞은 무대와 퍼포먼스로 공연 만족도를 높이고 팬심을 장악한다.‘공연 맛집’ 스트레이 키즈다운 다채로운 볼거리도 관객의 시선과 마음을 빼앗을 전망이다. 투어명 ‘dominATE’의 ‘ATE’를 형상화한 입 모양의 돌출 무대는 오직 스트레이 키즈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창적인 형태로써 차별점을 갖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70년 역사를 새로 쓴 정규 4집 ‘카르마’의 수록곡 무대 또한 베일을 벗는다.2022년 KSPO돔, 2023년 고척스카이돔에 차례로 입성하는 등 그간 차근히 공연장 규모를 확장해 온 스트레이 키즈가 2025년 10월 마침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 단독 입성하고 그룹 성장사에 있어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발자국을 남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8 10:25
뮤직

넥스지, 퍼포먼스로 꾸민 하이라이트 메들리…카멜레온 매력

그룹 넥스지가 퍼포먼스로 마련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넥스지(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가 미니 3집 ‘비트복서’를 발매를 앞두고 다채로운 티저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가 그룹 매력도와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일곱 멤버들이 안무 트레이너로 변신해 JYP 기본 안무부터 신곡 ‘비트복서’ 안무 스포일러까지 유쾌하게 알려준 퍼포먼스 클래스 비디오에 이어 17일 오후에는 공식 SNS 채널에 이번 앨범 수록곡들을 퍼포먼스와 함께 미리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게재해 팬심을 달궜다.넥스지는 타이틀곡 ‘비트복서’를 필두로 ‘레거시’, ‘아임 힘’, ‘코스타’, ‘넥스트 투 미’까지 총 다섯 곡을 미리 맛 보여줬다. 힙하고 멋스럽게 차려입은 7인은 파워풀한 ‘레거시’, 유려한 ‘아임 힘’, 청량한 ‘코스타’, 발랄한 ‘넥스트 투 미’, 카리스마의 ‘비스복서’까지 다양한 장르를 모두 잘 소화하는 카멜레온 같은 면모를 뽐냈다.멤버 토모야, 유우, 하루가 이번에도 안무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시선을 붙잡는다. 이들은 타이틀곡 ‘비트복서’와 선공개곡 ‘아임 힘’의 코레오그래피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4월 발매한 미니 2집 ‘오 리얼리?’의 동명 타이틀곡과 수록곡 ‘시머’ 안무에도 참여한 세 멤버가 두 작품 연속 안무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차세대 퍼포먼스 맛집’ 역량을 발휘했다.무대라는 링 위에 올라 거침없는 패기로 결정적 한 방을 터뜨릴 넥스지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비트복서’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8 09:26
프로야구

18년 만에 KBO리그 가을야구 앞둔 류현진..."경험이 쌓였죠, 선수단 미팅 내용은 비밀" [PO1]

'대전 몬스터' 류현진(38·한화 이글스) 가을야구 복귀 소감을 전했다. 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KBO리그 포스트시즌(PS)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을 치른다. 한화는 정규시즌 투수 4관왕 코디 폰세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류현진은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3차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1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짧게 대화를 나눈 그는 "나는 내 순번대로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준플레이오프(PO)에서 삼성이 뜨거운 화력을 드러낸 점에 대해서도 "좋은 승부가 될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류현진은 매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소속이었던 2018년 월드시리즈 무대에 선발 등판했다. KBO리그에서 마지막 PS 등판은 2007년 PO였다. 당시 류현진은 프로 데뷔 2년 차였다. 이후 KBO리그를 최고의 투수가 됐고, MLB에서도 정상급 퍼포먼스를 보여준 뒤 다시 한화의 가을야구를 치르게 됐다. 이제 그는 투수진 리더다. 류현진은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야구를 하는 건 똑같지만, 그사이 경험이 많이 쌓였다. 그 부문은 달라진 점"이라고 했다. 더 노련한 투구를 보여주겠다는 의지였다. 류현진은 PS를 앞두고 한화 투수진과 미팅을 진행했다고 한다. 그는 "한 말은 비밀"이라고 웃었다.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도 "선수들 내부에서 나눈 얘기를 공개하긴 어렵다"라면서도 류현진이 투수진 리더로서 자긍심과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한 얘기를 했다고 귀띔했다. 다시 돌아온 한국 야구 대표 아이콘, 류현진의 가을이 시작됐다. 그가 한화를 2006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무대로 이끌지 시선이 모인다. 대전=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10.17 16:21
연예일반

권은비,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글로벌 대세

가수 권은비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단독 콘서트 ‘더 레드’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포스터를 공개하고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포스터에 따르면 권은비는 오는 12월 11일 싱가포르의 캐피톨 시어터에서, 12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지오스페이스에서 ‘더 레드’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앞서 권은비는 지난 8월 서울, 9월 타이베이에서 ‘더 레드’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고, 오는 25일 마카오 공연도 앞두고 있다. 타이베이와 마카오는 권은비의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글로벌 대세’ 권은비의 인기를 더욱 실감케 한다.기세를 몰아 권은비는 싱가포르와 쿠알라룸푸르에서도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려 최고의 ‘특급 대세’임을 재차 확인시켰다.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랜 시간 권은비의 단독 공연을 기다려온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는 중이다.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를 찾게 된 권은비는 공연 타이틀 ‘더 레드’에 걸맞게 강렬한 퍼포먼스와 뜨거운 보이스로 무대 위 모든 순간을 붉게 물들인다. ‘퍼포먼스 대가’ 에너지를 아낌없이 담은 무대로 현지 팬심을 사로잡으며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권은비의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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