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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전 세계를 사로잡을 '노 리밋'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돌아왔다. 몬스타엑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을 발매,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9집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발 빠른 컴백임에도 '노 리밋에는 몬스타엑스표 다채로운 장르가 담겼다. 주헌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러쉬 아워(Rush Hour)'를 비롯해 '아우토반(Autobahn)' '라이드 위드 유(Ride with U)' '갓 미 인 체인스(Got me in chains)' '저스트 러브(Just love)' '아이 갓 러브(I got love)'까지 총 7개의 트랙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몬스타엑스는 1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 돌아온 몬스타엑스 시그니처 데뷔 초부터 이들이 지닌 강렬한 에너지를 자랑해왔다.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게, 때로는 치명적이게 무한한 컨셉트 변신을 거듭해온 몬스타엑스는 이번 '노 리밋'으로 '한계' 없는 직진을 펼친다. 특히 어떤 상황에 주어져도 '한계가 없는' 몬스타엑스의 무한 가능성을 전달하고자 '노 리밋'으로 앨범 타이틀을 붙인 만큼, '우린 우리의 길을 간다'는 멤버들의 정체성과 시그니처인 '역동성'까지 확실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러쉬 아워' 혼잡한 상황 혹은 시간을 뜻하는 말을 복잡한 세상에 비유한 곡이다. 리스너의 귓가를 울리는 리듬감 넘치는 비트는 물론 몬스타엑스만의 패기와 자신감이 담겨 전 세계 리스너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 주헌표 타이틀로 확고해진 팀 색깔 '러쉬 아워'는 주헌이 '갬블러(GAMBLER)'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그룹 타이틀곡이다. 몬스타엑스의 데뷔 앨범부터 주헌은 '출구는 없어' '원 러브(One Love)' '블루 문(Blue Moon)' 등을 실었고 '레드 카펫(RED CARPET)' '싸이키(PSYCHE)' 등 믹스테이프와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그만의 음악성을 인정받아왔다. 주헌은 '갬블러'에 보컬 라인과 다채로운 래핑, 폭발하는 애드리브까지 멤버 개개인의 역량을 조화롭게 담아내는 센스를 보이며 프로듀싱 능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또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 진입과 동시에 15번째 톱10을 달성하는 등 첫 도전부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영리한 주헌의 디렉팅 아래 더욱 탄탄해진 몬스타엑스의 팀워크가 '러쉬 아워'에 고스란히 담겼다. '노 리밋'을 관통하는 '러쉬 아워'에는 세상에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의지가 담겼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덤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게 힘을 주는 찬가이다. ◇ 가요계 무법자 믿고 보는 퍼포먼스 '러쉬 아워'로 몬스타엑스의 '역동성'을 예고한 만큼 믿듣퍼 장인’(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퍼포먼스도 기대를 높인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35회 골든디스크 베스트 그룹상·멜론뮤직어워드 베스트 퍼포먼스상·2020 MAMA 베스트 스테이지상 등 국내 대규모 시상식을 휩쓰는 행보를 뽐내며 K팝을 대표하는 퍼포먼스돌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유일무이한 브랜드 컬러로 퍼포먼스 신에서 활약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러쉬 아워'로도 그 진가를 증명할 계획이다. 센스 있는 작명과 달리 거친 매력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양꼬치 댄스, 쌍권총 퍼포먼스 등 몬스타엑스만의 색깔이 고스란히 표현된 포인트 안무가 글로벌 K팝 팬들의 보고 듣는 재미를 책임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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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 T1419, 신곡 'FLEX' 컴백 무대…이것이 퍼포먼스돌

보이그룹 T1419(티일사일구·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가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T1419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해 새 앨범 'BEFORE SUNRISE Part. 3(비포 선라이즈 파트 3)'의 타이틀곡 'FLEX(플렉스)' 무대를 펼쳤다. 이날 T1419는 발레리나의 독무를 시작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눈을 뗄 수 없는 칼군무와 중독성 넘치는 '머니 건' 안무로 'FLEX' 무대를 채웠다. 컴백 타이틀곡 'FLEX'는 강렬한 EDM 비트에 베토벤 비창 3악장의 일부분을 가미한 HIP-HOP 댄스곡이다. 10대들의 사회마저 물질만능주의에 잠식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곡이다. 물질적 치장이 아닌 내면적 가치 추구를 지향하며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FLEX'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투브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주목받는 4세대 아이돌 그룹임을 입증했다. T1419는 'FLEX'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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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T1419, 'FLEX' 컴백 무대…믿고 보는 퍼포먼스돌

보이그룹 T1419(티일사일구·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인기가요' 무대를 장악했다. T1419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앨범 'BEFORE SUNRISE Part. 3(비포 선라이즈 파트 3)'의 타이틀곡 'FLEX(플렉스)'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T1419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이목을 끌었다. 멤버들은 'FLEX'의 강렬한 사운드와 가사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포인트 안무인 '머니 건' 춤을 비롯한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며 퍼포먼스돌의 면모를 입증했다. 컴백 타이틀곡 'FLEX'는 강렬한 EDM 비트에 베토벤 비창 3악장의 일부분을 가미한 HIP-HOP 댄스곡이다. 'FLEX'는 10대들의 사회마저 물질만능주의에 잠식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곡. 물질적 치장이 아닌 내면적 가치 추구를 지향해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FLEX'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조회수 15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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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419, 데뷔 첫 '드림콘서트' 출격…파격 퍼포먼스

신인 보이그룹 T1419(티일사일구·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가 데뷔 첫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T1419는 26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7회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글로벌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에서 'EXIT(엑시트)' 무대를 비롯해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4세대 대표 퍼포먼스돌 다운 저력을 자랑했다. T1419는 지난 3월 두 번째 싱글 앨범 'BEFORE SUNRISE Part. 2(비포 선라이즈 파트 2)'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EXIT(엑시트)'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2000만 뷰를 돌파하며 T1419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제27회 드림콘서트'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글로벌 온라인 온택트 콘서트로 개최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MLD엔터테인먼트 2021.06.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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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불후의명곡' 출격, 비 'It's Raining' 재해석

에이티즈가 비의 무대를 재해석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글로벌 퍼포먼스돌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에이티즈가 출연한다. 에이티즈는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우승을 차지하며 '불후의 명곡' 역사상 남자 아이돌 그룹 최초로 왕중왕전에 출연해 1승을 기록했다. 또한 지금까지 한 번에 불이 꺼진 적 없는 무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주인공이다. 이날 에이티즈는 비를 ‘대상 가수’로 만들어준 최고의 히트곡 ‘It's Raining'을 선곡, 본인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여 아티스트 비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또한 에이티즈는 무대만큼이나 열성을 다해 준비한 개인기들을 대방출, 지난 ‘2020 왕중왕전’에서 아쉽게 놓친 신고식 MVP 설욕전에 나선다. 에이티즈는 이날 우승 트로피만큼이나 신고식 MVP에 욕심을 내비치며 회사와 팬으로부터 금지당한 개인기들까지 모두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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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원어스, 매운맛→달달한 맛 갖춘 종합선물

원어스(ONEUS)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주간아이돌'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20일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데빌(DEVIL)'로 컴백한 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출연했다. MC 은혁은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를 초대하겠다. 반박불가 할 수 밖에 없는 성장형 라이징돌"이라며 원어스를 소개했다. 원어스는 첫 정규앨범 '데빌'과 타이틀곡 '반박불가 (No diggity)' 소개로 '주간아이돌'의 문을 열었다. 신곡 '반박불가'의 퍼포먼스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팬임을 밝힌 멤버 환웅은 은혁과 함께 '블랙 슈트' 안무를 춰 눈길을 끌었다. 차세대 퍼포먼스돌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원어스는 '잡았다 요놈'을 통해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오또케송' 코너에서는 달달한 애교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MIX 음악퀴즈' 코너를 통해서는 원어스의 센스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원어스 누워스' 코너에는 예능감까지 자랑해 6종 종합 선물세트 같은 매력을 과시했다. MC 광희는 "오감을 넘어 육감을 만족하는 시간이었다"라면서 "원어스가 대체 불가한 그룹인 거 반박불가, 원어스에게 탈덕불가"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 인사를 통해 시온은 "팬분들께서 주간아이돌 출연을 무엇보다 좋아해 주셨다. 투문(원어스 공식 팬클럽 명) 보고 있죠? 건강 조심해요"라고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서호는 "이 갈고 준비한 정규 앨범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무대에서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원어스는 내일(2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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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 '엠카운트다운' 출격…소유·에릭남·에이프릴·에이티즈 컴백

싹쓰리가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한다. 3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는 싹쓰리, 소유, 에릭남, 에이프릴의 최초 공개 무대와 에이티즈의 컴백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조승연(WOODZ)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준비되어있다. 중독적인 훅과 강렬한 래핑으로 무장한 ‘BUCK’으로 펀치넬로와 함께 리스너들의 심장을 뜨겁게 흔들 무대를 선사한다. 싹쓰리는 ‘그 여름을 틀어줘’와 차트 올킬 싱글 ‘다시 여기 바닷가’로 90년대 감성을 소환,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어 기대감을 높인다. 소유의 컴백 무대도 준비되어있다. 레게톤 댄스홀 리듬에 어반스타일 멜로디의 신곡 ‘가라고’로 폭발적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열정적인 무대를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네번째 미니앨범 ‘The Other Side’로 돌아오는 에릭남의 무대도 이어진다. 부드러우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가 가미된 타이틀곡 ‘Paradise’로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고픈 마음을 대변하며 무더위에 지친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일 전망. 싱그러운 ‘상큼돌’ 에이프릴도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로 컴백을 알린다. 여름을 즐기는 에이프릴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Now or Never’와 ‘우리만의 파라다이스로 떠나자’는 가사가 인상적인 ‘Paradise’ 무대의 첫 선을 보인다. ‘글로벌 퍼포먼스돌’ 에이티즈의 컴백도 기대를 모은다. ‘영혼을 갈아 넣었다’는 새 앨범 ‘ZERO: FEVER PART.1’의 타이틀 ‘인셉션’은 어반 스타일의 EDM을 그들만의 색으로 풀어낸 곡. 강렬한 비트에 감성적인 멜로디, 그 위에 믿고 보는 에이티즈의 퍼포먼스가 더해진 무대를 선보인다. 틴탑이 준비한 스페셜 스테이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박수’와 ‘장난 아냐’를 새롭게 선보여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또 '엠카'에서는 머스트비, 보이후드, 유키카, 엘라스트, XRO, TOO, 위클리, 원더나인, 허찬미, AB6IX, 전소미, 제시의 무대도 준비됐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30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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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전소미 '엠카운트다운' 컴백

이하이, 전소미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최초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이하이, 전소미가 컴백한다. AOMG에 둥지를 튼 이하이가 1년 2개월만에 새 싱글로 돌아온다. 밝으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티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HOLO(홀로)’는 홀로서기를 하는 자신의 심경을 담은 곡. 이하이 특유의 보이스에 한층 더 성숙해진 감정을 담아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솔로 데뷔곡 ‘BIRTHDAY’ 이후로 1년만에 돌아온 전소미의 무대도 준비 되어있다. 신곡 ‘What You Waiting For’는 사랑을 기다리는 소녀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신스 사운드와 감성적인 코드 진행이 두드러지는 R&B댄스곡이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전소미만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진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여름밤의 상큼함을 전한다. 위클리와 슈퍼루키 베리베리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마련되어 있다. 상큼한 매력의 하이틴 걸그룹 위클리와 '로드 투 킹덤' 출연을 통해 차세대 퍼포먼스돌로 자리매김한 베리베리가 여름을 맞이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밖에도 머스트비, 핑크판타지, 숙행, 엘라스트, 써드아이, XRO, 유키카, 위클리, 원더나인, i:KAN, W24, TOO, 정세운, 허찬미, 베리베리, 여자친구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사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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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다크비 "코로나 19와 함께 데뷔, 앞으로 더 빛날거예요"

그룹 다크비(DKB, 이찬·D1·테오·GK·희찬·룬·준서·유쿠·해리준)는 올 2월 3일 미니 1집 'YOUTH'(유스)로 데뷔했다. 일렬로 각맞춰 인터뷰 장소로 들어오는 모습부터 데뷔 100여일 차 신인 그룹의 패기와 열정이 느껴졌다. "어렵게 데뷔의 기회를 잡았다"는 간절함에 "이제부터 시작이니 조급해 하지 않겠다"라는 여유까지 장착했으니, 실력 발휘만이 남았다. "코로나 19와 함께 데뷔했다"면서 씁쓸하게 미소지은 멤버들은 앞으로 보여드릴 모습들이 무궁무진하다고 입을 모았다. 3개월만에 컴백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LOVE'는 다크비의 청량한 매력을 강조했다. 데뷔곡 '미안해 엄마'에선 강렬한 칼군무를 선사했다면, 이번 타이틀곡 '오늘도 여전히'에선 '남친돌'로 부드러운 눈빛을 보여줄 예정이다. 달달한 봄기운에 맞춰 앨범도 핑크 옷을 입었다. D1은 "핑크 컬러라서 화사한 느낌이 있다. 헤어 컬러를 앨범 자켓에 맞춰 핑크로 변신한 이찬이 이번 컨셉트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타이틀곡이 아련한 분위기인데 잘 소화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찬은 D1을 보고 "표현력이 뛰어난 친구다. 엽기적인 표정도 잘 한다. 눈이 커서 눈빛으로 뭔가 연기할 때 잘 보인다"고 거들었다. 이번 앨범을 위해 비주얼 변신을 시도한 멤버든 이찬뿐이 아니다. 희찬은 "D1 형이 데뷔 때 초록 머리를 했다. 이번엔 흑발로 변신했는데 정말 잘 어울린다. 비주얼에 물이 올랐다. 비주얼 담당인 이찬 형을 위협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준서는 "테오 형이 머리를 자르니 멋있어졌다. 연습생 때부터 긴 머리만 봤는데 짧으니까 엄청 멋있어져서 부럽다"고 말했다. 테오는 "GK가 빨간색 헤어에서 차분한 컬러를 입었다. 세련된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 이번에 직접 쓴 랩 가사가 있는데 그 파트에서 눈에 확 들어온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오가는 칭찬 속에 다크비 멤버들은 1년 후 모습도 꿈꿨다. 준서는 "유쿠도 성인이 될텐데, 실력적인 면에서 늘어난 것이 보였으면 좋겠다. 1년 후면 어느정도 상승기류를 타지 않을까"라고 바랐다. 룬은 "아마 1년 후에는 개인마다 여러 방면으로 좀 다양하게 성장해 있을 것 같다. 그때 1년 뒤에도 멤버 모두 최선 다해서 무대 즐기는 모습일 것 같다. 지금 하는 일을 정말 잘 하는 것이 목표"라고 현재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불태웠다. 이찬은 '다크비 걔 잘하잖아'라는 수식어를 기대했다. 예고에 수석 입학해 화제가 됐던 해리준은 "학교에서 등급평가가 있는데 올A를 받는 것이 목표"라며 알찬 학교생활을 다짐했다. 또 "길거리에서 다크비 노래가 한 번쯤은 들려왔으면 좋겠다. 또 내 이름도 들어본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도 더했다. 테오는 "1년 뒤에 우리 팀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엄청 유명한 선배님들 보면 그룹 이름으로 대중에 각인이 되는 것 같다. 우리 팀 정체성을 잘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방탄소년단, 엑소로 롤모델을 설정했다. GK는 "히트곡도 생기면 좋겠다. 다크비 했을 때 알면 주위 친구들이 자랑스러울 것 같다. 예능출연도 많이 해서 얼굴을 알리겠다"면서 "흥이 많은 희찬을 예능 멤버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희찬은 "퍼포먼스돌로 보여드리고 싶은 게 많다. 유튜브로 춤 영상도 많이 올린다. 1년 후에는 다크비 하면 '퍼포먼스돌'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밝혔고, D1은 "음악성이 좀더 뚜렷해지고 그 음악성을 대중이 인정해주셨음 좋겠다. 그에 뒤쳐지지 않는 퍼포먼스도 보여드리고 자한다. 친근감 있는 이미지도 갖고 싶다. 멤버들이 재미있는데 리얼리티로 얼굴을 많이 알리겠다"고 멤버들의 소망을 종합했다. 팀내 유일한 외국인 멤버인 유쿠는 "1년 뒤 소망은 아니지만 하루빨리 팬 분들을 만나고 싶다. 한국어도 멤버들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다. 최근에 폭포라는 단어를 배웠다. 뽀뽀랑 발음이 비슷해서 어려웠다"는 일화도 전했다. 다크비라는 팀을 알릴 컴백곡 '오늘도 여전히(Still)'는 용감한 형제, MABOOS, 레드쿠키와 멤버 이찬, GK가 협업한 힙합 댄스 곡이다. D1은 "제목 그대로 헤어진 상대방을 그리워하거나 후회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작사와 작곡은 물론, 안무 창작과 디제잉까지 가능한 '자체제작돌'로 알려진 다크비 멤버들이 앨범 제작 과정을 함께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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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써드아이, 걸크러시 매력무장한 'QUEEN'

써드아이(3YE)가 '쇼! 음악중심'에서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걸그룹 써드아이가 출연해 신곡 'QUEEN(퀸)'을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써드아이는 강렬한 눈빛과 함께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파워풀한 칼군무에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떠오르는 '퍼포먼스돌'다운 실력을 입증했다. 파란 계열의 슈트 스타일링, 한국적인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간 액세서리가 더해져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 써드아이의 무대 의상은 마치 느와르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스타일과 한국적인 미를 가미, 개성을 뿜어내고 있다. 써드아이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MT(Do Ma Thang)'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19년 9월 17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OOMM(Out Of My Mind)'을 발매하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써드아이는 SNS를 통해 'Woman Like Me(우먼라이크미)' '타지(Taj)', '슬레이(Slay), 'Calma(깔마)' 등 팝, 남미, 아랍 뮤지션들의 음악을 안무와 함께 커버한 영상을 공개하며 국내외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써드아이의 신곡 'QUEEN'은 워너원의 'Beautiful'과 골든차일드의 'Genie'를 작곡하며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직(Wooziq)과 DJ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Myo가 'DMT'와 'OOMM'에 이어 다시 한 번 써드아이와 호흡을 맞춘 곡이다.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더 짙어진 써드아이만의 색깔을 담았다. 지난 2월 21일 신곡을 발매한 써드아이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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