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연예

퍼플레인, 블랙과 화이트 반전 매력

밴드 퍼플레인이 서로 다른 분위기의 티저를 연출했다. 퍼플레인은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Wanderer Fantasy(방랑자 환상곡)’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라이트 버전 단체 포토에서 퍼플레인은 화이트&블루가 조화를 이루는 착장을 선보였다. 이와 대비되는 다크 버전에서는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전했다. ‘Wanderer Fantasy’는 퍼플레인이 꿈꾸는 새로운 세상과 인생을 밝히는 기적 같은 변화에 대한 열망을 담아낸 앨범이다. 어떤 다채로운 곡들로 이번 앨범을 채웠을지 기대가 모인다. 2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2 09:11
연예

호피폴라·루시·퍼플레인, '슈퍼밴드 톱3' 콘서트 메인 포스터 공개

‘슈퍼밴드 TOP3’ 콘서트를 앞두고 공연의 기대감을 높이는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연 주최사 드림어스컴퍼니 측은 지난 28일 ‘슈퍼밴드 TOP3’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고 한 자리에 모인 호피폴라와 루시, 퍼플레인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댄디한 모습의 블랙 수트를 차려 입고 저마다의 악기를 든 이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JTBC 밴드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TOP3를 차지한 호피폴라와 루시, 퍼플레인은 방송 내내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침체된 밴드신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올 연말 '슈퍼밴드 TOP3’ 콘서트를 통해 계속해서 열기를 이어가며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아일, 하현상, 홍진호, 김영소 네 명으로 구성된 호피폴라는 '슈퍼밴드'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16일 첫 싱글 앨범 ‘어바웃 타임(About Time)’을 발매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퍼플레인은 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으로 이루어진 5인조 밴드로,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준우승팀 루시의 보컬 이주혁을 대신해 최상엽이 그 자리를 빛낸다. 최상엽은 ‘슈퍼밴드’ 본선 1라운드 1대 1 팀 대결에서 하모니카 박종성과 함께 이적의 ‘이상해’를 선보였던 주인공이다. '슈퍼밴드 TOP3’ 콘서트는 12월 21일 대구 엑스코를 시작으로 24일 청주 석우문화체육관, 25일 부산 벡스코, 28일과 2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31일 천안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열린다. 내년 1월 4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5일 송도컨벤시아, 11일 수원 컨벤션 센터까지 전국투어로 이어진다.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29 07:51
연예

"모네→애프터문" '슈퍼밴드' 6팀, 결선 진출 프로필 공개

JTBC ‘슈퍼밴드’ 결선 라운드에 진출한 모네, 호피폴라, 루시, 퍼플레인, 피플 온 더 브릿지, 애프터문의 6팀 6색 프로필 컷이 공개됐다.‘슈퍼밴드’ 제작진은 28일부터 방송되는 결선 라운드를 앞두고 여섯 팀의 색깔을 보여주는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팀별로 확연히 다른 콘셉트가 결선 무대에서 보여줄 음악의 성격을 상상하게 해 준다.자이로, 김우성, 홍이삭, 벤지, 황민재로 구성된 ‘모네’는 그레이를 중심으로 차분한 톤의 프로필 컷으로 세련되고 조화로운 음악을 예고했다. 다 함께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에선 유쾌한 에너지가 느껴진다.아일, 하현상, 홍진호, 김영소가 속한 ‘호피폴라’는 화이트를 콘셉트 컬러로 잡고, 저마다 조금씩 다른 은은한 크림색 의상으로 개성을 표현했다. 누구 하나 튀지 않으면서도, 반짝이는 감성에 고급스러운 클래식을 더한 호피폴라만의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이주혁, 신예찬, 조원상, 신광일의 ‘루시’는 시원한 ‘그린’을 키 컬러로 잡은 프로필 컷을 선보였다. 모든 멤버의 의상에 들어간 초록빛은 4인이 조화를 이루는 한편, 강렬한 블랙과 브라운을 조화시켜 임팩트 또한 놓치지 않았다.양지완, 김하진, 채보훈, 정광현, 이나우의 ‘퍼플레인’은 프로필 컷으로만 봐도 ‘록 스피릿’이 넘치는 강렬한 블랙을 내세우고 있다. 터프한 로커의 분위기 속에 클래식 피아노가 녹아든, ‘아트 록’ 그룹답게 아름다운 디테일을 새길 것으로 예상된다.이찬솔, 김준협, 강경윤, 임형빈, 김형우가 속한 ‘피플 온 더 브릿지’ 프로필 컷은 모던하고 도시적인 의상을 입은 다섯 멤버가 좋은 조화를 이루며 호소력 넘치는 음악을 예고했다. 중심에 있는 프런트맨 겸 보컬 이찬솔의 목소리를 다른 멤버들의 안정적인 연주가 받쳐줄 것으로 보인다.케빈오, 이종훈, 최영진, 디폴의 ‘애프터문’은 차분한 베이지 톤을 중심으로 훈훈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본선 라운드에서 확실한 음악 색깔을 보여준 케빈오, 이종훈, 최영진에 실험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디폴이 합류해 세상에 없던 음악으로 승부할 예정이다.‘슈퍼밴드’는 28일 오후 9시 방송.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6.26 08:1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