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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마녀가 빗자루만 타라는 법 있나요” [인터뷰 ①]

그룹 퍼플키스가 당찬 마녀 콘셉트를 들고 컴백했다. 퍼플키스는 22일 오후 6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해드웨이’를 발매한다. 그간 좀비, 괴짜, 빌런 등등 독특한 콘셉트를 전개해온 퍼플키스는 더 독해진 마녀 세계관을 이어 나간다. 이들은 최근 일간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번 듣고 모든 사람이 퍼플키스 노래에 빠지게 할 거다”라고 미니7 집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해드웨이’는 인생의 갈림길에서 본인의 의지대로 나아갈 방향을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고은은 “마녀 세계관은 데뷔 때부터 이어왔다. 조금의 차별점이 있다면 어느덧 4년 차 아이돌이 돼서 앨범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깊이감 있는 마녀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은은 멤버들 모두 20대가 됐다며 성숙해진 목소리도 관전 요소로 꼽았다.도시는 비주얼적으로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히면서 “드레스를 입고 바이크를 탄다든지, 뿔을 차고 있다던지 등 마녀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오브제를 만들었 마녀가 빗자루를 타고 다닐 수도 있지만 전진하는 마녀들을 바이크를 탈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바이크를 타는 마녀에서 힌트를 얻어 만든 노래가 이번 타이틀 곡 ‘온 마이 바이크’다. 와이드 한 기타 사운드를 베이스로 한 힙합 댄스 곡이다.수안은 “4년 차에 접어들면서 실제로 우리가 하는 고민들 중 하나가 방향성이었다. 퍼플키스만의 색깔을 대중에게 확 심고, 우리가 가장 잘하는 걸 강력하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 ‘온 마이 바이크’를 타이틀 곡으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수만 개의 타이틀 곡 후보가 있었지만, 퍼플키스는 ‘온 마이 바이크’를 만장일치로 선택했다. 수안의 설명처럼 “퍼플키스의 색깔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가 이유였다.채인은 “전 앨범보다 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 곡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분께 영감이 되고 싶고 팬들이 ‘퍼플키스의 ‘온 마이 바이크’는 나의 최애 무대 중 하나야’라고 말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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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유키, 완벽한 비주얼·실력·무대 매너…‘퀸덤퍼즐’ 속 독보적 존재감

그룹 퍼플키스 유키가 ‘퀸덤퍼즐’에서 완벽한 실력, 비주얼, 무대 매너를 자랑하고 있다.유키는 Mnet ‘퀸덤퍼즐’을 통해 청초한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실력으로 ‘퀸덤퍼즐’의 만능 조각으로 활약 중이다.◇ 4세대 복병의 독보적 존재감유키는 ‘퀸덤퍼즐’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시그널송 ‘스냅’(SNAP) 퍼포먼스 비디오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화려한 군무와 어우러진 유키의 강렬한 랩은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완벽한 발음과 유니크한 목소리로 눈도장을 찍었다.◇ 퍼포먼스→랩 메이킹…다재다능 음악성 입증유키는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한 ‘후 케어스?’(WH0 CARES?) 무대로 ‘퀸덤퍼즐’ 첫 관문인 업다운 배틀에 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매회 센스있는 랩 가사를 만들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데뷔 초부터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해온 유키는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퀸덤퍼즐’의 ‘육각형 멤버’로 활약 중이다.◇ 킬링파트 메이커로 활약유키는 뛰어난 실력에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더해 수많은 킬링파트를 만들었다. 유키는 세븐틴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를 통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솔로 댄스와 랩을, 크러쉬의 ‘러시 아워’(Rush hour)를 통해 객석을 누비는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임팩트를 안겼다. 또한 다양한 표정 연기와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는 모습으로 뜨거운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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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수안, 4세대 대표 보컬 진가…‘트웬티’ 무반주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그룹 퍼플키스 수안이 무반주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4세대 대표 보컬의 진가를 입증했다.수안은 29일 공식 유튜브에 첫 번째 싱글 ‘트웬티’(Twenty)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트웬티’의 음원 일부가 담겨 있다. 수안의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목소리로만 채워진 무반주 구성이 깊은 인상을 준다. 특히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각 트랙의 한국어, 영어 버전이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트웬티’는 수안이 만 스무 살을 맞이하며 느낀 두려움과 설렘 등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싱글이다. 정키가 프로듀싱을 맡은 가운데, 수안은 전곡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다.한편 ‘트웬티’는 다음 달 2일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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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리버스’→‘퀸덤퍼즐’…걸그룹 멤버들의 멈추지 않는 ‘재데뷔’ 도전

CLC 예은, 모모랜드 주이, 러블리즈 케이, AOA 도화까지. 한때 인기를 선점했던 걸그룹 멤버들이 ‘재데뷔’를 향한 도전에 나섰다. 이들은 과거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오른 바 있는 멤버들이지만, 다시 한 번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기 위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6일 Mnet은 오는 6월 13일 첫방송되는 ‘퀸덤퍼즐’의 최종 26인 라인업을 공개했다. ‘퀸덤 퍼즐’은 전현직 걸그룹 멤버들이 모여 ‘프로젝트 걸그룹’ 데뷔를 두고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기존 그룹들끼리 무대 경쟁을 벌였던 전작 ‘퀸덤’과는 차별화된 방향으로, 26인의 멤버들이 퍼즐처럼 조합돼 새로운 걸그룹이 결성된다. 예상치 못한 멤버들이 한팀으로 만나 다시 한 번 비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라인업에는 우주소녀 여름, 체리블렛 보라·지원·채린, 퍼플키스 유키, 하이키 리이나·휘서, 라잇썸 상아, 트리플에스 지우·서연, 위클리 지한·소은·수진·조아, 우!아! 나나·우연, 위키미키 엘리, 로켓펀치 쥬리·수윤·연희 등도 이름을 올렸다. 3세대와 4세대 걸그룹이 총출동한 대규모 라인업이지만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지 못한 출연자나 인기가 시들해진 멤버들이 대부분이다. 우주소녀(2016년 데뷔), 위키미키(2017년 데뷔), 체리블렛(2019년 데뷔) 등은 연차가 쌓였음에도 멤버 개개인의 인지도를 쌓지는 못했다.히트곡으로 관심을 받는 것도 잠시뿐이었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역주행 신화를 쓴 하이키도 다시 한 번 주목도를 높여야 하며 CLC, AOA, 러블리즈는 이미 해체를 한 그룹으로 멤버들은 과거의 영광을 잊고 새 출발을 해야 할 시기다.이들은 사전에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를 통해 랩, 댄스, 노래, 비주얼 등 이전 그룹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자랑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암시했다. 멤버들 간의 시너지도 관전 포인트였다. ‘퀸덤퍼즐’ 외에도 올해 방영된 걸그룹 멤버들의 재도전 프로그램은 또 있었다. 지난 1월 카카오TV에서 공개된 ‘소녀리버스’다. ‘소녀 리버스’는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의 세계에 접속, 3D 캐릭터의 모습으로 경쟁을 벌였다. ‘퀸덤퍼즐’과 ‘소녀리버스’의 공통점은 여성 아티스트와 재데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이다.‘소녀리버스’의 최종 5인은 새 걸그룹 ‘피버스’라는 이름으로 지난 8일 정식 데뷔했다. 탈락한 ‘소녀리버스’ 참가자들 또한 로켓펀치 수윤, 러블리즈 출신 이수정, 정예인, 여자친구 출신 예린 등 ‘퀸덤퍼즐’ 출연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다만 ‘소녀리버스’는 카카오TV에서만 방영됐으며 피버스가 버추얼(가상) 걸그룹인 만큼 정체가 드러나지 않아 큰 이슈가 되지는 못했다. 두 프로그램 외에도 최근 각 방송사마다 다양한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이 쏟아져나오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경쟁이 거세질수록 자칫 ‘가수’라는 직업의 상업적 측면만 부각될 수 있다는 것이다.임진모 대중음악 평론가는 “전체적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문제점은 경쟁만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가수가 노래를 표현하면서 시청자와의 교감이 있어야 하는데, 자칫 음악의 본질과 멀어질 수 있다. 실력만 좋은 사람이 나오고 진정한 음악인이 사라지고 있다. 음악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져야 구동성이 있다”고 진단했다.하지만 데뷔를 했음에도 대중의 눈에 띄지 못한 그룹이나, 급변하는 가요계에 끝내 잊혀진 그룹들이 다시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외에는 별다른 선택지가 없는 게 현실이다.소위 대세 아티스트 위주로 섭외가 진행되는 냉혹한 연예계에서 무명 가수의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기 때문이다. ‘소녀리버스’와 ‘퀸덤퍼즐’ 옆에 ‘경력직들의 이직’, ‘걸그룹 재조합’이라는 수식어가 따라옴에도 어쩔 수 없이 출연을 결정할 수밖에 없다. K팝이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시장이 커질수록 특정 아이돌 그룹에게만 인기가 편중된다는 부작용이 있다.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한 아이돌은 결국 해체를 하거나 연예계 은퇴를 결정하기도 한다. 멤버들의 ‘재데뷔’를 목표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기존 아이돌에게 간절한 기회의 장이라 불리는 이유다.김도헌 대중음악 평론가는 “기존의 K팝 가수들이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거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재데뷔’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라며 “그룹의 흥행여부는 멤버들의 매력뿐만 아니라 기획사의 기획 능력과 프로그램의 지원이 더 중요하다. 인지도를 높이더라도 꾸준한 활동과 새로운 콘텐츠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조언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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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무반주 라이브도 완벽…‘기키랜드’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그룹 퍼플키스가 무반주 라이브를 담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독보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퍼플키스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기키랜드’(Geekyland)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녹음실에서 무반주로 노래하는 퍼플키스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멤버 각자의 음색은 귓가를 사로잡으며, 화음을 쌓아 올리는 구간은 짜릿한 쾌감을 안긴다. 퍼플키스의 무반주 라이브에 이어 신보 ‘기키랜드’에 수록된 6곡의 하이라이트 음원도 담겼다. 앞서 퍼포먼스 영상을 선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인트로 곡 ‘바이 바이 불리’(Bye Bye Bully)를 시작으로 퍼플키스의 노련한 성장이 엿보이는 ‘불꽃’, 멤버 이레의 데뷔 트레일러 곡이자 팬들의 성원에 완곡으로 수록된 ‘캔트 스탑 드리밍’(Can’t stop dreamin’), 심플하지만 중독적인 셔플 리듬이 인상적인 ‘러브 이즈 데드’(Love Is Dead), 그리운 마음을 이별비에 비유한 ‘썸머 레인’(SuMMerRaiN) 등 다채로운 수록곡이 예고됐다. 타이틀곡 ‘널디’(Nerdy)도 공개됐다. ‘널디’는 누가 뭐라 하든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고, 나답게 살겠다는 특별한 이야기를 퍼플키스만의 스타일로 그려낸 곡이다. 퍼플키스는 어리숙한 괴짜들의 대변인이 되어 세상을 향한 당찬 메시지를 던진다. ‘기키랜드’는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소외되었던 존재들이 세상 밖으로 한 발짝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오는 2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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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완벽 군무+섬세한 표정연기…디테일 장인의 ‘바이 바이 불리’

그룹 퍼플키스가 디테일 장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퍼플키스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기키랜드’(Geekyland)의 인트로곡 ‘바이 바이 불리’(Bye Bye Bully)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불안한 표정의 이레와 주변 사람들의 시선 속 겁에 질린 나고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후 펼쳐지는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퍼포먼스의 향연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후반부로 갈수록 드라마틱해지는 안무와 일곱 멤버의 완벽한 군무는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더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음악에 맞춰 시시각각 변하는 섬세한 표정 연기와 동작의 디테일은 음악의 매력을 백분 살린다. 여기에 배경음악으로 공개된 ‘바이 바이 불리’의 몽환적이면서도 캐치한 멜로디를 귀를 사로잡는다. 음악과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는 퍼플키스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기키랜드’는 오는 2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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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박지은-이레-수안, 신곡 'Zombie' 클립 티저 눈길

'밸런스돌' 퍼플키스(PURPLE KISS)가 신곡 클립 티저 공개를 완료했다. 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늘(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의 타이틀곡 'Zombie'의 박지은, 이레, 수안 클립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좀비 떼 사이로 박지은과 이레, 수안이 마치 죽은 듯이 누워 있다. 이어 중독성 강한 비트와 함께 심장이 뛰기 시작하고 세 사람은 다시 숨을 내뱉는다. 신체 일부 모형이 담긴 소품이 차례로 등장하며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네온 사인 등 다양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장치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영상 말미 카메라를 향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세 사람의 모습 위로 'Zombie'라는 목소리가 흘러나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퍼플키스는 신곡 'Zombie'를 통해 호러틱하지만 키치한 매력을 지닌 '테마돌'로 변신을 예고, 독보적인 콘셉트로 가요계에 퍼플키스의 이름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퍼플키스는 8일 오후 6시에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를 발표한다. 멤버 전원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두 장의 프리 데뷔 싱글과 데뷔 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을 통해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 창작 능력까지 갖춘 '밸런스돌' 면모를 과시한 만큼 이번 신곡 퍼포먼스에도 많은 관심이 모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RBW 2021.09.0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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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퍼플키스, 데뷔곡 '폰조나' 티저 공개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티저 공개를 모두 마쳤다. 퍼플키스는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 나고은, 수안, 유키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 데뷔곡 ‘Ponzona’(폰조나)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영상 마지막에 들리는 '퍼플키스' 목소리는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퍼플키스는 데뷔 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콘셉트와 서스펜스급 스토리로 K팝계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다는 각오다. 데뷔곡 ‘Ponzona’는 지니고 있는 뜻처럼 퍼플키스만의 매력으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는 다짐과 동시에 독이 퍼져가듯 그녀들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다는 의미가 담긴 곡이다. 15일 데뷔.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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