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6건
뮤직

차은우, 페더 엘리아스와 듀엣 컬레버 ‘헤이 헬로우’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와 달콤한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한다.차은우는 지난 27일 오후 공식 SNS에 페더 엘리아스와 컬래버레이션한 새 디지털 싱글 ‘헤이 헬로우’의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30일 발매를 알렸다.사진 속 차은우와 페더 엘리아스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뒷모습만으로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여름과 어울리는 경쾌한 무드의 신곡명과 파란 색감도 눈길을 사로잡는다.앞서 차은우는 지난달 열린 서울 앙코르 팬콘에 게스트로 출연한 페더 엘리아스와 ‘헤이 헬로우’를 무대로 먼저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페더 엘리아스의 대표곡 ‘본파이어’로 로맨틱한 듀엣을 선보이기도 했다.한편 차은우는 지난 2월 솔로 데뷔 앨범 ‘엔티티’를 발매하고 지난달까지 아시아와 남미 11개 도시를 순회하는 팬콘 투어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 본 공연과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원더풀 월드’에서 주연으로 열연을 펼쳤고, 올 하반기 방송되는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에 출연하는 등 분야를 넘나드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차은우와 페더 엘리아스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헤이 헬로우’는 오는 30일 0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28 09:23
연예일반

차은우, 5개월간 팬콘 투어 성료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5개월간의 팬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차은우는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Just One 10 Minute Encore in Seoul’ 공연을 개최하고 5개월간의 팬콘 투어를 마무리했다.이번 팬콘 투어는 차은우가 데뷔 이래 최대 규모로 선보인 솔로 팬콘 투어로 2월부터 7월까지 아시아와 남미 10개 도시에서 본 공연을 펼쳤으며 일본,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진행했다.서울 앙코르 공연에서 차은우는 각국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선곡, 서프라이즈 무대, 색다른 콘셉트의 코너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차은우는 솔로 미니 1집 타이틀곡 'STAY'의 록 버전 무대를 시작으로 'Fu*king great time', '너와 단둘이', 'You're the best' 등 솔로곡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그리고 '니가 불어와', 'Knock', '10 Minutes' 무대에서는 청량함과 섹시미를 오가는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발라드곡 '너의 모든 순간', 일본어곡 'Hanasake Mirai', 팝송 'La Bamba'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자신만의 색깔과 감성으로 소화했다.개그우먼 임라라가 MC로 함께한 '돌아온 커스텀 콜센터' 코너에서 차은우는 콜센터 직원으로 변신했다. 그리고 로또 번호 부르기, 연하 버전의 애교 가득한 '숨가빠'&'고백' 퍼포먼스, 앞니 플러팅, 굿나잇 콜 등을 선보였다. 즉석 전화통화로 팬과 상황극을 진행하는 시간도 마련하기도. 특히, '별자리 보관소' 코너에서는 안식처가 되어준 아로하(팬덤명)를 생각하며 집을 의미하는 별자리를 새겨 훈훈함을 더했다.공연 말미에는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대표곡 ‘러빙 유 걸’을 열창했다. 특히 차은우와 페더 엘리아스는 미발매 신곡 ‘헤이 헬로’를 최초로 공개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페더 엘리아스는 “2022년에 작업한 곡인데 오늘 드디어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차은우의 목소리는 어메이징하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고민과 걱정이 무색할 만큼 여러분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웠고 아쉽기도 뿌듯하기도 하다”라며 “작품에 대한 열망도 깊어지고 보여주고픈 모습도 많아지고 여러 가지로 자양분이 된 시간이었다. 여러분이 저의 원동력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아스트로 멤버들 사랑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 달이 예쁘게 뜰 때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차은우는 올해 첫 솔로 미니앨범 ‘엔티티’를 발표했으며,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원더풀 월드’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08 07:59
연예일반

부석순, 신보 ‘세컨드 윈드’ 피처링 라인업 공개…이영지·페더 엘리아스 지원사격

그룹 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이 신보의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을 공개했다.부석순은 3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SECOND WIND) 피처링 아티스트로 이영지와 페더 엘리아스가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이영지와 페더 엘리아스가 어느 곡의 피처링에 참여했는지는 다음 달 1일 공개되는 트랙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부석순과 매력적이면서도 독보적인 음색의 이영지, 특색 있는 부드러운 음색의 페더 엘리아스가 만나 어떤 음악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세컨드 윈드’는 자신을 지치게 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게 만드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며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 혹은 변화를 뜻한다.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세컨드 윈드’처럼 부석순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한다.‘세컨드 윈드’는 다음 달 6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30 10:02
뮤직

'10대 트롯 퀸' 오유진, '전국노래자랑'서 신곡 '사랑 꽃' 공개

가수 오유진이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신곡을 깜짝 공개했다.오유진은 15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의 광주광역시 남구 편에 초대 가수로 출연해 자신의 신곡 ‘사랑 꽃’을 불렀다. 이날 오유진은 레드 컬러의 투 피스 원피스와 하트 와펜으로 포인트를 준 베레모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곡의 경쾌한 멜로디에 맞춘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사랑 꽃’은 아직 발매되지 않은 오유진의 미공개 곡으로 오유진 특유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특히 오유진은 ‘전국노래자랑’ 첫 출연임에도 자신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10대 트롯 퀸’으로서 존재감을 알렸다.한편 이번 ‘전국노래자랑’에는 특별 초대 가수로 오유진 외에 박상철, 박군, 신성, 채윤과 노르웨이의 가수 페더 엘리아스 등이 출연했다. 2023.01.15 18:09
연예일반

싱어송라이터 소이에, 아이유→방탄소년단까지 ‘장르불문 커버’

싱어송라이터 소이에(søye)가 커버 영상을 통해 남다른 보컬 실력을 뽐냈다. 소이에는 아이유의 ‘블루밍’(Blueming), 태연의 ‘위켄드’(Weekend),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등 장르를 불문한 커버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라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소이에는 지난해 9월 공개한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의 ‘러빙 유 걸’(Loving You Girl) 커버 영상은 조회수 23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소이에라는 이름을 리스너들에게 각인시켰다. 특히 소이에의 커버 영상을 본 원곡자 페더 엘리아스는 직접 좋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 지난 4월 업로드한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의 ‘아이패드’(iPad) 커버 영상 역시 원곡자 체인스모커스에게 “아름답다(Beautiful)”는 호평을 받았다.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커버 영상 속 소이에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르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첫 공식 활동에 나선 소이에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XNFP’를 발매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1 13:39
스포츠일반

‘겹쌍둥이 아빠’ 페더러, 프랑스오픈 1회전 통과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3·스위스)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2501만8900 유로)에서 1회전을 가뿐히 통과했다.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4위 페더러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남자단식 1회전에서 루카시 라츠코(88위·슬로바키아)를 3-0(6-2, 6-4. 6-2)으로 이겼다. 페더러는 2회전에서 디에고 세바스티안 슈바르츠만(109위·아르헨티나)-가스타우 엘리아스(178위·포르투갈) 경기를 치른다.당초 페더러는 아내의 출산 일정과 대회 일정이 겹쳐 불참을 고려했다. 그러나 지난 7일 쌍둥이 아들이 무사히 태어나면서 페더러의 투어 활동이 재개됐다. 페더러는 쌍둥이 딸에 이어서 쌍둥이 아들까지 얻으면서 겹쌍둥이 아빠가 됐다. 페더러의 지난 시즌은 부진했다. 삼십대 중반에 들어선 페더러는 체력이 떨어지면서 톱4에서 벗어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다독이며 올 시즌을 시작했고, 1개 타이틀을 땄다. 박소영 기자 2014.05.26 08:3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