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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래퍼 릴 야티, 페라리 몰다 빗길 반파 사고 "인생에 감사"

래퍼 릴 야티(Lil Yachty)가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릴 야티는 현지시각으로 23일 자신의 차인 럭셔리 스포츠카 페라리 488을 몰고 가다가 콘크리트 벽에 부딪혀 여러 차선을 가로질러 회전하는 큰 사고를 당했다. 비가 오고 있어 도로가 미끄러웠다는 목격자들 이야기도 있다. TMZ는 "릴 야티는 거센 비를 뚫고 달리던 중 하이드로플레이닝을 겪었다. 도로 위에는 고여있는 비가 상당량 존재했으며, 릴 야티의 차량은 중심을 잃고 벽과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엔 페라리 앞쪽이 완전히 찌그러져 있다. 외신은 반파 사고로 표현하며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고 덧붙였다. 사고 이후 릴 야티는 "내 인생에 정말 감사하다. 이건 당연한 일이 아니다"며 목숨을 구한 사고에 안도했다. 심각한 부상을 입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차량에서 직접 걸어 내렸다. 1997년생인 릴 야티는 멈블 랩을 주로 구사하는 래퍼로 유명하다. 'Lil Boat 3'을 올해 발매했다. 국내 음악 팬들에겐 빅뱅 팬으로도 알려져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2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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