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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비하인드]펭수 생일파티, '그 현장 속으로...'
취중비하인드는 일간스포츠의 연재코너 '취중토크'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사진을 통해 좀 더 진솔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코너 입니다. 지난 ‘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교양작품상을 수상한 펭수의 인터뷰를 위해 일간스포츠는 8월8일 펭수의 생일을 앞두고 일산에 있는 펭숙소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아담하지만 예쁘게 꾸며진 숙소에서 펭수를 위한 작은 생일 파티를 열었습니다. 얼굴을 담아낸 케이크와 떡, 비타민 음료 등 조촐하게 준비한 생일상에도 감사하고 기뻐하는 의젓해진 펭수를 보았습니다. 이제는 열한 살, 예쁜 케이크 앞에서 트로피를 받아들고 기뻐하는 펭수와 백상예술대상 현장에서의 다채로운 표정(?)을 담은 그날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합니다. -펭수는 ‘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EBS '자이언트 펭TV'로 교양작품상을 수상했다. -등장부터 인기 폭발! -이엘리야 언니, 누나(?)로 부터 트로피를 전달받는 펭수 -아~악, 아~악, 아~악 펭귄어로 소감 말하는 펭수, 좋다는 뜻이겠죠? -못다한 세리머니 하는 펭수, 날개를 활짝 펴고~ -드레스 밟힐까 퇴장은 조심조심 -성덕 강하늘, "펭클럽 부럽죠?" -그로부터 얼마 후 -생일파티 준비가 한창인 펭숙소(귀신의 집 아닙니다...) -일단 트로피부터 먼저 볼게요, 아무나 못하는 트로피 언박싱 시전 -순금 확인하는 게 아닙니다. 소원비는 겁니다 -트로피 바로 이 맛 아닙니까~ -케이크에 빠진 펭수키소스 -케이크 바로 이 맛 아닙니까~ -언제 가장 보람을 느끼냐?는 질문에 "매일매일”이 보람 찬다고 답하는 펭수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풍자와 해학을 선사하는 미워할 수 없는 -그를 응원합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8.31/
2020.08.31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