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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이찬원, 장인어른 점찍었나…‘1살 연하’ 표창원 딸에 흑심 (‘편스토랑’)

트롯 가수 이찬원이 프로파일러 표창원에게 냅다 “장인어른”이라고 외친다.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찬또셰프 이찬원이 스페셜MC로 출연한 사랑꾼 남편 표창원을 보고 결혼 로망에 잠긴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이 표창원을 보고 느닷없이 “장인어른”이라고 폭탄 발언을 하는 것은 물론, 이찬원이 귀까지 새빨개질 정도로 당황하는 일이 벌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이 주목된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스페셜MC 표창원은 아내와의 마지막 키스에 대해 거침없이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부부인데 당연한 것 아닌가?”라는 표창원의 아내 사랑 이야기를 듣던 이찬원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이때 표창원이 농담 삼아 이찬원에게 “참고로 제 딸이 찬원 씨보다 한 살 어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표창원의 발언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혹시 흑심을 표현하시는 건가요?”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 가운데 이찬원은 냅다 “장인어른! 아버님!”이라고 재치 있게 화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표창원의 딸도 요리를 좋아한다는 말에 이찬원이 반색하기도.이때 스페셜MC 정영주가 이찬원의 심상치 않은 변화를 포착해 “왜 귀가 빨개지는 건가?”라고 묻는데, 과연 당황한 이찬원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더한다.이어 표창원은 딸에 대해 “제 딸은 저의 거울이다. 저의 집요함을 꼭 닮았다”고 설명했다. MC 붐이 “혹시 따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라고 묻자 “지금 범죄과학 공부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표창원은 “제 딸을 만나려고 하는 남자분이 있다면, 중요한 조건이 있다”라며 상상초월 이야기를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22 18:09
예능

이찬원, 12년 전 과거사진 대방출…“너무 귀여워”(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찬원의 12년 전 과거사진이 대방출된다.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학창 시절부터 트로트 외길인생을 걸어온 이찬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고등학생 때부터 함께 해 온 12년 지기 고향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이런저런 추억담을 꺼내는 것. 이 과정에서 친구들이 학창시절 이찬원의 과거가 가득 담긴 ‘찬도라의 상자’를 오픈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배꼽친구 2명과 함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찬원은 아침부터 배고픈 친구들을 위해 한우 등심, 삼겹살, 제육볶음, 우삼겹된장찌개 등 연달아 고기 메뉴들을 차렸다. 친구들은 무한 먹방으로 보답했다. 세 친구는 서로 입에 고기쌈을 넣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먹방과 함께 눈길을 끈 것은 학창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꺼낸 당시 사진들이었다. 세 사람은 휴대전화에 있는 과거 사진들을 보고 서로 놀리며 웃음을 터트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찬원은 사진을 보자마자 “으악!”이라고 비명을 지르며 “잠깐만!”이라고 애타게 외쳤다. 친구들은 “이야 촌스럽다”라고 팩트 폭력을 날리며 놀려 웃음을 줬다.VCR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너무 귀여워”, “안경만 벗으면 똑같네", "풋풋하다"며 어린 이찬원을 귀여워했지만 정작 이찬원은 “진짜 못 보겠다”라며 고개를 푹 숙였다는 후문. 반면 스페셜MC로 함께한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이찬원의 과거 사진을 눈여겨보더니 “엄청난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라는 색다른 분석을 내놓아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외에도 친구들이 소장하고 있는 영상 속 고등학생 이찬원은 늘 트롯을 부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풋풋하고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이찬원의 학창시절의 추억을 공개한 고향 친구 삼총사의 이야기는 8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08 13:34
뮤직

[RE스타] 이찬원, 예능+음악 다 잡은 모범 트롯 스타

흔히 ‘기세’가 무섭다는 말을 한다. 일이 한 번 잘 나가기 시작하면 그 분위기를 타고 계속 잘 된다는 의미인데, 기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필요한 건 단연 ‘내공’이다. 2020년대 들어 가요계 지형도를 바꾼 ‘트롯 열풍’의 진앙지였던 TV조선 ‘미스터트롯’이 낳은 많은 스타들이 저마다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데, 음악과 방송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종횡무진 활약하는 ‘내공’의 멀티테이너로 이찬원을 첫 손가락에 꼽겠다. ◇철저한 준비+타고난 센스…방송가 이유 있는 러브콜 2020년 ‘미스터트롯’ 최종 3위로 ‘초대 미(美)’에 선발되며 실력을 인정 받은 이찬원은 트롯 가수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재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KBS2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하이엔드 소금쟁이’, ‘편스토랑’ 등 다양한 예능에서 전문 예능인 이상으로 활약했으며 JTBC ‘톡파원 25시’와 SBS ‘과몰입 인생사’, E채널 ‘한끗차이:사이코멘터리’ 등에선 아나운서나 전문 MC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예능에서 특히 강점을 보이는 배경엔 철저한 준비성이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찬원은 지역 행사에 가기 전에 해당 지역과 행사에 대해 철저히 공부,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관련 멘트를 나누며 청중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처럼 사전에 준비해가는 루틴은 방송 스케줄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최근 종영한 ‘하이엔드 소금쟁이’의 이선희 CP는 이찬원에 대해 “MC로서 책임감이 크고 준비를 철저히 한다. 또 프로그램 시작 전 처음 만난 자리가 있었는데 내가 맡고 있는 프로그램을 열거하며 ‘잘 보고 있다’고 하더라”며 “이렇게 프로그램을 다 챙겨보는 사람은 유재석 이후 처음 봤다”고 철저한 준비성과 폭넓은 시야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자신의 강점이나 매력을 내세우기보단 각 프로그램 특성에 걸맞게 ‘모드’를 전환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게스트로 나설 때나 MC로 나설 때 각 롤에 맞는 모습을 바꿔가며 보여주는 영리함도 돋보인다. 특히 그는 대본에 의해 사전에 준비된 멘트만 하는 것이 아니라 녹화 과정에서 실제 자신의 경험이나 느낌을 가감없이 드러내곤 하는데, 과하거나 부족함 없는 적당한 첨언들은 오히려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만드는 요소다. 여기에 아이돌 버금가는 강력한 팬덤을 소유한 만큼 ‘시청률 치트키’로도 맹활약 중이다. 지난 추석 방송된 KBS2 추석 특집 단독쇼 ‘이찬원의 선물’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7.4%를 기록, 당일 지상파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또 소문난 야구 마니아로 남다른 배경지식과 입담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야구 캐스터로도 나섰는데, 실제 전업 캐스터 뺨치는 진행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견인하는 점 역시 방송가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 K스포돔 꽉 채우고 전국투어도 성황…알짜 본업 미남 본업인 가수로서의 활약도 굉장하다. 지난 6월 8, 9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K스포돔에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를 진행하며 막강한 팬덤 화력을 과시한 그는 현재 인천, 안동, 수원, 부산, 대구 등 다양한 지역에서 투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각 공연마다 수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막강한 팬덤을 입증하고 있다. 그에 앞서 지난 5월엔 미니 2집 ‘브라이트;찬’의 타이틀곡 ‘하늘 여행’으로 KBS2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며 트롯 가수로서 네 번째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 기록을 세웠는데, ‘뮤직뱅크’ 기준 무려 17년 만의 1위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찬원의 가수로서의 강점은 진정성 있는 감성 전달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이다. 트롯이라는 주 장르에서도 강점을 보이지만 MZ세대답게 현대적인 감각도 겸비하고 있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와도 음악적으로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다. 박송아 대중문화 평론가는 “이찬원은 단순히 트롯 가수가 아니라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라 볼 수 있다. 친근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매력이 이찬원의 장점인데, 예능에서는 재치 있는 발언과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호감을 주면서 스타로서의 이미지가 아닌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매력으로 대중과의 간극을 좁히고 있다”고 평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16 05:48
예능

[TVis] 이찬원은 소주, 장민호는 프라이팬... 남윤수 “‘편스토랑’ 출연 後 섭외 폭주”

가수 이찬원이 ‘편스토랑’의 힘이 대단하다고 강조했다.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는 남윤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남윤수는 “‘편스토랑’편스토랑’ 출연 이후 (할머니뿐만 아니라) 어디 가든 주변에서 방송 이야기를 하신다. 다들 ‘편스토랑’만 보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편스토랑’으로 출연을 논의 중인 광고도 있다고 밝혔다.남윤수는 “워낙 깔끔하니까 청소기 광고 같은 거 안 들어왔나”라는 물음에 “감사하게도 연락을 주시긴 한다. ‘편스토랑’ 덕분에 많이 연락을 주시는 것 같다”고 수줍게 웃었다. 이찬원 역시 “저도 ‘편스토랑’ 덕분에 주방 세제 광고랑 소주 광고를 찍었다. 이게 ‘편스토랑’의 힘”이라고 고백, 이에 질세라 장민호도 “저도 프라이팬 광고 하나 찍었다”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1 21:44
생활문화

hy, 이찬원의 일곱 번째 편스토랑 우승메뉴 ‘순살 감자탕면’ 출시

hy가 ‘진또배기 순살 감자탕면(이하 감자탕면)’을 출시한다.감자탕면은 지난 9월 27일 방영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우승메뉴다. 가수 이찬원이 일곱 번째로 선보이는 레시피이기도 하다.신제품은 대표적 외식 메뉴인 감자탕을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돼지고기 살코기만을 담아 뼈를 제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10분 내외의 짧은 조리시간으로 편의성도 높였다.핵심은 수타 제면법으로 만든 칼국수 면 사리다. 튀기지 않은 면에는 매콤한 감자탕 양념이 잘 스며들어 감자탕 특유의 깊은 맛을 즐기기 좋다. 여기에 국내산 우거지가 더해져 식감까지 살렸다. 기호에 따라 들깨, 야채 등을 별첨해도 좋다. 면을 먹고난 후, 남은 국물에 밥과 김가루 등을 더하면 볶음밥으로도 즐길 수 있다.hy 마케팅 담당은 “국민 메뉴 중 하나인 감자탕에 이찬원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간편하게 즐기는 든든한 한끼로 재탄생했다”며 “‘진또배기 순살 감자탕면’으로 외식 같은 한 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hy는 편스토랑을 통해 스타의 개성 있는 레시피를 밀키트로 선보여 왔다. 찌개, 볶음, 파스타 등 전통 한식부터 양식까지 총 47종의 밀키트를 출시했다.자세한 내용은 hy 온라인 몰 프레딧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4.10.08 11:00
예능

김재중 ‘60억 대저택’ 최초 공개… “부모님 집은 크고 좋은 집이었으면”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부모님에게 ‘플렉스’ 효도를 했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과 이찬원, 마음까지 멋진 두 남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은 부모님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고민해서 지은 집을 공개했고, 오랜만에 돌아온 찬또셰프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의 전역파티를 준비했다. 두 남자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6%를 기록, 전 주 대비 상승했다.이날 김재중은 쉬는 날을 맞이해 양손 바리바리 선물을 들고 부모님이 계신 본가를 찾았다. 김재중의 부모님은 일찌감치 밖을 내다보며 아들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김재중은 본가에 도착하자마자 어머니를 안아드리는 등 딸보다 다정한 아들 면모를 보였다. 이어 눈길을 끈 것은 김재중이 부모님을 위해 준비한 풀 효도 하우스였다. 4층 규모의 대저택으로 집안 곳곳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한 김재중의 배려와 효심이 가득했다. 특히 부모님이 집안 곳곳을 자유롭게 다니실 수 있도록 어렵게 설치한 가정용 엘리베이터, 부모님이 편하게 휴식을 즐기시도록 준비한 사우나 등이 놀라움을 자아냈다.9남매 막둥이 김재중은 “어렸을 때 저희 집이 다복하고 즐거웠지만 경제적으로는 그렇지 못했다. 그래서 나중에 크면 부모님 집만큼은 크고 좋은 집이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부터 김재중의 가슴에 자리 잡은 깊은 효심이 현실로 이어진 것.이어 김재중은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해 집안 곳곳의 청소를 돕고, 또 부모님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특급 보양식을 직접 만들었다. 또 아버지의 손도 꼭 잡아드렸다. 특히 김재중이 아버지의 건강을 염려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알고 보니 김재중의 아버지가 큰 병치레를 두 번 하셨던 것. 김재중은 폐암에 걸리셔서 수술, 폐가 절반 밖에 남아 있는 아버지를 보며 “정말 돌아가시는 줄 알고 심장이 철렁했다”고 말했다.김재중의 아버지는 당시를 떠올리며 “폐암 진단을 받았는데 재중이 덕분에 빨리 수술할 수 있었다. 최근 완치 판정도 받았다. 아들 덕분에 건강해질 수 있었다”며 고마워했다.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은 김재중은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울컥했다. 김재중이 지극한 효심이 모두에게 오롯이 전해지는 순간이었다. 이와 함께 김재중 대가족의 등장이 예고돼 기대를 더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찬또셰프 이찬원이 오랜만에 ‘편스토랑’에 컴백했다. 최근 KBS2 ‘뮤직뱅크’에서 1위 하는 등 트로트 왕자로 승승장구 중인 이찬원은 이날 “달링”을 위해 대패 미나리전, 묵은지 감자탕을 만들었다. 이찬원이 애타게 기다린 “달링”은 최근 전역한 절친 황윤성이었다. 황윤성의 입대 파티도 해줬던 이찬원은, 엄마처럼 친구를 챙겨 웃음을 자아냈다.이찬원의 예능감도 빛났다. 이찬원이 지역별 노래들을 주크박스처럼 부르거나, 댄스 자신감을 보이며 즉석에서 르세라핌의 안무를 따라한 것. 또 뉴진스의 ‘하입보이’를 트로트 버전으로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7 12:18
예능

이찬원, 트로트 버전 뉴진스 ‘하입보이’ 불러… 매력만점 찬또배기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돌아온 이찬원이 시청률 요정에 등극했다.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3.6%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는 아시아의 중심이자 9남매 막둥이 김재중의 지극한 효심, 오랜만에 ‘편스토랑’에 돌아온 찬또셰프 이찬원과 절친 황윤성의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그중 반가운 얼굴 찬또셰프 이찬원은 구수함과 귀여움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이찬원은 졸린 눈을 비비며 ‘달링’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아침부터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다정한 이찬원과 ‘달링’의 대화에, 과연 ‘달링’이 누구인지 궁금증이 치솟았다. 설마 이찬원이 여자친구를 공개하는 것인지 ‘편스토랑’ 식구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잠시 후 공개된 ‘달링’의 정체는 이찬원의 절친 황윤성이었다.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만나 절친이 된 두 사람은 서울살이 중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존재라고. 앞서 황윤성의 입대파티도 열어줬던 이찬원이 이번에는 황윤성의 전역파티를 준비했다. 이찬원은 대패삼겹미나리전, 묵은지감자탕 등 황윤성의 입맛을 저격하는 메뉴들을 정성껏 만들었다.이어 황윤성이 도착하고 두 절친의 우정 플러팅이 펼쳐졌다. 이찬원은 마치 엄마처럼 황윤성을 챙겨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한바탕 맛있는 식사를 한 두 사람은 이찬원의 이상형, 황윤성의 신곡 준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때 이찬원이 아이돌 출신인 황윤성 앞에서 느닷없이 ‘댄스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즉석에서 “내가 너보다 춤 잘 춰”라며 즉석에서 황윤성과 르세라핌 안무 대결을 펼쳤다. 또 뉴진스의 ‘하입보이’를 트로트 창법으로 불러 폭소를 유발했다. 이찬원이 ‘하입보이’를 구수하게 부르는 순간은 분당 시청률 5.5%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7 11:07
예능

이찬원 이상형 공개 “성격‧취미가 잘 맞는 사람” (‘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찬원이 이상형을 공개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찬또셰프 이찬원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찬원은 최근 전역한 절친 황윤성을 위해 제대 파티를 준비한다. 앞서 황윤성의 입대 파티도 직접 열어줬던 이찬원. 두 남자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우정 플러팅 현장이 금요일 저녁 안방에 흐뭇한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이날 이찬원은 전날 스케줄을 마치고 새벽에 귀가해 자고 있다. 이때 이찬원의 휴대전화가 울려 이찬원은 발신인을 확인한다. 이내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빙그레 웃는다. 전화를 받은 이찬원은 세상 다정한 목소리로 “밥 해줄게. 얼른 와. 같이 먹자”며 졸랐다.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고 이찬원의 절친 황윤성이 등장했다. 최근 전역한 친구를 위해 황윤성 맞춤 취향저격 요리를 만들고 기다린 것. 이찬원은 황윤성이 먹는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해했고, 마치 엄마처럼 절친 황윤성을 챙겼다. 급기야 두 사람은 서로 먹여주는 우정 플러팅까지 시전해 웃음을 자아낸다고.두 사람 사이의 진솔한 대화도 이어진다. 이때 황윤성이 이찬원에게 이상형에 대해 묻는다. 이찬원은 “전체적으로 나랑 잘 맞는 사람. 성격, 취미생활이 잘 맞았으면 좋겠다”고 답한다. 이에 황윤성은 이찬원의 절친으로서, 이찬원에게 딱 맞는 직업군을 콕 집어 추천해 ‘편스토랑’ 스튜디오을 술렁이게 한다. 절친 황윤성이 생각한 이찬원의 이상형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늘 고마운 친구지만 황윤성에게 섭섭했던 일을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이찬원이 황윤성에게 섭섭함을 토로한 이유는 무엇일지 기대가 모인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5 13:23
연예일반

[TVis] 김재중 “20살 차 첫째 누나, 집안의 기둥→이찬원 찐팬”

가수 김재중이 20살 차 첫째 누나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5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김재중의 8명의 누나 중 첫째 누나가 김재중의 집을 방문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첫째 누나와 전화 통화를 했다. 김재중의 누나는 “너 한국 돌아왔냐. 반찬해서 줬다며. 나는 왜 안 주는데”라고 서운해하며 김재중의 집을 찾았다. 이에 김재중은 “누나 8명 중 한 명한테만 선물하면 다 해줘야 한다. 왜 차별하냐고 연락이 온다. 부담된다”고 털어놨다.집을 찾은 첫재 누나를 김재중은 “저랑 20살 차이다. 저희 집안의 기둥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재중은 누나에게 직접 만든 닭매운탕을 대접했다. 김재중과 누나는 식탁에 둘러앉아 과거 회포를 풀었다. 김재중은 “나는 조카들한테 아직도 미안하다. 갈 곳 없고, 살 곳 없을 때 누나가 방을 내줬잖아. 그게 벌써 20년 전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제가 상경 후 경제적인 지원을 거의 못 받아서 연습하면서, 일용직 알바도 하고 다음날 아침에 들어갈 때도 많았다”라며 “지하철 요금 내기도 힘들어 50원이 부족해 압구정에서 을지로3가까지 걸어다니기도 했다”라고 밝혔다.김재중은 “사실 첫째 누나와 같이 산 적이 없는데 누나가 여기 살아도 된다고 해 1년 동안 누나 집에 살았다. 조카 2명에, 매형, 누나, 시어머니까지 살던 집이었다”라며 “조카들이 사는 방 하나를 뺏어서 조카들이 거실에서 지냈다. 조카들과 우애가 좋지만 너무 미안했다”고 했다. 고마움을 담아 김재중은 누나가 평소 팬이라는 가수 이찬원과 즉석 서프라이즈 통화를 선물했다. 누나는 “이찬원이 전국노래자랑에 나왔을 때부터 좋았다”고 밝혔다. 김재중이 서운해하자 “넌 동생이니까 찬원이보다 더 좋다”고 달랬지만 이찬원과 통화가 연결되자 설레임을 주체할 수 없는 모습.팬심을 고백하는 김재중 누나에게 이찬원은 “콘서트 때 모시겠다”고 약속했다. 김재중은 “찬원이 콘서트는 누나가 하늘이 두 쪽 나도 갈거다. 찬원아 고맙다”라며 전화에 대고 허리를 숙였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05 22:13
연예일반

이찬원, ‘불후’ 녹화 중 컨디션 난조 촬영 중단…김준현 “양해 부탁”

가수 이찬원이 녹화 중 컨디션 난조로 자리를 비웠다.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는 MC를 맡고 있는 이찬원 대신 김준현만 모습을 드러냈다.방송에서 김준현은 “양해 말씀 드린다. 이찬원 씨가 계속되는 콘서트,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제작진 판단으로 회복을 위해 치료를 받으러 갔다”고 전했다.이어 자막을 통해서 “회복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찬원, 출연자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판단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정보가 더해졌다.다만 이후 이찬원은 다음 코너인 개인기 타임에서는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미스터트롯’ 출신인 이찬원은 현재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JTBC ‘톡파원 25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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