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6건
자동차

한국타이어, 독일서 '에센 모터쇼' 참가…벤투스 등 전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다음 달 8일(현지시간)까지 열흘간 독일 서부 에센에서 열리는 글로벌 자동차 튜닝·모터스포츠 박람회 '2024 에센 모터쇼'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세계 첫 전기차 전용 풀 라인업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을 비롯해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 등 '한국'(Hankook)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공식 타이어와 동일한 컬러 트레드가 적용된 '아이온 에보'도 선보인다. 이 타이어는 아우디 e-트론 GT에 장착된다.아울러 행사 기간 다채로운 협업 행사를 진행한다.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프로축구 클럽 '보르치아 도르트문트' 선수 사인회를 열고, 카툰 디자인으로 유명한 독일 자동차 페인팅 디자이너 알렉산더 블로흐와 '포르쉐 993' 페인팅 퍼포먼스를 펼친다.안민구 기자 2024.11.29 14:05
자동차

슈퍼레이스, 내년 시즌 'GT4 클래스' 신설

슈퍼레이스가 내년 시즌 국내 최초로 'GT4 클래스'를 신설한다.슈퍼레이스는 GT4 클래스 권한을 지니고 있는 SRO 모터스포츠 그룹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를 기준으로 GT4 카테고리는 4개 대륙(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 아세아니아)에서 총 42개의 대회가 진행 중이다. 이 대회에 300여 대의 차량이 달리고 있다. 대표 글로벌 대회로는 파나텍 GT 월드챌린지와 GT4 유러피언 시리즈가 있다.GT4는 차량 브랜드가 판매하는 스포츠카 카테고리의 경주차로 레이스를 진행한다. 레이스에 참가하는 차량은 후륜 구동 쿠페형을 기반으로 엔진, 하체 부품 등을 양산 판매차량과 동일하게 사용한다. 세계 자동차 유명 브랜드인 알핀, 애스턴 마틴, 아우디, BMW, 쉐보레, 포드, 기네타, KTM, 로투스, 맥라렌, 메르세데스, 닛산, 포르쉐, 토요타가 GT4에 참여 중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내년부터는 슈퍼레이스에서도 GT4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0.18 15:20
생활문화

전기차로 재편되는 자동차 시장, 최상위 기술력으로 시장 변화 대응하는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의 주요 전기차 모델 신차용 타이어 공급,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출시,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타이어 독점 공급 등 성과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타이어는 포르쉐 ‘타이칸’, 아우디 ‘e-트론 GT’, ‘Q4 e-트론’, BMW i4, 폭스바겐 ‘ID.4’, 현대차 ‘아이오닉 6’, 테슬라 ‘모델Y’, ‘모델3’ 등 유수의 완성차 브랜드 전기차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 중이다.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토요타의 ‘bZ4X’를 시작으로, 폭스바겐의 ‘ID.버즈’,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립모터(Leap Motor, 링파오)’의 ‘C11’에 자사 전기차 전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립모터와는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으로 핵심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브랜드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한국타이어의 전기차 공급 실적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한국타이어 승용차 및 경트럭 타이어(PCLT)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OE) 내 전기차 타이어 공급 비중은 21년 5%, 22년 11%로 성장했다. 올해에는 그 비중을 약 20%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신차용 타이어뿐만 아니라 교체용 전기차 타이어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유럽을 시작으로 9월과 12월 각각 한국, 미국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출시했다. 이어 올해 5월 중국 시장에도 선보였다. 아이온은 저소음과 높은 전비 효율,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이 균형을 이루며 전기차에 최적화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업계에서는 가시적인 성과에 대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한국타이어의 남다른 혜안과 과감한 승부수가 적중했다는 평가다. 전기차 상용화 이전부터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를 타깃 삼아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을 중심으로 원천 기술 개발에 매진해 왔기에 현재와 같은 시장 내 입지 확보가 가능했다.이러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 강화 전략 성과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에서도 입증됐다. 올해부터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에서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그간 쌓아온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과 모터스포츠 노하우를 총동원해 새로운 포뮬러 E 차량에 맞춤형으로 개발된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을 등장시켰다.한국타이어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기술력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포뮬러 E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회에서 수집된 수많은 데이터를 추후 전기차 전용 타이어 개발에 활용한다. 포뮬러 E에서는 다양한 주행 조건이 만들어지고 우수한 드라이버들이 그에 맞춰 효과적 주행을 하고 있어 유의미한 데이터가 수집되기 때문이다. 2023.09.25 15:54
자동차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스폰서 체결…8년 연속 

CJ대한통운은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8년 연속 스폰서 계약을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 슈퍼레이스와 처음 인연을 맺다. 이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이름으로 대회를 후원해왔다.코로나 기간 무관중으로 대회가 진행될 때도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앞장서 왔고 2021년에는 매 라운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CJ대한통운 Fastest Lap Award'를 신설하기도 했다.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유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된 지난해에는 개막전에만 2만8000여 명의 관람객이 모여 팬데믹 이전의 열기를 회복했다.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내달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작된다. 올해는 나이트레이스를 수도권 경기로 확대하고 람보르기니, 포르쉐 같은 슈퍼카와 바이크 레이스까지 펼쳐 재미를 더한다.허신열 CJ대한통운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최근 출시한 통합브랜드 '오네'와 슈퍼레이스 간 협업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강화 및 서비스 확대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3.10 10:19
자동차

[이주의 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포르쉐 911 GT3 R 外

독일 진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현대자동차는 물류, 제조 등 독일 7개 회사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27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스위스 회사에 47대를 공급한 데 이은 두 번째 유럽 수출이다. 이번 공급 계약은 독일 연방디지털교통부(BMDV)의 친환경 상용차 보조금 지원 정책에 따른 것이다. 독일의 7개 회사가 엑시언트로 BMDV에 보조금을 신청하고, 최종 승인을 받아 이뤄졌다. 현대차가 공급하게 될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총 중량 42톤급(연결차 중량 포함) 대형 카고트럭으로, 2개의 수소연료전지로 구성된 18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고 출력 350kW급 구동 모터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00㎞를 주행할 수 있다. 포르쉐, 레이싱카 '911 GT3 R' 공개 포르쉐가 최근 '레이싱카 911 GT3 R'을 공개했다. 911 GT3 R은 911 GT3 컵에 이어 992세대 911을 기반으로 하는 포르쉐 모터스포츠 두 번째 레이싱카다. 차체는 가볍고 단단한 알루미늄·스틸 복합 소재로 제작됐다. 조형은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한 요소로 가득하며, 리어윙·리어디퓨저를 장착해 강력한 다운포스를 제공한다. 6기통 4.2L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565마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911 GT3 컵에서 파생된 시퀀셜 6단 콘테스트-메쉬다. 911 GT3 R은 내년부터 국제자동차연맹(FIA) 경기 출전 가능하고,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는다. 잇따른 호평 '아이오닉5'…폭스바겐·폴스타 제쳐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의 신형 전기차 평가에서 최고의 전기차로 꼽혔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5는 독일 아우토 모토 운트슈포트(AMS)가 최근 진행한 전기차 모델 비교 평가에서 폭스바겐 ID.5와 볼보 폴스타2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AMS는 아우토 빌트, 아우토자이퉁 등과 함께 독일의 3대 자동차 전문지로 평가받는다. AMS는 아이오닉5, ID.5, 폴스타2 등 3개 전기차 모델을 대상으로 보디와 안전성, 파워트레인, 경제성 등 7가지 항목에서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아이오닉5는 총점 617점을 받아 각각 588점, 586점을 기록한 폴스타2와 ID.5를 큰 점수 차로 따돌리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2.08.04 07:00
경제

포르쉐, 동대문 DDP서 레전드카 18대 전시

포르쉐코리아는 오는 4월 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브랜드 뮤지엄 전시 '포르쉐 이코넨, 서울-스포츠카 레전드'를 개최한다. 26일 포르쉐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국내 포르쉐 팬을 위해 아시아 최초로 열린다. 시대를 대표하는 포르쉐 아이콘 모델을 통해 혁신과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뮤지엄 콘셉트 전시회다. 헤리티지, 모터스포츠, 이노베이션 세 개의 테마로 구성한 공간에 총 18대의 전설적 스포츠카를 선보인다. 독일 포르쉐 헤리티지 뮤지엄이 보유한 550 스파이더와 포뮬러 2 실버를 비롯한 스포츠카 7대, 모터스포츠에서 우승한 레이싱카 6대, 919 스트리트 등 미래 스포츠카 5대가 전시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2.03.26 14:49
스포츠일반

한국타이어 후원 `24시 내구레이스` 2020 시즌 시동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내구레이스 ‘24시 시리즈’의 2020 시즌 개막전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두바이 오토드롬(Dubai Autodrome) 서킷에서 개최된다. 메인 레이스인 ‘24시 시리즈 유럽’과 ‘24시 시리즈 대륙’ 2020 시즌은 두바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벨기에, 포르투칼, 프랑스, 스페인, 미국 등 대륙을 넘나들며 전 세계 7개국에서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포르쉐 991’ ‘람보르기니 우라칸’ ‘메르세데스-AMG GT4’ ‘아우디 R8’ 등 글로벌 프리미엄 슈퍼카들이 참가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고난도의 서킷을 주행하며 극한의 내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개막전이 열리는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은 한 바퀴에 5.9km이며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특성상 거센 모래 바람, 시시각각 변하는 기후 환경과 노면 상태 때문에 최고 수준의 타이어 내구성과 접지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또한 민첩한 코너링 성능과 완벽한 제동력 등 극한의 주행환경에서 드라이버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레이싱 타이어 퍼포먼스가 중요하다. 한국타이어는 2015년부터 세계적인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4시 시리즈’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와 함께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올해까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되며 모든 경기에서 '24H Series Powered by Hankook'라는 공식 명칭이 사용된다. 이번 시즌에는 국내 최고 레이싱 대회인 CJ 슈퍼레이스를 석권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팀이 대한민국 레이싱팀 사상 최초로 ‘24시 시리즈’ 도전한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팀은 조항우 대표 겸 선수를 필두로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종겸을 비롯해 2019년 페라리 챌린지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박재성과 함께 선수단을 구성했으며 ‘GT4 클래스’에 ‘메르세데스-AMG GT4’ 차량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1.08 14:50
생활/문화

레이싱 최신작 ‘포르자 모터스포츠7’ 3일 출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3일 유명 레이싱 게임의 최신작 ‘포르자 모터스포츠7’을 X박스 원과 윈도우10 PC 버전을 출시한다.이번 게임은 초당 60프레임과 네이티브 4K 해상도, HDR이 적용된 생생하고 화려한 그래픽을 제공한다.또 광범위한 페라리 컬렉션, 람보르기니와 포르쉐를 포함해 700대 이상의 차량을 수집하고 레이스할 수 있다. 극심한 폭우, 곳곳의 물웅덩이와 제한된 시야 조건 하에서 운전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리그, 향상된 관전 모드, 믹서 통합 및 포르쉐와 같은 프리미어 파트너 등으로 플레이 뿐 아니라 관전 재미도 제공, 레이싱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방대한 드라이버 기어 컬렉션으로 외양을 맞춤 설정할 수 있다. 수십 년의 레이싱 역사와 대중 문화를 아우르는 수백 가지 옵션이 제공된다. X박스 원용과 윈도우10용은 기능이 다를 수 있다. X박스 원 게임 디스크는 X박스 원 시스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X박스 원에서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하려면 X박스 라이브 골드 멤버십을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다른 장치끼리의 멀티 플레이는 X박스 라이브를 지원하는 지역·국가에서만 가능하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10.03 06:00
경제

[2017프랑크푸르트모터쇼] 포르쉐 '911 GT3 투어링 패키지' 공개

포르쉐는 12일(현지시각) 개막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신형 '911 GT3 투어링 패키지' 모델을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날 선보인 911 GT3 투어링 패키지는 순수 정통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다.포르쉐가 제작한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방식의 4ℓ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이 탑재됐고 6단 기어 변속기와 결합했다.최고 출력 500마력, 최대 토크 46.91㎏·m의 힘을 발휘하며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3.9초다. 최고 속도는 시속 316㎞다.포르쉐 관계자는 "신형 911 GTS 투어링 패키지는 정통 스포츠카인 1973년형 911 카레라 RS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라며 "절제된 외관과 클래식한 주행 감성에 가치를 두는 고성능 스포츠카 팬들을 겨냥했다"고 설명했다.독일 현지에서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5만2416유로(약 2억600만원)이다. 국내에서는 출시되지 않는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9.12 16:03
연예

한국타이어, 트렉데이 개최 ‘모터스포츠 문화 선도한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6월 22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2014 한국타이어 트랙데이(2014 Hankook Tire Track Day)’를 개최했다. ‘한국타이어 트랙데이’는 고성능 차량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모터스포츠 문화 선도를 위해 마련된 자동차 마니아들과의 축제이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성장을 위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CJ슈퍼레이스 GT클래스 및 6000클래스’ 등 모터스포츠 대회 타이어 독점 공급 및 팀 후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2013년부터는 일반인들 중 자동차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타이어 트랙데이’를 통해 모터스포츠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진두지휘하고 있다.2013년 ‘트랙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양산차종 대상 역대 최고 규모를 기록하는 등 자동차 마니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이번 축제는 2014년 ‘한국타이어 트랙데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며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를 선도할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이날 한국타이어 트랙데이에는 페라리, 포르쉐, BMW 등 슈퍼카 100여 대가 참가했다. 드라이빙 안전교육을 비롯한 레이싱 노하우 교육, 서킷 드라이빙, 레이싱 타이어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자동차 마니아들과 함께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일반인들이 건전한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및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한편 한국타이어는 하이테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뮤(MiU)’를 발행하며 한국타이어가 참여 또는 후원하는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 등의 소식을 전달하는 등 모터스포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6.23 16:1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