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건
영화

'탑건: 매버릭' 전 포맷으로 즐긴다…IMAX→4DX 개봉 확정

'탑건:매버릭'을 전 포맷으로 즐길 수 있다. 영화 '탑건: 매버릭(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IMAX, 스크린X, 4DX, 수퍼 4D, 돌비 시네마까지 대형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전 포맷 상영을 확정하며 포맷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탑건: 매버릭' 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전 세계 박스오피스 고공 비행 중인 '탑건: 매버릭'이 대한민국에서도 스페셜한 극장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로 2D는 물론 IMAX, 스크린X, 4DX, 수퍼 4D, 돌비 시네마까지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전 포맷 상영을 확정한 것.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하는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인 만큼, 전 포맷 상영으로 관객들에게 극한의 영화적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탑건: 매버릭'은 전 포맷 상영을 기념하며, 포맷별 포스터 5종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탑건: 매버릭'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공 비행 장면이다. 톰 크루즈와 파일럿 캐릭터를 맡은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모니카 바바로 등이 모두 직접 전투기에 탑승해서 촬영한 '탑건: 매버릭'의 고공 비행 장면은 극찬 받고 있다. IMAX 포스터에는 톰 크루즈가 직접 전투기에 탑승해 이착륙하는 장면을 촬영한 항공모함의 모습이 담겨 극한의 스크린 경험을 기대케 한다. 스크린X와 4DX 포스터에서는 숨을 멎게 만드는 비행을 엿볼 수 있다. 관객들은 마치 전투기 파일럿이 된 듯한 생생하고 몰입감 넘치는 체험을 특별관을 통해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수퍼 4D에는 '탑건: 매버릭'의 팀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모든 배우들이 함께 항공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열연 시너지를 완성한 '탑건: 매버릭'은 전편을 이어 새로운 제너레이션을 대표하는 영화가 될 것이다. 마지막 돌비시네마 포스터는 '탑건' 시리즈의 시그니처를 보여준다. 활주로를 내달리는 전투기와 톰 크루즈의 라이딩 장면은 더욱 몰입도 높은 영화적 체험을 통해 관객들을 '탑건: 매버릭'의 이야기 속으로 안내한다. 영화는 22일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6.07 17:21
연예일반

슈퍼 4D로 즐기는 짜릿한 항공 액션… ‘탑건: 매버릭’ 전 포맷 상영 확정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한 배우 톰 크루즈 주연의 신작 ‘탑건: 매버릭’을 전 포맷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탑건: 매버릭’이 아이맥스(IMAX), 스크린X, 4DX, 슈퍼 4D, 돌비 시네마 등 전 포맷 상영을 확정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전 포맷 상영을 기념해 포맷별 포스터 5종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 가운데 하나는 ‘탑건: 매버릭’의 전매 특허고공비행 장면. 톰 크루즈와 파일럿 캐릭터를 맡은 마일즈 텔러, 글렌포웰, 모니카 바바로 등이 모두 직접 전투기에 탑승해서 촬영된 이 장면은 영화의 백미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맥스 포스터에는 톰 크루즈가 직접 전투기에 탑승해 이착륙하는 장면을 촬영한 항공모함이 담겨 극한의 스크린 경험을 기대케 한다. 스크린X와 4DX 포스터에서는 숨을 멎게 하는 비행을 엿볼 수 있다. 관객들에게 익스트림 체험을 안길 ‘탑건: 매버릭’은 오는 22일 정식으로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7 13:48
무비위크

n차 관람 예고 '모비우스' 특수관 투어 준비하세요

보고 또 봐도 새롭게 또 보고 싶을 작품이다. 영화 '모비우스(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가 작품의 재미를 배가 시키는 다양한 특수 포맷 포스터와 포맷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먼저 IMAX 포스터는 선과 악 사이에서 고민하는 안티 히어로의 모습을 담아내듯, 모비우스의 실루엣을 박쥐 떼가 날아드는 동굴로 표현했다. IMAX 포맷은 선명하면서도 최대치의 화면 비율을 자랑하는 만큼, 새로운 마블의 안티 히어로 모비우스의 강렬한 비주얼과 특유의 세계관을 보다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4DX 포스터는 초인적인 힘을 얻은 듯 붉은 눈동자와 피투성이의 얼굴로 변해버린 모비우스와 자신 안에서 드러난 야수의 모습을 동시에 담아냈다. 4DX 포맷은 영화의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시트와 갖가지 특수 환경 장비로 극의 몰입을 더해, 모비우스의 액션과 스케일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ScreenX 포스터는 박쥐 떼와 함께 음파 탐지 능력을 표현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모비우스의 능력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ScreeenX의 3면 스크린으로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모비우스의 비행 능력 및 폭발적인 액션을 3배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돌비시네마 포스터는 모비우스를 집어삼킬 듯한 존재의 비주얼로 스토리적 궁금증까지 자극한다. 돌비시네마 포맷은 사람, 장소, 사물 및 음악 등 각각의 사운드가 살아 움직이며 공간을 생동감 있게 채워, '모비우스' 속 안티 히어로로 거듭나는 모비우스의 여정을 다채로운 사운드트랙과 효과음으로 풍성하게 그려내며 강렬한 영화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블 최초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는 '모비우스'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9 08:42
무비위크

'이터널스' 피켓팅 전쟁 시작…압도적 특수관 포맷별 포스터

'이터널스' 예매 창구가 드디어 열렸다. 마블 신작 '이터널스'는 21일 예매를 오픈, 개봉을 2주 앞두고 예매가 시작됨에 따라 그동안 작품을 기다린 예비 관객들의 예매 전쟁이 본격적으로 막을 열었다. 다양한 포맷 상영도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만큼 포맷별 포스터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IMAX 포스터 속 신비로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터널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거대한 화면에서 펼쳐질 마블의 새로운 이야기와 세계관을 예고하는 듯한 웅장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DOLBY 포스터는 입체적 사운드의 강점을 살리듯 이터널스 주변을 감싸는 형이상학적인 문양이 신비로움을 더한다. 3D 포스터엔 이터널스가 지구에 첫 발을 내딛은 순간을 연상시키는 흑백 포스터로 또 다른 특별함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관객들의 몰입감을 배가시킬 4DX 포스터는 ‘이터널스 어셈블’을 외칠 듯 모든 캐릭터가 모여 거대한 힘을 폭발시키는 비주얼이 압도적이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부산행' '범죄도시' '신과 함께' 시리즈 등에서 압도적인 존재감과 남다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국내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국내외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노매드랜드'로 제93회 아카데미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78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등 역대급 기록과 232개 부문 이상의 수상 행렬을 이어가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개성 넘치는 히어로들의 화려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는 물론, 더욱 깊어진 스토리의 새로운 마블의 세계를 선사한다.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3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2 09:19
무비위크

김강우X김소혜 '귀문', 포스터 공개..오감 자극 공포

한국 영화 최초로 2D부터 ScreenX, 4DX 버전 동시 제작,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를 선사할 영화 '귀문(심덕근 감독)'이 메인포스터를 15일 공개했다.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작품. 공개된 포스터는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다는 귀문을 열기 위해 손을 뻗은 도진(김강우)의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더해진 ‘괴담이 끊이지 않는 폐수련원’, ‘들어온 자, 나갈 수 없다’는 카피는 귀문을 여는 순간 도진에게 닥칠 예측불허의 공포를 암시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귀문을 감싸듯 드리워진 오색천의 모습은 끔찍한 살인 사건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의 기이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폐수련원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생생한 공포를 전할 영화 '귀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귀문'은 기획 단계부터 2D와 ScreenX, 4DX버전을 동시에 제작한 최초의 한국 영화로, 다양한 포맷을 통해 모든 감각을 자극하는 체험 공포를 예고하고 있다. 영화 본연의 흡인력 넘치는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는 기본 포맷인 2D부터 정면을 넘어 좌, 우로 펼쳐진 3면의 스크린을 통해 리얼한 현장감과 3배 더 강렬한 시각적 공포를 선사할 ScreenX, 긴장감과 임팩트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모션 효과로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를 체험하게 할 4DX까지, 국내 최정상의 기술로 중무장, 무더위 날리는 짜릿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특별관(ScreenX, 4DX, 4DX Screen) 버전과 2D 버전의 편집을 다르게 해 영화의 결말마저도 바꾸는 파격적인 시도를 해 눈길을 끈다. 이 같은 시도는 전체적으로는 하나의 스토리이지만 극강의 공포를 체험하고자 하는 관객들에게 포맷별로 마치 다른 영화를 본 것과 같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귀문'은 오는 8월 전 세계 2,000여 개관 동시 개봉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15 08:06
무비위크

IMAX→돌비시네마 '블랙 위도우'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

영화 '블랙 위도우'가 영화 재미를 배가 시키는 다양한 특수 포맷별 관람 포인트와 포스터를 7일 공개했다.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가 폭발하는 리얼 액션 카타르시스부터 공중과 지상을 오가는 스케일을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포맷별 관람 포인트와 포스터를 선보였다. 먼저 선명하면서도 최대치의 화면 비율을 자랑하는 IMAX 포맷은 '블랙 위도우' 속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스케일과 설원에서 펼쳐지는 압도적 액션 시퀀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후반부 고공 액션씬은 IMAX 포맷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을 만큼 관람을 넘어선 체험의 쾌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4DX와 4D 포맷은 영화의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시트와 더불어 특수 환경 장비로 극의 몰입을 더한다.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부다페스트 시내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카체이싱 액션씬은 4DX와 4D로 관람할 시 생동감 넘치는 효과로 더욱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크린X 포맷은 정면을 포함해 좌우 벽면까지 확장된 3면을 모두 스크린으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블랙 위도우'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액션씬은 물론 영화 속 주요한 포인트까지 긴 호흡으로 즐길 수 있어 극강의 현장감을 체감할 수 있게 한다. 끝으로 돌비시네마 포맷은 사람, 장소, 사물 및 음악 등 각각의 사운드가 살아 움직이며 공간을 생동감 있게 채워 블랙 위도우 캐릭터가 지닌 모든 감정을 아우르는 압도적 사운드트랙은 물론 리얼 액션을 펼치는 캐릭터들의 숨소리마저 담아내며 또 다른 영화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7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07 08:38
무비위크

CGV, '분노의 질주' 흥행 이벤트 총력

CGV가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개봉에 맞춰 CGV가 관객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CGV는 질주 패키지를 비롯해 N차 챌린지, 기어컵 콤보, 크로스백 콤보, IMAX 한정판 포스터 및 필름마크, 분노의 런닝 상영관 등 영화와 연계한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CGV에서 19일부터 25일까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관람하고 CJ ONE 포인트를 적립한 고객 모두에게 6월 한달 동안 사용 가능한 ‘CGV 질주 패키지’를 증정한다. ‘CGV 질주 패키지’는 팝콘 무료 쿠폰 1매와 2D 영화 4천원 할인 쿠폰 1매로 구성돼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다양한 포맷으로 관람하는 고객들을 위한 N차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19일부터 6월6일까지 4DX, IMAX, 2D 각각의 포맷별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관람할 경우 스탬프를 얻을 수 있으며, 2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으면 미션을 달성하게 된다. 미션을 달성한 고객 모두에게 CJ ONE 1000만 포인트를 N분의 1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기어컵 콤보도 출시했다. 마치 차량의 기어를 변속하듯 기어봉을 조작할 수 있는 5단 기어컵과 함께 ‘분노의 질주’에 대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기어컵 단품으로도 구매 가능하며, 팝콘과 음료가 함께 구성된 ‘기어컵 콤보’도 선보인다. ‘분노의 질주 기어컵 콤보’는 전국 CGV 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모든 음료와 팝콘은 포장 가능하다. 또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원제 ‘FAST&FURIOUS 9’이 새겨진 크로스백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크로스백 콤보도 준비했다. 해당 상품은 CGV 모바일 앱에서 사전 구매 후 현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IMAX로 관람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한 차 두 대의 긴박한 모습에 모래알 홀로그램으로 마무리된 ‘IMAX’ 문자가 돋보이는 한정판 포스터를 5천장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IMAX 한정판 포스터는 19일부터 관람 당일, 관람 극장에서 영화 상영 종료 후 수령 가능하며,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해 IMAX 상영관이 있는 전국 17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5개 극장에는 인증 스탬프 부스를 설치해 영화 관람의 추억을 소장할 수 있는 스탬프도 인증 받을 수 있게 준비했다. 극장마다 스탬프 모양이 상이해 극장별 스탬프를 모으는 특별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영화 속 명장면을 내 손 안에 담아볼 수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필름마크도 선보인다. 19일부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관람한 후 매표소에서 티켓을 제시하면 1좌석 당 1종의 필름마크를 선착순으로 랜덤 증정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필름마크는 총 2종으로 제작됐으며, 필름마크 제공 이벤트는 CGV강변을 비롯한 전국 25개 CGV 극장에서 진행된다. 트라이 런닝이 착장된 상영관에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관람하는 이색 경험도 가능하다. 영화 속 주인공들의 단골 패션과 연계한 이벤트 상영관으로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 인천, 수원에서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이 상영관에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컬래버레이션 굿즈 ‘분노의 런닝’과 ‘트라이 비말차단마스크 5매입’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예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CGV 정재영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재미 요소를 준비했다”며 “영화도 즐겁게 관람하고, 영화를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한정판 굿즈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재미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GV가 지난 14일 진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무비 라이브 딜은 누적 시청자 2만4000명, 댓글 5만 3000개를 돌파하는 등 영화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모았다. 현란한 카체이싱 액션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분노의 질주’ 시리즈 9번째 이야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19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19 08:20
무비위크

"내 자리 있을까"…'라이온킹' IMAX·리얼D·돌비·4DX 예매 총공격

왕의 귀환이다. 예매킹을 예고하는 '라이온 킹'이다. 영화 '라이온 킹'이 포맷별 포스터를 공개하며 IMAX, 리얼D, 돌비, 4DX 등 다양한 포맷의 예매를 전격 오픈했다. '라이온 킹'은 왕국의 후계자인 어린 사자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죄책감에 시달리던 과거의 아픔을 딛고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 스펙터클 감동 대작이다. '라이온 킹'과 IMAX와의 만남은 예매가 오픈 되기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대작 연출의 대가 존 파브로 감독의 손에서 역대급 신기술로 생생하게 살아난 캐릭터와 프라이드 랜드가 IMAX 기술과 만나 더욱 더 리얼하게 표현되어 꼭 야생의 동물들이 관객들의 눈 앞에서 살아있는 듯한 즐거움을 전한다. 4DX로만 70만 관객을 넘으며 4DX 역대 흥행 신화를 보여준 디즈니 '알라딘'에 이어 '알라딘' 4DX 담당 제작진들이 참여해 화제인 '라이온 킹' 4DX에도 관객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알라딘' 4DX에는 ‘매직 카펫 라이드’가 있었다면 '라이온 킹' 4DX에는 야생의 동물들의 역동적인 움직임들을 보다 익사이팅하게 즐길 수 있는 ‘매직 와일드 라이딩’ 효과가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 또 한번 4DX만의 리드미컬한 모션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전설의 애니메이션과 뮤지컬의 영화화, 현존하는 최고의 음악가 한스 짐머와 전세계 최고의 톱스타들의 더빙에 참여해 한 편의 거대하고 위대한 씨네 라이브 뮤지컬을 예고하고 있는 '라이온 킹'의 생생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돌비 버전도 전설의 OST를 기다려 온 많은 관객들을 호기심을 자극한다. 17일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포맷의 예매를 전격 오픈한 '라이온 킹'이 올 여름 진정한 스크린 예매 왕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7.09 08:4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