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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엔트리' NC, 2일 KT전 김태경 선발…에이스 구창모 등록 여부는? [IS 인천]

NC 다이노스가 확대 엔트리 구상을 마무리했다. 관심이 쏠린 왼손 에이스 구창모(28)는 일단 빠졌다.이호준 NC 감독은 31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 앞서 9월 1일부터 시행하는 확대 엔트리(28명→33명)와 관련해 포수 안중열, 투수 김태경, 외야수 박시원, 내야수 도태훈·오영수를 불러올리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 감독은 "(어떤 선수를 콜업할지 결정하는 게) 어렵지 않았다. 2군 쪽에서 추천해 준 선수를 쓰면 된다"며 "올라올 선수들은 2군에서 다 추천한 선수"라고 말했다.관심이 쏠린 구창모의 이름은 확대 엔트리 시행 첫날 제외될 전망이다. 지난 6월 전역 후 팀에 복귀한 구창모는 1군 복귀를 목표로 몸을 만들었으나 아직 100%가 아니라는 판단이다. 구창모는 2020년 7월 왼 전완부 피로골절로 3개월가량 이탈했다. 한국시리즈에 복귀해 우승을 맛봤지만, 통증이 재발했다. 재활 치료가 더뎌 2021시즌 내내 결장하기도 했다. 2021년 5월 긴 공백을 깨고 돌아왔는데 잊을 만하면 전완부 부상이 반복했다. 자칫 부상이 재발할 우려가 크기 때문에 구단도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는 중이다. 선수가 오케이 사인을 내기 전까지 조심스럽다. NC는 오는 2일 수원 KT 위즈전 선발 투수로 김태경을 내정했다. 부진 탓에 2군으로 내려간 신영우의 빈자리를 채우는 역할이다. 선발 로테이션상 7일 창원 KIA 타이거즈전 선발 투수가 '공석'인데 나흘 휴식 후 김태경이 나설 수 있고 또 다른 대체 선발이 투입될 수 있다. 이호준 감독은 "목지훈은 팔꿈치가 안 좋아서 재활군에 있다. 태경이가 (KT전에서) 잘 던지면 태경이로 갈 수 있는데 그게 아니면 최성영도 원래 선발이 되는 선수"라고 가능성을 열어놨다. 상황에 따라 구창모의 1군 복귀전이 성사될 수도 있다. 구창모는 다음 주 주중 실전 감각을 다시 테스트한 뒤 향후 복귀 일정을 확정할 계획. 이호준 감독은 "9월 초에는 올라올 수 있다"라고 여지를 남겼다.인천=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8.3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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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팠다" 확대 엔트리 9월 1일, SSG의 선택은? 투수 2명, 포수 1명, 야수 2명 [IS 인천]

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이 9월 확대 엔트리 구상을 밝혔다.이숭용 감독은 31일 인천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하루 뒤 적용되는 확대 엔트리(5명)와 관련해 "투수는 박시후와 정동윤, 포수는 이율예, 내야수는 홍대인, 외야수는 최준우를 올릴 생각"이라고 전했다. KBO리그는 9월 1일부터 28명이던 1군 엔트리를 33명까지 늘려 활용할 수 있다. 순위 싸움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기 때문에 구단마다 셈법이 복잡한데 SSG의 고심도 깊었다.이숭용 감독은 "(김)찬형이는 몸이 조금 안 좋다. 홍대인이 발도 빠르고 신인인데 와서 보니까 야무지게 괜찮더라"며 "엔트리 짜는데 머리가 아팠다. (현)원회도 좋은데 지금은 (1루 포지션 경쟁자인) 고명준이 나쁘지 않다. 지금으로선 내야보다 외야를 세이브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한유섬을 비롯한 외야수들의 수비 부담이 커 백업 자원이 필요하다는 의미. 홍대인은 올해 퓨처스(2군)리그에서 도루 15개를 기록한 대주자 자원. 현원회의 2군 타율은 0.383에 이른다. 두 선수의 희비가 엇갈린 건 1군에서의 쓰임새와 포지션 중복 여부이다. 현재 SSG는 거포 유망주 류효승이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지명타자 포지션을 채운다. 마땅한 수비 포지션이 없는 선수를 1군에 콜업하기 어려운 상황. 이 감독은 "(채)현우도 생각했는데 몸이 조금 안 좋다더라. (고민 끝에) 5명을 결정했는데,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라고 여지를 남겼다.한편, 이날 SSG는 박성한(유격수) 에레디아(좌익수) 최정(3루수) 한유섬(우익수) 류효승(지명타자) 고명준(1루수) 안상현(2루수) 이지영(포수) 김성욱(중견수) 순으로 선발 출전한다. 선발 투수는 오른손 베테랑 문승원이다.인천=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8.3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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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마무리로 쓸 생각" 1군 복귀 후 7회 등판한 정해영, 보직 되찾았다 [IS 인천]

구위 조정을 마친 오른손 투수 정해영(24·KIA 타이거즈)이 마무리 보직을 되찾았다.이범호 KIA 감독은 28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 앞서 정해영에 대해 "오늘부터 마무리로 쓸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해영은 구위 저하 등을 이유로 지난 17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뒤 퓨처스(2군)리그 한 경기를 소화하고 전날 복귀했다. 다만 바로 마무리 투수로 투입된 건 아니었다. 선발 김도현에 이은 두 번째 투수로 7회 등판,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이범호 감독은 "어제 본인이 와서 본 것도 느낀 것도 있을 거"라면서 "그렇게 씩씩하게 던지면 어떤 구종이더라도 공 끝에 힘이나, 정해영이라는 선수의 이름이나 이런 거에 타자들이 밀릴 수 있다. 그런 부분이 마무리 투수로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감독은 "해영이가 마무리를 잘 지켜줘야 우리 불펜도 잘 돌아간다. (27일 경기에서는) 책임감을 갖고 마운드 위에서 씩씩하게 던지더라"며 마무리 투수로 투입된다는 걸 공언했다. 정해영이 마무리 투수 보직을 다시 맡으면 그의 빈자리를 채운 전상현은 원래 보직이 중간 계투로 이동할 전망이다. 정해영의 올 시즌 성적은 50경기 2승 6패 26세이브 평균자책점 3.78이다.한편, 이날 KIA는 박찬호(유격수) 위즈덤(3루수) 김선빈(2루수) 최형우(지명타자) 나성범(우익수) 오선우(1루수) 김석환(좌익수) 한준수(포수) 김호령(중견수) 순으로 선발 출전한다.인천=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8.2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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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굉장히 중요" 조정 끝낸 정해영, 27일 1군 등록 예고…"열심히 잘 던져줄 거라고 생각" [IS 인천]

마무리 투수 정해영(24·KIA 타이거즈)이 27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다.이범호 KIA 감독은 26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 앞서 정해영에 대해 "일요일(24일)에 불펜을 소화했고 오늘 (2군에서) 던질 거다. 15구 밑으로 하라고 했는데 내일(27일) 엔트리에 등록될 수 있는 날이어서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등록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해영은 구위 조정 등을 이유로 지난 17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한동안 휴식하며 재충전했고 이날 오후 6시에 시작하는 2군 이천 LG전에서 최종 점검한다.이범호 감독은 "(1군에서 빠진 뒤) 5일 정도 쉬었다. 힐링 좀 하고 불펜 피칭을 했는데 좋았다는 얘길 들었다. 몸이나 심리 상태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올라올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정해영의 올 시즌 성적은 49경기 2승 6패 26세이브 평균자책점 3.86이다. 전반기(41경기 평균자책점 3.25) 대비 후반기(8경기 평균자책점 7.71)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진 상황. 마무리 투수인 그가 흔들리면서 KIA 불펜의 무게감도 달라졌다. 시즌 5연패 포함 리그 8위까지 하락한 팀 순위를 고려하면 마냥 컨디션이 회복되길 기다릴 수 없다. 1군 재등록이 가능한 열흘만 딱 채운 뒤 복귀하는 것도 복잡한 내부 사정이 맞물린다. 이범호 감독은 "지금부터가 굉장히 중요하다. 올라와서 열심히 잘 던져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KIA는 박찬호(유격수) 김선빈(2루수) 나성범(우익수) 최형우(지명타자) 위즈덤(1루수) 오선우(좌익수) 김호령(중견수) 김태군(포수) 김규성(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토종 에이스 양현종이다.인천=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8.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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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노리는 한화, 채은성 빈자리 김태연 투입 [IS 고척]

채은성 빈자리는 김태연이 메운다. 한화는 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주중 3연전 1차전에서 이원석(우익수) 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손아섭(지명타자) 김태연(1루수) 이도윤(2루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등판한다. 한화는 전날(25일) 주전 1루수 채은성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채은성은 왼쪽 네 번째 발가락 통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았고,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채은성은 올 시즌 출전한 115경기에서 타율 0.299, 19홈런, 80타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26일 키움전 선발 1루수로 김태연을 투입한다. 김태연은 올 시즌 출전한 98경기에서 타율 0.261 홈런을 기록했다. 한화는 지난주까지 67승 3무 48패를 기록했다. 현재 1위 LG 트윈스에 5.5경기 밀린 2위에 올라 있다. 최하위 키움을 상대로 3연승을 노린다. 선발 투수는 류현진이 나선다. 고척=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8.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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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ERA 10.41' 10피안타 10실점 김도현의 부진 장기화, '대체 선발' 황동하 복귀도 어려워 [IS 광주]

김도현(25)의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그와 선발 경쟁한 황동하(23)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오른손 투수 김도현은 21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무너졌다. 2와 3분의 1이닝 10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10실점. 개인 한 경기 최다 실점 기록을 경신하면서 시즌 6패(4승)째를 당했다. 평균자책점은 4.66까지 악화했다. 김도현의 전반기 평균자책점은 3.18이었는데 후반기 5경기 평균자책점이 무려 10.41이다. 이범호 KIA 감독은 키움전 선발 포수로 김태군이 아닌 한준수를 내세워 분위기 전환을 노렸지만, 백약이 무효했다.김도현의 부진은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는 '결과'이다. 2019년 1군에 데뷔한 김도현이 풀타임 선발을 소화하는 건 올해가 처음. 이미 개인 통산 첫 100이닝(114이닝)을 넘어섰고, 투구 수는 전년 대비 563개(1330개→1893개)가 늘었다. 휴식이 절실한데 팀 내 여유가 많지 않다. 이의리가 부상에서 복귀했으나 윤영철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스윙맨 자원 중 선발로 내세울 선수도 마땅치 않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황동하의 공백이 유독 아쉽다. 황동하는 올해 개막 5선발 경쟁을 했다. 지난 시즌엔 25경기 중 21경기를 선발로 소화한 경력자. 김도현에게 밀려 불펜에서 대기했지만 '대체 선발' 중 첫 번째 옵션이었다. 그런데 그는 현재 1군 엔트리에 없다. 지난 5월 초 인천 원정 숙소 근처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한 게 화근. 당시 요추 2번과 3번 횡돌기 골절로 6주간 보조기 착용 및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후반기 복귀에 관심이 쏠렸는데 쉽지 않다. 이범호 KIA 감독은 지난 19일 황동하에 대해 '빨리 복귀하면 굉장히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는 전제 하에 "지금 얘기 듣는 거로는 9월 중순이면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얘기하는데 확실히 모르겠다"며 "너무 오랜 시간을 쉬었다. (1군에) 올라와서 던진다고 해도 (정규시즌 잔여 일정상) 열흘에서 보름 정도의 시간밖에 없다. 몇 개월 쉬고 바로 잘 던지는 건 예단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머릿속에는 크게 생각을 안 하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KIA가 부진에 빠진 김도현의 전환점을 어떻게 만들어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만만치 않은 '숙제'이다.광주=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8.2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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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정' 키움, 24일 대구 삼성전에 '라이온즈 천적' 출격 전망 [IS 광주]

오른손 투수 김연주(21·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출전할 전망이다.설종진 키움 감독대행은 2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24일 삼성전 선발 투수에 대해 "김연주를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키움은 지난 19일 KIA전에 선발 등판한 박주성이 구위 조정 등의 이유로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돼 24일 선발 투수 자리가 공석이었다. 고민을 거듭한 설종진 감독대행의 선택은 김연주로 기울었다. 김연주는 19일 경기에서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 3이닝 5피안타(2피홈런) 2실점 했다.설종진 감독대행은 "김선기를 비롯해 몇 명의 선수를 생각했는데 연주가 낫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했다. 24일 삼성전 이후 다음 로테이션까지 소화할지는 미지수. 설 감독대행은 "일요일 경기(24일)를 보고 다시 한번 논의해야 한다"라고 여지를 남겼다. 김연주의 올 시즌 성적은 18경기(선발 7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5.96. 삼성전에는 2경기(선발 1경기)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29(7이닝 4피안타 1실점)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5월 22일 고척 맞대결에선 5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쾌투했다. 한편, 이날 키움의 선발 라인업은 송성문(3루수) 최주환(1루수) 카디네스(지명타자) 임지열(좌익수) 이주형(중견수) 김태진(2루수) 김동헌(포수) 어준서(유격수) 박주홍(우익수) 순으로 짜였다. 선발 투수는 외국인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이다.광주=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8.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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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으로 쓰려고 1군에 올린 거다" 2군 69홈런 함평 호랑이, 출전 기회 잡는다 [IS 광주]

왼손 거포 유망주 김석환(26)의 선발 출전 횟수가 늘어날 전망이다.이범호 KIA 감독은 21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석환이를 스타팅(선발)으로 쓰기 위해 (1군에) 올린 거"라고 말했다. 전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된 김석환은 키움전 7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1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2023년 퓨처스(2군)리그에서 홈런왕과 타점왕을 동시 석권한 김석환은 2군 통산 홈런이 69개에 이른다. 2군(함평)에선 이미 검증이 끝났지만, 외야 뎁스(선수층)가 탄탄한 팀 사정이 맞물려 좀처럼 1군 출전 기회를 꾸준히 보장받지 못했다.이번엔 다르다. 부상 선수(이창진)와 트레이드로 팀을 떠난 선수(최원준·이우성)들이 나오면서 김석환에게 기회의 문이 열렸다. 이범호 감독은 "석환이 같은 경우는 대타나 (대수비 등으로) 뒤에 나가는 것보다 스티팅을 나가서 플레이하고 (상황에 따라) 수비를 바꿔주면서 적응하는 게 더 안정적일 거 같다. 한 타석보다 세 타석, 네 타석 보장해 주면 어떤 타석에서 좋은 타구가 나오고, 어떤 타석에서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지 볼 수 있는 기회"라며 "한 타석으로는 심리적으로 어려운 부분이다. 대타보다는 아무래도 스타팅을 나가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게 낫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했다. 대타 타율이 4할에 이르는 베테랑 고종욱이 벤치에서 대기하고 김석환이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는 방법이 유력하다. 상화에 따라 두 선수의 역할을 스위치할 수 있다. 이범호 감독은 "이전에 (1군 엔트리에서) 뺀 건 그때는 대수비와 대타를 종욱이가 하고 있어서 우타자인 창진이가 필요했었다"며 "지금은 석환이를 스타팅으로 내기 위해서 올린 거다. 좌투수나 우투수나 석환이하고 종욱이하고 돌아가면서 어떤 게 더 안정적이고 나을지 봐가면서 스타팅을 짜야 할 거 같다"라고 부연했다.한편 KIA의 선발 라인업은 박찬호(유격수) 김호령(중견수) 김선빈(2루수) 최형우(지명타자) 나성범(우익수) 한준수(포수) 오선우(1루수) 김석환(좌익수) 박민(3루수) 순이다.광주=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8.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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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안 먹고 회복한' 폰세, 금요일 SSG 겨냥한다...김경문 "이젠 야수들이 해줘야" [IS 대전]

감기와 장염 증세로 고생했던 한화 이글스의 '슈퍼 에이스' 코디 폰세(31)가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했다.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불펜 피칭을 한 폰세는 22일 SSG 랜더스와의 대전 홈 경기에 등판한다. 폰세는 이날 불펜에서 15개의 공을 던졌다. 지난 19일 예정됐던 두산 베어스전 등판을 건너뛴 지 하루만이다. 불펜 피칭으로는 투구 수가 적었으나, 이날 폰세의 등판은 컨디션 조절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20일 "다행히 폰세가 공을 던지고 괜찮다고 한다. 계속 (컨디션이) 안 좋다고 했으면 골치 아팠을 텐데 다행"이라며 "내일(21일 두산전) 류현진이 던지고, 금요일(22일)에 폰세가 들어간다"고 말했다. 폰세는 올 시즌 23경기에 등판 15승 무패 평균자책점 1.61 탈삼진 202개를 기록 중이다. 다승, 승률, 탈삼진, 평균자책점 모두 1위다. 그러나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시즌 140이닝 이상을 던졌다. 김경문 감독은 여름 들어 폰세를 최대한 아껴 쓰고 있는데, 19일 등판은 본인의 컨디션 문제로 걸렀다. 공백은 길지 않았다. 예정보다 사흘만 더 쉬고 마운드에 오른다. 한화는 지난 19일 "폰세가 복용약을 먹는 걸 좋아하지 않더라. 약 없이 회복하길 기다릴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그 시기가 다소 길어지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금세 회복한 것 같다.최근 한화가 자랑하는 선발 로테이션이 그리 원활하지 않다. 후반기 국내 에이스 역할을 하는 문동주가 16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4회 강습 타구에 오른팔 전완근을 맞아 엔트리에서 빠졌다. 문동주는 빠르면 27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등판할 수 있다.김경문 감독은 "다른 야수들도 그렇지만 선발 투수들도 한 시즌을 치르다 보면 여러 변수에 노출된다. (지금까지 선발진이 잘해줬으니) 이제 야수들이 힘을 내야 할 때"라고 바랐다. 한화는 20일 두산전 선발로 조동욱을 깜짝 투입했다. 불펜 요원 조동욱은 16~17일 NC전 두 경기에서 3분의 2이닝 총 46개를 던졌다. 김경문 감독은 "조동욱이) 길게 던져주면 좋겠지만 (적정) 개수가 있다. 3~4이닝 정도 던져주면 좋겠는데 얼마만큼 갈지는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화 야수진도 상황이 썩 좋지 않다. 한화는 이날 내야수 타격 부진에 시달리는 안치홍을 포수 포수 허인서와 함께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며 내야수 황영묵과 김인환을 올렸다. 김인환은 곧바로 선발 라인업(7번 타자 1루수)에 등장했다. 김경문 감독은 "(김인환이) 2군에서 내용이 괜찮아서 바로 기용했다. 황영묵도 2군에서 가서 (성적이) 가서 좋았다. 2군에서 '어떻게 주전 자리를 잡았는지'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을 것"이라고 말했다.대전=김식 기자 2025.08.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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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KIA전 3이닝 4실점 박주성, 1군 엔트리 제외…키움 24일 삼성전 선발 '공석' [IS 광주]

키움 히어로즈 오른손 투수 박주성(25)의 이름이 1군 엔트리에서 지워졌다.키움은 20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박주성을 퓨처스(2군)리그로 내려보내고 또 다른 오른손 투수 김동규(21)를 콜업했다. 설종진 키움 감독대행은 "어제 선발로 던졌다. 불펜이 필요했다"라고 말했다. 박주성은 전날 열린 KIA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2탈삼진 4실점 패전 투수가 됐다. 2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텼으나 3회 4실점 하며 무너졌다. 3-1로 앞선 2사 1·2루에서 나성범에게 내준 역전 결승 스리런 홈런이 뼈아팠다.박주성의 시즌 성적은 15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7.17이다. 지난 7월 수원 KT 위즈전과 6일 고척 한화 이글스전에서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으나 이후 3경기 평균자책점이 14.54(8과 3분의 2이닝 17피안타 15실점)에 이른다. 박주성이 2군으로 내려가면서 오는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선발 투수 자리가 '공석'이다. 설종진 감독대행은 "오늘 경기가 끝나면 상의해서 5선발을 확정 지을 거 같다"라고 전했다. 박주성을 대신할 김동규는 시즌 첫 1군 등록. 그의 올 시즌 2군 성적은 15경기 1승 평균자책점 12.27이다. 최근 5번의 등판 중 4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페이스를 유지했다.한편, 이날 키움의 선발 라인업은 송성문(3루수) 임지열(1루수) 최주환(지명타자) 카디네스(좌익수) 김건희(포수) 이주형(중견수) 오선진(2루수) 어준서(유격수) 박주홍(우익수) 순이다. 선발 투수는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이다.광주=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8.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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