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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딕펑스 25일 새 싱글 컴백… ‘첫사랑, 이 노래’

밴드 딕펑스(DPNS)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지난 18일 오후 호기심 스튜디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딕펑스의 새 싱글 ‘첫사랑, 이 노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각자의 포지션에 맞는 악기를 들고 연주에 심취해 있는 딕펑스의 에너제틱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디자인의 딕펑스 로고와 함께 ‘아워 퍼스트 멜로디’라는 영문 제목까지 공개돼 베일을 벗을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딕펑스의 새 싱글 ‘첫사랑, 이 노래’는 짧은 영화를 보는 듯한 행복한 기억의 한때를 소환하는 로맨틱한 팝 사운드의 곡이다. 딕펑스는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과 다채로운 사운드를 녹여낸 ‘첫사랑, 이 노래’를 통해 애틋한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린 딕펑스는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약 2년 7개월만에 겨울 감성을 머금은 신곡으로 가요계에 컴백하는 딕펑스. 매 컴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스펙트럼을 넓혀온 딕펑스가 새롭게 보여줄 음악 세계에 리스너들의 관심이 모인다.딕펑스의 새 싱글 ‘첫사랑, 이 노래’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19 09:34
드라마

한지민·이준혁, CEO·비서로 만난다…‘나의 완벽한 비서’ 내년 1월 첫방

‘나의 완벽한 비서’가 2025년 1월 3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이를 알리는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당초 ‘인사하는 사이’라는 가제로 알려졌지만, 작품의 서사와 톤&매너를 좀더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는 ‘나의 완벽한 비서’로 제목을 확정했다.배우 한지민과 이준혁은 만남은 이 작품의 최대 기대 포인트다. 한지민은 본업만 끝내주게 잘 하는 CEO 강지윤을, 이준혁은 일도 케어도 끝내주게 잘 하는 완벽한 비서 유은호를 연기한다.13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헤드헌팅 회사 ‘피플즈’ 대표 지윤의 사무실이 담겨 있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사무실은 포근한 느낌을 준다. 그 햇살을 따라 시선을 아래로 내리면 잘 정돈된 책상이 보인다. 업무 효율이 절로 올라 갈 것만 같은 이 책상은 누군가의 다정한 손길이 더해졌다. 바로 지윤의 완벽한 비서 은호다. 보기만 해도 안정감을 주는 향긋한 라벤더 화분에 붙어 있는 “좋은 아침입니다. 대표님”라는 그의 메모는 입가에 절로 미소를 띄우게 한다. 이미지만으로도 그 완벽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무엇보다 한지민-이준혁이라는 드라마사에 길이 남을 비주얼 끝판왕들의 로맨스 만남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사랑스러움을 장착한 ‘로코퀸’ 한지민은 이번엔 일 밖에 모르는 까칠한 대표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장르물에서도 멜로 눈빛을 쏘아대며 여성 시청자들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준혁은 드디어 ‘로맨틱 가이’로 컴백, 당당히 ‘로코킹’의 자리를 노린다.제작진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열혈사제2’ 후속으로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2025년 1월 3일 시청자 여러분들을 찾아간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신 한지민과 이준혁의 로맨스 케미는 가히 역대급이라고 자신한다. 최상의 로맨스 그림체를 겸비한 두 사람이 선사할 극강의 설렘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13 13:08
드라마

한지민♥이준혁 ‘나의 완벽한 비서’ 1월 3일 첫 방송… ‘열혈사제2’ 후속 [공식]

‘나의 완벽한 비서’가 내년 1월 3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이를 알리는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당초 ‘인사하는 사이’라는 가제로 알려졌지만, 작품의 서사와 톤&매너를 좀더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는 ‘나의 완벽한 비서’로 제목을 확정했다.‘로코퀸’ 한지민과 ‘新로코킹’ 등극 예감 이준혁의 만남은 이 작품의 최대 기대 포인트다. 본업만 끝내주게 잘 하는 CEO 강지윤과 일도 케어도 끝내주게 잘 하는 완벽한 비서 유은호로 만나 선보일 밀착 케어 로맨스가 미슐랭 3스타 로맨스 맛집의 탄생을 예고했다.13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헤드헌팅 회사 ‘피플즈’ 대표 지윤의 사무실이 담겨 있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사무실은 포근한 느낌을 준다. 그 햇살을 따라 시선을 아래로 내리면 잘 정돈된 책상이 보인다. 업무 효율이 절로 올라 갈 것만 같은 이 책상은 누군가의 다정한 손길이 더해졌다. 바로 지윤의 완벽한 비서 은호다. 보기만 해도 안정감을 주는 향긋한 라벤더 화분에 붙어 있는 “좋은 아침입니다. 대표님”라는 그의 메모는 입가에 절로 미소를 띄우게 한다. 이미지만으로도 그 완벽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무엇보다 한지민-이준혁이라는 드라마사에 길이 남을 비주얼 끝판왕들의 로맨스 만남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사랑스러움을 장착한 ‘로코퀸’ 한지민은 이번엔 일 밖에 모르는 까칠한 대표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장르물에서도 멜로 눈빛을 쏘아대며 여성 시청자들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준혁은 드디어 ‘로맨틱 가이’로 컴백, 당당히 ‘로코킹’의 자리를 노린다. 보기만 해도 눈 호강 되는 두 선남선녀들의 밀당없는 밀착 케어 로맨스를 하루 빨리 만나보고 싶어지는 이유다.제작진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열혈사제2’ 후속으로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2025년 1월 3일 시청자 여러분들을 찾아간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신 한지민과 이준혁의 로맨스 케미는 가히 역대급이라고 자신한다. 최상의 로맨스 그림체를 겸비한 두 사람이 선사할 극강의 설렘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13 09:18
뮤직

데이식스, K팝 밴드 최초 12월 고척돔 입성

밴드 데이식스가 오는 12월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한다.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하고 ‘2024 데이식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해로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데이식스가 ‘K팝 밴드 사상 최초’로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해 절정의 인기에 방점을 찍는다.데이식스는 3년간의 여백기를 지나 완전체로 선보인 작품 ‘웰컴 투 더 쇼’와 동명인 공연을 비롯해 약 4년 8개월 만에 재개하는 월드투어 일환으로써 포문을 여는 공연 ‘포에버 영’ 그리고 2024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더 프레젠트’까지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고 팬 만족도를 채운다. 특히 지난 4월 3만 4000여 관객의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9월 총 4만여 석의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두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12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으로 이어지는 눈부신 성장세가 돋보인다.현재 데이식스는 세 번째 월드투어로 활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9월 인천을 포함해 쿠알라룸푸르, 발리, 수라바야, 자카르타 등 현재까지 진행된 공연이 모두 솔드아웃을 기록했고 추후 펼쳐질 방콕, 홍콩, 로스앤젤레스, 뉴욕 공연 역시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기세를 몰아 11월 22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 11월 30일~12월 1일 방콕, 2025년 1월 18일 가오슝, 25일~26일 홍콩, 2월 12일~13일 오사카, 15일~16일 도쿄, 22일 마닐라, 4월 6일 시드니, 9일 멜버른, 1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16일~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뉴욕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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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잘 컸다 정동원…노련한 본체-부캐 넘나들이

‘트롯’ 본체와 ‘K팝 아이돌’ 부캐릭터를 오가며 꽉 찬 한 해를 보낸 정동원이 ‘본업 모드’로 돌아온다. 정동원은 오는 11일 발라드 트롯 신곡 ‘고리’를 발표한다. ‘고리’는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발라드 성인가요 장르의 곡. 트롯 신곡 발표는 무려 1년 2개월 만이라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정동원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올해 초 부캐릭터 JD1으로 다시 한 번 데뷔,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정동원이 트롯이란 정공법으로 2024년 활동에 방점을 찍는 셈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트롯 신동’ 정동원이 ‘고리’에 담아낸 성숙미 정동원은 지난 1월 ‘부캐릭터’ JD1을 선보이며 트롯 외 장르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JD1 활동 기간 만큼은 철저히 트롯 가수의 ‘뽕끼’를 뺀 아이돌 퍼포먼스로 기존 정동원 보컬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트롯맨 정동원에 대한 팬들의 갈망도 분명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빼어난, 하지만 어린 나이기에 더없이 순수한 정동원만의 트롯 감성에 열광한 우주총동원(팬덤명)의 그리움이었다. 정동원의 소식은 잠잠했지만 그의 부캐릭터 JD1은 올해 초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대표님(정동원)의 신곡도 연내 만날 수 있을 것”이라 호언했고, 정동원은 그 약속을 지켰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동원은 올해 변성기를 겪으며 고군분투를 이어왔다. 다행히 현재 변성기가 끝나 음역대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혔고, ‘고리’를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란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신곡 ‘고리’는 섬세한 감성 트롯이다. 리릭 포스터를 통해 공개된 “우리가 만나 운명인가요 운명이라 만난 건가요 아픔이 정녕 사랑인가요 사랑이 아픔인가요”라는 절절한 가사를 아직 10대인 정동원이 어떻게 표현해냈을지도 주목된다. 소속사는 “정동원이 대중에게 사랑받은 포인트 중 하나는 나이답지 않은 깊은 감성 표현력이고, 정동원이 감성적인 부분은 타고났다고 생각한다. 나이답지 않은 곡 이해도와 해석에 작곡가들도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며 “애절하고 쓸쓸한 분위기를 탁월한 감성으로 해석해 냈다. 해가 바뀔 때마다 깊어지는 정동원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트롯 컴백을 앞둔 시점이지만 정동원의 2024년을 되돌아볼 때 부캐릭터 JD1으로서의 활동은 빼놓을 수 없다. 데뷔곡 ‘후 엠 아이’로 가요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킨 그는 이후 발표한 ‘에러 405’로 국내는 물론 일본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최근엔 언타이틀의 ‘책임져’를 리메이크 싱글로 선보이며 Y2K 감성에도 도전,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펼쳐냈다. 어린 나이부터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도전에 성공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해냈다. ◇ “대중 친화적 현실 성장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정동원의 행보는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보기 드문 독보적인 성장 사례다. 2018년 열한 살의 어린 나이에 출연한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뒤, 2019년 7월 SBS ‘영재 발굴단’에 다재다능 트롯 아이돌로 소개되고 같은 해 11월 KBS1 ‘인간극장’에서 트롯,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일상까지 공개하며 그의 출발점부터 모든 과정이 대중에 여과없이 공개됐다. 이 트롯 새싹은 2020년 ‘미스터트롯’을 통해 결국 꽃을 피우는 데 성공,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박송아 대중문화 평론가는 “정동원은 어릴 적부터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주목받아 성장 과정도 대중의 눈앞에서 투명하게 펼쳐졌다. 일반적으로 아이돌 그룹이나 스타들이 철저히 준비된 이미지로 데뷔하는 것과 달리, 정동원은 ‘현실 성장형’ 아티스트로 자리 잡으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여정을 걷고 있는 셈”이라며 “이같은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진솔함과 인간적인 면모를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으며, 시청자와 청중 역시 정동원의 성장 과정을 보며 잘 크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응원하게 된다”고 정동원의 성장 행보를 짚었다. 음악으로 신뢰를 쌓은 정동원은 현재 연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영역을 확장하며 단순 트롯 스타를 뛰어넘어 종합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다. 박 평론가는 “정동원이 자신의 활동 영역을 확장한 것은 스스로의 가능성과 도전에 대한 긍정적 신호라 볼 수 있다. ‘미스터트롯’ 출신이라는 타이틀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성장하며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향후 롱런의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 평가했다. 향후 활동 방향성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박 평론가는 “음악적으로는 다양한 장르에 대한 실험과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 스타일을 계속해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자신의 목소리와 감성에 맞는 곡을 찾고, 대중과 소통을 강화하며 음악성을 더욱 깊게 확장하는 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배우로서의 활동은 정동원의 다면적인 매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무기”라며 “연기 도전으로 감정 표현력과 캐릭터 해석력을 높이는 경험 역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소속사는 “정동원은 10대이고 여전히 잠재력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더 좋은 모습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에너지를 드리고자 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08 06:00
뮤직

갓세븐 제이비, 첫 솔로 정규앨범 티저 이미지 공개… 성숙美 눈길

그룹 갓세븐의 멤버 제이비가 세련된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제이비는 지난 5일과 7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아카이브 원: ’의 TYPE : from 1. 티저 이미지를 잇달아 공개했다.티저 속 제이비는 한층 세련되고 성숙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 셔츠 스타일과 거울, 바위 등을 활용한 구도는 제이비가 새롭게 보여줄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제이비는 그윽한 눈빛과 지긋이 내린 시선만으로도 팬들을 매료시키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글로벌 보이그룹 갓세븐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이비는 소집해제 이후 본격적인 활동 2막의 문을 열었다. 제이비는 첫 정규앨범인만큼 음악적인 완성도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이비는 각종 티저 이미지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리릭 포스터와 뮤직비디오 영상 등을 다채롭게 공개하며 정규 컴백을 예열한다.긴 공백을 뒤로 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릴 제이비의 첫 번째 정규앨범 ‘아카이브 원: ’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제이비는 오는 12월 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내년 1월 태국 방콕에서 2024~2025 단독 콘서트 ‘테이프 : 리 로드’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07 18:14
뮤직

이창섭, 포스터에 ‘광주’ 빠졌다고 ‘일베’ 의혹... 소속사 “법적 대응” [왓IS]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단독 콘서트 포스터에 ‘광주’를 누락했다는 이유로 ‘일베’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이창섭 소속사 판타지오는 6일 “지난 10월 31일 당사의 부주의로 인해 제대로 검수 되지 않아 ‘광주’가 제외된 파일이 업로드됐다”며 “11월 1일 정식 판매 오픈과 함께 수정된 이미지를 재공지했다. 빠른 대처가 진행되지 않아 팬 여러분께 혼란과 실망을 안겨 죄송하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이창섭은 오는 30일까지 서울, 광주, 부산, 대구, 수원, 청주에서 단독 콘서트 ‘더 웨이페러’를 개최한다. 앞서 공개된 콘서트 포서트에 ‘광주’가 빠졌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의도적으로 ‘광주’ 지역만 빠트린 것 아니나며 ‘일베’ 의혹까지 제기했다. 판타지오는 이러한 허위 사실 및 악성루머에 대해 증거 자료를 수집해 고소장까지 접수,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게시글 댓글 및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06 16:06
영화

‘알쓰’ 김윤석→‘커리어 위기’ 이승기, 환장의 ‘대가족’ 유니버스 예고

김윤석, 이승기의 대환장 가족 코미디 ‘대가족’이 올겨울 큰 웃음을 예고한다.6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대가족’의 기대를 높일 5종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작품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이날 포스터는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까지 배우들이 맡은 인물 한 명, 한 명 개성 넘치는 이미지가 공개되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함무옥 역의 김윤석은 소주병 앞에서 행복하게 잠든 모습으로 ‘알코올 쓰레기 모먼트’를 보여준다. ‘대가족’을 통해 필모그래피 최초로 코미디 장르 도전뿐만 아니라 일명 ‘알쓰’ 캐릭터까지 맡게 된 김윤석은 손주들이 건넨 술 한잔에 초토화가 되어버린 모습에 “문석아 내 평생 최고의 생일선물이다” 라는 대사가 더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대가족’을 위해 삭발도 스스럼없이 감행한 이승기는 속세 시절의 업보로 인해 한 순간에 스님 커리어가 무너지게 생긴 주지스님 함문석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연기한다. “업보다! 업보!” 라는 대사와 이승기의 놀란 표정이 과연 이 가족에게 어떤 일이 생겼는지 호기심을 일으킨다. 여기에 평만옥의 실세 방여사 역의 김성령, 문석의 절친 한가연 역의 강한나, 문석의 수행승 인행 역의 박수영까지 영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캐릭터들이 합세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대가족’은 오는 12월 11일 극장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06 08:33
뮤직

정동원, 신곡 ‘고리’ 리릭 포스터 공개…아련한 가을 감성

가수 정동원이 신곡 ‘고리’가 리릭 포스터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소속사 쇼플레이 측은 6일 정동원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고리’의 리릭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물방울이 맺힌 풀숲이 비치는 창 옆에 앉은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동원은 창 위에 손을 포갠 채 어딘가를 바라보는 듯 아련한 눈빛을 하고 있다. 우드톤의 공간과 아이보리 단색 컬러의 의상이 차분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 가을 감성을 극대화한다.이와 함께 공개된 “우리가 만나 운명인가요 운명이라 만난 건가요 아픔이 정녕 사랑인가요 사랑이 아픔인가요”라는 한 편의 시를 연상하게 하는 가삿말은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오는 11일 공개되는 ‘고리’는 지난해 9월 발매된 미니앨범 ‘소품집 Vol.1’ 이후 정동원이 약 1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발라드 성인가요 장르 곡으로,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해진 정동원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한편 정동원은 앞서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JD1으로 활동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일본어 버전 싱글 ‘에러 405’(ERROR 405)로 일본 진출 활동도 성황리에 마무리한 정동원으 최근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책임져’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시골에 간 도시Z’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며 육각형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06 08:30
뮤직

‘컴백’ 트와이스, 美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과 협업... 타이틀 곡 피처링

그룹 트와이스의 컴백에 미국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힘을 더한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후 1시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의 신보 타이틀곡명이 담긴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미지에 따르면 트와이스 미니 14집 타이틀곡명은 ‘스트래티지’으로 미국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피처링으로 이름을 올렸다.트와이스는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에서 오는 12월 6일 미니 14집 ‘스트래티지’를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알렸다.트와이스는 25일 발매된 메간 디 스텔리온의 ‘마무시’ 리믹스 버전 음원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마무시’를 통해 두 아티스트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는데 트와이스 신곡 ‘스트래티지’에서 또 한 번의 특별한 음악 시너지를 뽐낼 수 있게 됐다.메간 디 스텔리온은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통하는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랩 퍼포먼스’, ‘페이보릿 랩/힙합 여성 아티스트’, ‘톱 랩 여성 아티스트’ 등 여러 부문을 휩쓸었으며 현재도 가장 핫한 래퍼로 손꼽힌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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