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72건
연예일반

‘컴백’ 트레저, 미니 3집 새 비주얼 공개… 시크+성숙+카리스마

그룹 트레저가 두 번째 단체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에 ‘트레저 – 세 번째 미니 앨범 비주얼 포토 : 메탈 버전’을 게재했다. 여기저기 깨어진 타일로 둘러싸인 공간, 메탈 구조물을 배경으로 한 트레저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다.트레저는 선명하게 대비되는 블랙, 실버 톤 착장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한 곳을 응시하는 눈빛은 묘한 긴장감마저 안긴다. 앞서 선보인 ‘스포티 버전'의 티저와는 다른, 한층 더 성숙해진 차가운 카리스마 또한 인상적이다.그동안 트레저는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각인해왔다. 아직 새 앨범에 관한 자세한 정보가 베일에 싸여 있는 만큼, 이번 컴백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으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한편 트레저의 미니 3집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앨범명은 사랑(LOVE)과 맥박(PULSE)을 의미하는 두 단어를 결합한 ‘러브 펄스(LOVE PULSE)’다. 그 제목처럼 사랑에 빠졌을 때의 두근거리는 심장 박동과도 같은 강렬하고도 섬세한 감성으로 가득한 트레저의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피지컬 앨범은 포토북, 디지팩, 트메 버전 세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특히 트메 버전은 자켓 촬영과 녹음 현장 비하인드 컷이 수록된 포토북, 멤버들의 색다른 인터뷰가 담긴 노트 등 팬들을 위한 풍성한 구성이 예고됐다. 오는 31일까지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9월 1일부터는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3 10:16
프로야구

키움, '6주 계약 종료' 외인 타자 스톤 위해 송별 행사 진행

키움 히어로즈가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6주 계약 종료를 앞둔 스톤 개랫을 위해 송별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선수단 전체가 모인 가운데 주장 송성문이 스톤에게 선수들의 사인 유니폼과 KBO리그에서의 활약상이 담긴 포토북을 선물했다. 이어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짧지만 함께했던 시간을 기념했다.스톤은 "열정적인 팬, 좋은 코칭스태프, 멋진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아쉽게도 오래 함께하진 못했지만, 키움히어로즈에서의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남은 시즌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키움 유니폼을 입은 스톤은 20일 삼성전을 마친 뒤, 21일 새벽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한편,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건 손상으로 6주간 재활한 카디네스는 오는 22일 1군 복귀를 앞두고 있다.안희수 기자 2025.07.20 18:28
연예일반

완전체 컴백 앞둔 방탄소년단, 오늘(18일) 라이브 앨범 발매

그룹 방탄소년단(BTS) 콘서트의 감동을 음반으로 만날 수 있다.1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1시 라이브 앨범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이브’(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IV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2021~2022년 서울,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등 총 3개 도시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펼친 동명의 투어 실황을 담았다. 이들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 라이브 음반이다.앨범에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버터’(Butter), ‘퍼미션 두 댄스’(Permission to Dance) 등 방탄소년단의 메가 히트곡을 비롯해 ‘피 땀 눈물’,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봄날’, ‘쩔어’ 등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 총 22곡이 수록된다.콘서트를 위해 새롭게 편곡한 곡을 라이브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불타오르네’(FIRE), ‘아이돌’(IDOL)은 한층 강렬한 사운드로 재구성됐으며, ‘다이너마이트’와 ‘버터’는 브라스 세션을 더해 보다 경쾌하고 흥겨운 인상을 준다. 이 외에도 대부분의 곡이 라이브 밴드 편성에 맞춰 편곡돼 풍성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전한다. 방탄소년단의 투어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는 현장 공연은 물론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라이브 뷰잉, 라이브 플레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 세계 400만 관객을 끌어모은 바 있다. 이처럼 이번 음반에는 수백만의 관객이 함께한 투어의 열기와 감동, 그리고 현장을 가득 채운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겼다.음반 발매와 더불어 지난 2022년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에서 열린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의 마지막 3회차 공연 실황이 141분 분량의 디지털 코드로 출시된다. 디지털 코드는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고화질 VOD를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코드를 등록 및 인증하여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무대 위 멤버들의 찬란한 순간과 비하인드를 담은 인터뷰 포토북이 함께 제공된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6년 봄 컴백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1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7월부터 전 멤버가 순차적으로 미국에 건너가 본격적인 음악 작업과 공연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2026년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21세기 팝 아이콘’의 완전체 귀환에 나설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18 07:49
연예일반

가요계 지각변동, 아홉이 일으킨 첫 달의 기적 [IS포커스]

심상치 않은 신인이 탄생했다. 그룹 아홉이 데뷔와 동시에 국내 음원차트 1위, 음악방송 3관왕, 올해 데뷔한 보이그룹 중 앨범판매량 1위를 찍었다. 보이그룹 홍수 속에서도 활약이 돋보인다. 아홉은 지난 1일 데뷔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로 음원사이트 벅스 톱100 차트 실시간 1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데뷔 미니앨범 ‘후 위 아’에 수록된 ‘소년, 무대 위로 넘어지다’,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등 나머지 5곡도 전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시켰다.특히 스포티파이에서는 한국 차트 톱50에 7위로 진입, 누적 스트리밍이 200만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홉은 KBS2 ‘뮤직뱅크’와 SBS funE ‘더쇼’, MBC M ‘쇼! 챔피언’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3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도 이뤘다.이 같은 ‘화력’ 뒤에는 글로벌 팬들의 지지가 큰 역할을 했다. 아홉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서바이벌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방송 시청률은 0%대로 저조했지만, 3차 글로벌 팬 투표수가 총 1489만 2080표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팬덤 화제성을 자랑했다. 실제로 아홉의 데뷔곡이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축하 메시지 카드와 스트리밍 인증 리뷰를 SNS에 빠르게 공유했다. 팝업스토어 오픈 소식과 현장 후기, 관련 리뷰도 실시간으로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팬덤의 규모와 열기를 가늠할 수 있는 초동 판매량 역시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지난 9일 기준 아홉은 36만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올해 데뷔한 보이그룹 중 최고 성적을 냈다. 데뷔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신인 그룹이 이처럼 빠른 성과를 거둔 첫 번째 요인으로 이미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거나 데뷔 경험이 있는‘경력직 멤버들’의 존재가 꼽힌다.스티븐은 2021년 그룹 루미너스로 데뷔 경력이 있으며, 차웅기 역시 2020년 그룹 TOO로 활동했다. 장슈아이보는 제로베이스원을 탄생시킨 Mnet ‘보이즈플래닛’에 참가했고, 제이엘은 필리핀 보이그룹 PLUUS 멤버였다.한 가요 관계자는 “아홉은 노래 퀄리티는 물론, 비주얼과 팀워크까지 모두 갖춘 팀”이라며 “이미 한 번 데뷔한 경험이 있는 멤버들이라 진정성도 남다를 것”이라고 평가했다. 소속사의 전략적인 기획도 주효했다. F&F엔터테인먼트 어시용 본부장은 초동 성적에 대해 “포토북 버전, 주얼CD 버전, QR 버전 등 다양한 형태로 앨범을 제작해 팬들의 구매 접근성을 높였고, 친환경성까지 고려한 점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두번째 요인은 듣기 쉬운 노래다. 아홉의 데뷔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는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사운드다. K팝 부흥기였던 ‘3세대 아이돌’의 감성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도 있다. 이 곡은 프로듀서 엘 캐피탄이 기타 기반의 몽환적인 밴드 사운드를 구현하며, 드럼과 기타 리프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엘 캐피탄과 아홉의 인연은 ‘유니버스 리그’에서 감독과 제자로 시작됐고, 그 인연이 데뷔곡 프로듀싱으로 이어졌다.어시용 본부장은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의 청취자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10대부터 60대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었다”며 “모두가 듣기 편안한 음악을 추구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광고계에서도 아홉의 화제성을 일찌감치 알아봤다. 브랜드, 패션, 통신사, 식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아홉을 모델로 섭외하기 위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아홉은 ‘내돌의 온도차’, ‘민주의 핑크캐비닛’, ‘슈퍼맨이 돌아왔다-꿈친구’, ‘아이돌의 인간극장', ‘개그콘서트’ 등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까지 섭렵하고 있어 뜨거운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돼 가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6 05:50
예능

이상민, 피로연서 ‘♥10살 연하’ 아내 공개…미모 ‘깜짝’ (아는 형님)

새신랑 이상민이 ‘아는 형님’ 피로연에서 아내 미모를 자랑한다.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새신랑 이상민을 위한 특별한 피로연이 꾸려진다. 형님들을 비롯해 이상민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룰라 김지현, 채리나, 디바 김진, 샵 출신 이지혜가 출연해 진심이 담긴 축하를 전할 예정이다.이날 신부가 없는 피로연에 형님들은 “버추얼 신부 아니냐, 실존하는 인물이 맞냐”라며 짓궂은 의심을 던진다. 이에 이상민은 아내와의 영상 통화 캡처 사진을 보여주며 진짜임을 인증했고, 화면 속 신부의 미모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또한 김지현과 채리나가 “이상민과 약 30년 동안 함께한 사이인데, 결혼 소식을 기사로 알았다”라며 섭섭함을 토로하자 이상민은 “나도 김지현과 채리나의 결혼 소식을 기사로 접했다”고 반박해 폭소를 자아낸다.한편 디바 김진과 김영철 사이에 뜻밖의 러브라인이 형성되며 현장의 분위기가 고조된다. 이에 민경훈이 “나도 여기에서 찾아서 갔다”며 ‘아는 형님’을 통해 결혼했다고 어필할 뿐만 아니라, 쑥스러워하며 장난치려는 김영철에게 진지해야 결혼할 수 있다고 유부남답게 따끔하게 조언한다.이 밖에도 ‘아는 형님’으로 이어진 10년 우정 형님들은 이상민을 위한 축가 무대는 물론, ‘아는 형님’의 시간을 고스란히 담은 포토북과 편지를 공개하며 감동을 자아낸다. 이에 이상민은 “결혼 덕분에 처음으로 주인공 대접을 받게 되어 아내에게 감사하다”며 진심 어린 후기를 전한다.새신랑 이상민과 찐친들의 웃음과 추억이 넘치는 피로연은 이날 오후 9시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7 15:32
연예일반

QWER, 오늘(26일) 미니 3집 예판 시작… 소장 욕구 ‘자극’

걸밴드 QWER이 미니 3집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26일 오후 3시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는 A, B, C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세 버전 모두 64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포토 카드, 포스터, 증명사진, 스티커 등이 담긴다. 이 외에도 카툰 포스터 등 QWER만의 매력이 묻어나는 특별 구성을 더해 눈길을 끈다.특히 버전별 감성적인 커버 패키지가 인상적인 가운데, A 버전에는 와펜 패치와 필름 포토, B 버전에는 로프 키링, C 버전에는 여권 케이스가 포함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는 QWER이 데뷔 앨범 ‘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로부터 피어난 이야기의 조각들을 하나로 묶어낸 앨범이다. 네 멤버가 함께 만든 성장 서사 속에 미래에 대한 변치 않는 약속을 음악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눈물참기'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으며, 멤버 전원이 전곡 작업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한편, QWER의 미니 3집은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26 16:19
프로축구

‘스틸야드는 처음이지?’ 포항, 12일 FC안양과 K리그1 첫 대결

포항 스틸러스가 FC안양과 리그에서 처음 격돌한다.포항 스틸러스는 오는 12일 오후 4시 30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를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5일 수원FC 원정에서 우중 혈투 끝에 승점 1점을 챙겨온 포항은 ‘도전자’ 안양을 홈으로 맞이한다. 두 팀은 2014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A CUP(현 코리아컵) 이후 약 11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특히 스틸야드에서 처음으로 맞붙는 만큼 한 치의 양보도 없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스틸야드 북문 광장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멤버십 회원 전용 스티커 증정,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선수단 프레임과 촬영할 수 있는 포토이즘, 마스코트 댄스 공연이 홈경기의 묘미를 더한다. 하프타임에 특별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애플 아이패드(5대), 다이슨 헤어드라이어(5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MD스토어에서 신상품을 출시했다. 엠블럼 마그넷, 우비와 지난 경기 출시되자마자 좋은 반응을 보인 엠블럼 러그, 레디백, 포토북을 만날 수 있다. 픽업 주문으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푸드트럭과 요거트월드, 제일버거, BHC, 스테이션 등 직관푸드가 관중을 기다린다. 경기 시작 전 이태석이 에스포항병원 3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고, 김인성이 홈 팬들 앞에서 K리그1 300경기 출장 기념식을 갖는다.포항 스틸러스 홈경기 티켓은 티켓링크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희웅 기자 2025.04.10 16:48
골프일반

2025 KLPGA 홍보 모델, 12명의 스타 플레이어 화보 공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국내 개막전을 앞두고 홍보모델 선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올해 제17대 KLPGA 투어 홍보모델은 김민별, 김수지, 노승희, 박민지, 박현경, 방신실, 배소현, 유현조, 이가영, 이예원, 임희정, 황유민(이상 가나다순)까지 총 12명이다. 이들은 스튜디오에서 경기복, 다른 취미 활동 그리고 저마다 개성을 발산하는 3가지 방식으로 화보 사진을 찍었다. 경기복을 착용한 '스포츠 KLPGA', 개인 취미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KLPGA OFF', 블랙톤의 의상을 갖춰입은 '긱 시크'까지 세 가지 콘셉트의 각기 다양한 사진이 공개돼 팬들을 즐겁게 했다. 홍보 모델 선수 화보 사진은 KLPGA 투어가 제작하는 캘린더, 월페이퍼, 포토북 등 다양한 제작물에 활용된다.이은경 기자 2025.03.26 17:06
연예일반

82메이저, 미니 3집 트랙 리스트 공개... 타이틀 곡은 ‘뭘 봐’

82메이저의 새 앨범 트랙이 베일을 벗었다.그룹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사일런스 신드롬’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뭘 봐’를 비롯해 ‘영웅호걸’ ‘패스포트’ ‘프로미스 유’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타이틀곡을 제외한 수록곡들은 앞서 82메이저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에투메붐’에서 미리 선보인 곡으로 수록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프로미스 유’는 82메이저가 팬들을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팬 투표로 제목이 선정돼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또한 82메이저는 25일 오후 3시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사일런스 신드롬’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앨범은 120 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아트 북, 사일런스 키링, 포토 카드, 유닛 포토 카드, 스티커, 폴디드 포스터 등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됐다.이번 컴백은 82메이저가 지난해 발표한 미니 2집 ‘X-82’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멤버들은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5 13:27
프로축구

제주SK 2025 스타디움 투어, 올 시즌 첫선

제주SK FC의 '스타디움 투어'가 2025시즌을 맞아 특별한 매력을 머금고 다시 돌아왔다. 제주SK는 지난해 5월 26일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스타디움 투어'라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스타디움 투어'는 평소 팬들이 가장 가깝지만 가장 멀게 느껴졌던 선수대기실(라커룸), 경기장 벤치, 그라운드를 직접 체험하고 출근하는 선수들과 하이파이브, 경기 후 선수단 사인 등 다양한 스킨십 이벤트까지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5시즌에도 '스타디움 투어'는 계속 이어진다. 더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팬 만족도를 높였다. '2025 스타디움 투어'는 리셉션홀 ▶기자회견실 ▶라커룸 ▶입장터널 ▶그라운드 ▶스카이박스 ▶출근길 선수단 하이파이브(승리 시 경기 후 하이파이브 이벤트 추가) 코스 순서대로 진행된다. 특별한 혜택도 팬들의 발걸음을 기다린다. 1,000권 한정으로 제작한 한정판 제주SK 포토북을 스타디움 투어자 대상으로 우선 무료 제공한다.(소량 잔여 수량만 추후 온라인 판매) 한정판 제주SK 포토북은 공개되지 않은 선수들의 프로필 사진이 담긴 포토북으로 팬들이 사인북으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선수의 에스코트 투어도 참여할 수 있다. 선수와 기자회견실에서 QnA를 진행하며, 에스코트 선수와 사진 촬영을 진행할 수 있다. 라커룸 코스 방문 시에는 나만의 라인업 짜기도 체험할 수 있다. 라커룸 전술판을 활용해 나만의 라인업을 짜면, 작성자 태그 후 구단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까지 진행한다. 지정 포토존 2곳(라커룸, 터널)에서 전문 사진작자가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촬영 사진 원본은 경기 후 안내 메일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김성훈 장내 아나운서의 도슨트로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진다. '2025 스타디움 투어'는 매 홈경기 킥오프 3시간 30분 전(약 90분 예정)에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다. 투어금액은 일반 35,000원이며 시즌권자는 무료 쿠폰(1회)을 제공한다.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 ▶예매하기 ▶스타디움 투어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참여 가능 인원은 회당 일반 30명/시즌권자 10명이다. 스타디움 투어는 오는 15일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올 시즌 개막 후 첫 선을 보인다. 신청 기간은 3월 12일 오후 8시부터 3월 14일 오전 11시까지 선착순 마감이다. 집결 시간은 경기 당일 10시 30분이며 집결 장소는 미디어게이트-리셉션홀(롯데시네마 주차장 중앙부)이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스타디움 투어 안내 게시물을 참조하면 된다.김우중 기자 2025.03.12 14:3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