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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김태원, 드라마 PD와 내년 3월 결혼 [공식]

코미디언 김태원이 내년 결혼한다. 14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김태원이 내년 3월 드라마 PD와 결혼한다”고 밝혔다.김태원은 예비신부와 1년여간 교제한 후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결혼식 주례는 남희석, 사회는 김준현이 나서며 축가는 그룹 에이트 이현,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이 맡았다. 김태원은 지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SBS ‘웃찾사’ 등에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14 10:32
예능

22일 첫 방송 ‘유니버스 리그’, 심상치 않은 화제성

‘유니버스 리그’가 방영 전부터 심상치 않은 화제성과 탄탄한 팬덤을 자랑했다.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sms 지난 9일 오후 SBS 프리즘타워에서 미니 팬미팅 ‘스타팅 데이’를 개최하고 시청자들과 처음으로 마주했다.‘스타팅 데이’는 사전 신청한 1000명 이상의 팬 중 200명을 초대해 진행했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국내외 팬들은 글로벌 보이그룹이라는 꿈을 위해 모인 소년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참가자들 역시 발걸음 해 준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코너로 활발히 소통을 이어갔다.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42명의 참가자들은 개인별 자기소개와 포토타임을 통해 팬들에게 반가운 첫인사를 건넸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강점을 톡톡히 살린 포즈를 취하거나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며 틈틈이 매력을 어필했다.이어진 유니버스 앙케트 코너를 통해서는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진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질문에 걸맞은 멤버들을 직접 선정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고, 더 나아가 치열한 서바이벌에서는 볼 수 없는 친근한 면모까지 드러냈다.‘유니버스 리그’는 프리즘 컵을 차지한 우승 팀이 데뷔하는 리그전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K팝 서바이벌에 스포츠 요소를 접목한 콘셉트로 일찌감치 글로벌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10 14:39
연예일반

[포토] 에스파 윈터, 퇴장도 예쁘게 하는 요정

그룹 에스파 윈터가 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 후 퇴장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06/ 2024.11.06 20:23
프로야구

"40-40 비공식으로 채워 마음 편해" 첫 가을 출격 앞둔 김도영의 패기 [KS 미디어데이]

올 시즌 프로야구 최고의 히트 상품인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 개인 첫 포스트시즌(PS)을 치른다.김도영은 20일 광주광역시 동구 라마다플라자 바이 윈덤 충장 호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정규시즌 부상 없이 열심히 달려왔다. 젊은 나이의 패기로 KS 우승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올해 김도영은 '몬스터 시즌'을 보냈다. 141경기에서 타율 0.347(544타수 189안타) 38홈런 40도루 109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0.420)과 장타율(0.647)을 합한 OPS가 0.1067로 리그 1위. 지난 4월 리그 사상 첫 월간 10홈런-10도루 달성을 시작으로 역대 5번째 전반기 20-20 클럽, 역대 최연소·최소 경기 30-30 클럽, 역대 최연소 선점·최소 경기 100득점, 역대 두 번째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단타부터 홈런까지 차례로 때려내는 기록) 등을 해냈다. 2014년 서건창(당시 넥센 히어로즈)이 달성한 단일 시즌 최다 득점(종전 135득점)을 경신한 뒤 143득점까지 기록을 늘리기도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애플리케이션 기준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WAR)가 7.34로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6.55)에 앞선 전체 1위다. 삼성전에도 강했다. 시즌 16경기에 출전, 타율 0.305(59타수 18안타) 5홈런 9타점을 올렸다. 삼성전 출루율(0.427)과 장타율(0.627) 모두 수준급. KIA는 올해 삼성전 상대 전적이 12승 4패로 절대 우위였는데 김도영의 역할이 주효했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가 유력한 상황에서 KS를 앞둬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흥미롭다.김도영은 시즌 40-40에 홈런 2개가 부족했다. KS 대비 연습경기에서 홈런 2개를 추가한 상황. 그는 "40-40에 대해서는 비공식으로 연습경기에서 채워 마음 상태는 편하다. KS 들어가면 제 강점인 발을 이용해서 상대를 공략할 것"이라며 "통합 우승과 MVP에 대해선 욕심은 크게 없다. 제 할 것만 한다면 그런 기회는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4.10.20 16:48
프로야구

[포토] KIA-삼성, 힘찬 파이팅!

2024 신한 쏠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20일 오후 광주 라마다플라자 바이윈덤 충장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 종료후 KIA 김도영 양현종 이범호감독 삼성 박진만 감독 강민호 김영웅(왼쪽부터)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10.20. 2024.10.20 15:16
프로야구

[포토] 선전다짐하는 KIA-삼성 감독 선수들

2024 신한 쏠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20일 오후 광주 라마다플라자 바이윈덤 충장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 종료후 KIA 김도영 양현종 이범호감독 삼성 박진만 감독 강민호 김영웅(왼쪽부터)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10.20. 2024.10.20 15:16
배구

[포토]개막앞둔 V리그 여자부 감독들

16일 오후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 행사후 각팀감독들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아본단자, 고희진, 강성형, 김종민, 김호철, 이영택, 장소연감독(왼쪽부터)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10.16. 2024.10.16 17:43
배구

[포토]선전 다짐하는 V리그 여자부 감독들

16일 오후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 행사후 각팀감독들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아본단자, 고희진, 강성형, 김종민, 김호철, 이영택, 장소연감독(왼쪽부터)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10.16. 2024.10.16 17:42
배구

[미디어데이] '전력 균형 1위' 현대건설 통합 2연패 도전...여제의 흥국생명은 탈환 도전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가 19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 장기 레이스에 돌입한다. 오프시즌 동안 에이스급 선수 이동이 많았고, 수준급 외국인 선수도 많이 가세했다. 새 사령탑 체제로 도약을 노리는 팀도 있다. 그 어느 시즌보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예상된다. 7개 팀 사령탑들과 대표 선수들은 개막을 사흘 앞둔 1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각오를 전했다. '1강' 현대건설, 흥국생명은 정상 탈환 도전'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은 지난 6일 폐막한 KOVO컵에서도 정관장을 꺾고 정상에 오르며 V리그 통합 2연패 전망을 밝혔다. 이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도 '육각형 지표(공격·수비·체력·체격·팀워크·전략)'가 가장 균형을 이루는 팀을 묻는 설문을 진행했는데, 현대건설이 14표 중 7표를 얻었다. 챔피언결정전(챔프전) 진출 전망 설문에서도 가장 많은 7표를 받았다. 현대건설은 양효진과 이다현, 리그 정상급 미들블로커들로 '트윈 타워'를 구축하고 있다. 내부 자유계약선수(FA) 정지윤, 지난 시즌 외국인 선수 모마 바소코, 위파이 시통 등 주축 공격수들과 모두 재계약하며 측면 화력을 유지하기도 했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연습경기와 KOVO컵 결승을 통해 정관장의 높이(미들블로커 전력)를 상대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모든 팀들이 강해져 그 어느 해보다 평준화된 것 같다"라고 평가하면서도 "우리 선수들이 지난 시즌 정상에 오른 경험을 바탕으로 잘 해나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이 소속된 것만으로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던 흥국생명은 이제 도전자 입장이다. 지난 시즌보다 전력이 약해졌다. 주전 미들블로커였던 이주아가 FA 자격을 얻은 뒤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했고, '맏언니'였던 리베로 김해란은 은퇴했다. 2024 KOVO컵에서도 예선 탈락했다. 하지만 여전히 김연경이 건재하다. 챔프전 진출 예상 설문에서도 현대건설 다음으로 많은 4표를 받았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은 "변화가 많은 만큼 호흡을 맞출 시간이 필요하지만, 여전히 우리의 목표는 우승이다. 김연경도 나도 100%를 다할 것"이라며 출사표를 전했다. 새 사령탑, 새 에이스, 새 출발2024년 스토브리그에선 유독 많은 선수들이 유니폼을 바꿔입었다. GS칼텍스 에이스였던 강소휘는 한국도로공사와 계약했고, 지난 시즌 정관장의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이끈 국가대표 레프트 이소영도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했다.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 모두 지난 시즌 에이스급 국내 레프트 부재로 어려움을 겪으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취약 포지션을 채우며 전력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연평균 총보수 8억원을 받으며 김연경과 함께 '연봉퀸'에 오르기도 한 강소휘는 "새 팀 적응은 70~80% 마쳤다. 시즌을 치르며 나머지를 채우겠다. 올 시즌 봄배구 진출을 목표로 뛸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이소영도 "팀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데 기여하겠다. 내년 미디어데이에서는 (상위 3팀이 앉는) 더 높은 단상에 앉아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새 감독 체제로 올 시즌을 치르는 팀도 새 출발에 나선다. GS칼텍스는 8년 동안 동행했던 차상현 전 감독과 결별하고 이영택 감독을 선임했다. 최근 3시즌 연속 최하위에 그친 페퍼저축은행은 한국 여자배구 레전드 미들블로커 장소연 전 SBS스포츠 해설위원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해 재도약을 노린다. 이영택 감독은 "우리가 약체라는 평가를 듣고 있지만, 방심한 상대의 틈을 파고 들겠다. 팀 구성원 변화가 많은 만큼 성장하는 시즌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장소연 감독은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덤비는 몽구스라는 동물이 있다. 우리 팀이 그런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GS칼텍스는 지난 시즌 득점 1위 지젤 실바가 버티고 있는 측면 공격이 강점이다. 페퍼저축은행은 1m97㎝ 장신 미들블로커 장위(중국)을 아시아쿼터 선수로 영입, 높이를 끌어올렸다. 두 팀 모두 올 시즌 다크호스로 평가받고 있다. 양재=안희수 기자 2024.10.16 16:29
배구

[포토]V리그 여자부 외국선수들, 개막 기다려요

16일 오후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 각팀 외국선수들이 행사를 마치고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10.16. 2024.10.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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